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두들기자 첨단과학

최상훈 지음

교학사 2006년 08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8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과학자 아빠가 들려주는 새로운 과학 이야기. 미래를 여는 생활 속 첨단과학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다. 2차 전지, 3d 영상, 고선명텔레비전, 그리드 컴퓨터, 냉동 인간 등 다양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에너지를 호주머니 속에서 꺼내 쓴다고요?
어느 날 갑자기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어디에 있든 마음만 먹으면 찾아 낸다
사진같이 본다
초소형 전자 기계 시스템
우리 집에도 슈퍼컴퓨터가 있다
소리총
나노 기술의 미세 물질
영원한 생명의 꿈
큰 화면이 좋다
우리는 하나
비행기인가 로봇인가
헤엄치는 잠수함
축복인가 저주인가
저절로 녹는 플라스틱
칼 없이 수술한다
넘어지지 않는 전동 자전거
사람을 이긴 컴퓨터
모든 것은 칩 하나에 들어 있다
어떤 병도 고친다
절대로 풀 수 없다
우리 친구가 되어요
더 이상 빠를 수 없다
미래 자동차를 위한 전지
날개가 달린 배
빛을 내는 플라스틱
요술 유리창
내가 있는 곳에 컴퓨터도 있다
인간인가, 사이보그인가
똑똑한 집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
마법의 종이
생물 공장
초고속 열차
자동차 안에서 모든 것을 다 처리한다
사람을 죽이지 않는 무기
미래 자동차
꿈인가 현실인가
깃털처럼 가볍고 강철보다 강하다
무한한 에너지원
우리 집은 PC방
영화관이 부럽지 않다
카메라 천하통일
살아 있는 칩
만능 카드

출판사 서평

<팡팡 두들기자! 첨단과학>은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직?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는 첨단과학의 원리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였다.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무수한 과학 가운데서도 최근 가장 영향력이 크고 미래 지향적인 핵심 주제들을 골라 다루고 있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어린이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생활 속의 과학 원리들을 하나씩 들춰내어 첨단 과학의 바탕이 되는 기본 원리들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정보의 홍수에도 불구하고 막상 질문에 부딪히거나 의문의 생겼을 때 과학적 상식과 기본 원리의 개념이 정리되지 않아 곤란해지는 독자들에게 과학의 기본 원리에서부터 최첨단 과학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무선 인터넷과 스마트카드, 홈시어터와 디지털 카메라 등 현재 실생활에서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과학기술을 비롯해서, GPS, 3D영상, 유비쿼터스 등 뉴스와 광고에서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는, 어린이들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까지 쉬우면서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 과학적 안목을 키워준다. 더 나아가 나노튜브, 냉동인간, 복제인간 등 공상 과학 영화나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기술들에 관해 실현 가능성과 이용 가치를 설명하면서 이미 실현되고 있는 편리한 과학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여러 첨단과학의 단순한 나열보다는 어린이들이 좀 더 첨단과학을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도록 중심 키워드를 단락별로 배치했고,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각각의 단락마다 사진과 함께 재미난 삽화로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보다 쉽게 받아드리고, 과학을 친근하게 여길 수 있게 디자인했다. 21세기는 첨단과학이 놀라운 속도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시대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과학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고, 더 나아가 미래 과학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선, 우선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과학의 기본 원리이다. 아무리 최첨단 과학일지라도 시작은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기에 어린 시절 과학 원리의 이해는 앞으로 도래할 첨단과학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이다. <팡팡 두들기자! 첨단과학>은 어린이들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꼈던 첨단과학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어떻게 발전해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상훈

지은이 최상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와 같은 대학 공과대학원 전자공학과 석사, 박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대학교를 다닐 때는 벤처 기업의 대표를 지냈으며, 이후 IT기업의 연구소장과 대학교수를 지냈습니다. 현재 대기업 연구소의 책임 연구원으로 첨단 무선통신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 ISO/IEC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낮은울타리>, , 등의 교양 컴퓨터 집지에 첨단 IT 기술을 소개하는 글을 써왔으며, <한글 인터넷 익스플로러 4.0> 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린이 이갑규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에 디지털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여 독특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날마다 택시 타는 아이> <놀이동산꼬마유령>, <홍당무> <김현감호>, <메아리>, <자동차속으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