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지식정보책 쓰기

고정욱 지음

지식의날개 2018년 01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로리 총서』제9권《소통과 글쓰기 2 - 어린이 지식정보책 쓰기》. 아로리 총서는 평생교육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지혜롭고 행복한 참 지식인이 되는 바람으로 기획된 교양 문고 시리즈이다. 우리 역사에서부터 교육, 문화, 철학,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문가를 통해 풀어낸다.

이 책은 책의 발상부터 완성까지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읽고 재미있게 받아들여서 지식과 정보를 성장의 밑거름으로 만드는 책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한다.

＊아로리는 지식인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로, 1449년에 완간된 <석보상절>에 처음 쓰인 단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차

시작하며: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chapter 1.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는가?
신문과 방송에서
서점과 도서관에서
실생활에서
아는 사람에게서
어린이들에게서

chapter 2. 기획안 만들기
목표
시장여건
대상인물 선정
기획 포인트
발간계획
기타

chapter 3 기획안 보내고 자료 수집하기
기획안과 계약
자료수집

chapter 4 집필
목차의 구성
쓰기
퇴고

chapter 5 팁과 박스
각주
인터뷰
만화
그림 및 사진자료
로드맵
퀴즈
체험 보기
나라면 어떻게 할까?
워크북
삽화

chapter 6 교정·교열에서 발간까지
교정·교열
피드백
오케이(O.K.) 교정
발간

출판사 서평

어떤 전공이든, 누구든 쓸 수 있다

가방 끈 긴 사람만이 책을 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신이 어느 특정 분야에 관심과 흥미와 최소한의 지식과 정보만 있다면 훌륭한 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겐 아무 것도 아닌 일인 것 같지만 남들에겐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으니까. 자 용기를 내보자.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한평생을 살면서 쌓은 지혜가 어찌 책 한 권 분량밖에 되지 않겠는가? 지금부터라도 대학 때 보고 처박아 두었던 전공 책을 꺼내 놓고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이야기를 책으로 꾸며보자. 130여 권의 책을 낸 필자의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도 좋은 책을 펴내는 작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책의 발상부터 완성까지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읽고 재미있게 받아들여서 지식과 정보를 성장의 밑거름으로 만드는 책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린이들이야말로 우리의 미래가 아닌가.

작가정보

저자(글)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으로 등단. 최근에는 아동문학에 주력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괜찮아』 등의 책 130여 권을 펴냄. 또한 각종 기획을 통해 신인작가들을 발굴, 아동출판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식바로잡기연구소, 한국장애인승마협회 이사로도 활동. MBC TV “느낌표”에 창작동화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