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2011)
2011년 09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3월 3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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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2559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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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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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기록으로 보는 2010시즌
카툰으로 보는 2010시즌 프로야구 이모저모
2O11시즌 10대 키워드
최훈과 TV해설위원의 2011시즌 예상
야구프로그램 여성아나운서 인터뷰
2010시즌 달성 주요기록
2011시즌 달성예상 주요기록
2011시즌 선수이동 트랜젝션
2011시즌 새로 적용되는 룰
BEST5 순위기록
(팀 공헌도 / 타자순위 / 투수순위 / 수비순위)
2011시즌의 변수 외국인선수
2011시즌의 희망 기대의 신인
2011시즌 퓨처스리그 유망주
2011 기대되는 고교선수
심판 기록으로 본 2010시즌
2부
스카우팅 리포트 2011 보는 법
SK 와이번스
팀 총평
감독 / 코칭스태프 / 등록선수
2010 좋았던 일 / 2010 나빴던 일
2011 팀 이슈 / 2011 최상 시나리오 / 2011 최악 시나리오
삼성 라이온즈
팀 총평
감독 / 코칭스태프 / 등록선수
2010 좋았던 일 / 2010 나빴던 일
2011 팀 이슈 / 2011 최상 시나리오 / 2011 최악 시나리오
두산 베어스
팀 총평
감독 / 코칭스태프 / 등록선수
2010 좋았던 일 / 2010 나빴던 일
2011 팀 이슈 / 2011 최상 시나리오 / 2011 최악 시나리오
롯데 자이언츠
팀 총평
감독 / 코칭스태프 / 등록선수
2010 좋았던 일 / 2010 나빴던 일
2011 팀 이슈 / 2011 최상 시나리오 / 2011 최악 시나리오
KIA 타이거즈
팀 총평
감독 / 코칭스태프 / 등록선수
2010 좋았던 일 / 2010 나빴던 일
2011 팀 이슈 / 2011 최상 시나리오 / 2011 최악 시나리오
LG 트윈스
팀 총평
감독 / 코칭스태프 / 등록선수
2010 좋았던 일 / 2010 나빴던 일
2011 팀 이슈 / 2011 최상 시나리오 / 2011 최악 시나리오
넥센 히어로즈
팀 총평
감독 / 코칭스태프 / 등록선수
2010 좋았던 일 / 2010 나빴던 일
2011 팀 이슈 / 2011 최상 시나리오 / 2011 최악 시나리오
한화 이글스
팀 총평
감독 / 코칭스태프 / 등록선수
2010 좋았던 일 / 2010 나빴던 일
2011 팀 이슈 / 2011 최상 시나리오 / 2011 최악 시나리오
2011시즌 경기장별 입장권
2011시즌 경기일정
색인
“야구하기 참 좋은 날씨군, 한 게임 더 어때(Let’s Play two?)”라고 말한 것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타자 어니 뱅크스(Ernest Banks).
뱅크스는 수년 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난, 모든 사람들이 적어도 한 2년 정도는 야구를 했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지. 남자건 여자건 말이야.”
뱅크스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야구가 바로 인생’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추억을 먹고 산다. 그리고 야구는 야구를 따라오는 이들에게 추억을 준다. 뱅크스의 말에 따르면, 야구는 인생이고, 추억이며, 야구를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을 ‘가족’으로 만들어준다.
한국 프로야구는 2011시즌으로 30년째를 맞게 된다. 30년이란 시간은 한 세대를 가로지르는 ‘공통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세월이기도 하다. 30년 전, 타이거즈를 좋아했던 팬들은 이제 자신의 아이들에게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힌다. 라이온즈도 베어스도, 그리고 자이언츠도 마찬가지다. 30년 된 야구는 이제 ‘어른’이 됐다.
어른이 된 프로야구는 2011시즌 또한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운 준비를 마쳤다. 몇몇 팀을 제외하고는 순위 예상이 어려울 만큼 전력을 충분히 준비했고, 그 어느 해보다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즌이 되리라는 전망을 서로가 내놓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최근 3년간 계속되고 있는 ‘화끈한 야구’는 올해도 계속된다. 누가 더 많은 점수를 뽑느냐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지난해 삼성과 두산이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일명 ‘싸대기 매치’ 역시 정규시즌에서 대량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경기 후반이 되더라도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게 한다. 3~4점 차이는 한순간에 뒤바뀔 수 있다.
타자들의 힘이 강해졌다. 각 팀은 남국에서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타력을 돋우는데 힘을 기울였다. 어느덧 거포생산기지로 탈바꿈한 퓨처스리그의 상무와 경찰청은 올해도 힘 있는 타자 몇 명을 리그에 수혈했다.
한국 야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발야구’는 더욱 가다듬어졌다. 지난 시즌 8개 구단이 기록한 도루의 개수는 무려 1,113개. 역대 최다였던 2009시즌의 1,056개를 또 뛰어넘었다.
자, 기억해야 할 2011시즌 프로야구의 화두는 ‘화끈’, 다같이 ‘공격 앞으로’다.
-본문 중에서
최 : 올 시즌은 어떻게 흘러갈 것 같으십니까? 전체적인 흐름이 궁금한데요.
효·철 : 4월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 : 두 분 모두 4월이라는 이유는 뭔가요?
