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2

카마치 카즈마 지음 | 김소연 옮김

대원씨아이 2014년 01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5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카마치 카즈마 라이트 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제22권. 초능력이 일반과학으로 인지되고 있는 학원 도시, 그 ‘미사와 학원’에 한 명의 무녀가 붙잡혀 있었다. 아무래도 주모자는 마술 쪽 인간인 것 같다. 카미조 토우마는 마술사 스테일과 함께 기분 나쁘게 우뚝 솟아 있는 빌딩으로 향한다. 마술사, 딥 블러드, 인덱스, 그리고 카미조 토우마. 모든 선이 교차할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목차

전황보고
제9장 거대한 일그러짐을 고칠 때
제10장 최종술식 기초분비 완료
제11장 황금색으로 빛나는 천공에서
제12장 북극해의 마지막 결말
종 장 정적과 소년의 끝
종전선언

출판사 서평

로마 정교의 어두운 부분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최후의 한 사람, 우방의 피안마. 그가 꾸민 ‘계획’이 드디어 발동한다.
제3차 세계대전 중인 러시아 상공에 떠오른 거대요새 ‘베들레헴의 별’.
기독교 신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간을 ‘구한다’고 하는 그것은, 그러나 인류 역사상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재해를 일으킨다는 의미였다. 피안마가 ‘정화’라고 부르는 그 모략이 꿈틀거리는 가운데, 세 명의 소년은 각자의 생각을 가슴에 품고 계속해서 싸운다.
하마즈라 시아게는 타키츠보 리코의 치료를 마치고 크렘린 리포트를 미연에 방지하려고 움직인 직후, 숙적 무기노 시즈리와 마주친다.
액셀러레이터는 대천사 미샤를 가까스로 물리치고, 마침내 라스트 오더를 구할 ‘어떤 마술’에 다다른다. 그러나 그것은 금단의 방법이었다.
그리고 카미조 토우마는 ‘베들레헴의 별’ 계획을 막기 위해, 인덱스를 해방하기 위해 혼자서 피안마에게 도전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카마치 카즈마

번역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