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환자들
2012년 03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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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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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프로이트의 사례들Ⅰ: 백만 인을 위한 정신분석
1. 정신분석가 프로이트를 소개합니다
2. 꿈과 농담 속 숨은 진실 찾기
3. 망각과 거짓말, 의도하지 않은 행동이 말하는 것
4. 가족과의 관계가 남긴 상처
5. 어린아이의 무의식을 말하다
6. 불행한 관계에 빠진 사람들
7. 텔레파시에 대한 프로이트의 대답
2부 전형적 프로이트를 넘어서
1. 프로이트 정신분석 제대로 이해하기
2 프로이트로 돌아가는 라캉
3. 프로이트를 떠나는 융
4. 새로운 정신분석을 위하여
3부 프로이트의 사례들Ⅱ: 프로이트 다시 읽기
1. 정신분석의 과도기에 생긴 일들
2. 성에 대한 불편한 고민들
3. 프로이트가 말하는 프로이트
4. 프로이트의 가장 유명한 환자들
5. 인류의 보편적 소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6. 정신분석의 눈으로 문학작품 읽기
7. 프로이트가 인용한 다른 의사들의 사례
에필로그
부록
프로이트 전집 기행
프로이트 전집 주요 논문과 저서 목록
한국어판 프로이트 전집 목차
영어판 전집 목차
독어판 전집 목차
사례 정리
미주
색인
프로이트가 환자들의 증상을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만들어내게 된 것이 정신분석이므로
정신분석의 모든 이론과 개념이
사람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서문 중에서-
프로이트는 성 이론에만 매달린 외골수가 아니었습니다. 성 이론은 정신분석의 일부일 뿐입니다. 자아, 이드, 초자아라는 개념 역시 정신분것의 덤입니다. 프로이트가 자주 언급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성, 항문 성애는 정신분석의 중심이 아닙니다. 이 개념들 또한 정신분석이 다루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정신분석의 중심에는 개념이나 이론이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p.8
정신분석이란 일상생활의 평범함 속에 배어있는 여러 감정들을 설명하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정신분석을 통해 우리는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시선들과 낱말들을 분석해낼 수 있습니다.……모든 감정, 모든 실수, 모든 기억을 소중히 감싸는 학문이 바로 정신분석입니다. 정신분석은 나, 너, 우리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도구입니다. p.24
이제부터 소개할 프로이트의 사례들 가운데 많은 경우들이 무의식의 목소리를 부정하고 그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조절하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경우 마음속 이야기는 증상이라는 무기로 그들의 신체를 공격합니다. 프로이트는 그들에게 다가가 왜 그들이 그토록 불안하고 괴로운지 스스로 분석하도록 이끕니다. p.26
정신분석과 함께 살지 않는 사람은 놀랄 때가 많습니다. 주위를 관찰하지 않으므로 왜 갑자기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했는지, 왜 화를 내는지, 왜 그 사람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는지 오리무중일 때가 많죠. 우리는 프로이트의 『일상생활의 정신병리학』의 사례들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정신분석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사소한 행동들이 어떤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p.68
증상은 환자들이 매달리는 최후의 보루이다. 그것에 기대어 현실을 견디거나, 그것 때문에 특정 효과가 발생하므로 어떤 경우, 환자들은 그들의 증상을 사랑한다. 프로이트는, 직장에서 일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신경이 곤두서는 경쟁을 피하고자 할 때, 가족 구성원들의 희생과 봉사를 얻고자 할 때 신경증이 동원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p.118
정신분석은 결코 인간을 정의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여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이 우스운 과도기적 이야깃거리로부터 인간에 대한 진지한 사색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정신분석이 변화의 가능성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해답 너머에 존재하는 불확실성이란 인간에 대한 희망이기도 합니다. 현재가 멈추어 있지 않다는 건 그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p.253
