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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탄생

전우용 지음
이순

2012년 04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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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45MB)
ISBN 9788901174624
쪽수 3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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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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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과 혼란의 역사 속에서 한국인은 어떻게 현대인으로 태어났는가!

해방~한국전쟁기 한국인의 질병과 위생ㆍ의료『현대인의 탄생』. 이 책은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인 격동의 근현대사를 겪은 한국인의 삶과 몸, 질병에 대한 역사ㆍ인류학적으로 살펴본 보고서이다. 해방과 미군정기, 대한민국 정부 수립, 그리고 한국전쟁 발발과 종전에 이르기까지 8년 동안 격동의 근현대사를 살면서 한국인의 몸은 물리적으로 엄청난 체험을 했다. 온갖 질병과 세균, 총탄과 포탄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었고, 거대한 고통과 두려움을 고스란히 몸으로 겪어낸 시간이었다. 이 책은 신체 위생과 질병, 의료의 관점에서 들여다본 한국인, 그리고 한국현대사에 대한 이야기다. 살아남는 것 자체가 삶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격동과 혼란의 역사 속에서 한국인은 어떻게 현대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는지 이 책과 함께 살펴본다.
1부 | 해방과 혼돈의 시대 1945.8~1950.6
1 미생물도 해방을 맞다
2 삶도 죽음도 너무 가벼운 시대
3 환자들, 병원에 가다
4 의사의 자격

2부| 전쟁과 상처의 시대 1950.6~1953.7
5 전쟁, 질병과 고통의 전시장
6 병원도 무기가 되는 전쟁의 역설
7 죽음 곁에서 사는 사람들
8 한국인, 의학의 눈으로 제 몸을 보다

생활사적 측면에서만 보자면, 해방은 한국인의 몸과 의식을 갑작스럽게 혼돈 속으로 던져 놓은 사건이었다. 그리고 이 혼돈이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것'들의 활동 무대를 넓혀주었다. 조선총독부의 보건 행정 체계는 일시에 무너졌고, 그 틈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굶주린 채 우왕좌왕하는 군중들 사이에서 제 세상을 만난 듯 활개 치기 시작했다.
행정적 관접에서 보자면, 질병과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같다. 사회와 개인의 안녕에 위해를 끼치는 요소들은 범죄자든 세균이든 모두 불순, 불량, 불온, 부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치안과 위생 행정의 근본목적은 이들 요소를 적발, 차단, 격리, 제거하는 것이다. 서양 근대의학은 '병자'로서의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몸에 침투하는 '병원체'에 관심을 집중하지만, 식민지 치안 행정은 '범죄자'로서의 인간을 '병원체'처럼 취급한 점이 다를 뿐이다.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전개될 때까지 한 달여를 양측 군대는 무더위 속에서 강변 고지들을 빼앗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수시로 장맛비가 내렸고 낮 기온은 섭씨 30도를 훌쩍 넘었다. 총탄이나 수류탄 파편에 스친 상처는 금세 곪았고, 제 때에 처리하지 못한 시체는 곳곳에서 악취를 풍겼다. 더구나 낙동강변의 야산에는 나무가 없었다. 한국군이나 미군이나 북한군이나 병력 절대다수가 전투 경험이 없는 젊은 병사들이었다. 몸을 숨길 곳이 없는 고지에서 서로 빤히 내려다보고 올려다보며 총을 쏘는 일은 아주 공포스러웠다. 미군은 초기 전투에 참가한 병사의 대략 3분의 1이 정신과적 문제를 겪었다고 기록했다.
미군과 유엔군 병원들의 모델로 조직을 혁신했다. 한국에서 병원 현대화의 첫 발을 내디딘 것은 군 병원들이었던 것이다. 군 병원은 전선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부상병이 크게 줄어든 1951년 중반부터는 민간인 환자를 함께 돌보았다.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현대적 종합병원을 체험한 상태였다. --- p.224-227

