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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을 읽는 월요일

조용헌 지음 | 백종하 사진
알에이치코리아

2015년 09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0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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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7.62MB)
ISBN 9788925599427
쪽수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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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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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 길 위에서 건져낸 동양학의 울림!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은 삶의 무게가 남다른 월요일, 간단하지만 묵직한 깨달음을 전하는 한 뼘 분량의 ‘강호 동양학’을 전하는 동양학자 조용헌의 칼럼을 모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해가 뜨고 지고, 생이 나고 기우는 자연의 순리로부터 봄여름가을겨울의 경과와 고진감래의 교훈을 다시금 일깨운다. 전국 방방곡곡의 길 위에서 그가 길어 올려낸 삶의 무수한 흥망성쇠들, 그리고 그가 만난 진정한 인생의 고수들의 인생방법을 ‘독만권서, 행만리로, 격물치지, 조화무궁’ 등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소개한다.

고전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강단의 동양학과 달리, 저잣거리와 제도권 밖의 인물들 사이에 유통되는 강호 동양학을 추구하는 저자 조용헌은 발품을 팔아야만 알 수 있는 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30년간 유ㆍ불ㆍ선 고수들을 포함해 무당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온 그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선후대의 고리를 잇는 특유의 동양학으로 우리 시대 희로애락을 전한다.
이 책은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한 독서와 여행이 결합한 결과물이다. 잊혀져가는 것들을 되살려낸다는 평을 듣는 저자 조용헌의 글은 우리 정신의 근원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먹고살기 바빠 떠나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즐거움과 위로를 전한다.
시작하는 글
<1장 만 권의 책을 읽다讀萬券書>
서재에는 서상書相이 있다│ 역사, 인간사의 판례집│ 명품 먹물│ 간화선看話禪 사천왕四天王│ 추사 김정희, 창암 이삼만과 글씨를 겨루다│ 사명대사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통쾌한 문답│ 공주강남公州江南의 지세│ 강암 선생 가정교육│ 몸은 눈에 보이는 마음이다│ 경신庚申일은 잠을 자지 않는다│ 수신제가修身齊家 다음의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공자가 상갓집의 개였던 시절│ 베이징의 어느 증보독자│ 내공을 쌓는 방법│ 성철, 청화 그리고 법정│ 스마트폰은 매우 강렬한 소유의 상징이다│ 역술계의 2만 명 법칙│ 역술가의 제자 양성법│ 무림의 비서 《초씨역림焦氏易林》│ 패치워크Patchwork 문명론│ 문장의 신과 접신되다│ 매설가의 독만권서와 행만리로│ 밤꽃 향기에 대한 사색│ 임서기林棲期와 3년 시묘│ 내가 생각하는 딸 교육 네 가지│ 권력이 있으면 은둔이 있다│ 등산은 독서와 같다

<2장 만 리 길을 여행하다行萬里路>
건달론論│ 국회의원에겐 건달의 야성이 필요하다│ 도망자의 아지트 200곳│ 옛길 따라 걷는 보름 간의 여행│ 양반에게는 집이 세 종류 있었다│ 쌍산재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선교장의 손님 접대│ 한국 판소리의 메카 학인당│ 백 부자가 세운 남성고│ 스리랑카 어느 호텔에서 꾼 꿈│ 올레길, 둘레길, 산막이길│ 박가원朴家圓의 창포꽃│ 경주 안압지의 몽환포영夢幻泡影│ 부산 해운대의 문탠 로드│ 동래 온천장의 한 시절│ 백운산 끝자락이 남해와 만나다│ 이순신 장군을 도왔다는 비구니 이야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개성│ 여수 부잣집 봉소당의 너른 인심│ 동쪽은 빵게, 서쪽은 꽃게│ 베이징의 798 풍경│ 세상에는 두 종류의 히말라야가 있다│ 장동 김씨 이야기│ 졸부, 명부, 의부│ 진주 지수면의 평화│ 전라우도 함열의 세 부잣집│ 서도 장씨의 손님 대접│ 명재고택을 폭격에서 구하다│ 집을 바꾸어서 아이를 낳는다는 말│ 황윤석 집안의 예절교육│ 외손발복外孫發福,, 외손자들이 번창하다│ 천김쟁쟁川金錚錚 하류청청河柳靑靑│ 안동 김씨고考

