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
2020년 04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3월 3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39.07MB)
- ISBN 9788901242033
- 쪽수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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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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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베스트셀러 《괴짜심리학》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 최신작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리처드 와이즈먼은 이 아폴로 프로젝트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주목하여 직접 인터뷰를 하고 사례를 모으며 연구를 시작했다.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는 그가 아폴로 프로젝트의 성공 비결을 8가지로 압축한 결과이다. 공통의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법, 책임을 나누고 모두가 일에 몰두하게 하는 법 등을 담고 있으며, 직장 생활뿐 아니라 개인 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고정관념, 쳇바퀴에 갇혀 도무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듯할 때 그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준다.
1장 남보다 큰 스케일로 생각하라
위기 대응에 실패한 미국
거창하고 대담하게 선두로 올라서는 법
열정의 힘: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습니다’
열정을 활용하여 동기를 부여하라
열정을 확인할 9가지 체크리스트
목표는 가능한 한 크고 대담하게
오늘을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만들어라
당신만의 우주 경쟁을 시작하라
2장 혁신적으로 문제를 돌파하라
상상에서 혁신으로
달 탐사 로켓을 발사할 가장 창의적인 방식
어느 천재 과학자가 내놓은 무모하지만 기발한 발상
혁신,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던 아이디어 만들기
안정감이라는 유혹에 저항하라
적을수록 좋다
쉬면서 일한다
3장 자신감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내라
최종 선발된 7인의 어벤져스
어벤져스들의 호위무사
평균 나이 26세의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기적
자신을 믿어야 성공한다
작은 성공을 여러 번 경험하라
자신에게 최면 걸기
장밋빛 유리창을 통해 과거를 들여다보라
나만의 히어로 찾기
4장 실패하더라도 깨끗이 받아들여라
적색경보
실패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일의 중요성
실패에 관대해져야 모험이 가능하다
우주비행사 챌린지 과제 1
우주비행사 챌린지 과제 2
상상 속 친구에게 편지 써보기
마법의 단어 외우기
5장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라
자기가 한 일과 하지 않은 일 모두를 책임진다는 것
‘나 하나만 잘하면 된다’는 주문이 모여
팀의 사기를 높이는 태도, 성실성
내면의 통제광 다스리기
미루는 습관 버리는 3가지 기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주변 사람을 실망시키지만 않아도 성공이다
6장 일단 한번 해보는 거다
불안과 공포에 맞서라
침착하게 일을 계속 해내는 법
용기 있게 맞서면 결실을 얻는다
말을 줄이고 행동으로 옮기려면
위험한 것인가, 무모한 것인가
지금이 아니면 언제란 말인가
가끔은 계획을 수정해도 좋다
두려운 상황이 닥치면 부딪쳐라
7장 위기 상황에 미리 대비하라
최악의 상황에서 팀을 격려하는 법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라
준비의 힘
만일에 대비하라
마음속 시나리오 쓰기
사전 시뮬레이션
카산드라 콤플렉스
8장 예상치 못한 상황에는 즉흥적으로 대처하라
자이언트 스텝
문워크, 최고의 계획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
펠트펜과 고장 난 스위치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성공하려면
정신적인 요가
낯설게 보기
주사위에 모든 걸 걸기
임무 완료
감사의 글
부록 : 우주비행사 챌린지
주석