이 모든 사건들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프로이트가 플리스에게 보여준 절대적 신뢰와 에크슈타인의 프로이트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프로이트가 플리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에크슈타인은 썩은 거즈에 의해 손상된 부분을 긁어내는 두 번째 수술 후 프로이트에게 “그러니까 이건 정말 강력한 성이로군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렇게 『꿈의 해석』의 첫 페이지가 시작된다. p. 276
모든 것을 이와 같이 성으로 설명해야만 하는 것일까? 꿈을 융처럼 좀 편안하게 분석할 수는 없을까? 우리 머릿속에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성적인 충동이 가득하다는 프로이트의 가정을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 부분들을 버리고도 여전히 무엇인가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바로 그것이 정신분석가 프로이트의 통찰이다. p.309
어떤 기억들은 잠복기를 거친 후에야 외상적인 것으로 느껴진다. 현실의 작은 세부가 반응을 촉발시키면, 최초의 외상이 자기도 모르게 그 경험을 재생시킨다. 어떤 외상적 경험이 인식되거나 말로 표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상에 드러나는 통로는 바로 육체이다. 그것이 몸을 통해 말하는 것이다. 기억은 항상 최근의 기억으로부터 시작하여 거꾸로 올라가게 된다. 내 안에 있었지만 의식되지 않았던 기억들을 떠올리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게 되면 증상은 사라진다. p.335
이론 벗은 프로이트, 그 맨얼굴과 만나다
프로이트 정신분석은 많은 사람에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남근, 리비도, 성 이론 등과 동의어로 여겨진다. 인간 정신에 대한 이 같은 대범한 이론은 정신분석에 대한 책을 한 권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이론을 신화 속 오이디푸스 이야기를 읽듯 그저 한 편의 소설처럼 받아들인다. 이런 생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믿기 어렵기 때문이다. 프로이트의 수많은 분석 사례를 만나보기 전에는 말이다.
프로이트는 주일을 제외하고 52년 동안 하루 열 시간씩 환자들을 분석하고 방대한 저술을 남긴 지독한 일벌레였다. 프로이트 전집을 모두 읽어본 사람이라면 충실하고 치밀한 ‘케이스 스터디’에 경악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공자도 쉽게 접근하기 힘든 책이 프로이트 전집이다. 8,000페이지(영어판 전집 기준)에 달하는 분량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론의 옷을 벗은 프로이트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프로이트 정신분석을 이론이 아닌 사람의 이야기로 접근할 때 실천적 학문으로서의 정신분석의 가치는 더 빛날 수 있지 않을까?
150가지 사례로 읽는 프로이트 전집
프로이트가 분석한 사례만을 모은 책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작업이다. 물론 사례의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는 않았다. 저자는 각 사례에서 환자를 괴롭힌 증상을 그들의 목소리로 재구성한 후 이 증상을 해결하는 프로이트의 분석 과정을 흥미롭게 정리하고 있다. 한 편의 탐정소설처럼 환자의 이야기 속 아주 작은 단서에서 문제의 열쇠를 찾아내는 프로이트의 분석 방식은 자신을 괴롭히는 과거와의 진솔한 대화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무의식은 의식과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의식이 행복과 사랑과 기쁨을 이야기할 때 무의식은 그 반대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무의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프로이트는 육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말실수나 농담, 꿈 등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는 무의식을 읽어내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줬다. 정신분석이 진료실에서 나와 거리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백만 인을 위한 정신분석이 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의사 프로이트의 환자들
해부병리학과 신경학을 전공하던 프로이트가 어떻게 인간 정신에 관심을 갖게 됐을까? 여기에는 친구 브로이어의 환자였던 안나 O의 사례(p.265)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스물한 살의 안나 O는 심한 신경성 기침과 두통, 환각 등의 증상으로 브로이어를 방문한 환자였다. 브로이어는 당시 정신질환 치료에 이용됐던 최면요법으로 그녀를 치료했는데 후에 증상을 말로 풀어낼 때 치료가 더 효과적이라는 통찰을 얻게 된다. 안나 O의 흥미진진한 사례를 본 프로이트는 정신병리학과 신경증 연구를 위해 당시 히스테리 연구의 선구자였던 샤르코를 사사하고 마침내 빈에 신경증 치료를 위한 진료실을 열었다.
