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2016년 03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9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72MB)
- ISBN 9788904304370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7,56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 인자한 은혜
시작-중생 / 지속-성화
2.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
하나님 나라를 구함 / 의를 구함 / 미가의 요약 / 예수님의 요약 / 야고보의 요약
3.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경고 푯말과 개 / 바리새인들의 전도 생활 / 바리새인들의 십일조 생활 / 바리새인들의 기도 생활 / 바리새인들의 성경 읽기
4. 세상과의 전투
세상의 유혹 / 복음주의적 도피
5. 육신과의 전투
육체-몸인가 타락인가? / 육신의 생각 / 성령의 인도하심
6. 마귀
교만하고 강한 사탄 / 귀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 / 유혹자와 아담 / 유혹자와 그리스도 / 불신앙의 시험
7. 참소자 사탄
사악한 고소자 / 유쾌한 깨달음
8. 두려움과 죄책감
변화에 대한 두려움 / 두려움과 죄책감의 연관성 / 실제적인 죄책
9. 참용서
고해와 프로테스탄티즘 / 사죄의 확신 / 용서와 망각 / 다른 사람을 용서함 / 어느 정도까지 용서해야 하는가 / 반복되는 죄 / 과거의 죄에 대한 용서
10. 육체와 성령 사이의 싸움
반율법주의적 견해 / 완전주의적 견해 / 성경적 견해
11. 교만
자율 추구 / 지위 추구 / 참된 겸손
12. 게으름
호모 파베르 / 게으름과 가난 / 일중독자 / 노동자의 단잠
13. 부정직
타인에게 하는 거짓말 / 타인에 관한 거짓말 / 선의의 거짓말 /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 / 하나님께 하는 거짓말
14. 교리와 삶
지도자들의 반란 / 교리의 필요성 / 의식, 신념, 양심
15. 포기하지 말라
수동적인 동시에 적극적으로 /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는 사람들
영성과 경건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지 않다. 더 높은 목표에 이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면 무가치한 것들이다. 그 목표는 반드시 영성을 넘어 의에 이르러야 한다. 물론 영적 훈련은 의롭게 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성경공부, 기도, 교회 출석, 전도는 그리스도인이 장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하지만 그것이 최종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영성 없이 의에 도달할 수는 없지만 의에 도달하지 않은 채 표면상으로만 얼마든지 ‘영적’일 수 있다. - 33p
그리스도인들은 전도와 선교사역에 부르심을 받지만 그런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 의가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낫다는 보증이 되지 못한다. 전도와 선교에 열심히 없다면 경각심을 가져야겠지만, 열심히 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우리 믿음이 참되다는 증거는 아니다. - 48p
하나님의 구속 무대는 이 세상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곳은 바로 이 세상이다. 그리스도는 제자들이 두려워서 문을 걸어 잠근 채 다락방에 숨어 있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다. 변화산에 은둔처 짓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다. 우리는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그리고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예루살렘은 이 세상 안에 있다. 유대도 이 세상 안에 있다. 사마리아도 이 세상 안에 있다. 땅끝도 여전히 이 세상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으로부터 도피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도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도피를 꾀하고 있는가. 그렇게 하는 한 자기 백성이 세상에서 도피하지 않고 세상을 구속하는 데 참여하기 바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을 것이다. - 64p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우리의 흠 없는 삶을 보셨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로운 옷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죄를 자각하는 건 틀림없이 고통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를 사랑의 아버지 품으로 떠미는 고통이다. 유혹자 사탄의 소원과 달리 하나님의 품을 떠나지 않는 게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또한 죄를 범하더라도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고소자 사탄은 어떻게든 그것을 막으려 한다. 사탄이 신자에게 “이렇게 많은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어!”라고 속삭일 때 신자는 “그럴지라도 나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원해.”라고 대답해야 한다. - 111p
하나님이 명백히 금하시는 일을 행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마음에 ‘평안’을 주셨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간음을 범할 때 하나님이 마음의 평안을 주셨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런 말은 틀림없이 성령을 슬프시게 만든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값없이 죄 사함을 주신다. 마음껏 죄를 지을 수 있는 허가증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회개치 않는 자들에게 평안을 주시지 않는다. 그 평안은 잘못된 평안이요 거짓 평안이다. - 133p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게 겨우 믿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핵심적인 주장은 우리가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게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의롭다 함을 얻게 하는 믿음이 신자의 삶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변화가 시작되며, 그 변화는 순종하는 삶으로 입증될 것이다. 선행은 참믿음에서 필연적으로 흘러나온다. 그 행위가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다. 그러나 선행이 없다면 그것은 우리가 참믿음을 갖고 있지 않고, 여전히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 155p
성화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참된 표식들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완전에 도달하기에 얼마나 부족한가를 갈수록 절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완전주의는 사실 변장한 반완전주의다. 즉 자신이 완전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완전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 158p
성령은 말씀으로 일하신다. 말씀을 거스르거나 말씀 없이 일하시지 않는다. 말씀과 성령은 동행한다. 교리와 삶도 동행한다. 의지와 정신도 동행한다. 그것을
이 세상을 얻을 것인가, 영혼을 얻을 것인가?