의료 문제에 관한 한 아직 중세의 무지와 완전히 결별하지 못했던 한국인 대다수는 한국전쟁을 계기로 불과 3년 만에 서양의 의학지식을 빠르게 흡수했다. 삶과 죽임이 교차하는 전쟁터에서 체득한 절박한 지식이다. 약에 대한 맹신, 항생제 남용 등 현대 한국인의 의약품에 대한 태도도 대부분 이때 형성되었다. 한국인들은 그 이전까지, 자발적으로든 강제로든 그토록 다양하고 많은 약을 몸 안에 들인 적이 결코 없었다.
인류 전쟁의 양상을 살펴보면 1, 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그 모습이 근본적으로 바뀜을 알 수 있다. 전쟁은 언제나 정치가들이 일으켰지만, 19세기까지의 전쟁은 군인들만 하는 짓이었다. 전장이 아닌 지역에서는 불안감은 있었으나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1차 대전 때 처음 모습을 드러낸 입체전은 전방과 후방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했다. 곡사포는 전선을 가로질러 상대방의 후방을 공격했고, 비행기는 넓은 지역에 흩어진 상대편 병사들을 하늘에서 관찰하게 했다. 무전기와 전보는 전쟁 상황을 국내 전역의 일반국민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전쟁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와 심리적 긴장감에서, 전방과 후방 사이의 본질적인 차이가 사라졌다. 입체전은 총력전으로 이어졌다. 총력전 체제하의 국가는 국민의 몸뿐 아니라 정신까지도 동원했다.
전쟁은 한국인 모두에게 국민이 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거에 깨우쳐주었다. 전시 국가는 국민을 자신의 목적에 동원했을 뿐 아니라, 국민의 생각마저도 감시했다. 국민의 몸과 생각은 개인의 것인 동시에 국가의 것이기도 했다. 비애국적 국민 뿐 아니라 병약한 국민도 국가에 해로운 존재였다. 국가는 건강한 국민을 만들기 위해 의학의 시선으로 국민을 살폈고, 국가의 관점을 내면화한 국민들 역시 의학의 시선으로 자기 몸을 살피는 방법을 배웠다. 더불어 전쟁 중 미국이 가르친 현대 의학도 현대 한국인을 만드는 핵심지식이 되었다. --- 본문 중에서

격동의 근현대사를 관통해온 한국인의 삶과 몸, 질병에 대한 역사·인류학적 보고서

1. 한국사 전대미문의 혼란기 1945-1953. 한국인의 몸은 무엇을 겪었을까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는 순간부터 1953년 7월 한국전쟁 종전까지 8년간은 한국 근현대사상 전대미문의 혼란기였다. 40여 년간 지속된 일제의 통제와 강압이 끝남과 동시에 식민지 사회를 지탱해온 질서도 함께 무너졌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방비 상태에서 해방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조선총독부의 치안과 행정체계는 일시에 무력해졌고, 수많은 정당이 만들어졌으며 저마다 새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당장 그들은 어떤 질서도 스스로 만들어낼 능력이 없었다. 조선총독부의 권력은 한국인을 거치지 않고 바로 미군에게 옮겨갔고, 그해 말 신탁통치 문제가 불거진 뒤로는 이념대립의 골이 깊어졌다.