프로이트가 아픈 사람을 치료했던 의사라는 사실은 종종 간과된다. 마찬가지로 엘리자베스, 도라, 한스, 에미, 로잘리아 등 수많은 환자들이 그의 진료실을 나서며 새로운 인생을 살았던 사실에 주목한 사람도 별로 없다. 정신분석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 인간이 겪는 정신적 고통에서 그를 해방하는 것이다. 프로이트 이러한 목표에 충실한 의사였다. 보다 보편적인 이론을 만들기 위한 프로이트의 노력이 그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통해 새롭게 평가받아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본문 내용
이 책은 전체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와 3부에서는 각 주제별로 프로이트가 분석한 사례들을 모았고 2부는 프로이트 정신분석을 융과 라캉의 시각에서 재조명했다.
「1부 프로이트의 사례들Ⅰ: 백만 인을 위한 정신분석」에서는 사랑이나 질투, 가족 간의 문제 등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편적 사례들을 모았다 저자는 본격적인 사례 소개에 앞서 정신분석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사례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환자가 보이는 증상의 원인을 모두 성적인 것으로 간주한 사이비 정신분석의를 향한 프로이트의 일갈은 프로이트 정신분석이 지향하는 지점을 잘 보여준다.(p.38) 이외에도 1부 마지막에서는 아직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텔레파시나 예언, 예지몽에 대한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p.150)
「2부 전형적 프로이트를 넘어서」에서는 ??프로이트를 떠나는 융??과 ??프로이트로 돌아가는 라캉??을 통해 프로이트 정신분석을 재조명했다. “리턴 투 프로이트”를 외치며 프로이트의 딸 안나를 위시한 자아심리학자들을 공격한 라캉은 프로이트 정신분석 진정한 가치를 무의식에서 찾았다.(p.192) 또한 프로이트의 이론을 구조적 차원에서 재聆漫?纛막館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범성욕주의??를 비난하며 프로이트를 떠난 융은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서는 집단적 무의식의 영역을 제안하며 분석심리학을 만들었다. 정신분석과 분석심리학은 종종 물과 기름에 비유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들의 저서에서 상이한 시각만큼이나 공통 관심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치밀한 단어 연구와 신화에 대한 관심. 방대한 분량의 자료 연구 등이 그렇다. 저자는 두 개의 정육면체가 동일한 공간에 나타나는 넥커 큐브에 빗대(p.248) 정신분석학과 분석심리학의 공존을 모색한다.
「3부 프로이트의 사례들Ⅱ: 프로이트 다시 읽기」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일별할 수 있는 사례들을 모았다. 정신분석이 체계화되기까지 거칠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프로이트는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까? 자신을 지지했던 친구 플리스를 옹호하기 위해 환자를 위험에 빠뜨린 실수를 냉철한 자기분석으로 해석한 프로이트스러움이 그 대답이 될 것이다.(p.274) 이외에도 프로이트가 왜 그렇게 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들과 프로이트의 자기분석 사례, 히스테리, 강박증, 정신병과 공포증에 대한 가장 유명한 4개의 사례 등이 3부에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프로이트 전집 내용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프로이트 전집 기행’(p.445)을 만나볼 수 있다. 시대 순으로 배열된 영어판 프로이트 전집 스물네 권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 저자는 이를 통해 프로이트 사상이 변해가는 과정과 주요 개념의 등장한 배경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한국어판, 영어판, 독어판 프로이트 전집을 비교해 각 판본의 구성과 수록 논문을 수록했다
작가정보
저자 김서영은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영국 셰필드대학 정신과 심리치료연구센터에서 「라캉의 주체와 벤야민의 변증법적 이미지」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에는 「라캉의 주체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이 영국 학술지 『라캉 연구 저널 Journal for Lacanian Studies』에 게재됐다.
고려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했으며 현재 광운대 교양학부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이 있으며 역서로는 『라캉 읽기』 『에크리 읽기』 『시차적 관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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