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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던
박애희 지음
걷는나무

2019년 01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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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94MB)
ISBN 9788901229737
쪽수 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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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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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덕분에 눈부시게 행복했습니다.”
인생의 선배이자, 든든한 내 편이었던 엄마에게 보내는 고백

세상에 내 편 하나 있으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는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던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때로 지겹게 싸웠고, 서로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엄마는 세상살이에 지칠 때면 항상 돌아갈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자는 인생에서 상실을 경험한다. 라디오 작가인 딸의 방송을 듣고 매일 같이 문자로 안부를 묻던 엄마를 떠나보낸 것이다. 아파서 마주하지 못했고, 그 공백에 익숙해지지도 못했던 시간이 7년,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존재였던 엄마와의 기억을 꺼낸다. 그리고 자신과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말한다. ‘용기를 내 다시 꼭 행복해지자고.’ 때로 삶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운 당신에게 이 책이 다정한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의 말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바치는 헌사

1장 항상 함께하던 한 사람
당신도 알고 있었나요?
위로보다 여행
레이디 버드, 그렇게 소녀는 어른이 된다
나는 가끔 엄마한테 등짝을 맞고 싶다
빨간 머리 앤을 볼 때마다
딸의 남자를 사랑하는 방식
인생의 첫 일탈이 알려 준 것
누군가의 편이 되어 주는 건 언제나 옳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이별 앞에서 전하는 엄마의 마음
당신의 안부를 묻는 밤 1 잘 있어, 엄마?

2장 내 사랑이 위로가 되나요?
벚꽃 엔딩
언젠가 엄마에게 묻고 싶은 말
라디오 작가여서 다행이던 날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최선의 방법
엄마가 선물해 준 날들
나를 위로한 평범한 말 한마디
말할 수 없는 고독에 몸부림치더라도
아이를 지켜 주는 신은 따로 있다
나의 반려견 뭉치에게
보문동의 우리 집이 사라졌다
당신의 안부를 묻는 밤 2 치킨을 시킬 때마다 아빠가 생각나

3장 우리가 서로에게 차마 할 수 없던 이야기
아빠의 고백, 우리가 주고받은 상처들
우리가 서로에게 차마 할 수 없던 이야기
딸들이 엄마를 찾는 이유
뼈아픈 당신의 한마디, “내가 니 새끼냐?”
나보다 더 슬퍼하고 기뻐하던 한 사람
엄마가 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
이별이 슬픈 진짜 이유
엄마를 안아 주고 싶을 때
들어 주지 못한 말
당신의 안부를 묻는 밤 3 8년 된 마늘장아찌를 버릴 수가 없었어

4장 나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천재 작가 로맹 가리를 만든 어머니의 편지
엄마의 단골 레퍼토리
농담 같은 시간들
병일이 아저씨
조금 더 의연하게 살아가기 위해
방송 작가와 TV의 상관관계
화투판의 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사랑이 진 자리에는 무엇이 남는가
당신의 안부를 묻는 밤 4 게발선인장을 다시 키워 보려고

5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는 것
상실과 함께 살아가는 법
세상의 모든 딸이 엄마를 가장 그리워하는 순간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이별에 대처하는 각자의 자세
뻔한 말들의 위로
서로의 1퍼센트를 채워 주는 날들
엄마, 지금 거기 있어요?

참고 자료

여행에서 엄마와 나는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았다.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자고, 같은 풍경을 바라봤을 뿐. 엄마는 힘내라는 말도, 괜찮다는 위로도, 다시 일해야지 하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내 옆에 있어 줬다. 엄마가 왜 나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는지 그때의 나는 몰랐다. 10년도 훨씬 더 지나고 나서 불현듯 깨달았다. 엄마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게 아니었을까? ‘너는 혼자가 아니야. 힘들고 외로우면 언제라도 엄마에게 와.’ - 「위로보다 여행」 중에서

생각해 보면 참 다행이다. 내가 라디오 작가였다는 사실이. 나는 DJ가 읽을 원고에 엄마에게 한 번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당신의 꿈이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궁금하다고. 엄마로 살아온 당신의 이름 없는 날들 덕분에 우리의 눈부신 날들이 존재한다고. 엄마에 대한 나의 고백이었다. 그때 생각했다. 내가 라디오 작가가 되길 참 잘했다고. 노래 하나로, 원고 하나로 구멍가게에 앉아 있던 엄마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었으니 말이다. - 「라디오 작가여서 다행이었던 날들」 중에서

청춘을 함께한 이들을 언젠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칠지도 모른다. 아니, 언젠가 한 번은 꼭 만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손을 잡고 못다 한 고백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네가 참 보고 싶고 그리웠다고, 우리의 그 시간이 참 행복했다고. - 「말할 수 없는 고독에 몸부림치더라도」 중에서

아빠가 받을 상처는 생각하지 못했다. 상처를 주고받지 않는 관계란 있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숱한 세월을 부대끼며 살아온 부모와 자식 또한 그럴 수 있다는 걸 왜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을까. 왜 아빠가 나 때문에 상처받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나는 처음으로 뼈아프게 인정했다. 나만 상처받고 사는 게 아니라는 걸. 나 또한 부모를 비롯한 숱한 사람에게 상처를 줬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아빠는 내가 인생에서 배워야 할 한 가지를 슬프게 알려 주셨다
- 「아빠의 고백, 우리가 주고받은 상처들」 중에서

