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믿는다

폴 리틀 지음 | 김태곤 옮김

생명의말씀사 2017년 06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4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도에 관한 성경적이고 실질적인 지침을 전달하는 <이렇게 전한다>의 저자 폴 리틀의 『이래서 믿는다』. 개정증보판. 우리는 간혹 "당신은 왜 기독교를 믿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당당하게 답하기보다는 어물어물 넘어가버리려 한다. 자신의 믿음을 당당하게 나타내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어렴풋한 믿음을 탄탄하고 확고한 믿음으로 바꿔주는 명쾌한 신앙 지침서다. '기독교는 합리적인가?',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그리스도는 다시 살아나셨는가?', '고고학이 성경의 진실성을 입증하는가?', 그리고 '왜 하나님은 고통과 악을 허용하실까?' 등 12가지 핵심 질문을 통해 믿음에 대한 확고한 기초를 세워줌으로써, 불신자의 의심과 공격 등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도록 인도한다. 예화를 풍부하게 담아 이해가 쉽다. 또한 '스터디 가이드'를 실었다. 개정증보판.

목차

머리말

chapter 1 기독교는 합리적인가
chapter 2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chapter 3 그리스도는 하나님인가
chapter 4 그리스도는 다시 살아나셨는가
chapter 5 성경은 하나님 말씀인가
chapter 6 성경은 믿을 만한가
chapter 7 고고학이 성경의 진실성을 입증하는가
chapter 8 이적은 가능한가
chapter 9 과학과 성경은 일치하는가
chapter 10 왜 하나님은 고통과 악을 허용하실까
chapter 11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다른가
chapter 12 기독교적 체험은 타당한가

주

책 속으로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가?"하고 묻는 것은 건전한 질문이다.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는가? 말씀의 의도는 무엇인가? 성경 전체의 메시지에 일관성이 있을까? 성경에는 시가, 역사, 예언, 교훈이 들어 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여러 이야기들과 역사와 하나님의 개입 사례들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가?
이것은 중요한 물음이며, 이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성경의 전반적 메시지를 파악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성경의 주의 깊게 읽어보면, 여러 사건 속에 하나님이 개입하신 사실을 알 수 있다. 성경은 천지 창조로 시작한다. 그런 후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며, 인생에 대한 주도권을 쥐신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가라사대"라는 표현이 자주 나온다. 말하는 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신다. -92-93page 성경은 하나님 말씀인가 중에서

출판사 서평

어렴풋한 믿음에서 확고한 믿음으로 바꿔주는 12가지 핵심 질문!

전세계에서 백만 부 이상 팔렸고, 지금도 꾸준히 읽히고 있는
<이렇게 전한다>의 저자 폴 리틀의 탁월한 신앙 지침서!!

당신은 왜 기독교를 믿는가?
확실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가?
'우물쭈물', ‘어정쩡'하게 얼버무리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보호한답시고 진땀을 빼고 있는가?
그것도 아니면 속으로 같은 질문을 하면서 누가 대답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가?

폴 리틀은 많은 이들에게 기독교 메시지를 알기 쉽고 생생하게 전했다.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명쾌하게 설명해주었다. 25년 동안 강의사역을 해온 폴 리틀은 청중의 부류에 상관없이 흔히 제기되는 질문 12가지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그 질문들을 '예측 가능한 질문'이라고 정의하고, 성경과 성경학자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나름대로 답을 찾아냈다. 그 답에 폴의 부인인 마리 리틀이 고고학과 과학의 특정 분야에서 착안한 몇몇 예화를 보탠 것이 바로 본서다.
폴 리틀이 사망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그가 제시한 '답'은 여전히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독교는 확고한 기초 위에 서 있다. 기독교인도 그 기초 위에 서서 불신자의 공격이든, 회의주의자의 의심이든 얼마든지 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본서를 통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어렴풋한 믿음에서 벗어나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믿음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폴 리틀

저자 폴 리틀

폴 리틀과 그의 부인 마리 리틀은 IVF에서 25년간 사역했다. 또한 폴 리틀은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전도학 조교수로 섬겼다. 불신자와 초신자에게 자연스럽고 정다운 복음 증거가 어떻게 가능한 지 보여준 <이렇게 전한다>로 유명한 그는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믿음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며 오랜 세월에 걸친 다채로운 전도 경험을 바탕으로 믿음과 전도에 관한 실제적 지침들을 제시한다.

번역 김태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