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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기의 여행

대책 없이 느긋하고 홀가분하게
송은정 지음
걷는나무

2019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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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21MB)
ISBN 9788901230689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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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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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공간을 오롯이 즐기는 빼기의 마음!
쉬려고 떠났다 피로만 떠안고 돌아오는 여행자에게 건네는 홀가분한 여행기이자 여행을 닮은 가뿐한 일상의 안내서 『빼기의 여행』. 방송작가로, 출판사와 잡지사 에디터로 일하면서도 틈만 나면 여행 가방을 쌌던 저자는 여행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직장을 그만두고 ‘일단멈춤’이라는 여행책방을 차리기도 했다. 그렇게 여행을 거듭하며 저자는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여행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지극히 사소한 순간들이었음을.

여행지에 발을 내딛는 순간 우리에겐 설렘과 함께 조급함이 찾아온다. 간신히 얻어낸 휴가를 최대한 알뜰살뜰히 써야 한다는 바쁜 마음에 수백 개의 해시태그를 뒤지며 맛집, 관광지, 쇼핑리스트를 빼곡하게 표로 정리하고, 여행지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대로 다니고 먹고 산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오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여행을 온 걸까. 미션 수행을 하러 온 걸까?”

저자 역시 그랬다. 그러나 여행은 매번 보기 좋게 예상을 빗나갔다. 스마트폰이 고장 나 길을 잃는가 하면, 때 아닌 강풍 탓에 벚꽃은 모두 떨어져버렸다. 숙소에서 정전이 되는 바람에 오븐에서 굽다 만 새우를 까먹어야 했던 어느 날 밤, “뭐, 어쩌겠어” 하는 헐렁한 안도감이 찾아왔다. 그리고 깨달았다. 어쩌면 여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건 더 많이 보고 느끼려는 강박을 내려놓는 것임을. 이처럼 저자는 대책 없이 느긋하고 홀가분한 여행, 그리고 여행을 닮은 가뿐한 일상으로 우리를 이끈다.
프롤로그

1. 빼기의 여행
가장 느리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기술
나무를 위한 여행
조금의 기대도 없이 행복해졌다
오늘 하루치의 볕과 바다와 긍정
엄마와 먹은 첫 당고
아이슬란드 미식 일지
스노우 베케이션
고양이의 산책법

2. 빼기의 마음
파리에서 혼자가 되는 법
우리의 여행이 멈추지 않도록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좋아하는 걸 좋아하기
간직하는 마음

3. 빼기의 하루
나에게서 온 엽서
서울의 탓이 아니라는 걸
뜸을 들이는 동안
짚고 넘어가는 자세
행복의 냄새
여행이라는 자발적 고립
언제나처럼, 조금은 다른 기분으로

어떤 여행은 떠날 때보다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이 더욱 기대된다. 가령 일본 교토를 다녀온 뒤에는 잘 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생활을 허투루 대하지 말자고 다짐하게 된다. 이른 아침 집 앞을 비질하는 할머니의 부지런한 뒷모습을 보며 앞으로 뒤집어진 양말은 바로 돌려 세탁기에 넣자고, 소금에 절인 벚꽃을 올린 쌀밥, 미소국, 세 가지 반찬으로 차린 포근한 식사를 대접받은 뒤에는 귀찮더라도 반찬은 소담한 그릇에 덜어 먹자고 작은 결심을 세우는 것이다. 그런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적어도 내 삶의 품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될 확률만큼은 높아진다.
- 본문 5쪽

평소보다 스케줄이 많은 날에는 먼저 초콜릿부터 구입하는 습관이 있다.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연이은 회의와 미팅, 몇 건의 통화와 교통체증 사이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기운이 나곤 했다. 그리고 어떤 기억은 초콜릿만큼이나 달고 강력해서 사는 데 때때로 도움이 된다. 무엇도 달라지는 건 없지만 내일을 기약할 힘 정도는 얻을 수 있다. 나는 여행에서, 생활의 가장자리에서 그런 기억들을 알뜰살뜰 줍고 다닌다.
- 본문 24쪽

지하철 2호선 열차 칸에 한강이 가득 차오를 때, 소나기가 그친 뒤 붉은 노을이 구름을 물들일 때, 바람에 부딪힌 잎사귀가 차르르 소리를 낼 때, 유모차에 탄 강아지와 나란히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릴 때. 고작 그런 이유로 가던 길을 멈추고 카메라를 꺼내 들거나 맑게 웃음 짓는 사람들이 나는 사랑스럽다. 그들은 자신과 지난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방법을 알고 있다.
- 본문 25쪽
여행을 하다 보면 그 도시만의 보폭을 감지할 때가 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보폭을 지닌 도시, 바짓단을 스치며 뛰듯이 걷는 도시, 수시로 “미안합니다” 사과하게끔 만드는 빠듯한 보폭의 도시. 코펜하겐은 어떨까. 엘리베이터와 지하철, 공원과 카페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유모차 행렬을 바라보며 나는 ‘나란히’를 떠올렸다. 나란히 걷고 나란히 서는 사람들. 이들은 앞서고 뒤서는 데 도통 관심이 없는 천연덕스러운 보폭을 가졌을 것만 같다.
- 본문 29~30쪽