세상을 기쁘게 할 것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만큼 ‘어떻게 사느냐’에 큰 관심을 가지신다.
믿음과 삶은 병행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삼상 16:7).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오직 마음만 중시하신다는 말은 아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처럼(약 2:26) 겉으로는 불순종하면서 속으로만 신실한 믿음이 있다는 변명은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적인 동시에 외적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지만, 그 후로도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고, 믿음의 진보를 추구해야 한다. 또 부름받은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서 하나님 나라가 어떠한 모습인지를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일까? 어떻게 해야 신앙과 삶이 병행하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
건강한 신학으로 풀어내는 신앙과 삶의 조화
존경받는 신학자 R. C. 스프로울이 이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깊은 고민을 건강한 신학과 따뜻한 격려로 풀어냈다. 그리스도인의 성화를 다룬 책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통해 그는 성도들의 삶 속에서 힘 주시고 은혜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천국 소망을 이야기한다.
성경은 입으로만 그리스도를 경외하고 마음으로는 멀리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4). 이러한 죄성과 연약함을 알기에 우리 스스로 좌절하고 실망하며 자책하지만, 성공과 실패가 병존하는 가운데 비록 더딜지라도 확실한 전진을 이루시는 성령님께서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도우신다.
본서를 통해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삶에서 만나는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법을 매우 실제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성경이 제시하는 교훈을 마음에 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날마다 연습하라고 독려한다.
이 책은 무거운 학문서가 아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우리를 책망하거나 죄책감을 더해주는 책도 아니다. 오늘도 삶 속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도우려는 작은 손길이며, 우리의 성장을 도우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만나고, 삶 속의 작은 결단과 변화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는,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 R. C. 스프로울은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끄는 저명한 신학자로 심오한 진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글과 강의로 유명하다. 특히 딱딱하게 들리는 성경 교리를 명쾌한 논리와 적절한 예화로 풀어, 성경말씀이 일상의 삶과 떨어질 수 없게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어릴 때부터 ‘왜?’라는 질문으로 가득했던 그는 대학에서 친구를 통해 예수님에 대해 들었을 때도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찾던 모든 문제의 확실한 답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그에게 마지막 한 가지 ‘왜?’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확실한 진리인 성경을 믿지 않는 걸까?’ 사람들이 성경의 진리를 의심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그는 많은 철학자들의 책을 섭렵했지만 어느 것도 성경만큼 확실한 대답을 주지 못했다. 그래서 대학 졸업 후 신학교에 들어갔지만 이번엔 그곳에서 갖가지 신학 이론과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회의에 부딪혔다. 그러나 스프로울은 오히려 그 회의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더욱 확신 있는 복음주의자가 되었다.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해되지 않는 모순적인 대답을 갖고 편안하게 느끼는 안일함에 놀란다. 또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자세히 공부하지 않고 잘못된 추측 안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오해하며 사는 무감각을 경계하며 생각의 사각지대를 명확하게 끄집어낸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 채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70여 권의 책을 저술했고, 리고니어 선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기독교의 진리를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199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비평가들이 뽑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 3위로 선정되었다.
번역 이길상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