<3장 사물을 보고 이치에 이르다格物致知>
격물치지格物致知를 어떻게 하는가│ 양철지붕의 봄비 소리│ 봄날의 버드나무│ 나의 세한삼우歲寒三友│ 남인철병藍印鐵餠│ 명원재단의 화개암차花開岩茶│ 북커남차│ 보리은어, 자리물회, 조기탕│ 개성 요리의 대가│ 김치 오디세이의 진수, 우린원│ 교토학파가 감탄한 꽃게장│ 놋쇠 국자와 면발 가위│ 세계 최고의 종이, 고려지│ 해인海印에 얽힌 이야기들│ 식食이 없으면 색色도 없고 색이 없으면 식도 없다│ 초코파이에 깃든 융합력│ 가방에 대한 사색│ 건륭제의 의자│ 3이라는 숫자 205│ 명품 만년필에 대한 집착│ 점술가의 세 가지 유형│ 암표상의 예측력│ 워런교敎를 믿다│ 축구에 대한 명상│ 현대 법 장사의 대명사, 케이팝K-POP│ 달을 즐기다│ 소나무와 눈│ 스티브 잡스가 꿈꿨던 애플의 사옥│ 참나무 너와집│ 작은 집에서 인물 나온다

<4장 대자연의 이치는 끝이 없다調和無窮>
농사의 농農, 별들의 노래│ 12월 31일 다음에는 1월 1일이 있다│ 생로병사를 받아들이는 마음│ 백호대살白虎大殺과 소│ 춘분, 결정을 내리기 좋은 날│ 상수학으로 풀어본 단기 4343년의 괘│ 명리학의 결론│ 세계를 주름잡는 양띠 세 사람│ 플레이보이 음식│ 재물이 많아지면 몸이 상하는 팔자│ 터를 눌러주어야 복이 온다│ 지명에는 천 년 이상 축적되어온 이야기가 들어 있다│ 건널 제濟가 예사롭지 않다│ 샘물을 품평하고 감별하는 사람│ 반룡산의 화필봉│ 비슬산 사왕설│ 암거북이 형세의 경주│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 풍수에서 물은 재물이다│ 고흥의 호부혈豪富穴│ 남강의 솥바위 전설 그리고 삼성│ 일본 열도가 한반도의 안산이라는 설│ 땅, 물, 불 그리고 바람의 힘│ 이름 짓기의 어려움│ 병자호란 3인의 팔자│ 세, 생물, 허업虛業│ 인조반정에서 5·16까지│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 무당과 정치인의 공통점│ 형제들의 재물 싸움│ 재벌가는 귀족이다│ 마쓰시타는 면접자의 운과 애교를 봤다

P.15~16 : 《조선왕조실록》은 세계에서도 드문 역사책이다. 500년 왕조 동안 임금과 신하가 아침부터 조정에 모여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어떤 안건을 가지고 누가 어떤 내용의 발언을 했는지, 그 외에도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조선조는 ‘역사의 나라’였다. 그 내용도 아마추어가 재미로 쓴 것이 아니라, 선발된 엘리트 사관史官이 사명감을 가지고 기록한 것이다. 왜 이렇게 우리 조상들은 역사서 집필(?)에 정력을 쏟았을까? 그만큼 후세에 내려질 판결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역사의 판결을 의식하면 함부로 행동하기 어렵다. 또한 이 기록들은 후손들이 어떤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판례집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대법원 재판에서도 판례 연구가 대단한 비중을 차지한다. 판례집은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애매한 상황에서 판단의 근거를 제시한다. 인생이란 애매함의 연속이다. 이 속에서 참고자료는 역사라고 하는 판례집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역사의 축적과 판단의 정확도는 비례한다.