비주기적으로 불면증을 앓는 나는 여행만 떠나면 어디서든 잘 자는 사람이 된다. 걸을 땐 주의 깊게 주변을 살피고, 먹을 땐 고독한 미식가처럼 오감을 발휘해 맛을 보고, 말할 땐 낯선 언어에 신중히 귀를 기울인다. 이렇게 어딘가에 종일 몰두한 날에는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뒤적이지 않고도 금세 까무룩 잠이 든다. 이런 상태를 보다 멋진 말로 표현한다면 바로 몰입이지 않을까.
- 본문 32~34쪽

늘 궁금했다. 여유는 타고난 성격인 것일까. 노력한다면 누구나 여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여행책방을 오픈할 때 이름을 ‘일단멈춤’으로 지은 건 일종의 다짐이었다. 인생을 오선지에 옮겨 그렸을 때 구간마다 틈틈이 쉼표가 놓여 있길 바랐다. 하지만 걱정을 걱정하고, 앞당겨서 불안해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나로서는 그것마저 쉽지 않았다. 그리고 동시에 깨달았다. 속도를 내기 위해 근력을 키우듯 속도를 늦추는 데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버스나 지하철은 한 정거장 일찍 내려 걷고, 부족한 솜씨나마 천천히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셨다. 횡단보도의 점멸 신호가 깜빡일 때 무리해서 건너지 않는 것, 최단거리 대신 골목으로 에둘러 가는 것, 주말에는 업무 이메일을 가급적 확인하지도 보내지도 않는 것, 식빵을 토스터 대신 석쇠에 서서히 굽는 것 또한 노력의 연장선상이었다.
- 본문 51~52쪽

가이드의 뒤만 쫓아다니다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어 좋았다고, 공항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엄마는 말했다. 길을 헤매서 오히려 즐거웠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일본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알 수 있어 신기했단다. 1년만 더 일을 한 뒤 엄마는 조금 더 먼 곳으로 긴 여행을 가고 싶다고도 했다. “너는 어디가 제일 좋았니? 여행 많이 다녔잖아.” 프랑스도 좋고 이탈리아도 관광하기엔 괜찮지. “엄마 친구는 얼마 전에 아들이랑 배낭여행 갔다 왔다고 하더라. 그렇게 가면 패키지보다 훨 저렴하지?” 아무래도 그렇지. 내가 알아볼게. 나 그런 거 잘해. “저축도 좀 하고.” 응, 그래야지.
- 본문 65~66쪽

어릴 때 텔레비전을 틀면 아프로펌을 한 화가 아저씨가 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좀처럼 잊기 어려운 그 이름은 밥 로스. 몇 번의 붓칠로 캔버스 위에 아름다운 설산과 호수, 뭉게구름을 탄생시키던 그는 방금 그려 넣은 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직 마르지 않은 그 부분을 다른 색 물감으로 휙 덮어버렸다. 그러고선 태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우리는 실수를 하지 않아요. 그저 즐거운 우연이 생기는 것뿐이죠.” 당시 열혈 시청자였던 나와 내 친구들이 화면 너머로 배운 것은 잘못 그려 넣은 직선에 좌절하는 대신, 그 직선을 나무 기둥으로

쉬려고 떠났다 피로만 떠안고 돌아오는
여행자에게 건네는 작은 휴식

출근길에 질러버린 항공권. 항공권이 내 것이 된 순간 기나긴 여행 준비의 서막이 오른다. 수백 개의 해시태그를 뒤지며 맛집, 관광지, 쇼핑리스트를 빼곡하게 표로 정리한다. 여행지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대로 다니고 먹고 산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오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여행을 온 걸까. 미션 수행을 하러 온 걸까?”
《빼기의 여행》은 이런 고민에 빠진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송은정은 방송작가로, 출판사와 잡지사 에디터로 일하면서도 틈만 나면 여행 가방을 쌌다. 여행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직장을 그만두고 ‘일단멈춤’이라는 여행책방을 차리기도 했다.
저자는 여행을 거듭하며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여행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지극히 사소한 순간들이었음을. 길을 잃은 골목에서, 버스를 놓친 틈에 우연히 마주한 여행지의 풍경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쩌면 여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건 더 많이 보고 느끼려는 강박을 내려놓고, 낯선 시공간을 오롯이 즐기는 ‘빼기’의 마음이 아닐까.
야자수 아래서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근사한 레스토랑 대신 차 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컵라면을 먹는 순간. 그런 순간의 기억은 초콜릿처럼 강력해서 도시의 연이은 회의와 교통체증 사이에 하나씩 꺼내보면 기운이 났다. 저자의 말처럼 여행은 “목적지에 닿기까지 가능한 한 우회하려는 시도”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쉬려고 떠났다 피로만 떠안고 돌아오는 여행자에게 건네는 홀가분한 여행기이자, 여행을 닮은 가뿐한 일상의 안내서다.

