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갈라디아서

진 에드워드 지음 | 전의우 옮김

생명의말씀사 2014년 09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7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시대의 사랑받는 이야기꾼 진 에드워드 목사의 『이야기 갈라디아서』. 신약성경 '갈라디아서'에 들어있는 놀라운 비밀을 이야기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바울'과 '실라',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모험이 가득한 복음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 책은 바울의 동역자 실라가 '갈라디아'에서 보고 들은 복음 전파의 숨겨진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들려주고 있다. 특히 '갈라디아서'가 묘사한 시대적, 역사적, 상황적 배경을 현장감 있게 그려내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가 1세기의 갈라디아를 친숙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아울러 '갈라디아서'의 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프롤로그

1~30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세 왕 이야기’ ‘신의 열애’의 저자 진 애드워드가
갈라디아서에 담긴 놀라운 비밀을 공개한다.

『이야기 갈라디아서』는 한마디로 ‘갈라디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요약할 수 있다. 바울의 동역자 실라가 갈라디아에서 보고 들은 복음 전파의 뒷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기록해 놓은 일기 형식의 글로 실라와 바울 그리고 그 밖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모험이 가득한 전도 여행 이야기이다. 특히 갈라디아서가 기록된 시대적, 역사적, 상황적 배경을 현장감 있게 시각화 해줌으로써, 21세기의 독자들을 1세기의 그 장소로 초대하고 있다.
기존의 갈라디아서에 관련된 대부분의 서적들이 주석서나 성경공부 교재가 주를 이루는 반면 본서는 누구나 쉽게 갈라디아서의 핵심 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기록하면서, 기독 교리의 근간인“믿음에서 믿음으로”라는 핵심 진리를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그려주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했는데, 바울이 쓴 편지에는 어떤 하나님의 감동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편지의 원독자인 1세기 교회들은 어떤 상황에 놓여 있었기에 바울에게 그런 편지를 받았던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말해주고 있다.

마틴 루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갈라디아서가 진 에드워드의 특유의 글맛과 만나 흥미진진한 복음의 세계로 우릴 인도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진 에드워드

저자 진 에드워드(Gene Edwards)

이 시대 사랑받는 이야기꾼으로, 그의 일생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과 관련된 주제를 연구해 왔다. 특히 그는 가장 단순한 이야기에서 가장 깊이 있는 믿음의 진리를 끌어내는 은사를 지녔다. 텍사스 출신으로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고, 스위스의 루쉬리콘과 희트월스의 남서부 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22세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수년 동안 목사의 복음 전도자로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가정교회 운동(house church movement)의 핵심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는 아내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의 잭슨빌에서 21세기 교회 개척을 위한 사역자 훈련학교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 왕 이야기』, 『신의 열애』, 『이야기 사도행전』, 『이야기 로마서』 등 다수가 있다.


역자 전의우

연세대 철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3년부터 번역 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100여 권의 역서가 있으며 『하나님과의 신선한 만남(요단)』으로 1998년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출판문화상 신앙부문 최우수도서 번역자상을, 『고귀한 시간낭비(이레서원)』로 2004년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목회자료(해외번역)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번역 전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