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셜록 홈즈. 7: 황금접시
2013년 07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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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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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종이는 크기가 좀 더 작았는데, 건축 도면에 쓰인 메모와 똑같은 글씨체로 낱말과 문구가 쓰여 있었다. 낱말과 문구에는 네모가 둘려 있고, 그 네모 칸은 다시 선과 화살표로 이어져 그물처럼 얽혀 있었다. 보아하니 에글렌타인 부인이 각기 다른 일련의 요소나 발견된 사실 또는 여러 생각을 연결해서 어떤 일관성 있는 패턴을 찾아내려 하다가 실패한 것 같았다. 셜록은 메모를 눈으로 쓱 훑어보다가 홈즈 가문 사람들의 이름을 발견했다. 그 외에도 셜록이 모르는 이름이 있는가 하면, 들어 본 적이 있는 장소가 쓰여 있고, 무작위로 고른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에글렌타인 부인에게는 의미 있음 직한 낱말도 있었다. 종이 한가운데에는 마치 거미줄에 도사린 거미처럼 ‘황금 접시’라는 낱말이 쓰여 있고, 동그라미가 두 번이나 신경질적으로 홱홱 그려져 있었다.
‘황금 접시? 이게 에글렌타인 부인이 찾고 있는 걸까?’
6061쪽
버지니아.
그 이름을 생각만 해도 셜록은 심장이 파르르 떨렸다. 셜록은 버지니아에 대해 다른 누구에게서도 느끼지 못하는 강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그 감정을 딱히 뭐라고 묘사할 수도 없었다. 셜록은 그 감정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었고, 그 강렬함에 두려움마저 들었다. 어떤 이를 자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건 셜록에게 낯선 일이었다.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셜록은 늘 외톨이였다. 셜록은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느낌을 싫어했는데, 지금 느끼는 감정이 바로 그런 느낌이었다. 어떤 면에서 셜록은 버지니아 없는 삶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254255쪽
“넌 두 사람을 아주 가까운 친구로 여겼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가깝지 않았을 수도 있잖아.”
매티는 태연스레 말을 이었다.
“내 경험상 시간이 촉박하고 돈이 모자라면, 우정 같은 건 내다 버리기 십상이야.”
셜록은 매티를 말똥말똥 바라보았다.
“너 진심이야?”
매티는 셜록의 눈길을 피했다.
“셜록, 세상살이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넌 늘 쉽게 모든 걸 얻어서 그래. 춥고 배고프고 가난해져 봐. 그럴 때 우정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한번 보라고.”
“매티, 너는 내 친구야.”
셜록은 지금까지 의지하고 있던 세상이 갑자기 스르르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난 절대 그 사실을 잊지 않겠어.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니라고!”
“셜록 네가 진심인 거 알아. 하지만 넌 배부르고 호주머니에 돈도 들었잖아. 그걸 모두 다 잃었을 때도 똑같이 말하길 바란다.”
매티는 고개를 흔들었다.
178179쪽
“아까 네가 했던 이야기 말이야. 사는 게 힘들어지고, 돈이 떨어 지면 우정을 내팽개친다는 거. 그거 진심이야?”
매티는 고개를 돌려 버렸다. 그러고는 잠시 입을 앙다물고 있다가, 나직한 소리로 대답했다.
“나도 전에는 친구가 여럿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그 애들 중 아무도 내 곁에 없어. 하나씩 하나씩 자기들 편할 대로 떠나 버렸지. 그래서 난 사는 게 그렇다는 걸 배웠어.”
211쪽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처음도 아니었다. 사람을 노동자층, 중산층, 상류층으로 나누는 영국의 사회 계층 체제는 의미 없는 구닥다리 사고일 뿐 아니라,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망가뜨리고 있었다.
85쪽
“셜록, 너도 나처럼 씨앗을 보고 꽃을 추론해 내는 재능을 가졌어. 그런데 넌 내가 갖지 않은 재능도 가지고 있구나. 꽃을 배려하고 잡초를 싫어하는 마음 말이야. 셜록, 네게 감탄했다. 대단히 감탄했어.”