케네디는 미국이 달 착륙에 성공할 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아주 높은 목표를 세웠다. 흔히 ‘도전적 목표’라고 하는 이런 대담한 목표는 더 큰 열정을 품게 하고, 무사안일주의를 타파하며, 혁신을 촉진하고, 포부를 높이며, 삶의 지평을 넓혀 성공의 씨앗을 뿌린다. 이런 접근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여러 유명한 조직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다. 일례로 스티브 잡스는 ‘현실 왜곡장(매력과 비전을 혼합하여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이룰 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것)’을 이용해 애플이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도록 도왔다. 성공적인 발명가이자 사업가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지나치게 낙관적인 마감 시한’을 이용해 놀라운 기술적 도약을 이루곤 한다. (41쪽)
크게 생각하고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라. 누구보다 멀리 혹은 더 빨리 가야 한다. 두려움 요소와 50:70 퍼센트 규칙을 사용해 완벽한 목표를 세우자. 물론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도 어떤 조직과 개인은 성공하고 어떤 조직과 개인은 실패한다. 어느 쪽이든, 대담무쌍한 비전이 있으면 일을 진행시킬 수 있고, 완전히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목표를 너무 낮게 잡은 사람보다는 훨씬 큰 성공을 이루게 된다. 레스 브라운은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더라도 별들 사이에 내려앉게 될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44쪽)
한 일화에 따르면, 유인우주선센터를 방문한 케네디가 거기서 일하는 청소부에게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청소부는 ‘나는 사람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사실이든 아니든, 이 이야기에는 달에 가려고 노력한 사람들의 진정성이 담겨 있다. 아폴로 계획에 참여한 수천 명의 사람들은 로켓 엔진을 설계하거나 볼트를 조이거나 바닥을 청소하기만 한 게 아니라, 자신이 중요한 사업에 꼭 필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여러분도 이런 태도를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을 격려하면 어떻게 목적의식에서 열정이 흘러나오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47쪽)
좋은 소식은 연구 결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몇 가지 기술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 기술이란 벽에 열정을 고조시키는 포스터를 붙이거나, 명상 수련용 카프탄을 입거나, 내면의 예술가와 접촉하는 등의 방법일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그런 방법은 효과가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사랑에 빠지려는 유혹에 저항하고, 역발상을 받아들이며, 적을수록 좋다는 사실을 깨닫고, 쉬면서 일해야 한다. (73쪽)
연구 결과도 쉬면서 일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일례로 뤼베크대학교의 울리히 바그너 교수가 진행한 한 연구는 지원자에게 숫자 목록을 주고 특정한 숫자를 다른 숫자로 바꾸게 했다. 지원자들은 몰랐지만, 이 지루한 작업을 쉽고 빠르고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 있었다. 연구 팀은 지원자 중 일부는 저녁에 그 일을 시작해서 중간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다시 시작하게 했다. 그리고 다른 지원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해서 낮에는 쉬다가 저녁에 다시 일을 하게 했다. 놀랍게도 자고 일어난 지원자 가운데 60퍼센트가 창의적인 일 처리 방법을 발견한 반면, 깨어 있던 이들 가운데 이걸 찾아낸 사람은 23퍼센트에 불과했다. (84쪽)
당시 일부 과학자들은 우주 탐사가 인체에 끔찍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어떤 과학자는 무중력 상태가 되면 우주비행사의 안구가 일그러지고, 물이나 음식을 삼킬 수 없고, 계속 구토할 거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머큐리 계획 관리자들은 신체 조건이 최상인 이들을 모집하기 위해 후보들의 몸 구석구석을 조사했다. 그 과정에서 후보들은 눈알을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소리가 차단된 칠흑같이 어두운 방에서 몇 시간씩 보내기도 하고,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기도 했다. 이렇게 고도로 까다로운 검사 중간중간에 얼음물에 발을 얼마나 오래 담글 수 있는지, 기진맥진해지기 전에 풍선을 몇 개나 터뜨릴 수 있는지 같은 조금 쉬운 과제도 섞여 있었다. (91쪽)
