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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는 누가 죽였나

이상우 장편소설
이상우 지음
황금펜클럽

2015년 07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1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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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30MB)
ISBN 979110400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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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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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를 둘러싼 죽음의 진실, 그리고 로맨스!
명장 김종서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밝혀지지 않았던 그의 로맨스를 그린 역사 팩션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 조선시대 최고의 장군 김종서의 죽음을 둘러싼 정치적 배경과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팩션으로 펼치고 있다. 여기에 그를 사랑한 산적 출신의 여걸 홍득희의 지고지순한 로맨스를 더했다. 세종시대 북방 국경 개척의 영웅 김종서, 죽음의 운명을 진 남자를 사랑을 산적 여두목 홍득희.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끝까지 당당히 맞서 싸우는 김종서를 통해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평범한 한 남자로서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인 모습도 엿볼 수 있다.
1. 야생 소녀
2. 프리섹스 대군
3. 불륜의 종결자
4. 산적 여두목 홍득희
5. 패전의 상처
6. 왕의 남자를 노리는 승냥이
7. 산적이 관군을 살리다
8. 사모하는 마음은 삭풍을 타고
9. 배신의 세월
10. 화살 한 대에 목숨을 걸고
11. 음모의 천재들
12. 왕업을 어지럽힌 예언
13. 장군을 겨눈 암살자
14. 달달족 대군 앞에 왕권 다툼만
15. 문종 독살 의혹
16. 수양대군의 가신들
17. 안평대군의 역모
18. 유혈의 밤
19. 단종의 항변
20. 새벽하늘에 혜성이 떨어지다
에필로그 - 내가 뭐 임금 자리나 탐내는 사람인가?
작가의 말

김종서는 홍득희와 함께 막사 안으로 들어갔다. 장작으로 화로에 불을 피우고 있어 매캐한 냄새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그러나 야영 생활에 익숙한 홍득희는 견디기 쉬웠다.
홍득희는 방 안에 들어서자 쓰개치마를 벗고 김종서에게 큰절을 했다. 흰 저고리에 긴 쪽빛 고름이 돋보였다. 붉은 치마는 홍득희를 더욱 여자로 보이게 했다. 화로와 등잔불을 겸한 장작 불빛에 비친 홍득희의 얼굴은 발그레 물들었다. 둥그스름한 어깨며 옷 위로도 느껴지는 가는 허리, 그리고 둥그런 엉덩이가 홍득희를 영락없이 과년한 여자로 보이게 했다.
수줍은 듯한 눈망울과 야물게 다문 도톰한 입술은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이 넘쳤다. 백마를 타고 긴 칼을 휘두르며 적진을 뚫고 달려나가는 여장부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김종서는 자기도 모르게 홍득희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는 자신을 발견하고 부끄러워졌다.
-본문 중 157~158page

수양대군 집 후원에 등불이 여기저기 켜지기 시작했다. 한명회는 무사들을 모두 후원 정자인 송정에 모이게 했다. 갑옷에 투구를 쓴 수양대군은 칼까지 찼다. 어깨에는 활을 메고 무사들 앞에 나타났다.
“나는 오늘 조선의 운명을 바로 잡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지금 조정은 김종서 일당의 권력 남용과 사리사욕, 정실 인사 때문에 많은 백성들이 신음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우리 전하를 용상에서 밀어내 사직을 무너뜨릴 계책까지 세우고 있다. 왕실의 한 사람으로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내 목숨을 사직에 바친다. 칼을 뽑아 간당들을 오늘 밤에 모조리 베려고 한다. 운명은 이미 하늘에 맡겼다. 나를 따를 사람은 함께 목숨을 바치자. 갈 사람은 가라.”
수양대군이 비장한 각오를 역설했다. 무사들은 뜻밖의 제의에 당황한 빛이 역력했다.
“조정에 알려서 어명을 따릅시다.”
무사 한 사람이 큰 소리로 말했다. 절차를 밟지 않으면 역모가 되고, 실패했을 경우에는 자신뿐 아니라 온 집안이 박살난다는 것을 모르는 무사들이 아니었다. 그리고 지금 수양대군이 하려는 짓이 명분이 확실하지도 않은 역적 행위라는 것을 모를 리도 없었다.
“나는 못하겠소.”
무사 한 사람이 뒷문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홍윤성이 재빨리 활을 쏘았다. 도망가던 무사가 고꾸라졌다.
“지금 밖에 나가면 여기 있는 사람이 모두 역신이 된다.”
홍윤성이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동료가 죽는 것을 보고도 여남은 명이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다. 도망가는 비겁한 놈들은 나중에 처리하라.”
수양대군이 더 이상 활을 쏘지 못하게 명했다.
“자, 나를 따를 자는 가자!”
수양대군은 말에 올라탔다.
-본문 중 351~352page

