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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이수진 장편소설 |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
이수진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3년 04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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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46MB)
ISBN 9788901176192
쪽수 3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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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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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때문에 소외당한 당신을 위해!
1억원 고료의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이수진의 소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정신적 소외자를 대변하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는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취향 때문에 소외된 사람들의 한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평범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차인 후 ‘클럽 안티 버틀러’의 일원이 되면서 인류 취향의 역사를 구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별 통보 후 잠적해버린 여자친구. 고양이를 사랑하는 그녀를 찾기 위해 주인공 한은 애묘인 정기모임에 참석한다. 하지만 그녀는 보이지 않고, 한은 고양이 집사 ‘버틀러’들의 냉대와 질시를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온다. 그리고 애묘인 모임을 염탐하려고 와있던 ‘클럽 안티 버틀러’ 회원 김B를 만나 클럽의 일원이 된다. 클럽장 곽과 회원들은 애묘인 대선후보 장국태를 ‘미스터 버틀러’라 칭하고 그를 낙선시키기 위한 3단계 미션을 수립하는데….
이 작품은 고양이에 관한 각종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들을 통해 ‘취향’이라는 이름 아래 누구나 폭력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회적 소외와 루저라는 낙인이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개인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영역까지 침범했음을 말하고 있다. 진지한 주제와 참신한 설정, 그리고 익살맞은 문체로 ‘개인의 취향’이 ‘타인의 취향’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도발적으로 모색한다.
1장 예쁘고 못돼 처먹은 너
2장 클럽 안티 버틀러
3장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
4장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
5장 인류 취향의 역사를 위하여
6장 미스터 버틀러의 취향

에필로그 완벽한 봄날
작가의 말

그날도 너는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하고 왔다. 너는 까만색 꼬리를 달고 왔고 여전히 짝짝이 렌즈를 끼고 있었다. 마치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너는 고양이였다. 나는 당혹스러웠으나 어떤 반응을 보이기가 쉽지 않았다. 너의 미모는 나를 오징어로 만들어버리기에 충분했기 때문에 버터도 발라져 있지 않은 얄팍한 나는 네 옆에서 타버리거나 바짝 구워져 배배 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_44쪽

그래, 나도 귀가 잘 안 들렸으면 싶었다. 내가 그때까지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것은 순전히 자존심 탓이었다. 불쾌한 일을 당하고 곧바로 자리를 뜬다면 그 뒤에 따라올 것은 비아냥거림이 분명했다. 이건 네게 당하면서 배운 결과였는데 그러니까 병신 같은 놈, 고양이도 안 기르는 새끼, 고양이도 모르는 새끼, 고양이도 이해 못하는 새끼, 카레 하나도 못 먹는 새끼, 커피엔 꼭 생크림을 올려야 한다고 믿는 새끼, 세상 평범한 새끼, 평범한 것 외에는 아무 장점도 없는 새끼…….
_65쪽

“장국태가 아직 대선 후보로 등록되지 않은 것 때문에 우리의 생각이 과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것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죠. 취향이라는 새로운 코드를 가지고 그토록 거대한 지지층을 가진 사람은 이제껏 없었으니까요. 실제로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 사람처럼 취향을 이토록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람도 전무후무할 거예요. 머리가 좋은 사람이죠. 우리는 그 사람을 코드 네임 ‘미스터 버틀러’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보안상의 문제도 있으니 신입 회원들도 실명보다는 이 이름을 사용해주세요. 버틀러들을 담합시키고 그 힘을 이용하는, 그들의 수괴란 의미죠.”
_149쪽

남들과 다르다는 건 나쁜 거다. 그래, 나는 이제야 알 것 같다. 너를 보니 더 알겠구나. 무슨 말인지 알겠지. 너는 다행히 같아 보이는구나. 계속 그렇게만 지내라. 알겠냐. 다르고자 해도 불가능하겠지만 참 다행이다. 너는 같아 보이니 말이다. 너는 그렇게 다른 아이들을 비웃고 놀려야 한다. 피부색이 다르거든 놀려라. 알겠느냐. 하는 행동이 다르거든 놀려라. 알겠느냐. 사랑하는 대상이 다르거든 놀려라. 알겠느냐. 팔다리가 부족하거든 놀려라. 알겠느냐. 그게 네가 살아남는 법이다. 아버지는 살아남지 못했다. 아버지도 놀리고 비웃고 싶었으나 못 했다. 그렇다고 아버지가 흉내 내길 성공한 것도 아니었다. 아버지는 실패자야. 그런 면에서 너는 훌륭하구나. 네가 나를 안 닮아서 천만다행이다.
_239~240쪽