P.103~104 : 제주의 올레길은 대부분 바닷가를 끼고 길이 나 있다. 약초도 해풍을 맞아야 약이 된다. 염기가 함유된 해풍을 온몸에 맞을 수 있는 올레길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바닷바람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작용이 탁월하다. 특히 화가 뭉쳐서 울화병 기운이 있으면 올레길이 좋다. 지리산은 산길이라서 포근하게 품어주는 기운이 있다. ‘인자요산仁者樂山’이라 하듯이 산의 기운은 사람을 어질게 만든다. 기운이 충만해야 화를 안 내고 어질어진다. 기운이 모자라면 화를 자주 낸다. 산은 사람의 고갈된 원기를 보충해주는 작용을 한다. 충북에 있는 괴산호의 둘레를 도는 산막이길은 약 4킬로미터 거리이다. 호수의 물은 바닷물과는 다르다. 소금기가 없는 호수의 물은 마음을 가라앉히면서도 섬세하게 다듬어주는 역할을 한다.

P.140~141 : 동양 부자와 서양 부자는 베푸는 방식이 달랐던 것 같다. 로마의 부자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건물, 예를 들면 극장이나 도서관을 세우거나 광장을 조성하는 데에 돈을 썼다. 이에 비해 동양의 부자들은 밥을 먹이는 데에 돈을 썼다. 식객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 조사를 해보니 내로라하는 사대부 집안의 안주인들 상당수는 과로로 사망하였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손님들 밥해주고 치다꺼리하다가 죽은 것이다. 이런 형태의 적선은 서양처럼 건물로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후대인들이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그 집을 거쳐 간 과객들의 입소문에 의하여 평판으로만 전해진다.

조용헌의 동양학은 다르다

조용헌은 지난 세기까지 우리 생활의 기틀을 이루었던 동양 정신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분투하는 동양학자이다. 고전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강단講壇의 동양학과 달리, 저잣거리와 제도권 밖의 인물들 사이에 유통되는 강호江湖 동양학을 추구하는 그는, 발품을 팔아야만 취할 수 있는 귀한 이야기들을 찾아 풍찬노숙風餐露宿을 마다하지 않는 외곬의 문필가이다. 또한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능엄경》 연구로 학위를 받은 불교학 박사이기도 하다. 그의 동양학은 사람으로부터 비롯된다. 지난 30년간 그는 유?불?선의 고수들을 포함해 무당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났다. 역사를 ‘인간사의 판례집’이라고 규정하고(15쪽) 조선의 부자를 졸부 - 명부 - 의부(134쪽)로 나눠 우리 조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발굴하고자 한 데에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선후대의 고리를 잇고자 한 조용헌 특유의 동양학이 담겨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또 하나의 프레임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에서 자주 거론되는 개념에는 ‘이판사판’ ‘발복’ ‘권력과 은둔’ ‘철’이 있다. 학교 수업과 책으로 배우는 이판理判과 달리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림으로써 터득되는 사판事判(42쪽)의 개념은 공자의 시련을 ‘상갓집의 개’라고 표현한 사마천에게도 엿볼 수 있는 고진감래의 인생관이다(38쪽). 덕을 쌓아야 후대가 번성한다는 발복發福 개념은 동양학의 윤리성을 견지한다(137쪽). 권력과 은둔은 권력이 있으면 은둔이 있다는 전제와 더불어(70쪽) 조선의 권력가들은 심산에 구곡을 만들어놓고 때를 기다렸다는 일종의 유토피아 개념이면서(104쪽) 사람에게는 홀로 지내는 시간이 필요하며 이때 스스로에게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물어야 하는 것이 인간이 가야 할 ‘궁극의 길’이라는 철학이다(67쪽). 철(時)은 《주역》과 대자연의 요소이면서 인생에 기다려야 하는 때와 나아가야 하는 때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통찰이다(245쪽). 생에 단단히 발붙이는 한편으로 과거와 미래, 빛과 그림자를 넘나드는 조용헌의 철학은 앞으로만 내달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의 프레임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만 권의 책을 읽고 온 세상 만 리 길을 여행하리라,
사물을 보고 이치를 궁구하니 대자연의 이치는 끝이 없다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은 총 네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만 권의 책을 읽다讀萬券書>에서 조용헌은 “얼굴을 보는 관상, 그 집의 형태를 보는 가상이 있는데, 서상書相이라는 것도 있다”며 책의 질과 양, 서재의 구조와 정돈 상태로 그 사람의 정신적 깊이와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2장 <만 리 길을 여행하다行萬里路>에서는 “인생을 알려면 건달이 되어보아야 한다”며 천하주유의 건달론을 펼친다. 3장 <사물을 보고 이치에 이르다格物致知>는 ‘토정 선생’이라고 일컬어지던 제산 박재현의 일화를 통해 신통한 예측력은 일상의 관찰력에서 비롯됨을 피력한다. 4장 <대자연의 이치는 끝이 없다調和無窮>에서는 별자리, 《주역》, 계절의 순환에 깃든 의미를 밝히고 있다. 각 장은 조용헌이 지난 수십 년간 인생고수들을 만나고 정리한 사람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사람으로 나서 만 권의 책을 읽고 온 세상 만 리 길을 여행하는 한편, 사물을 보고 이치를 궁구해야 하며, 마침내 대자연의 이치는 끝이 없음을 깨닫고 자연의 일부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조용헌에 대해 잊혀져가는 것들을 복원해내는 동양학자라는 평가가 있는데, 그의 글을 읽다 보면 과거에 초점을 두고 있다기보다 시공을 뛰어넘어 우리 정신의 근원을 좇는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이 우리가 조용헌의 글에 매료되는 이유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용헌

