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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김남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6년 0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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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1.22MB)
ISBN 978890120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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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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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김남희의 겨울 쉼터, 따뜻한 남쪽나라.
여행이 주는 긴장감은 덜고, 일상이 주는 지루함은 벗어나 여행과 일상 사이에 머무를 수는 없을까?『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여행가 김남희가 찾은 겨울 쉼터인 발리, 스리랑카, 치앙마이, 라오스에서 그녀가 충분히 느릿느릿 살아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조금 느리더라도 어떻게 하면 나만의 방식대로 인생을 꾸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해온 그녀는 이번 여행에서도 사람과 자연을 중심으로 그 나라를 깊숙하게 들여다본다.

이 책은 그녀가 겨울마다 찾아가서 그곳에서 머무른 ‘체류기’로 네 나라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다. 푸른 생명의 의지가 넘실대는 초록의 나라 발리, 야생동물과 옛 도시의 흔적을 간직한 스리랑카, 덜 벌어도 삶에 더 충실한 예술가들의 터전 치앙마이, 스님들의 탁발로 새벽을 여는 고요한 나라 라오스. 색다른 문화와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나라들을 통해 책은 독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시든 몸과 마음에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한다.
삼십 대에 사표를 쓰고 세계 일주를 시작한 이후, 사나흘에 한 번씩 잠자리를 바꿔야 하는 유목민의 삶을 12년간 해온 김남희. 그녀는 40도의 열기에서는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영하권에서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비실거렸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강제하는 소비의 규모에서도 잠시 벗어나고 싶었다. 이 책에는 스리랑카, 발리, 치앙마이, 라오스에서 산책, 독서, 휴식, 사람, 자연과 느릿느릿 시간을 보낸 그녀의 200일이 오롯이 담겨있다.
프롤로그 여행과 일상의 중간에서, 덜 쓰고 덜 갖되 더 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발리 Bail
엄마와 함께 남쪽 나라를 가다
발리에서 아빠의 하늘을 느끼다
서로를 좋아하지만, 서로의 취향은 다를 때
몽키포레스트에 집을 구하다
그림도 그리고, 춤도 보고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날
엄마의 편지
발리식 드레스 코드
청소는 대충대충?
우붓의 일본인 친구들
산책자의 깨어진 꿈
논바닥을 앞에 두고 폭풍 수다
발리 남자의 매력
인도네시아 요리 배우기
발리의 예술
쇼핑의 원칙
인생의 3분의 1을 신에게 바치는 여자들
핸드메이드 라이프
어부와 사랑을
좋은 기운을 나누어주는 마사지
최고의 산책로는 논두렁길
플란플란하게 살아가기
돌고래를 만나러
물의 티르타 강가

스리랑카 Sri Lanka
마침내 애석했던 스리랑카로
타인의 친절에 기대어 살아가기
사랑스러운 이름 캔디
식물원에서 하루를
비 내리는 날의 시간 보내기
트렁크를 끌고 다니는 전직 배낭족
열대의 나라에서 장작 난로를 지펴놓고
아름다운 힐컨트리 하푸탈레
태양 숭배교도가 되어
Just do it
아름답지 못한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기
산책과 독서
독일 전차군단의 파워
역시 로컬 푸드
스리랑카 최고의 숙소
간절한 청년과 무력한 나
아시아 코끼리를 만난 날
어여쁜 성채 마을 갈레
어떤 여행
흰수염고래를 만나고
유혹하는 폐허 아누라다푸라와 폴로나루와
한국말을 하는 청년들에 둘러싸여
목욕하는 사람들
애덤스피크를 향해
마지막 날은 제프리 바와와 함께

치앙마이 Chiang Mai
젊음의 고장으로 돌아가다 245
치앙마이 내 집 248
책 한 권만 있다면
그 시절을 찾아
한국에서 날아온 첫 손님
치앙마이 요리 학교
빠이, 바이 바이
손님 보내기
반성문: 있을 때 잘하자
장터로 여는 아침
느릿느릿 반캉왓
현지인 코스프레
단팥빵과 책
나나정글
다정한 누이 같은 람팡
잠자는 고도 프레
지상의 천국 호시아나 빌리지
50일 만에 내리는 비
Enough for Life
소수 부족을 만나러 가다
탄야의 마사지
길치의 산책
내 마음의 산소호흡기 매깜뽕

라오스 Laos
라오스만의 속도
세월이 흘렀으니 변화는 당연하지
루앙프라방의 영혼 탁발
라오 여인을 떠올리며
보름달 빛에 취해
왜 이곳으로 정했어요?
방비엥이 두렵다
메콩 강에서 선셋 크루즈를
루앙프라방의 옛 얼굴과 조우한 새벽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것은 아니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으로 안녕, 라오스