역사 팩션의 거장, 이상우 작가의 신작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
2012년, 조선 최고의 명장 김종서!
그를 둘러싼 죽음의 진실과 밝혀지지 않았던 그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세종시대 북방 국경 개척의 영웅, 김종서.
죽음의 운명을 지고 태어난 남자를 사랑한 산적 여두목 홍득희.

“누가 산적 두목을 사랑하겠습니까? 저는…… 당신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장군 김종서와 한 시대 최고의 명장을 사랑한 한 여인.
영원할 수 없었던 그들, 그리고 한 여인의 지고지순한 핏빛 로맨스.
피바람 부는 삭풍 속에서 찾아낸 따뜻한 사랑의 싹은 피지 못하는 꽃이었을까?

산적 출신 여걸 홍득희와 조선의 명장 김종서가 운명적으로 만났다.
하지만 세종의 붕어 이후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권력 투쟁은 본격화되고, 김종서는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불운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김종서와 그의 죽음을 지켜볼 수밖에 없던 여인. 김종서의 죽음은 정말 수양대군의 음모였을까? 김종서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좇는 ‘팩션’ 추리 역사소설.

조선 최고의 명장 김종서를 사랑한 여인,
산적 여걸 홍득희와 김종서의 로맨스를 다룬 최초의 이야기!!

조선왕조실록 세종조 10년의 기록에 황해도에 여자 산적이 나타났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같은 해 황해도에 신백정 출신 산적 홍득희가 체포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작가는 이 한 줄의 역사적 기록을 통해 ‘홍득희’라는 신백정 출신의 산적 여자 두목을 세상 밖으로 드러냈다. 2011년 <공주의 남자>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이 되었고, 그에 따라 ‘김종서’라는 인물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는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작가는 2008년 발표한 <대왕세종>을 통해 김종서와 홍득희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를 집필하기 시작하면서 김종서의 생애에서 지울 수 없는 여인으로 산적 두목 홍득희를 본격적으로 등장시켰다. 김종서의 생애에 있어 가장 젊고 찬란했던 시절 만난 홍득희라는 여인은 김종서의 뒤에서 묵묵히 그를 지키며 그와의 끈질긴 인연을 이어가며 마침내는 그의 아들 승유를 낳아 기르기도 한다. 조선시대, 세종, 문종의 고명대신이며, 조선 최고의 명장인 김종서와 황해도 거칠 벌판을 휘저으며 활약한 산적 여걸 홍득희와의 로맨스는 그 만남만으로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든다. 또한 김종서와의 홍득희의 로맨스는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져도 손색이 없을 만큼 참신한 소재가 되지 않을까 한다.