저자 조용헌은 20대부터 도사道士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도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궁리한 끝에 전국에 도사가 있다는 소문만 들으면 만나보러 다녔다. 그 과정에서 진짜 도사도 만났지만 가짜 도사를 만나 속아도 보았다.
대개 도사들이 산에 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의 유명한 산들을 올라가보고, 이 골짜기 저 골짜기를 방황하기도 했다. 그 골짜기들을 헤매면서 수많은 방외지사方外之士들을 알게 되고, 그들과 대화하면서 강호의 공부를 익히게 되었다.
유교의 선생, 불교의 스님, 도교의 고수들을 접했던 것이다. 그런가 하면 족보와 집안의 역사에 박식한 선생들을 만났고, 풍수 선생을 만나 산의 맥이 흘러가는 모습을 공부하였고, 사주팔자 도사를 만나 미래를 예측하는 사주명리학을 배우기도 했다. 강호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강단의 학문을 통해 그 논리적 정합성을 점검하고 복습하는 과정도 되풀이했다.
한국에서 청운靑雲 조용헌만큼 특이한 인물군상을 만나본 사람도 드물 것이다. 밑바닥의 무당, 영매, 약초꾼, 도사, 작가, 학자에서부터 논객, 사업가, 법조계, 관료, 금융가·재벌가의 오너,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그가 만나본 사람들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다.
그는 결국 도사가 되지는 못하고 이야기를 팔아서 먹고사는 매설가賣說家가 되었다. 〈조선일보〉에 ‘조용헌 살롱’을 연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조용헌의 고수기행》 《조용헌 살롱》 《그림과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 《조용헌의 소설 1·2》 《조용헌의 명문가》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 1·2》 《조용헌의 백가기행 1·2》 《5백 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명문가 이야기》 《조용헌의 사찰기행》 등이 있다.

사진삽도인 백종하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1990년대의 농촌을 기록한 〈비탈〉,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기록한 〈고려팔만대장경〉, 선禪 풍경을 담은 〈경계〉〈흐름〉〈달을 보다〉〈무상無常〉등 10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2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강원도청, 고토갤러리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우리 문화와 전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현재 프리랜스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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