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소래섭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5년 06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5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56MB)
ISBN 9788901204420
쪽수 293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660원

쿠폰적용가 8,7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930년대 총독부와 근대 자본주의가 추진한 ‘해피경성 프로젝트’의 전말을 밝힌다!
식민지 조선을 파고든 근대적 감정의 탄생『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총독부의 ‘감정 정치’에서 근대가 만든 ‘감정 자본주의’까지, 그들은 왜 명랑이란 감정을 사용하고 선전했을까? 이 책은 근대에 만들어진 ‘명랑’을 통해 우리 역사가 대면해야 했던 식민 통치와 근대 자본주의 흔적을 살펴보고, 한국 근현대의 감정 문화사를 추적하고 있다. 우울한 시대를 ‘명랑하게’ 살아낸 식민지 청춘들의 사연, ‘쿨’을 외치는 88만 원 세대들의 모습을 통해 식민지 청춘들의 비애와 근대적 감정의 이면을 되짚어보고, 명랑을 부정한 명랑주의자 김기림의 ‘제3의 명랑론’을 통해 당시 명랑을 두고 벌어졌던 갈등 양상을 입체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한다.
이 책은 1930년대에 갑작스럽게 명랑이라는 말이 광범위하게 유통된 까닭을 크게 세 가지 요인으로 제시 했다. ‘명랑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 조선총독부의 ‘감정 정치’부터 감정의 근대화가 진행된 ‘감정 자본주의’, 1930년대 대표하는 평론가 ‘김기림’의 기록을 통해 당대의 명랑 열풍을 살펴본다. 또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며 명랑과 관계된 당대의 다양한 사연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명랑’의 의미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롤로그 _ 나는 '명랑'이 수상하다

제1부 명랑의 발견
1장 _ 길고 길었던 명랑화의 시대
2장 _ 여기는 불온 지대, 경성
[명랑한 에피소드] 서울의 눈꼴틀리는 것

제2부 대경성 명랑화 프로젝트
3장 _ 교육 : 두뇌 정화와 모범 인간의 탄생
[명랑한 에피소드] 퇴폐 학생 수난사
4장 _ 대중문화 : 눈물도 단속, 키스도 금지
5장 _ 출세 : 유학에서 치부까지, 이 시대의 ‘스펙’
6장 _ 연애 : 유혹의 기술과 ‘남자 무용론’
[명랑한 에피소드] 남편을 택하는 100가지 비결
7장 _ 여성 : 빌리어드 걸은 미소를 관리하라
[명랑한 에피소드] 인기 점원이 되기까지
8장 _ 스포츠 : 억센 조선, 근대의 심장이 뛴다
[명랑한 에피소드] 경성의 나쁜 남자, 이일

제3부 만들어진 명랑
9장 _ 명랑은 눈물과 어울린다
[명랑한 에피소드] 가을만 있는 세상
10장 _ 명랑을 부정한 명랑주의자

에필로그 _ 88만 원 세대의 감정 포장술

참고문헌

1930년대 들어 갑작스럽게 총독부가 ‘명랑화’를 내세운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그 첫 번째 이유는 경성이 근대적 대도시로 발전하는 과정과 관련되어 있다. 1920년대 말 30만 명을 조금 넘던 경성의 인구는 행정구역이 확장된 1930년대 중반에 이르면 70만 명에 육박한다. 짧은 기간에 도시의 규모가 팽창하다 보니 주택, 보건 위생, 치안, 교통 등에서 문젯거리가 속출했고, 총독부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도시 명랑화’라는 명분을 내걸었다. (본문 42-43쪽)

이런 말들을 보면 총독부가 ‘명랑화’를 내세운 두 번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즉, 이 시기 총독부가 내세운 ‘명랑’은 ‘건전’의 동의어로서 체제에 저항하는 것들을 억압하고 체제가 요구하는 인간만을 양성하는 규율 담론이었던 것이다. 그러자 ‘명랑’은 개인의 기질이나 성격을 드러내는 표현을 넘어 ‘좋은 것’을 의미하는 절대적 윤리가 되었다. (본문 70쪽)

당시 활동했던 ‘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서비스 직종에서 일했던 ‘걸’들이 가장 힘겨워했던 것은 ‘기계적 친절미’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까다롭게 굴거나 희롱을 일삼는 손님 앞에서도 항상 미소와 친절을 잃지 않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중략) 1930년대의 ‘걸’들이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친절을 가장하는 데 어려워했던 것은 이 시기가 이 땅에서 ‘감정의 근대화’가 시작된 초창기였기 때문이다. (본문 163-164쪽)

1930년대가 명랑의 열기로 달아올랐던 것도 그 시대가 더 많은 ‘포장의 기술’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나날이 늘어가는 우울 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명랑이라는 포장을 겹겹이 두르는 수밖에 없었다. (중략) 그러므로 이제 “명랑은 웃음과 어울린다”는 이 글의 첫 문장은 수정할 필요가 있겠다. 명랑은 눈물과 어울린다. 그것이 1930년대부터 생겨난 현대적인 우울과 현대적인 명랑의 독특한 성격이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동시대를 살고 있다. (본문 244~245쪽)

1930년대 총독부와 근대 자본주의가 추진한 ‘해피경성 프로젝트’의 전말
식민지 청춘들은 왜 ‘명랑’해졌나!