240241쪽, 셜록의 형 마이크로프트가 셜록에게 하는 말
항상 기분 나쁜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판함 저택의 집사 에글렌타인 부인.
셜록은 그녀가 큰아버지의 서재를
몰래 뒤지는 걸 우연히 목격한다.
또한 큰아버지가 그녀에게 약점을 잡혀
내쫓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에글렌타인 부인의 뒤를 밟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에글렌타인 부인의 정체!
전 세계 유일! 코난 도일 협회에서 승인 받고 출간된
셜록 홈즈의 소년 시절 이야기, 드디어 국내 출간!
전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코넌 도일 협회, 코넌 도일 경 유족의 허락을 받고 출간된 책! 작가 앤드루 레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인 코넌 도일이 쓰지 않은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작가가 직접 코넌 도일의 유족에게 원고를 보내고, 코넌 도일이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을 썼다면 이랬을 것이라 인정받아 영국에서 책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6월 1권 《죽음의 구름》, 2권 《명탐정의 탄생》 전격 출간! 이후 독자들의 호응과 시리즈 후속 출간 요청에 따라 시리즈는 계속 이어진다.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는 3권 《바이올린 스승》, 4권 《붉은 거머리》, 5권 《차가운 얼룩》, 6권 《검은 눈보라》. 그리고 드디어 1권에서부터 궁금했던 에글렌타인 부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대망의 7권 《황금 접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더운 여름을 피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추리의 세계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에글렌타인 부인이 찾고 있는 것, 황금 접시!
큰아버지의 판함 저택에 숨겨진 보물?
1권에서부터 셜록이 머물게 된 큰아버지의 판함 저택에서 베일에 감춰져 있던 기분 나쁜 인물, 에글렌타인 부인. 형 마이크로프트가 조심하라고 일러 두었고, 뭔가 의심쩍었던 그녀. 셜록은 우연히 그녀가 큰아버지의 서재를 몰래 뒤지는 걸 목격한다. 그러고 나서 에글렌타인 부인의 방에서 발견한 이상한 꾸러미. 수상한 글이 쓰여 있는 종이 뭉치. 저택의 설계도, 그리고!
펴 보니 종이 뭉치는 커다란 종이 두 장이었다. 위에 놓인 것은 홈즈 저택 도면으로 건축가가 저택 안 전 층의 모든 방을 일정한 비율로 줄여서 그린 그림이었다. 여러 방에 빨간색으로 × 표시가 되어 있고, 거의 모든 방에 메모가 끼적여 있거나, 특정 부분을 가리키는 화살 표시가 물음표와 함께 달려 있었다. 식당과 응접실 사이의 유난히 두꺼운 벽 옆에는 다음과 같은 메모가 쓰여 있었다.
벽에 비밀 보관함이 있는지 확인할 것. 양쪽에서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름.
두 번째 종이는 크기가 좀 더 작았는데, 건축 도면에 쓰인 메모와 똑같은 글씨체로 낱말과 문구가 쓰여 있었다. 낱말과 문구에는 네모가 둘려 있고, 그 네모 칸은 다시 선과 화살표로 이어져 그물처럼 얽혀 있었다. 보아하니 에글렌타인 부인이 각기 다른 일련의 요소나 발견된 사실 또는 여러 생각을 연결해서 어떤 일관성 있는 패턴을 찾아내려 하다가 실패한 것 같았다. 셜록은 메모를 눈으로 쓱 훑어보다가 홈즈 가문 사람들의 이름을 발견했다. 그 외에도 셜록이 모르는 이름이 있는가 하면, 들어 본 적이 있는 장소가 쓰여 있고, 무작위로 고른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에글렌타인 부인에게는 의미 있음 직한 낱말도 있었다. 종이 한가운데에는 마치 거미줄에 도사린 거미처럼 ‘황금 접시’라는 낱말이 쓰여 있고, 동그라미가 두 번이나 신경질적으로 홱홱 그려져 있었다.
‘황금 접시? 이게 에글렌타인 부인이 찾고 있는 걸까?’
6061쪽
그리고 그녀가 몰래 만나는 사람은 판함에서도 알아 주는 공갈협박꾼. 그녀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고, 미스터리한 황금 접시의 정체도 알게 되는데??????.