김종서,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다.
김종서와 수양대군을 둘러싼 가신의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조선 왕조 5백 년 사상 최대의 참극은 계유정난(癸酉靖難)일 것이다. 이 비극은 4년에 걸쳐 왕 1명, 대군 2명을 비롯해 현직의 3정승 등 충신 2백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다. 정원대군 이방원은 세자와 왕자들은 죽였어도 왕을 살해한 일은 없었다. 계유정난에서 사람들이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문신 출신의 고명대신 김종서 장군의 죽음이다. 계유정난이 정변으로서 성공한 것은 김종서가 가장 먼저 피살되었기 때문이었다. 김종서의 죽음은 여러 측면에서 다시 해석해야 할 부분이 많다. 김종서를 죽음에 이르도록 연출 한 사람은 물론 수양대군이다. 그러나 김종서를 자기 손으로 죽이지는 않았다. 김종서를 죽이기 위해 직접 칼을 뽑은 사람은 따로 있다. 그 사람도 뒤에 수양대군에 의해 목숨을 잃고 만다. 작가는 이렇듯 김종서의 죽음을 둘러싼 정치적 배경과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팩션으로 그려내고 있다. 계유정난을 전후한 조선 왕조는 한강을 거꾸로 흐르게 하는 역사의 대 반역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음모가 혁명으로 변하는 과정의 추적은 추리 소설의 몫일 수도 있다. 한국 추리문단의 거목인 이상우는 조선왕조의 미스터리를 계속 파헤쳐 왔다.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는 방원의 난을 다룬 <북악에서 부는 바람>으로부터 <정조대왕 이산>, <대왕 세종>, <해동 육룡이 나르샤>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스피디한 문장과 간결한 문체,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 역동적인 인물의 창조 등은 독자를 매료시키며, 색다른 역사의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

김종서, 죽음의 운명에 놓여 있지만 누구보다 당당했던,
피비린내 나는 시대를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장대한 인생사를 한 권의 소설을 통해 만나다!

우리가 살아내고 있는 세상은 현재조차 버텨내지 못할 정도로 불안하다. 그리고 그 불안한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스스로 불안한 세상을 깨트리고 나오지 못한 채 김종서와 같은 ‘영웅’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죽음의 운명을 알고 있었음에도 피하지 않았던 김종서를 삶을 통해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는 김종서라는 인물이 변방에 가 당당히 싸우고,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끝까지 맞서 싸우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불운한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었다는 한 줄의 역사적 평가로만 그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우 작가가 만들어낸 이야기 속에서 젊은 시절 호기롭고 호탕한 그의 모습과 그가 지켜야 했던 조선의 왕들과 함께 시대를 걸으며 보여준 그의 살아 있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들을 통해 평범한 한 남자로서의 김종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영웅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 우리는 김종서를 통해 영웅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삶이 아닌 스스로 영웅이 되어 개척해 나가는 당당함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줄거리

어린 시절 득희는 산 속에서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동생과 단둘이 남겨진다. 그리고 부모는 잃었지만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김종서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김종서는 부모 없이 남겨진 득희와 그의 동생을 거둔다. 그러나 임금의 부름을 받고 한양으로 가게 된 김종서는 차마 득희를 두고 갈 수 없어 함께 데리고 가려 하지만 득희는 김종서를 따르지 않고 동생과 함께 고향으로 향한다. 세월이 지나고 산적이 나타나 봉물짐을 약탈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김종서는 임금의 명을 받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황해도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건을 조사하던 중 십여 년 전 자신이 구해주었던 아이가 여두목 산적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득희와 재회하게 된다. 이후 김종서는 정치적으로 혼란했던 시기에 목숨이 위험한 여러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때마다 득희가 김종서의 뒤에서 그를 보필하기 시작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우

저자 이상우는 이상우는 오랜 기자 경험에서 얻은 다양한 인간군에 대한 이해와 다방면에 걸친 폭넓은 지식, 그리고 시대에 대한 비판과 저항을 담아내는 날카롭고도 간결한 필체로 대중이 공감하는 흥미진진한 작품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언론계에서는 그를 스포츠 신문의 신화를 낳은 ‘미다스 손’이라 부르고, 문단에서는 ‘추리 전도사’라고 칭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베스트셀러 <악녀 두 번 살다>(제3회 한국추리문학 대상)를 비롯해 1980년대 운동권의 비애를 소재로 한 <모두가 죽이고 싶던 여자>, 영화와 드라마로도 호평 받은 <화조 밤에 죽다>, <안개도시>등이 있다. 역사 추리소설로는 <정조대왕 이산>, <북악에서 부는 바람>, <해동 육룡이 나르샤>, <대왕 세종> 등이 대표작. 최근엔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를 소재로 한 국제 첩보 소설인 <신의 불꽃>으로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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