한국인의 ‘명랑’은 만들어진 감정이다? 1930년대 식민 통치와 대공황의 여파 속에서 도시 경성에는 ‘명랑’이란 감정이 이식됐다. 거리 청결에서 ‘미소 서비스’까지 ‘대경성 명랑화 프로젝트’는 도시 곳곳을 파고들었다. 총독부의 ‘감정 정치’에서 근대가 만든 ‘감정 자본주의’까지, 세상은 왜 명랑을 주입했는가. 가장 우울했던 시대, ‘만들어진 명랑’의 문화사를 추적하며 오늘과 맞닿아 있는 식민지 청춘들의 비애와 근대적 감정의 이면을 되짚어본다.

한국인의 ‘명랑’은 만들어진 감정이다?
1990년 당시 집권당인 민주자유당의 박준규 국회의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의장의 역할에 대해 “정치 풍토의 명랑화”라고 밝힌 바 있다. 그로부터 24년 전인 1966년 1월, 박정희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발표한 연두교서에서 조국 근대화의 과정으로서 “명랑한 사회의 건설”을 당부한 바 있다. 그리고 다시 1930년대 조선총독부는 “도시 경성의 명랑화”를 식민 통치의 필수 정책으로 내세웠다.
이처럼 ‘명랑’ 혹은 ‘명랑화’라는 말은 1930년대 조선총독부에 의해 표현의 홍수를 이루다가 1990년대에 들어 급격하게 종적을 감춘 단어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명랑의 의미와 그 시절의 명랑의 의미는 같지가 않다. 총독부에서 해방 이후의 권력까지, 그들은 왜 명랑이란 감정을 사용하고 선전했을까? 어딘지 수상한 냄새를 풍기는 명랑이란 감정을 추적한 신간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는 이런 의문에서 시작한 책이다.
이 책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는 근대에 만들어진 ‘명랑’을 통해 한국 근현대의 감정 문화사를 들여다본다. 그저 ‘유쾌하고 활발한 기분이나 감정’ 정도를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던 명랑에는 우리 역사가 대면해야 했던 식민 통치와 근대 자본주의의 흔적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저자인 소래섭 교수는 서문에서 “요컨대 명랑은 1930년대라는 시대를 지배했던 몇 가지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 ‘만들어지거나 발견된’ 말이었다”라고 밝히고 있다. 총독부의 ‘감정 정치’에서 근대 자본주의가 만든 ‘감정 노동’에 이르기까지, 명랑을 강요한 시대상을 다채롭게 그려낸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울한 시대를 ‘명랑하게’ 살아낸 식민지 청춘들의 비애와 근대적 감정의 이면을 경험하게 된다. 더불어 ‘쿨(cool)’을 외치는 ‘88만 원 세대’의 또 다른 자화상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명랑’을 추적하다: 명랑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우선 ‘명랑’의 의미부터 생각해 보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명랑(明朗)’은 “1)흐린 데 없이 밝고 환함, 2)유쾌하고 활발함”의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즉, 첫 번째는 날씨를 표현하는 경우를 말하고, 두 번째 의미는 사람의 성격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첫 번째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두 번째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고문헌을 비롯한 1930년대 이전의 자료에는 명랑이 두 번째 의미로 사용된 용례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저자는 “1930년대 이전까지의 ‘명랑’은 날씨 상태를 설명하는 단어였으나, 지금처럼 감정이나 성격을 묘사하는 단어로 의미가 변한 것은 일본 식민 통치의 영향 때문”이라고 본다. 실제로 명랑은 한자어로, 당나라 때 문헌인 《진서》 등에서 용례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된 말로 보인다. 그런데 일본으로 넘어와 ‘명랑’은 밝은 성격이나 감정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고, 결국 이것이 식민 통치 기간을 거치면서 우리말의 의미를 지금처럼 변화시켰다는 것이다.
어느 시대건 도덕적 정당성이나 권위를 확보하지 못한 권력은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해 체제에 대한 저항을 무력화하려고 시도한다. 박정희 정권과 신군부 세력에게, 그리고 총독부에게 ‘명랑’은 근대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약화된 정치적 기반을 복구하려는 정치적 레토릭이 된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명랑 운동회’, ‘범도민 생활 명랑화 운동’ 등의 명랑화는 이제부터 살펴볼 조선총독부의 명랑화 운동의 연장이라고 보아도 크게 무리가 아니다.
1930년대 조선총독부는 대대적인 ‘대경성 명랑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먼저 경성에 오물과 악취로 위생 문제가 대두하자 ‘조선오물소제령’이 내려졌고, 거리 치안을 위해 걸인 2만 5000명을 퇴치하겠다는 대대적인 계획도 발표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총독부의 ‘감정 정치’는 교육과 대중문화, 스포츠 전반으로 확장된다. 당시 명랑의 반의어로 통용되던 ‘저급, 퇴폐, 침울, 불온’한 영역에 총독부의 손길이 섬세하게 닿기 시작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소래섭

저자 소래섭은 미소에서 눈물을, 음식에서 마음을 읽는 국문학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 현대시를 전공했다. 정지용 시에 나타난 자연 인식 연구로 석사학위를, 백석 시에 나타난 음식의 의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너무나 익숙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작은 것들, 근대의 물결 속에 묻혀버린 우리 것들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특히 김소월, 정지용, 백석, 이상 등 한국 문학을 빛낸 위대한 작가들이 활동했던 1920~30년대의 문학과 문화에 애정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도 우리 삶을 규정하고 있는 그 시대의 일상적이고 미시적인 것들의 의미를 복원해내기 위해 한국 문학을 문화론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대성이 주체화되는 역사적 맥락을 재구성하고, 근대를 넘어설 수 있는 단초를 발견해내려 한다. 《백석의 맛》,《에로 그로 넌센스 ― 근대적 자극의 탄생》,《이상 문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공저) 등의 책을 펴냈고. 서울대학교. KAIST 등을 거쳐 지금은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 교수로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