나는 유난히 추위에 약했다. 40도의 열기에서는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영하권이 되기만 하면 바람 빠진 풍선처럼 비실거렸다. 겨울이 되면 곰처럼 잠들어 봄에 깨어나고 싶었다. 곰이 되지 못하니 긴 겨울 내내 비싼 난방비를 감당하며 은거해야 했다. 남쪽 나라에서 보낸 나의 겨울은 따뜻했다. 그 200일 동안 긴장을 풀고, 서두르지 않고, 마치 현지인이라도 된 듯 슬렁슬렁 돌아다녔다. 매일 산책을 했고, 책도 많이 읽었고, 제법 글을 쓰기도 했다. 만날 사람도 없고, 할 일도 적다 보니 나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다. 서울에서보다 생활비가 훨씬 적게 든 건 물론이다. 일상보다 설레고, 여행보다 편안한 날들이었다. 앞으로도 겨울이 오면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가는 삶의 방식을 고수하게 될 것 같다.
-p4, 《프롤로그: 여행과 일상의 중간에서, 덜 쓰고 덜 갖되 더 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중에서

“엄마, 나랑 여행 가요.”
“갑자기 웬 여행. 네 아빠 때문에 울적해서 흥도 안 나는데…….”
“그러니까 더 가야지. 언제까지 우울하게 지낼 수는 없잖아요.”
“추운데 어딜 가려고?”
“그니까 따뜻한 나라에 가서 쉬다 와요. 발리 어때요?”
-p17, 《발리: 엄마와 함께 남쪽 나라를 가다》 중에서

엄마는 8일간 한 번도 한국 음식이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한국과 비교하며 시시하다거나 별로라거나 하며 흠을 잡는 일도 없었다. 엄마는 있는 그대로의 발리를 흥미롭게 받아들였다. 엄마는 훌륭한 여행 친구였다. 핑크색 운동화 때문에 트레킹을 거부한 일만 빼면. 역시 내 여행가 기질은 엄마에게서 온 거였다. 짧은 여행을 통해 내가 본 엄마는 여전히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는 존재였다. 내 욕망만을 중심에 놓고 살아온 나와는 대척점에 있는 삶이었다.
-p47, 《발리: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날》 중에서

혼자 여행을 다니면 당연히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게 된다. 그러니 혼자서도 잘 노는 기술은 필수다. 혼자서 고깃집에 들어가 삼겹살 2인분을 주문해 먹을 배짱까지는 없어도 적어도 혼자 밥 먹는 일이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 무엇보다 여행지에서 시간이 흐르는 걸 잊어버릴 정도로 몰두할 수 있는 취미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 책 읽기를 좋아하든가, 그림을 그린다든가, 뜨개질을 한다든가, 산책을 즐긴다든가 등등. ‘멍 때리기’의 대가여도 괜찮다
-p56, 《발리: 우붓의 일본인 친구들》 중에서

하푸탈레의 특산품은 차와 더불어 안개가 아닐까. 안개는 빈틈도 없이 촘촘하게 마을을 감고 있다가 어느 순간 힘을 풀어 시야를 열어준다. 맑은 날이면 차로 다섯 시간이 걸리는 남쪽 바다까지 선명하게 보인다는 하푸탈레. 해발고도 1431미터인 하푸탈레는 주변이 차밭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마을이다. 어디를 둘러봐도 부드러운 물결을 이루는 차밭이 시야를 채운다.
-p161, 《스리랑카: 아름다운 힐컨트리 하푸탈레》 중에서

치앙마이에 올라와 일주일쯤 머물렀을 무렵, 이 도시에서 한 달쯤 살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도시의 규모는 내게 적절한 익명성을 제공했다. 그러면서도 이방인을 향한 환대와 호의도 넉넉했다.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구할 수 있었고, 물가는 방콕이나 바닷가보다 쌌다. ‘월세방’을 얻고, 오전에는 마사지나 요리를 배우고, 저녁이면 가끔씩 인공 암벽을 오르며 한 달을 보냈다. 하루하루가 충만하고 평화로웠다. 12년 전, 그렇게 여행을 계속할 힘을 충전해 이 나라를 떠났었다.
-p256, 《치앙마이: 그 시절을 찾아》 중에서

이 도시에서는 하루의 시작이 빠르다. 탁발 때문이다. 어스름이 걷힐 무렵이면 주황색 가사를 걸친 스님들이 맨발로 일제히 걸어 나왔다. 그들이 걸어가는 거리에는 어깨에 띠를 두른 여인들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침묵 속에서 스님들이 발우를 내밀면 그녀들도 말없이 찰밥을 바쳤다. 발우 하나에 하루의 삶을 의탁하는 것. 그렇게 구한 하루의 일용할 양식을 도반과 나누고 가난한 중생과 나누는 모습이 나를 흔들었다. 나와 타인의 목숨이 그

“지갑은 가볍고, 몸과 마음은 무거워질 때 나는 그곳으로 간다”
12년 동안 80개국을 홀로 다닌 여행가 김남희가 선택한 겨울 쉼터
발리, 치앙마이, 라오스, 스리랑카에서 보낸 200일