나는 머뭇머뭇 다가가 승연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켈리 클락슨과 조영남이 입을 맞추는 순간이었다. 아주 조금 뒤, 승연의 팔이 나의 목을 감았다. 이어폰이 빠지면서 승연이 듣고 있던 음악이 조그맣게 들렸다. 조영남의 화개장터였다. 창문 너머 벚꽃이 흩날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을 것은 없는, 완벽한 봄날이었다. 어제부터 오늘, 어쩌면 내일까지, 날씨가 참 좋았다.
_359쪽

1억원 고료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
소설을 읽는데 속이 뻥 뚫리는 소리가 났다!
평범하다고 굴욕 당했던 묵은 한이 풀린다

“오감을 자극하는 이 야릇한 소설은 눈과 머리 대신 온몸의 세포로 읽어야 한다”
-김별아(소설가)

헤어지자는 문자메시지 하나 남기고 완전히 사라진 ‘너’.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에 미쳤고, 심지어 고양이 자체가 되길 바랐던 ‘너’. ‘나’는 이 ‘예쁘고 못돼 처먹은 너’에게 간도 쓸개도 다 내주며 사랑했는데 정작 ‘나’는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일방적으로 차이고 만다. 그러니까 모든 건 완벽한 해녀처럼 잠수를 탄 ‘너’를 찾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바로 이 과정에서 ‘나’는 인류 취향의 역사를 바꿔놓기 위한 기괴한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취향에 관한 전면적인 질문을 던지며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는 진지한 주제와 참신한 설정, 익살맞은 문체로 심사위원들(이순원, 은희경, 방현석, 김동식, 김별아, 정이현, 조연정)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 소설은 개개인의 서로 다른 취향에 대한 몰이해가 전체를 향한 폭력으로 발전하게 되는 문제를 건드리며, 사회적 소외와 열패감이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존재하고 있음을, 루저라는 낙인이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영역까지 침범했음을 꼬집는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거대한 스케일의 사건, 한 방을 제대로 날리는 굵직한 서사, 입심 좋은 변사를 떠올리게 하는 문체와 만나 완성도 끝판왕의 장편소설이 되었다. “카타르시스로 샤워를 한 것처럼 속이 뻥 뚫린다"는 심사평처럼 이 작품은 2013년 가장 통쾌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뇌리에 기억될 것이다.

중앙장편문학상이 찾아낸 보석 중의 보석
심심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입심 좋은 변사의 탄생!

《나의 토익 만점 수기》, 《트렁커》, 《책 사냥꾼을 위한 안내서》,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등 동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소설을 선보이며 한국 문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중앙장편문학상. 특히 이번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은 국내 모든 장편소설 문학상을 통틀어 역대 최다인 308편이 응모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이 진검승부의 장에서 이수진 작가의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는 작품 수가 많아 수상작을 고르기 어려울 거란 전망을 깨고, 심사위원들(이순원, 은희경, 방현석, 김동식, 김별아, 정이현, 조연정)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취향에 관하여 이 작품이 내놓고 있는 질문은 이토록 전면적이다. 개성이 뚜렷한 인물과 한방을 제대로 날리는 굵직한 서사, 그리고 입심 좋은 변사를 떠올리게 하는 문체도 장편소설로서의 완성도를 극대화한다”는 심사평대로 이수진 작가는 우리 문학의 새로운 기대주가 되기에 충분하다.
수상자인 이수진 작가는 200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원초적 취미』가 당선되며 등단한 후, 2009년 계간 《문학동네》에 발표한 『갈매기는 끼룩끼룩 운다』가 2010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에 선정되고, 2010년 계간 《자음과모음》에 발표한 『머리 위를 조심해』가 2011 젊은 소설에 선정되며 일찌감치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문학에서 보기 힘들었던 발랄함과 장르적 진지함을 보여준다”는 평을 들었던 이수진 작가는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를 통해 완성도 높은 장편소설을 선보이며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의 주인공이 됐다. 정신적 소외자를 대변하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는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평범했건 특이했건 취향 때문에 소외되고 굴욕 당한 적 있던 우리의 묵은 한을 풀어준다. 1억원 고료 중앙장편문학상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심심했던 우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입심 좋은 변사의 탄생이다.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평범하다고 사랑받을 자격도 없나?
취향의 민주주의를 선언하는 좌충우돌 모험담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를 이해하는 핵심 단어는 단연 ‘취향’과 ‘버틀러’이다. 이 작품은 취향의 차이로 인해 여자 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차인 주인공이 ‘클럽 안티 버틀러’의 일원이 되면서 인류 취향의 역사를 구원하기 위한 온갖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이다. ‘버틀러’란 집사라는 뜻으로 고양이를 주인으로 모시고 스스로를 집사로 낮춰 부르는 애묘인을 뜻하는데, 이들은 자신의 취향을 특별하게 여기며 취향이 다른 사람들을 배타적으로 소외시키는 사람들을 대표한다.
이별 통보 후 아무 연락도 되지 않고 잠적한 여자 친구. 고양이를 사랑하다 못해 스스로 고양이가 되려 하는 그녀를 찾기 위해 주인공 한은 그녀가 잃어버린 것으로 추측되는 오드아이 고양이를 찾아 그녀가 속한 애묘인 정기모임에 참석한다. 하지만 이 모임에 그녀는 나오지 않고, 버틀러들의 냉대와 질시를 견디지 못한 주인공은 그들과 크게 싸운 뒤 쫓기듯 밖으로 뛰쳐나온다. 그리고 애묘인 모임을 염탐하려고 와있던 ‘클럽 안티 버틀러’ 회원 김B를 만나 클럽의 일원이 된다. 클럽장 곽과 원년 멤버 오와 김B, 그리고 새롭게 영입된 회원 한과 박과 남궁은 애묘인 대선후보 장국태를 ‘미스터 버틀러’라 칭하고 그를 낙선시키기 위한 3단계 미션을 수립한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회원들의 사연과 장국태를 저지하려는 현재의 사건들이 날줄과 씨줄처럼 촘촘히 얽힌다.
작품은 고양이에 관한 각종 트라우마가 있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 취향이란 그럴 듯한 이름 아래 누구나 폭력의 가해자 그리고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독자는 이 통쾌함과 뜨끔함 사이를 반복하며 “타인의 취향을 인정하는 일이 타인의 전 존재를 애정하는 일과 동시에 진행되는 것은 과연 가능한 일일까?”라고 하는 취향에 관한 전면적인 질문 앞에 우두커니 서게 된다. 이 만성화된 폭력의 세계에서 클럽 안티 버틀러의 회원들은 과연 미스터 버틀러의 음모를 파헤쳐 그를 저지하고, 그토록 바라던 취향의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

