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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노래처럼

소래섭 지음
프로네시스

2015년 06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4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8.62MB)
ISBN 9788901204413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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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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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시와 대중가요가 소통하다!
상상력을 확장하고 익숙함을 새롭게 만드는 우리 시와 노래의 만남 『시는 노래처럼』. <백석의 맛>으로 우리의 시를 좀 더 친근하게 들려준 저자가 누구나 쉽게 즐기는 대중가요를 통해 시 앞에서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이 책은 열 여섯 장에 걸쳐 쉰 여덟 편의 우리 시를 대중가요와 함께 소개하며 은유, 비유, 상징, 반어, 역설 등의 표현 기법들의 쓰임과 효과를 살펴본다. 또한 시를 노래처럼 감상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적극적으로 시를 맛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이유에게서 시 탄생의 순간을, 조용필 노래 속 역설의 시적 진실을, DJ DOC와 함께 운율을 느낌으로써 진정한 시 읽기의 즐거움을 만나본다.
1장 시와 닮은 것들
첫 실패는 첫 깨달음이다
시는 수학과 다릅니다
시는 사진과 비슷합니다
시는 노래를 닯았습니다/ 밥의 힘, 시의 힘

2장 그들이 ‘카레’를 발견해낸 것처럼
강아지가 사람을 발견하다/ 마법사가 된 시인
열매에 관해 처음으로 묻다
평행선에 얽힌 두 개의 진실

3장 서정시는 아이유다
백배 더 맛있게 사과를 먹는 법
‘아이유’가 된 시인/ ‘아이유’의 신화와 역사
먹어서, 번져서 ‘아이유’되기

4장 시와 감정, 99퍼세트의 초콜릿
속으로 흘리는 눈물이 더 슬프다
미안하다, 밥만 잘 먹더라/ 욕설과 예술의 경계
99퍼센트 절망의 맛

5장 줏대가 아니라 잣대가 필요하다
읽기 두려운 시들/ 다양한 해석의 함정
시대에 짓눌린 풀, 시대를 잘못 만난 강
잦대가 있어야 줏대가 생긴다

6장 은유는 심장도 춤추게 한다
희망이 모자란 세상은 없었다
비유가 필요한 까닭/은유는 수수께끼다
은유는 힘이 세다

7장 실패한 사랑은 환유를 남긴다
몸값과 마음값/ 사랑이 쉽게 잊히지 않는 까닭
내 것이 아닌 삶들/ 은유적 삶과 환유적 삶

8장 DJ DOC와 운율을
새 것이 없으므로 새로워질 수 있다
랩을 알면 운율이 보인다
운율이 만들어내는 효과
자연의 리듬을 닮은 운율

9장 나는 화자다
긍정 속에서만 새 길이 열린다
시인과 화자가 다른 이유
길을 선택할 때는 신중하게

10장 목소리에도 ‘느낌 있다’
빛이 있다는 것은 어둠도 있다는 것
가수가 되려면 톤(tone)이 좋아야 한다는데
내게 하는 말, 네게 하는 말/너의 목소리가 들려

11장 다방커피와 아메리카노
곡선으로 날고 직선으로 추락한다
‘이미지 메이킹’하는 시인
이미지를 떠올리면 주제가 보인다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이미지

12장 ‘19’와 상징들
앞으로 가는 뒷걸음질
상징의 효과와 상징 비틀기
저울이 상징하는 어떤 삶

13장 엇나갈 수밖에 없는 말들
집, 룸, 홈의 차이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짜장면이 싫다던 어머니의 발톱
반어를 만들어내는 사랑

14장 역설, 모순 너머의 진실
채송화처럼 납작하게 운다는 것
진실을 말하는 또 다른 방식
아름다운 것들의 진실/ 가을에 발견하는 진실

15장 달빛으로 말하기
기다림이 남아 있는 곳
김태원이 시적인 까닭
말하는 대신 보여주리라/ 꽃으로 말하는 슬픔

16장 밥 먹듯이 즐기는 시와 노래
젊음은 달관하지 않는 것이다
십 대들이 시와 노래에 민감한 이유
시와 노래는 밥이다/위대하고 거룩한 밥과 시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詩(시) 앞에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사랑을 잃은 아픔을 노래한 한 편의 시와 한 곡의 노래가 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264쪽)와 조용미 시인의 「적거」(270쪽). 하지만 이 작품들에는 ‘슬픔’이란 단어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감정을 환기시키는 대상들을 통해 먹먹하고 쓰린 심정을 표현한다. <바람이 분다>에서는 “바람이 분다”거나 “하늘이 젖는다”라고 노래하고 있으며 「적거」에서는 “벽지에 탱자나무 흰 꽃이 사방연속무늬로 피어났다”라고 쓰고 있다.
이처럼 같은 감정을 비슷한 방식으로 표현한 두 작품을 사람들에게 감상하게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용미의 시보다는 이소라의 노래를 더 편하게 즐길 것이다. 노래를 듣고 이해하고 즐길 때의 자연스러움이 시 앞에서는 막막한 두려움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왜 시는 우리에게 이처럼 어렵고 낯설게 돼버린 걸까?
개인의 서정을 짧은 언어로 표현하는 ‘시’는 읽는 사람의 감성을 자극해 상상력을 키워준다.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서 ‘시’가 지닌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가 외면 받는 사회가 안타까운 이유는 생명력을 잃은 언어 속에 사는 사람들의 삶은 빈곤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시는 노래처럼』 의 저자 소래섭은 시험을 염두에 두고 시의 의미에만 집착하게 만든 우리 교육이 이 같은 현실을 만들었다고 지적한다. 풀이 과정이 다양해도 답은 하나인 수학과 달리 시는 풀이 과정이 다르면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그런 면을 무시하고 하나의 답만을 강요하기 때문에 일찍이 시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시는 노래처럼』은 경쟁 교육 속에서 잃어버린 시 읽기의 즐거움을 다시 찾아주고자 기획되었다. 저자는 누구나 쉽게 즐기는 대중가요를 재료 삼아 시를 대면할 힘을 키워줄 보양식을 요리해냈다. 시 앞에서의 두려움을 없애고 창조적인 언어의 유희 속에서 고양된 감정과 상상력을 되찾는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詩(시), 이제 노래처럼 즐겨라