‘친한 친구’와의 대화는 여러분이 자신에게 어떤 식으로 얘기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견해를 받아들이지 말고 훨씬 현실적이고, 힘이 되고, 친절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또 다른 사람들의 지나치게 비판적인 의견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17세기의 영국 시인 존 던은 “세상 그 누구도 섬이 아니다”라는 말로 유명하다. 여러 심리학 연구는 던의 말이 옳았음을 증명한다. 콧물감기와 인후염이 전염되는 것처럼, 감정과 태도도 전염될 수 있다. 남을 격려하고 힘을 주는 낙관주의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 갑자기 더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기분이 든다. (112쪽)
우주비행사 켄 매팅리는 아폴로 계획 후반부에 우주선이 발사되기 전에 며칠 동안 밤마다 발사대에 가서 자신을 달로 데려다줄 로켓의 다양한 부품들을 살펴봤다. 그는 새턴 V의 각 부분의 설계와 제작, 점검에 관여한 수천 명의 사람들에 관해 자주 생각했다. 어느 날 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발사 타워 상층부로 올라간 매팅리는 열려 있는 출입구 앞까지 가게 되었다. 그는 출입구를 지나 파이프와 케이블, 각종 배선으로 가득찬 커다란 방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 혼자 있던 기술자가 매팅리를 알아봤고, 두 사람은 임무에 수반되는 위험에 관해 잡담을 나누기 시작했다. 대화 중에 기술자가 자기는 이 로켓이 몇 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엄청난 양의 연료가 어떻게 지구 중력에서 탈출하는 데 필요한 힘을 만들어내는지, 항행 시스템이 어떻게 우주선을 달로 인도하는지도 잘 몰랐다. 매팅리는 당연히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이어 그 기술자는 이 앞에 있는 패널은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라고 말했다. 패널 안에 들어간 복잡한 전자제품을 완전히 이해하고 완벽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게 그의 일이었다. 기술자는 이 패널에 관한 한, 프로젝트가 자기 때문에 실패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매팅리에게 장담했다. 그 순간 매팅리는 프로젝트에 관여한 수많은 사람이 이와 똑같이 책임 의식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아폴로 계획이 성공할 수 있었음을 깨달았다. (163쪽)
미래는 늘 불확실하므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더라도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 역경 앞에서 끈기 있게 버티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게 더 현명한 시기에 계획에 집착하면서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아폴로 프로그램은 앞으로 나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한 완벽한 본보기를 제공한다. (221쪽)
이 책에서 나는 우주비행관제센터의 놀라운 성과를 뒷받침한다고 생각되는 여덟 가지 심리적 원칙을 탐구했다. 동기를 부여하는 열정의 힘과 혁신의 중요성을 발견했다. 일을 시작할 때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승리를 거두려면 실패하는 법부터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했다. 성실성이 어떻게 성공의 기반을 마련하고, 용기가 어떻게 진보를 위한 발판을 제공하는지 알아냈다. 또한 각오의 밑거름이 되는 긍정적인 형태의 비관주의를 분석하고,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 앞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본문 305쪽)
세계 최고의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먼,
달 착륙 성공에 대한 최초의 심리 연구
“아폴로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준 교훈은
우리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그러기로 결심한 이유는 그 일이 쉽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기 때문입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1961년 어느 날 이렇게 선언한 지 8년 후, 아폴로 11호는 달 탐사를 마치고 무사히 지구에 귀환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케네디의 선언은 그렇게 현실이 되었고, 이후 미국은 우주산업 최강국의 길을 걷게 되었다. ‘위대한 성공을 위한 위대한 목표 설정’, 이는 아폴로 프로젝트의 성공 비결 중 하나다.
리처드 와이즈먼은 NASA의 달 착륙 프로젝트 성공의 이유를 그들의 마인드셋에서 찾았다. 국민을 향한 연설을 통해 성공의 씨앗을 뿌린 케네디 대통령의 카리스마적 리더십, 팀의 발전을 가로막는 비관주의를 극복한 영리한 방법들, 비극적인 사건이 희망과 긍정주의로 변화된 과정, 위기 상황에서 팀을 이끌 때 필요한 융통성 등 8가지 마인드셋이 그것이다.
이 엄청난 프로젝트는 천재 공학자들이 머리를 맞대 이룬 것이라고 예상하기 쉽다. 그러나 사실 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집념이 모여 이뤄진 성공이었다.