한편, 해방과 동시에 거대한 인구이동의 파도가 한반도를 덮쳤다. 해방 무렵 해외 거주 한국인은 300만 명이 넘었다. 만주와 일본, 중국 남동부 해안지대와 내륙지대까지 많은 한국인이 나가있었고, 태평양전쟁 발발 이후에는 남양이라 불린 동남아시아와 필리핀 일대에도 군인이나 징용노무자로 끌려가 있었다. 해방 후 1년 동안 이들 중 230만 명 이상이 고국으로 돌아왔다. 또 정치적인 이유로 50만 명 이상의 북한주민이 38선을 넘어 월남했다. 한편, 대한민국 수립을 전후해서는 좌익폭동과 빨치산 활동에 대응한 군경의 진압작전이 또 다른 ‘전재민’들을 양산했다. 1950년 초까지 제주도와 여수 순천 일대를 중심으로 8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일자리를 위해 이곳저곳 배회하며 방랑하는 사람들, 먹을 것을 구걸하는 사람들, 거의 매일 같이 열린 대규모 정치집회에 모여드는 사람들, 갑자기 폭증한 도시인구 수용을 위해 급조한 임시수용소에 몰려드는 사람들, 그마저 얻지 못해 아무 곳에나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사람들. 서울은 부유하는 인간 군상의 도시였다. 위생이나 보건문제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굶주린 채 우왕좌왕하는 군중들 사이에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제 세상을 만난 듯 활개 치기 시작했다. 페스트와 콜레라, 두창, 디프테리아, 장티푸스 등 각종 전염병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창궐했다. 1948년에 태어난 44만 명의 아기 중 돌을 넘기지 못하고 죽은 수는 무려 18만 명, 40퍼센트에 달했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은 핵무기를 제외한 당대 최신의 살상무기가 총동원된 새로운 전쟁이었다. 전쟁 중 미 극동공군은 폭탄 46만 톤, 네이팜탄 3만 2,357톤, 로켓탄 31만 3,600발, 연막 로켓탄 5만 5,797발, 기관총 1억 6,685만 3,100발을 쏟아 부었다. 북한의 전쟁을 도운 중국과 소련이 어느 정도의 화력을 쏟아 부었는지는 공식 기록이 없으니 확인할 길이 없다. 이 전쟁으로 한반도 전역은 갈기갈기 찢겼고, 그 안에 사는 생명체들이 무수히 살상되었다. 한국인들이 상상도 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고통과 상처, 질병의 세계가 열렸다.

해방과 미군정기, 대한민국 정부 수립, 그리고 한국전쟁 발발과 종전에 이르기까지 8년 동안 격동의 근현대사를 살면서 한국인의 몸 또한 물리적으로 엄청난 체험을 했다. 온갖 질병과 세균, 총탄과 포탄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었고, 거대한 고통과 두려움을 고스란히 몸으로 겪어낸 시간이었다. 이 책은 신체 위생과 질병, 의료의 관점에서 들여다본 한국인, 그리고 한국 현대사에 대한 이야기다.

2. 질병을 범죄처럼 다루던 시대
1946년 2월 말, 경상도 선산에서는 두창과 티푸스, 장티푸스, 디프테리아, 성홍열이 동시에 발생하여 많은 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했다. 한 지역에서 여러 종의 치명적인 전염병이 동시에 경합하는 일은 흔치 않지만, 해방 후 한국에서는 이런 일이 오히려 일반적이었다. 같은 해 3월에 한반도에서는 한 번도 발병한 기록이 없는 페스트가 춘천에 침투하여 사망자를 냈고, 5월 부산에서 발생한 콜레라는 불과 두 달 만에 전국에서 6천 명 이상의 환자와 3,300여 명의 사망자를 내기에 이르렀다. 11월에는 서울에서 두창이 유행했는데, 치사율이 40퍼센트에 달했다. 1949년 벽두에는 유행성 독감이 번져 열흘 만에 서울에서만 565명이 목숨을 잃었다.

성병과 결핵, 마약중독은 해방 후 한국의 ‘3대 망국병’으로 꼽혔다. 1948년 남한의 결핵 인구는 불과 3년 전인 1945년 해방 당시보다 무려 두 배로 불어났다. 열악한 영양 상태와 위생환경, 대규모 정치모임과 집회가 결핵 확산의 주범이었다. 1948년 부산 시내에서 성병치료를 받는 환자는 4만여 명이었는데, 이는 당시 부산 인구의 10퍼센트에 육박하는 숫자였다. 광범위한 궁핍과 남성 실업인구의 폭증이 성매매 여성을 늘렸다. 해방 직후 일본인들이 서울 답십리 전매국 공장과 진해 해군기지에 보관되어 있던 생

작가정보

저자(글) 전우용

저자 전우용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세기 말~20세기 초 한인 회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상명대학교 강사와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을 지내고 2008년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종로와 본정: 식민도시 경성의 두 얼굴', '식민지 도시 이미지와 문화현상'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서울상업사』(공저), 『청계천: 시간, 장소, 사람』(공저), 『서울 20세기: 100년의 사진기록』(공저) 등이 있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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