고대의 음유시인들을 떠올려보자. 어두운 밤, 야외극장이나 살롱에서 자기 목소리를 통해 깨어나는 언어와?류트에 도취되어 신화세계를 부활시키는?엄숙한 모습의 시인들을. 또는 성조(聲調)가 한껏 살아 있는 목소리로 멋들어지게 시를 읊는 중국의 시인들을.
시와 노래의 경계가 희미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글로만 남아 있는 향가나 고려가요도 운율을 살려 노래로 불렀던 것들이다. 시와 노래가 분리된 지는 채 백 년이 되지 않는다. 노래가 사람들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할 때, 음악에 덜 의존하게 된 시는 평범한 사람이 따르기 힘든 길을 개척해갔다. 노래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시만 떠올리면 머리가 아파오는 사람들에게 시와 노래가 원래는 하나였다고 말한다면 상황이 좀 달라질까?
저자는 ‘시를 노래처럼 즐기라’고 말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나 가수가 있다. 대중가요는 음악 이론을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시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시를 노래처럼 감상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소리 내어 읽는다. 둘째 반복되는 부분을 찾는다. 셋째 감정이입을 일으키는 화자의 입장이 되어본다. 넷째 인상적인 부분을 찾아본다. 다섯째 한 편의 시가 좋은 특별한 이유를 찾아보라(21쪽)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면 이제 감상 포인트에서 얻은 근거들로 시를 해석하면 된다. 여전히 능력이 부족해 누구나 납득할 만한 해석을 내놓지 못하면 어떡하냐는 걱정이 앞선다면 천양희 시인의 시가 적절한 답이 될 것이다. 「단추를 채우면서」(11쪽)라는 시에는 “잘못 채운 단추가/잘못을 깨운다”라는 구절이 있다. 시작이 실패로 끝났을 때의 마음자세를 말하는 이 시에서 실패는 곧 깨달음이 된다. 저자는 시를 배운 첫 번째 방법이 잘못됐다고 다짜고짜 시를 외면하지 말라고 말한다. 인생이 아직 채우지 못한 단추로 가득하듯, 마음 구멍을 채워줄 단추 같은 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쉰여덟 편의 우리 시와 만난 노래들

시는 일상적이고 논리적인 언어에 상상력을 더함으로써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 그 여러 가지 방법들을 우리는 은유, 비유, 상징, 반어, 역설 등으로 부른다. 이 책은 열여섯 장에 걸쳐 쉰여덟 편의 우리 시와 대중가요의 어우러짐 속에서 이 같은 표현 기법들의 쓰임과 효과를 다시금 일깨운다.

우선 평범한 대상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는 의미에서 저자는 노라조의 <카레>에 주목한다. 누가 카레나 고등어를 노래의 소재로 생각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한 발견은 “내려갈 때 보았네/올라갈 때 보지 못한/그 꽃”이라는 고은 시인의 「그 꽃」(33쪽)에 비견되는 발견이다. ‘I

작가정보

저자(글) 소래섭

저자 소래섭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졸업.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 교수. 「백석 시에 나타난 음식의 의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백석의 맛』,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에로 그로 넌센스-근대적 자극의 탄생』 등의 책을 냈다. 글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노래를 듣는다. 음악은 가리지 않는 편인데, 글이 막힐 때면 어쩐 일인지 민요를 즐겨 듣게 된다. 특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라는 가사가 들어 있는 <창부타령>이 애청곡이다.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비릿한 슬픔과 씁쓸한 웃음이 뒤섞인 구슬픈 가락에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또 누군가가 내 귀에 와서 이렇게 속삭이는 것도 같다. “아니 쓰지는 못하리라.” 이 책을 쓰면서는 ‘걸그룹’의 노래에도 귀가 트였다. 언제부턴가 너무 젊은 사람들의 노래는 잘 듣지 않게 되었는데, 편견을 버리니 그 노래들도 맛이 있었다. 음식이든 시든 노래든 애정 어린 눈길을 보내면 제각기 맛이 우러난다. 맛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진실이 아니라 진심이다. 티끌 하나에도 진심이 담길 수 있고, 진심이 담긴 티끌은 우주의 진실만큼이나 무겁다. 그래서 계속 두리번거리게 된다. 알려지지 않은 맛이 어디에 있는지, 아직 전달되지 못한 진심이 어떻게 숨어 있는지. 마음의 맛, 맛깔스러운 마음을 추적하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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