어머니의 칼끝에는 평생 누군가를 거둬 먹인 사람의 무심함이 서려 있다. 김애란의 단편 소설 <칼자국>의 첫 문장을 읽는 순간, 나는 엄마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소설 속의 어머니가 20년 동안 칼이 종잇장처럼 얇아지도록 썰고, 자르고, 다지면서 딸을 키운 것처럼, 나의 엄마도 무수한 식당을 차리고 칼질을 하며 우리를 키웠으니까. 그런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자, 소설의 첫 문장에 한마디를 더 보태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어머니의 칼끝에는 평생 누군가를 거둬 먹인 사람의 무심함, 그리고 ‘위엄’이 서려 있다고. 엄마에겐 그런 게 있었다. 그것은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부모들이 갖는 위엄 같은 것이었다.
- 「뼈아픈 당신의 한마디, “내가 니 새끼냐?」 중에서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 상실을 겪으면서 조용히 품게 된 희망.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 보니, 나 자신은 물론 함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종종 안쓰러웠다. 누군가를 잃고도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다시 웃기 위해 애를 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였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상실을 겪으며 또 하루를 사는 사람들이 보였다. 이름도 모르는 그들을 바라볼 때면, 그 마음 나도 안다고 가만히 말해 주고 싶은 충동이 들곤 했다.
- 「나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중에서

‘한 철 머무는 마음에게 서로의 전부를 쥐여 주던 때가 우리에게도 있었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박준 시인의 시를 읽은 적이 있다. 현재형이 아닌 과거형의 ‘있었다’라는 시린 말을 들으면 묻게 된다. 그 눈부신 한 철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한 사람을 끝까지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화사한 마음이 진 자리에는 무엇이 남을까? 그 답을, 어느 여행길에 두 손을 꼭 잡고 걷던 노년의 엄마와 아빠를 통해서 보았다.
- 「사랑이 진 자리에는 무엇이 남는가」 중에서

다시 한 해가 저물면서 엄마의 기일이 다가온다. 우리는 언제나처럼 한자리에 모두 모일 것이다. 그때, 오늘 우리가 했던 얘기를 다시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얼굴을 보면서. 어떻게 지내냐는 평범한 안부와 시시껄렁한 농담 사이사이, 우리의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때는 조금 울어도 상관없겠지. 어쩌면 조금은 웃어도 괜찮을 것이다. 우리는 ‘함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추억할 수 있으니까.
- 「이별에 대처하는 각자의 자세」 중에서

힘내라는 말, 괜찮다는 위로 없이도 충분했다.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 있어서

혹시 그런 사람 있으신가요?
문득 목소리가 듣고 싶어지는 사람.
터벅터벅 힘 빠진 걸음으로 집에 들어서면
“고생했어”하며 따뜻하게 맞아 주는 사람.

13년차 라디오 작가였던 저자에게 엄마와의 이별은, 그녀의 오프닝 멘트를 듣고도 안부 문자를 건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DJ가 외롭다는 말을 하기라도 하면, “딸 외로워?”라고 문자를 보내곤 하던 그녀는 이제 없었다. 엄마가 떠나고 7년, 처음엔 아팠던 그 시간을 저자는 다시 마주하고 엄마와 함께한 따뜻한 기억과 미처 다해주지 못했던 마음들 사이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 이야기를 함께 웃고 아파하며 읽다보면 우리는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더 소중히 보내야겠다고. 그것이 저자가 보내는 선물이다.

인생에서 배워야 할 한 가지,
우리는 모두 상처를 주고받으며 성장한다.

어른이 돼서도 관계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모르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도 알지 못하며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야 만다. 그 시작은 가족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엄마와의 애틋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엄마를 먼저 떠나보낸 뒤 남은 가족들과의 따뜻하면서 슬픈 이야기도 그리고 있다. 자라면서 자식과 부모의 위치는 때로 역전된다. “내가 니 새끼냐?”라는 엄마의 뼈아픈 물음부터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한 아빠와의 이야기까지 이 책은 평소 지나쳤던 가까운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말한다. 우리는 모두 상처를 주고받는지도 모른다고. 이별을 경험한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아직 기회가 있는 당신에게 후회 없이 남은 시간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애희

감동하는 순간이 좋았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책을 읽고, 그림을 보고,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다가
가슴 일렁이는 순간과 마주할 때면, 막막한 물음표 같은 인생에서 보물 지도 하나를 건져 올린 기분이 들었다. 마음에 작은 물결이 이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산다는 일을 조금 더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람의 마음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쓰고 싶어 방송 작가가 되었다. 2년 동안, TV 교양국에서 프로그램 구성하는 일을 배우고 원고를 썼고, 10년 넘게, MBC와 KBS에서 라디오 작가로 활동했다. 방송 작가 13년 차가 되었을 때, 매일 같은 시각, 딸의 오프닝을 듣던 엄마가 떠났다. 이별의 경험은 인생에 상흔을 남겼지만, 사랑하고 사랑받던 기억이 상실과 함께 살아가며 다시 시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기쁨보다 아픔, 높은 곳보다 낮은 곳, 강한 것보다 약한 것, 눈부신 것보다 스러져 가는 것들을 사랑한다. 앞으로도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계속해서 글을 쓸 작정이다. 지은 책으로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포북), 《사랑한다면 그들처럼》(서해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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