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결과의 경제학
2018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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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6.53MB)
- ISBN 978890122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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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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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 데이터가 되는 시대, 어려운 통계 용어나 프로그래밍 지식을 몰라도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원인과 결과의 경제학』. 세계은행(WB) 출신의 교육경제학자 나카무로 마키코와 UCLA 교수 쓰가와 유스케가 데이터 해석과 인과 추론의 기법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설명한 책이다.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까지 빅데이터 심층 분석 기술을 보유한 49만명의 근로자와 데이터에 능통한 150만명의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한다. 데이터 자체가 많기만 해서는 의미가 없고, 데이터가 만들어내는 숨겨진 맥락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해진다는 의미다. 저자들은 지금까지 직접 참여했던 혹은 유명 석학들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인과추론의 개념과 실제, 상관관계·인과관계에 대한 이해, 데이터 해석이 잘못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쉽고 적절한 비유와 함께 풀어나간다.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보 해석 능력 나아가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에 커다란 차이가 벌어짐을 역설한다. 통계나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비전공자들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가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감이나 경험치로 섣불리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인과 추론에 의거해 사고하는 접근이 개인에서 사회로 확대되어 국가적인 정책에도 좀 더 과학적인 접근이 가능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汰?원인과 결과를 믿는다
이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빅데이터로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바꾸었고 이제 데이터 분석의 다양한 기법은 비즈니스와 정책 모델에 적극 활용되며 그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미국 대선 당시 빅데이터가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해내며 판도를 뒤집는 전략으로서 진화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등장한 지 수년이 흘렀어도, 일반인에게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 일본 출간 당시 2017 베스트 경제서 1위 및 아마존 재팬 경제경영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원인과 결과의 경제학>은 그래서 더 반갑다. 데이터 해석과 인과 추론의 기법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설명한 이 책은 통계나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비전공자들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었다. 저자들은 지금까지 직접 참여했던 혹은 유명 석학들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인과추론의 개념과 실제, 상관관계?인과관계에 대한 이해, 데이터 해석이 잘못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쉽고 적절한 비유와 함께 풀어나간다. 정말 광고가 회사의 매출을 높였다고 해석해도 되는지, 건강 검진을 받으면 오래 살 수 있다고 믿어도 되는지, 여성 임원을 늘렸다고 해서 기업 가치가 올라갔다고 판단해도 되는지, 어떤 가정하에 연구들이 진행됐고 그 결과는 어땠으며 그리고 이를 수정해 기법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다.
이 책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보 해석 능력 나아가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에 커다란 차이가 벌어짐을 역설한다. 감이나 경험치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인과 추론에 의거해 사고하는 접근이 개인에서 사회로 확대되어 국가적인 정책에도 좀 더 과학적인 접근이 가능해지기를 바란다고 말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진실이라고 믿었던 패턴에 의문을 가지고 데이터가 말해주는 진실의 흐름을 꿰뚫어내 그 해석의 결과를 다시 미래를 위해 쓴다는 것. 이것이 유의미한 데이터가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가치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 나카무로 마키코
저자 나카무로 마키코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종합정책학부 교수.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환경정보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은행, 세계은행, 도호쿠 대학교를 거쳐 현직에 있다. 컬럼비아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교육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발행 30만 부를 돌파하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이 있다.
저자 : 쓰가와 유스케
저자 쓰가와 유스케
UCLA 내과학 조교수. 도호쿠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하버드 공중위생대학원에서 공중보건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의료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성 루카 국제병원,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BIDMC, 세계은행을 거쳐 2017년부터 현직에 있다. 저서로 『세상에서 가장 심플하고 과학적인 궁극의 식사』가 있다.
역자 : 윤지나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통번역대학원 입시반 강사 및 통번역사로, 그리고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0여 편의 일본 드라마와 영화를 번역했으며, 책 『초보 번역사들이 꼭 알아야 할 7가지』, 『처음부터 실패 없는 일본어 번역』을 썼다. 역서로는 『야근 없는 회사가 정답이다』, 『이것만 의식하면 건강해진다』, 『탄수화물이 인류를 멸망시킨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불필요한 병원 의료 100』, 『교양 없는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글) 쓰가와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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