어떤 포기는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지름길이다.

여행지에 발을 내딛었을 때 설렘과 함께 우리를 찾아오는 건 조급함이다. 간신히 얻어낸 휴가를 최대한 알뜰살뜰히 써야 한다는 바쁜 마음. 저자 역시 그랬다. 여행 전 ‘핫 플레이스’를 추려 구글맵에 표시해놓고 최적의 동선을 짰다. 벚꽃 성수기에 도쿄행 비행기 표를 예약해두고는 SNS에서 실시간으로 개화 상황을 확인하며 마음을 졸였다. 엄마와의 첫 해외여행에서는 식사 메뉴부터 잠자리까지 엄마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여행은 매번 보기 좋게 예상을 빗나갔다. 스마트폰이 고장 나 길을 잃는가 하면, 때 아닌 강풍 탓에 벚꽃은 모두 떨어져버렸다. 숙소에서 정전이 되는 바람에 오븐에서 굽다 만 새우를 까먹어야 했던 어느 날 밤, 저자는 어딘가 ‘덜’ 완성된 하루를 향해 크게 웃고 말았다. 걱정을 걱정하고 앞당겨 불안해하던 그때 “뭐, 어쩌겠어” 하는 헐렁한 안도감이 찾아왔다. 그리고 깨달았다. 어떤 포기는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지만
어디로 가도 좋을 것이다.

여행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는 ‘카버의 법칙’을 떠올리며 여유를 부려본다. 카버의 법칙이란 “날마다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것을 다 써버리고서 더 좋은 것이 생기리라” 믿은 소설가 레이먼드 카버의 일상 습관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주어진 하루 반나절의 시간을 오직 나무만을 위해 쓰기로 다짐한 건 그래서였다. 한정된 시간의 일부를 온전히 나무에게 내어주는 넉넉함이 좋았다. 공원에서 유유자적 나무를 보고, 시내 중심가를 하릴없이 걸었다.
2박 4일 동안의 사이판 여행에서는 ‘해수욕이라도 즐겨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뒤로 하고 야자수 아래 누워 낮잠을 즐겼다. 나무 한 그루를 소유한 듯한 호사스러움은 뜻밖의 덤.
빠듯하게 돈을 모아 떠난 파리에서는 아끼는 책을 대하듯 좁은 골목을 읽고 또 읽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지만, 어디로 가도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등을 떠밀었다. 일단 걸음을 떼면 자연스레 목적지가 정해졌다. 막다른 골목에서 가느다란 첼로 선율이 들려오던 순간, 알 수 없는 어딘가로 홀리듯 이끌리는 신비로운 현상을 여행이라 믿게 됐다.

어제와 같은 길을 걷는 오늘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했다면
그래서 일상의 시야가 한 뼘쯤 넓어졌다면
그것을 여행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여행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한 번의 여행이 끝날 때마다 저자는 혹독한 후유증을 앓는다. 언제든 그날을 회상할 수 있게끔 매일 쓰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배경화면을 여행 사진으로 바꾸고, 정신없이 일을 하다가도 사진첩을 열어 사진 속 자신을 들여다본다. 하지만 떠나고 싶다고 매일 떠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럴 땐 30분쯤 동네를 산책한다. 오늘은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내일은 두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이런 소소한 변주가 매일 같은 일상을 새롭게 한다. 같지만 같지 않다. 어쩌면 여행하는 삶 또한 그런 것일지도.
어제와 같은 길을 걷는 오늘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했다면, 그래서 일상의 시야가 한 뼘쯤 더 넓어졌다면 그것을 여행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스마트폰 앱의 최저가 항공권 소식이 뜨면 무심코 검지를 움직여 미래의 어느 날짜를 넣어보는 우리. 이 책은 대책 없이 느긋하고 홀가분한 여행, 그리고 여행을 닮은 가뿐한 일상으로 우리를 이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은정

‘어쩌다’로 시작되는 우연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일까. 한때는 출판사와 잡지사 에디터였다가 어느 날은 여행책방 ‘일단멈춤’을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살았다. 지금은 부엌식탁과 소파를 오가며 글을 쓴다. 머뭇거리는 걸음과 망설이는 눈빛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일상과 여행 어느 자리에서든. 에세이 《천국은 아니지만 살 만한》《일단 멈춤, 교토》《오늘, 책방을 닫았습니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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