비슷비슷한 루저 문학에 지친 독자들이여
참신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특별한 취향 소설을 만끽하라

청년 취업이 어렵고 88만원 세대 담론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국내소설계에는 소위 ‘루저 문학’이란 용어가 등장하며 주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특히 젊은 신인 작가나 문학상 수상작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졌고, 동시대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젊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 소설은 그 단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이 작품은 사회적 소외와 열패감이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존재하고 있음을, 그리고 루저라는 낙인이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영역까지 침범했음을 밝힌다. 그런 점에서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는 지겨운 음식만 먹던 이들의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봄나물처럼 반갑다. 이 작품은 그동안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취향이라는 테마를 정면으로 다루며 다양한 이야기에 굶주려왔던 문학 독자들의 숨통을 틔워놓는다. 그동안 우리는 돈 때문에, 사랑 때문에, 정치 때문에, 가족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아왔다. 그러나 ‘상처 받았다’고 말할 수도 없는 문제, 그래서 더 ‘아팠던’ 상처들도 얼마나 많았던가! 취향 때문에 무시당했던 이 시대의 내밀한 상처들이 이제 이 작품을 통해 우르르 드러난다.
작고 소소한 것처럼 위장했지만, 실제로 이 소설의 스케일은 거대하고 서사도 굵직하다. 박람회장에 방화를 저지르고, 고양이 사료에 탈모를 촉진하는 약품을 넣는 등 미스터 버틀러의 대통령 당선을 막기 위해 벌이는 위험하고 아찔한 미션은 각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과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이야기의 힘을 한층 더 폭발시킨다. 여성의 섬세한 감각으로 남성적인 서사를 구사하는 이수진 작가는 이 소설로 한국 소설계의 가장 독특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심사평

평범하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차인 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는 ‘개인의 취향’이 ‘타인의 취향’과 어떻게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도발적으로 묻는 작품이다. 취향 때문에 소외당한 인물들이 펼치는 기괴한 사투는 통쾌하면서도 이미 우리에게 내면화된 배타성과 폭력성을 성찰하게 만든다. “네 취향은 절대로 내 취향이 될 수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서로의 취향을 인정하고 보호할 수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진

저자 이수진은 1987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조선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200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원초적 취미』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2009년 계간 《문학동네》에 발표한 『갈매기는 끼룩끼룩 운다』가 2010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에 선정되고, 2010년 계간 《자음과모음》에 발표한 『머리 위를 조심해』가 2011 젊은 소설에 선정되며 일찌감치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로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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