홍미애의 집 그리고 살림

집 고치고, 밥 짓는 여자

홍미애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2015년 04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홍미애의 집 그리고 살림』은 평범한 주부에서 인테리어 전문가로 거듭난 홍미애가 직접 고친 집을 소개하는 책이다. 공간에 맞는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꾸민 살림을 보여주고 비싸고 구하기 힘든 재료보다는 손쉽게 사서 냉장고에 수시로 재워놓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더불어 겨울 하면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홈 파티나 다양한 연말 행사에서 꼭 필요한 데커레이션을 소개한다.

목차

Prologue 여는 글
My Story

나의 집 나의 공간
1. 홍미애의 해운대 아파트
단독주택의 추억을 담은 집
집 안의 틀이 된 미송
유럽 주택 분위기를 내는 천장과 중문
메인 컬러는 크림화이트와 크래커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조명
스타일이 다른 가구는 색상을 통일
넉넉한 소파로 공간을 풍성하게 꾸민 거실
원목의 자연스러운 멋이 돋보이는 침실
시야가 탁 트인 주방과 다이닝룸
물기 없는 호텔식 욕실

2. 홍미애가 리모델링한 집
case1 유럽풍 185㎡(56평형) 아파트
case2 전원주택 같은 228㎡(96평형) 아파트

3. 홍미애가 디자인한 상업 공간
case 1 해운대 숍
case 2 청담동 숍과 카페
case 3 패션숍

나의 살림
1. 패브릭
1년 내내 화이트
100% 워싱 리넨 침구
계절마다 바꾸는 쿠션과 커튼
오트밀화이트 색상 소파 커버
쓸수록 뽀얘지는 광목 테이블클로스
자극 없는 아사면 냅킨
etc. 패브릭 쿠션 믹스매치 노하우
그 밖의 화이트 패브릭 소품
즐겨 쓰는 패브릭

2. 나의 그릇
그릇 이야기
그릇 컬렉션
테이블 세팅
etc. 이 빠진 그릇 살리기
화이트 식기에 포인트 주기

3. 꽃과 초록식물
손재주 없어도 가능한 플랜트 데코
꽃이 주는 즐거움
즐겨 쓰는 식물
손쉽게 따라하는 내추럴 스타일링
플라워 레슨

4. 수납법
수납 원칙
드레스룸 수납법
옷 접는 법
주방 수납법

5. 인테리어 소품
데코 아이템
데코 아이디어

건강한 음식
1. 매일먹는 밥상
매콤한 오징어채무침
고춧잎무말랭이무침
마른오징어맛간장무침
콩잎절임
소고기완자전
과일불고기
매운돼지고기볶음 취나물밥
부산어묵유부주머니탕
오징어뭇국
고구마표고버섯밥
비빔국수
시래기된장국
멸치고추장볶음
미역국

2. 주말 브런치
양송이버섯피자
시금치베이컨샐러드
블루베리콤포트 프렌치토스트와 오믈렛
봉골레파스타
불고기포카치아샌드위치
등심찹스테이크와 구운 채소
시저드레싱을 곁들인 닭가슴살샌드위치
로즈메리닭가슴살구이와 크림시금치

3. 정갈한 초대메뉴
매운한우갈비찜과 양파겉절이
묵은지고등어조림과 오이초무침
한우크림소스리가토니와 채소피클
골뱅이링귀니와 양송이수프
궁중비빔밥과 황탯국
토마토해산물리조토와 시저샐러드
송로버섯오일스파게티와 차돌박이샐러드

4. 주전부리와 건강음료
노랑콩검은콩두유
인절미와 사과배꿀조림
단호박수프
볶아 먹는 칠곡 땅콩
바삭바삭 호두강정
멸치아몬드강정
토마토주스
블루베리주스
볶은메밀차
우엉차
콩차
뽕잎차

season special
홍미애의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Bonus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운 홍미애의 단골집
FOOD
LIVING & INTERIOR
FASHION
ETC.

출판사 서평

홍미애의 집으로 놀러오세요
나의 살림, 나의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 홍미애가 제안하는 인테리어 그리고 살림

1 집 고치는 여자 홍미애가 꾸민 집
평범한 주부에서 인테리어 전문가로 거듭난 저자 홍미애가 직접 고친 집을 소개한다. 집을 짓고 고치는 일을 하면서 가구, 패브릭, 심지어 숟가락 하나까지 스타일링을 하게 된 이야기와 그동안 고친 집들의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단독주택의 추억을 담은 집, 유럽풍 아파트, 해운대 숍, 카페 등 각각의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를 통해 다양한 홈 스타일링을 맛볼 수 있다. 자재하나부터 패브릭,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 색상과 가구의 배치, 가구의 톤, 문과 조명 등 공간에 맞는 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2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꾸민 홍미애의 살림
인테리어 전문가 홍미애가 지향하는 색상은 화이트다.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깔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년 내내 사용하는 화이트 패브릭, 리넨 침구, 계절마다 바꾸는 쿠션과 커튼, 오트밀 화이트 색상의 소파 커버, 아사면 냅킨 등 밝고 깨끗한 화이트 천들의 믹스 매치를 보여준다. 또한 식탁위에 올려지는 각국에서 구입해 온 그릇들을 통해 아주 근사한 상차림을 완성 시킬 수 있다. 특히 살림에서 빠질 수 없는 그릇, 옷, 침구 등의 수납 방법을 통해 홍미애 만의 스타일로 상세히 제안한다. 꽃과 식물을 이용한 데코 아이디어와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한 살림 법은 소소한 팁으로 활용할 수 있다.

3 밥 짓고 살림하는 여자 홍미애의 요리
우리 가족이 매일 먹는 밥상은 건강해야 한다. 홍미애가 제안하는 요리가 그렇다. 비싸고 구하기 힘든 재료보다는 손쉽게 사서 냉장고에 수시로 재워놓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했다. 한식, 주말 브런치, 정갈한 초대 메뉴, 주전 부리와 음료를 통해 홍미애의 식탁을 만나 보자.

4 홍미애가 제안하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데커레이션
겨울 하면 빠질 수 없는 행사는 크리스마스다. 이때는 홈 파티나 다양한 연말 행사들이 줄줄이 이어지는데, 이때 꼭 필요한 데커레이션을 소개했다. 테이블 세팅, 캔들 데코, 내추럴 그린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미애

저자 홍미애는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20년 전 자신의 집을 직접 개조하면서 인테리어 분야에 눈을 떴다. 1997년 ‘위드리빙’이라는 건설업&실내인테리어 전문 회사를 설립하고, 2008년 유명 여배우들의 잇 패션아이템으로 사랑받은 패션 브랜드 ‘메시지 드 미에’를 만들었다. 2013년 라이프스타일토탈숍 ‘마리아쥬 드 미에’ 부산해운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4년 청담점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을 누리며 살림 스타일링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