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12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을 다녀본 여행가 김남희가 추천하는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 그녀는 추운 겨울만 되면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탓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남쪽 나라로 가는 생활을 해왔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많이 멀지 않고, 한국의 겨울과는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물가가 싸서 몇 달을 머물러도 생활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여자 혼자 머물러도 안전하며, 동시에 문화적인 인프라는 풍부해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나라. 그렇게 찾아낸 나라가 바로 발리, 치앙마이, 라오스, 스리랑카이다.
책은 그녀가 겨울마다 찾아가서 이곳에서 머무른 ‘체류기’로 네 나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다. 푸른 생명의 의지가 넘실대는 초록의 나라 발리, 야생동물과 옛 도시의 흔적을 간직한 스리랑카, 덜 벌어도 삶에 더 충실한 예술가들의 터전 치앙마이, 스님들의 탁발로 새벽을 여는 고요한 나라 라오스. 우리와 가까우면서도 색다른 문화와 일상을 느낄 수 있는 이 나라들을 통해 일상에 시들어진 나에게 재충전 시간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여행이 주는 긴장감은 덜고 일상이 주는 지루함은 벗어나
여행과 일상 사이에 머무를 수 없을까
“남쪽 나라에서 보낸 나의 겨울은 따뜻했다.
매일 산책을 했고, 책도 많이 읽었고, 제법 글을 쓰기도 했다.
만날 사람도 없고, 할 일도 적다 보니 나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나는 겨울이 오면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가는 삶의 방식을 고수할 것 같다.” -본문 중

일상 같은 여행, 여행 같은 일상. 누구나 둘 사이의 간격이 크지 않은 삶을 꿈꾼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것을 실행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삼십 대에 사표를 쓰고 세계 일주를 시작한 이후, 사나흘에 한 번씩 잠자리를 바꿔야 하는 유목민의 삶을 12년간 해온 김남희. 그녀는 가끔이라도 짐을 가볍게 해서 한곳에 오래 머물며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여행을 하고 싶었다. 40도의 열기에서는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영하권에서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비실거렸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강제하는 소비의 규모에서도 잠시 벗어나고 싶었다. 만나야 할 사람이 많고, 사야만 하는 물건이 있고, 누리고 싶은 문화생활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추위를 피해, 갖은 소음으로 흐트러진 내 몸과 마음을 추스를 곳이 필요했다. 치안이 좋아서 혼자라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고, 감수성을 자극할 만한 자연이나 전통이 남아 있는 남쪽 나라에서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산책도 하면서 한껏 게을러지고 싶었다.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치앙마이, 스리랑카 힐컨트리, 라오스 루앙프라방
산책, 독서, 휴식, 사람, 자연과 느릿느릿 보낸 200일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여행가 김남희가 찾은 겨울 쉼터인 발리, 스리랑카, 치앙마이, 라오스에서 충분히 느릿느릿 살아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금 느리더라도 어떻게 하면 나만의 방식대로 인생을 꾸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해온 그녀는 이번 여행에서도 사람과 자연을 중심으로 그 나라를 깊숙하게 들여다본다. 가장 먼저 찾아간 발리는 번식과 생명의 강력한 의지로 넘실거리는 땅이었다. 짙고 농염한 초록의 논과 숲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싸롱을 차려입고 머리에 5단 공양물을 우아하게 올린 여성들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었다.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에는 물결치는 차밭과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었다.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 옛 도시의 흔적도 매혹적이었다. 치앙마이는 조금 덜 벌어도 삶에는 더 충실한 예술가들의 터전이었다. 저자는 치앙마이에서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을 보내면서 느린 삶의 여유를 만끽한다. 마지막으로 머문 라오스는 여행객들로 인해 과거와 달리 많은 게 달라진 나라였다. 여행은 단순한 소비행위가 아니라 타인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회적 행위임을 상기시켜주는 동시에, 변해가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저자만의 시선이 담겨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남희

저자 김남희는 대학 졸업 후 2달간 혼자 유럽 여행을 떠난 게 시작이었을까. 직장인 신분에 1달 휴가를 받아 한 나라씩 돌던 게 시작이었을까. 삼십 대에 사표를 쓰고 집 전세보증금과 적금을 털어 배낭을 메고 도보여행을 떠난 이후로 도보 여행가, 여행에세이 작가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서일까. 몸도 마음도 추운 겨울을 서울에서 보내자니 인생이 비틀거렸다. 그간 여행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몸은 따뜻하게 마음은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곳을 점찍어뒀다. 그렇게 몇 년 전부터 겨울이면 발리, 스리랑카, 치앙마이, 라오스로 날아가 그 나라를 오롯이 느끼며 충분히 잠자고, 맛난 음식과 자연을 즐기고, 산책과 독서가 일상인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왔다. 이렇게 좋은 삶을 혼자만 누리기에는 미안했다. 관광이 아닌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 현재 간절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과 이 행복을 공유하고자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를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유럽의 걷고 싶은 길》, 《일본의 걷고 싶은 길》,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삶의 속도, 행복의 방향》, 《라틴아메리카 춤추듯 걷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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