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2013년 10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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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043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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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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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건에 이르는 데 필요한 거룩한 자기 관기 훈련에 대해 다룬다. '생각 관리', '애정 관리', '열정 관리', '언어 관리', '태도 관리', '신념 관리', '친구 관리', 그리고 '독서 관리' 등을 통해 어느 부분에서 어떤 방법으로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해야하는지 인도하고 있다. 우리가 금생과 내생에 대한 약속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나님 보시기에 강한 성품에는 2가지 요소가 필수적이다. 의지력과 자기 억제력, 즉 강한 감정과 그것을 다룰 수 있는 강한 통제력의 2가지 요소가 꼭 필요하다. 어떤 이는 자기가 억제해야만 할 곳에서는 잘 억제하는 반면에 자신의 감정을 잘 정돈해서 명령에 복종시킬 줄은 모르는 사람이 있다. 외고집은 강하다는 증거가 아니라 오히려 약하다는 증거요, 제멋대로 하는 것도 주인의 특성이 아니라 종의 특성일 수 있음을 인식해야만 한다.
성경에 나오는 두 인물은 매우 강한 대조를 이룬다.
젊은 사자를 염소 새끼 찢듯이 찢고, 새 줄을 불탄 삼실을 끊어버리듯 하고, 천 명의 적군을 나귀턱뼈 하나로 쳐 죽이고, 큰 성문을 등지고 신전의 기둥을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삼손은 육체적으로 강한 힘의 이상적 인물이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자신의 정욕을 억제하지 못했으며 그런 열정 때문에 치욕을 당하였다. 비록 육체적으로는 강했지만 도덕적으로는 이처럼 약했다.
다른 인물로 야곱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죄의 노예가 된 형제들의 미움을 받은 요셉이 있다. 그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 형제들에게 복수할 수 있을 때에도 복수하지 않고 지고한 사랑을 보였다. 그는 격정의 순간에 바로의 대제국을 통치하는 것보다 더욱더 훌륭하게 자기 자신을 억제할 수 있었다. (중간생략) 결론적으로, 열정이 해를 끼치느냐 유익을 끼치느냐는 열정을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열정이 우리를 지배하게 된다면 그건 무시무시한 괴물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열정을 지배하게 되면 그것은 고귀한 힘이 된다. 피트(Pitt)는 선물로 받은 인도산(産) 호랑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 새끼 호랑이는 어느 날 피트의 손을 핥다가 우연히 피 맛을 보기 전까지는 피트의 말에 잘 순종했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총알만이 피트의 유일한 보호 수단이 되었다.
※개정판
당신은 일상생활에서 경건 에 이르기를 연습하는가?
경건에 이르기 위해 어떤 연습을 해야 하는가
거룩한 자기 관리 훈련_ 경건 연습 15가지 성품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의 연습은 범사에 유익하고 금생과 내생에 대한 약속이 있다. (딤전 4:8)
육체의 연습 방법에 대해서는 수없이 많이 이야기하지만, 정작 경건의 연습을 다루는 책은 별로 없다. 본서는 어떤 부분에 어떤 방법으로 경건의 연습을 해야 할지를 친절하게 보여준다. 자유함과 정서적, 영적 성숙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따르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신령한 목사, 탁월한 설교자, 박식한 교사, 열렬한 세계 선교가, 그리고 일곱 자녀를 주의 일꾼으로 길러낸 경건한 그리스도인 저자의 이 경건 훈련 지침서는 어지러운 이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A. T. 피어선
<font color="#486ca8"><b>A. T. 피어슨 ( A. T. Pierson )</b></font>
피어선 박사는 학자이자 목회자였으며, 전세계를 향하여 교회의 선교적 책임을 역설한 복음 선교자로서 유명한 선교잡지 Missionary Review of the World 의 편집자였다.
그는 1837년, 무디와 같은 해에 출생하여 미국 교회에서 부흥 운동과 선교 운동을 일으켰으며, 1900년대 초기 우리나라에 친히 찾아와서 이 땅에 교육 기관인 피어선 신학교(현 평택대학교)를 창립하고 수많은 복음 사역자들을 배출하여 우리나라 복음화 운동의 기수가 되게 하였다.
저서로는 『성령행전』, 『조지 뮬러전』(이상 생명의말씀사 번역 출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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