“여러분이라면 이 임무를 수행할 관제센터에 어떤 사람을 채용하겠는가? 아마 경험이 풍부하거나 명문대를 졸업한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찾을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관제센터에서 일한 사람들 가운데 이런 특성을 지닌 경우는 거의 없었다. 관제사들은 대부분 평범한 노동계급 출신이었고, 가족들 중 유일한 대졸자인 경우도 많았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대부분이 매우 젊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디뎠을 때, 우주비행관제사들의 평균 나이는 26세에 불과했다.” (본문 13~14쪽)
달 착륙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8가지 성공 비결
아폴로 계획은 미국의 국운을 건 초대형 프로젝트였다. 1960년대 내내 미국인 모두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게 한 이 계획은 2020년대에 접어든 지금도 여러 시사점을 준다. 리처드 와이즈먼이 제시하는 8가지 마인드셋(열정, 혁신, 자기 확신, 자기 반성, 책임감, 용기, 준비성, 융통성)은 성공의 필요조건이다.
1. 열정: 팀원 모두를 몰입하게 하는 열정의 힘을 뜻한다. 그리고 성공하려면 남보다 큰 스케일로 생각하고 가장 먼저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2. 혁신: 혁신이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마인드셋이다. NASA의 어느 젊은 엔지니어가 달로 로켓을 쏘아올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낸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3. 자기 확신: 신뢰를 통해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비법을 말한다. 통솔력 있는 리더로부터 자신감을 부여받은 팀원이 어떻게 자기 능력보다 더 큰 결과를 내는가를 보여준다.
4. 자기 반성: 실패를 되돌아보는 자기 반성을 통해 자기를 계발해나가야 한다. 실패하더라도 깨끗이 받아들이면, 그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5. 책임감: 각자 개인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는 성실성이 모여 성공의 기반이 된다.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행동하게 만드는 기술을 전수한다.
6. 용기: 일단 한번 밀어붙여 보는 행동력에 대해 다룬다. 불안과 공포에 맞서 행동에 옮길 때 결실을 맺는다.
7. 준비성: 위기 상황에 미리 대비하는 마인드셋을 알려준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해두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내용이다.
8. 융통성: 유연한 마인드셋을 장착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 앞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 대응력을 갖추게 된다.
평균 연령 26세, 블루칼라 출신
아폴로 마인드셋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성공 스토리
리처드 와이즈먼은약 8년에 걸친 NASA 달 착륙 프로젝트를 되돌아보며, 비전 수립부터 문제 해결까지 조직 운영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8가지 마인드셋을 분석했다. 이제껏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평범한 NASA 지상 근무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사례를 구축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독려하는 이 책은 성공의 과학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자기계발의 비법은 당신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실전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 당신이 스타트업 신사업에 뛰어들고 싶다거나, 혹은 이직, 결혼, 출산, 승진, 자격증, 심지어 귀농을 준비한다고 해도 반드시 만나게 될, 세상 모든 프로젝트가 직면하고야 마는 난관과 기회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들어 있다.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8가지 기술은 당신이 꿈꾸던 당신만의 달에 발을 디디도록 도와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영국 허트포드셔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거짓말, 속임수, 미신, 행운, 웃음, 사랑 등 주류 심리학계에서 다루지 못하던 독특한 주제를 다루는 심리학자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을 대중에게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유일의 ‘심리학 대중화 교수’ 직에 임명되었다.
스위스경제포럼,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등에서 기조연설을 했고 그가 실시한 대규모 참여 실험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150개 이상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지에 소개되었다. 유튜브 채널은 5억 회가 넘는 누적 조회수를 자랑한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리처드 와이즈먼 교수를 가리켜 ‘오늘날 가장 흥미롭고 혁신적인 실험 심리학자’라고 했다. 영국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심리학자이며 최근에는 《인디펜던트》 일요판에서 선정한 ‘영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100인’에 포함되었다.
저서로는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괴짜심리학』을 비롯해 『지금 바로 써먹는 심리학』 『59초』 『미스터리 심리학』 『잭팟 심리학』 『나이트 스쿨』 등이 있으며, 그의 저서들은 전 세계에서 300만 권이 넘게 판매되었다.
유튜브: Quirkology
페이스북/트위터: @RichardWiseman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타이탄의 도구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부자의 프레임』 『파이낸셜 프리덤』 『마흔이 되기 전에』 『작은 것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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