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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신광태 지음
유페이퍼

2022년 05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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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8.78MB)
ISBN 979119247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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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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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 퇴직했던 선배 공무원이 사망했다. 암이라고 했다. 현직에 있을 때, 운동 좋아하고, 휴일에도 손에서 일을 놓지 않던 사람이었다. 수사에 연루됐었고, 법원 유죄판결로 퇴직했다.
그가 정말 죄를 저질렀을까?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언론에 보도된 대로, 세상 사람들이 떠드는 대로 믿었다. 그 사람 나름대로 주장하고 싶은 게 있었을 것이다. 억울하다고 하소연할 억장 무너질 사연도 있었을 것이다. 그걸 참고 살다 보니 병을 얻었다. 그렇게 그는 생을 마감했다.
우리는 누군가 어떤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으면 ‘그는 죄가 있다’고 단정한다. 언론 보도나 세간 이야기가 내 개괄적 판단능력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대법원에서 유죄로 판단했다고 범법자로 몰아붙일 일은 아니다. 법관도 사람이다. 그래서 더더욱 판결 맹신에 빠져선 안 된다. 들여다보면 언론 보도, 소문, 모두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한 공무원이 수사기관, 법원, 정치권에 의해 처절하게 무너지는 과정을 다뤘다. 수사기관이라 칭하는 경찰과 검찰, 그들이 어떤 식으로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드는지 사례를 통해 들여다봤다. 더는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공직자들은 집권당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를 띠고 있다. 제복착용 직종일수록 정도가 심하다. 그들은 지신들의 존재 어필을 위해 한 시민의 삶이나 인권은 안중에 없다. 거짓도 망설이지 않는다. 과학은 수사 환경을 향상했다. 그들 역량이 따라가지 못하는 게 문제다.
과거엔 수사기관에서 무고한 사람을 데려다 시쳇말로 ‘족쳐’서 범인을 만드는 경우도 많았다. 바뀌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족치는 방법만 달리했다. 사실 왜곡이나 조작으로 진화했을 뿐이다.
수사기관 모든 종사자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일부 몇몇 사람들로 인해 전체가 매도되지 않기 바란다.
제1장 발단
내게 공직은 천직이었다
물증 없는 피의자
경찰 의도를 모르겠다
거짓말 감싸는 경찰수사
아니기에 ‘아니’라고 했다
유 씨가 군수 되면, 내가 옷을 벗어야 한다고?
‘남성면 사람들’ 밴드를 만든 이유
군수에게 보낸 메시지는 업무 한 형태
추가진술서 제출, 반영하지 않은 경찰
구속 면하려면 3천만 원이 필요하다
차라리 구속되기로 했다
전과5범과 대포폰 예언
경찰 작성 구속영장, 참담함 극치다
쏟아진 추형오 제보들
검찰조사, 실마리가 보였다
공무원이면 다 같은 공무원인줄 안다
추형오 진술의 모순
D당 그리고 경찰, 당신들에게 묻고 싶다
터무니없는 검찰 기소장
제2장 기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하는 또 다른 실체
경찰 압수수색 영장 위반
명백한 경찰 거짓말
증인신문 날짜가 정해졌다
또 한 명의 증인, 그를 법정에 세울 순 없다
황당한 방 이장 증언
당신이 판사라면, 추의 증언을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경찰의 의도적 밴드 침투?
누군가 시켰다. 지의 모호한 증언
오일수와 H이장 증언, 재판은 끝났다
아내의 호소문, 눈물이 났다
징역8월 구형
검사, 변호인 의견, 판사는 어떻게 판단할까!
판결문, 울분이 일었다
제3장 종말
정치적 사건, 변호인도 인정했다
계속되는 방 이장과 추형오 거짓증언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았다
마지막 변론, 판결이 의문이다
판결! 아내가 졸도했다
판결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제4장 파멸
마지막 변론 요지서를 작성했다
대법원 판결, 난 죄인이 됐다
그들의 파멸, 내 유일한 소망이다
머릿속에서 그들이 사라졌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광태

신 광태:

·1961년, 화전민 아들로 세상이란 무대에 오르다
·공직 말단으로 시작, 사무관으로 제대하다.
(지방행정 공무원)
·사람 사는 이야기 500여 건, 포털에 올리다
(시민기자).
·‘2월 22 일상’ 수상하다(오마이뉴스) ※左派 아님
·2000년, 정보화 유공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행정안전부)
·2021년,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다
(다음카카오)
· KBS 라디오 통신원(2009~2016)
·1남 1녀 1처를 모시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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