효 : 시즌이 시작되어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를 놓고 보면, 올 시즌 각 구단들이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의 수준이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볼 때, 초반에 무너지는 팀은 다른 팀들의 집중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요.
철 :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4월에 자칫 잘못하면 시즌을 아예 망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 : 지난해 우승팀 SK 와이번스부터 짚어보고 싶은데요, 단도직입적으로 올해도 우승이 가능할까요?
효 : 김광현과 송은범의 원투펀치는 강력하죠. 이 두선수가 주는 위압감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글로버와 맥그레인이 얼마나 던져주냐가 관건이 되겠죠. 그리고 이재원이 군입대를 한 상황에서 박경완와 정상호가 모두 아프다는 것은 확실히 불안한 요소예요. 박재상도 아프고, 나주환이 빠진 자리에 박진만이 오긴 했지만 얼마나 해줄지는 알 수 없어요. 그렇지만 SK는 언제나 위기에 강했습니다. 4강 탈락? 만약에라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대이변이 될 겁니다.
철 : 최근 몇 년 간 김성근 감독의 얘기를 다들 엄살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프링캠프 기간에도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상당히 많은 연습량을 소화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경기 중의 실수가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돌아오자마자 단행한 코칭스태프 개편도 예년과는 다른 극약처방입니다.
-본문 중에서
한국프로야구 30주년을 맞이하는 2011년
계속되는 야구붐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단 한 권의 책
한국프로야구가 2011시즌으로 30주년을 맞이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홈페이지는 30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으로 리뉴얼되고 있지만, 그 덕에 팬들은 작년 시즌의 추억을 되짚을 공간을 잃어버렸고 4월 2일의 정규시즌 개막에 대한 갈증은 그 어느 해보다 더욱 커지고 있다.
재작년까지는 그 갈증을 채울 탈출구가 없었다. 그런데 2010시즌을 앞두고 발행된 두 권의 한국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그 중 한 권인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0>은 취미/스포츠 분야에서 연간 베스트 1위를 차지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1시즌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는 360페이지라는 화끈한 페이지와 빈틈없이 꼭꼭 채운 정보를 가지고 다시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이다.
2010-2011시즌을 냉철하게 분석한 정확도 99.9%의 데이터
선수뿐 아니라 심판별 데이터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다. 스카우팅 리포트라면 팬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1>은 2009-2010시즌의 기본기록을 20가지 항목에 걸쳐 철저하게 소개했으며, 각 선수별 세부 기록, 리그 평균기록, 리그 1위 기록 및 항목별 리그에서의 순위를 정확하게 소개했다. 또한 시기별, 상황별 기록을 보다 자세히 소개했으며, 강한 코스/약한 코스, 심지어 강했던 선수/약했던 선수까지 철저하게 분석한 데이터가 담겨있다. 2010시즌의 뜨거운 감자였던 심판 판정에 따른 경기결과, 심판에 따른 선수들의 성적까지 수록했다.
팬들은 이 책을 통해 경기장에서, 집에서 야구를 관람하면서 경기의 다음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며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스카우팅 리포트 2010보다 120% 많아진 페이지, 정보, 선수소개, 사진
빈틈이 없을 정도로 꽉꽉 채운 정보
야구팬들이라면 누구나 즐거워할 내용도 놓치지 않았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0>보다 200% 늘어난 선수 분석과 ‘국가대표 야구만화가’ 최훈의 선수 카툰, 2010시즌 카툰도 여전히 한축을 담당하고 있어, 야구 룰에 약한 팬들도 자연스럽게 스카우팅 리포트를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너무 방대한 양을 한 권의 책에 수록하다 보니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너무 빼곡하게 차올라서 편집디자이너와 편집자는 샘플 페이지 수정만 10여 차례를 해야 했다. 그만큼 팬들의 읽을거리는 배가됐을 것이다.
2011시즌을 즐기기 위해 단 한 권만을 고른다면 이 책 이외의 선택은 없다
사상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진짜 스카우팅 리포트
그 외에도 다양한 읽을거리가 포진되어 있다.
야구팬들의 여신 방송3사의 여성아나운서 인터뷰가 수록됐고, 2011시즌의 기대되는 신인, 외국인선수, 고3선수, 퓨처스리그에서 눈에 들어오는 선수, 방송해설위원의 2011시즌 예상 등, 몇 번을 읽어도 눈이 호강할 내용들이 보강되었으며, ‘정말 이 정도까지 해야 하나?’ 혀를 내두를 내용으로 가득하다.
지금까지 나왔던 국내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중 최고의 퀄리티라 자신할 수 있는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1>은 3월 31일 발행될 예정이다.
작가정보
저자 이용균은 journalist. 경향신문 체육부 기자, 야구칼럼 <베이스볼라운지> 연재, 2007 <스포츠2.0 + 프로야구 컴플리트 가이드> 필진 참여, 2007 <메이저2.0> 메이저리그 해설위원, 2009 <야구멘터리~위대한 승부> 연재, 2010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0> 필진 참여
저자 최민규는 journalist. 일간스포츠 체육부 기자, 2007 <스포츠2.0 + 프로야구 컴플리트 가이드> 주관, 2009 미디어다음 <최민규의 친뮤직> 연재 중, 2010 네이트 스포츠펍 <최민규의 거인수첩>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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