크로 선생님과 버지니아가 사라졌다!
사건에 매달릴수록 다른 고민에 빠져드는 셜록
아무 흔적 없이 사라진 크로 선생님과 버지니아. 셜록의 버지니아에 대한 감정에 대한 고민은 점점 깊어지는데??????.
버지니아.
그 이름을 생각만 해도 셜록은 심장이 파르르 떨렸다. 셜록은 버지니아에 대해 다른 누구에게서도 느끼지 못하는 강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그 감정을 딱히 뭐라고 묘사할 수도 없었다. 셜록은 그 감정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었고, 그 강렬함에 두려움마저 들었다. 어떤 이를 자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건 셜록에게 낯선 일이었다.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셜록은 늘 외톨이였다. 셜록은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느낌을 싫어했는데, 지금 느끼는 감정이 바로 그런 느낌이었다. 어떤 면에서 셜록은 버지니아 없는 삶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254255쪽
부랑아 생활을 하지만, 남에게 의지하고 않고 혼자 살고 있는 매티. 셜록이 소중한 친구로 여기고 있는 그의 입에서 나온 말에 셜록은 충격을 받는다. 우정이란 어떤 것인가.
“넌 두 사람을 아주 가까운 친구로 여겼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가깝지 않았을 수도 있잖아.”
매티는 태연스레 말을 이었다.
“내 경험상 시간이 촉박하고 돈이 모자라면, 우정 같은 건 내다 버리기 십상이야.”
셜록은 매티를 말똥말똥 바라보았다.
“너 진심이야?”
매티는 셜록의 눈길을 피했다.
“셜록, 세상살이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넌 늘 쉽게 모든 걸 얻어서 그래. 춥고 배고프고 가난해져 봐. 그럴 때 우정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한번 보라고.”
“매티, 너는 내 친구야.”
셜록은 지금까지 의지하고 있던 세상이 갑자기 스르르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난 절대 그 사실을 잊지 않겠어.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니라고!”
“셜록 네가 진심인 거 알아. 하지만 넌 배부르고 호주머니에 돈도 들었잖아. 그걸 모두 다 잃었을 때도 똑같이 말하길 바란다.”
매티는 고개를 흔들었다.
178179쪽
“아까 네가 했던 이야기 말이야. 사는 게 힘들어지고, 돈이 떨어 지면 우정을 내팽개친다는 거. 그거 진심이야?”
매티는 고개를 돌려 버렸다. 그러고는 잠시 입을 앙다물고 있다가, 나직한 소리로 대답했다.
“나도 전에는 친구가 여럿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그 애들 중 아무도 내 곁에 없어. 하나씩 하나씩 자기들 편할 대로 떠나 버렸지. 그래서 난 사는 게 그렇다는 걸 배웠어.”
211쪽
셜록이 갖게 되는 사회에 대한 생각, 앞으로 셜록이 탐정이 될 것을 암시하는 복선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처음도 아니었다. 사람을 노동자층, 중산층, 상류층으로 나누는 영국의 사회 계층 체제는 의미 없는 구닥다리 사고일 뿐 아니라,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망가뜨리고 있었다.
85쪽
“셜록, 너도 나처럼 씨앗을 보고 꽃을 추론해 내는 재능을 가졌어. 그런데 넌 내가 갖지 않은 재능도 가지고 있구나. 꽃을 배려하고 잡초를 싫어하는 마음 말이야. 셜록, 네게 감탄했다. 대단히 감탄했어.”
240241쪽, 셜록의 형 마이크로프트가 셜록에게 하는
작가정보
저자 앤드루 레인은 지금까지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썼다. BBC 방송국의 프로그램 〈닥터 후(Doctor Who)〉, 〈토치우드 (Torchwood)〉, 〈랜들과 홉커크 (Randall and Hopkirk)〉를 배경으로 한 원작 소설도 있고, 필명으로 쓴 현대 소설도 몇 권 있다.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인물(특히 제임스 본드, 월레스와 그로밋)에 관한 정보를 다룬 책도 썼다. 영국의 〈라디오 타임스〉와 그에 맞먹는 미국의 〈TV 가이드〉에도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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