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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약진이다

류전원 지음 | 김태성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12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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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95MB)
ISBN 978890117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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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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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로 인기리에 방영된 류전윈 대표작
중국을 대표하는 신사실주의 작가, 류전윈의 대표작『나는 유약진이다』. 2007년 출간된 이 책은 당대문학상 수상작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져 여러 나라에 소개되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누렸다. 작가는 중국 대약진운동을 연상시키는 대단한 이름을 가졌지만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당하기만 하는 주인공 유약진을 통해 자본주의 시장 개방 이후 중국 인민들이 겪는 갈등을 일상적 유머를 바탕으로 날카롭게 그려낸다.
6년 전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과 바람난 마누라와 이혼하고 고향인 하남을 떠나 북경으로 와 건축 공사장의 조리사로 일하는 주인공 유약진. 이혼해주는 대가로 그가 받은 것은 6년 후에 6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차용증 한 장뿐이다. 그 돈을 받아 자신의 식당을 차려 당당하게 사는 것이 그의 유일한 꿈이다. 하지만 만기일이 다 되어 가던 시점, 유약진은 그 차용증이 담긴 가방을 도둑맞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고위 권력층의 비밀 정보가 담긴 핸드백 하나를 줍는 바람에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한국어판 서문·4
1장 청면수 양지·9
2장 임보량·21
3장 한승리·31
4장 유붕거·39
5장 엄격·49
6장 구리·66
7장 마만려, 양옥환·81
8장 청면수 양지·93
9장 인씨, 가 주임·100
10장 한승리·124
11장 조무상, 빡빡머리 최 형·136
12장 구리·147
13장 유약진·159
14장 청면수 양지·174
15장 청면수 양지·196
16장 엄격·210
17장 유붕거, 마돈나·231
18장 조소군·242
19장 형씨·256
20장 유약진·268
21장 청면수 양지·273
22장 형씨·288
23장 청면수 양지·304
24장 구리·316
25장 마만려, 원대두·336
26장 한승리·359
27장 인씨·378
28장 제씨·396
29장 유약진·399
30장 꼬마 뚱보·420
31장 방준덕·426
32장 형씨·434
33장 유약진·445
34장 형씨·454
35장 유약진·456
36장 마만려·469
37장 조 형·479
38장 엄격·486
39장 인씨·490
40장 유약진·499
41장 조 형, 구관조·504
42장 형씨·507
43장 손오공·510
옮긴이의 말·525

“황효경의 다른 것이 마음에 들었던 것이 아니라 바로 그녀의 허리가 탐났던 걸세. 한 줌에 움켜쥘 수 있는 그 허리 말일세.”
유약진의 머릿속에서‘쾅’하고 폭발음이 울렸다. 자신은 황효경과 십삼 년을 살면서도 그녀의 허리를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고 그녀의 허리가 다른 허리와 다르다는 것도 깨닫지 못했다. 바로 그 허리가 마누라로 하여금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게 하고 자신을 망가뜨린 것이었다. 그 허리를 자신은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갱생은 발견했던 것이다.
4장 유붕거 (46쪽)

“홍량아, 거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더냐?”
홍량이라고 불린 어린 뚱보는 그 자리에 몸이 굳은 채 멍하니 있다가 잠시 생각해보고 나서 대답했다.
“사람들이요.”
조 형이 한숨을 내쉬며 말을 받았다.
“너희 엄마는 그렇게 가르쳤겠지. 하지만 거리에 나가면 온통 사람이 아니라 늑대들뿐이야.”
빡빡머리가 홍량을 꾸짖으며 말했다.
“거리에 나갔다가 까딱 잘못하면 잡아먹힌단 말이다!”
11장 조무상, 빡빡머리 최 형 (143-144쪽)

“잡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다 가지려고 그러는 거지? 돈을 가지는 건 상관없어. 하지만 가방 안에 있던 다른 물건은 내게 돌려 달라고.”
조 형은 유약진이 이토록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데 대해 탄식을 금할 수 없었다. 그는 유약진에게는 여전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신 마작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있는 사람들을 향해 중얼거리듯 말했다.
“내가 또 실수를 한 모양이군.”
13장 유약진 (162-163쪽)

“선생님들은 임보량이 하는 멍청한 소리를 믿으시면 안 됩니다. 저와 유약진이 알고 지낸 건 맞는데 그렇다고 친구 사이는 아니에요. 오히려 원수지간이지요. 그가 제 돈을 빌려 가서 아직 안 갚고 있거든요.”
뚱뚱한 사람이 웃으면서 말했다.
“원수지간이라니 잘됐군. 친구를 찾을 때보다 원수를 찾을 때 더 힘이 나는 법이니까 말이야.”
27장 인씨 (393쪽)

엄격의 차는 다시 몇 바퀴 굴러 오환로 밖으로 나가떨어지더니 길가 나무에 부딪혀 튕겨져 오르면서 배수로에 처박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그의 차 주변에는 마치 비가 온 것처럼 수십 마리의 양이 나뒹굴고 있었다. 양들은 차에서 튕겨져 나와 배수로에 처박혀 죽어 있었다. 차안에 있는 엄격도 피와 살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모습으로 핸들 위로 비스듬히 머리를 박고 죽어 있었다.
38장 엄격 (488-489쪽)

출간 첫해 중국 대륙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삶의 바닥까지 끌어안는 웃음이 폭발한다
_소설가 김인숙

쫓고 쫓기는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시시각각 상황이 역전되는 반전도 재미있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무엇보다 인간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내 안에 숨겨둔 어떤 비밀을 들킨 것 같아 아찔하기까지 하다. 중국에서 가장 폭발력 있는 작가 류전윈의 장편소설 《나는 유약진이다》는 쫓고 쫓기는 대혈투의 현장으로 출동한다. 《닭털 같은 나날》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중국 대표 이야기꾼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주인공 ‘유약진’은 중국 ‘대약진운동’을 연상시키는 대단한 이름을 가졌으나 그와 달리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당하기만 하는 인물. 마누라를 빼앗긴 대가로 6년 후 큰돈을 받을 수 있는 차용증 하나가 유일한 낙이다. 그런데 6년이 다 되어 가던 시점 그 차용증이 담긴 가방을 도둑맞았다. 마누라도 뺏기고, 공사장 조리사로 궁상맞게 사는 인생을 벗어날 길이 없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고위 권력층의 비밀 정보가 담긴 핸드백 하나를 줍는 바람에 이제는 도둑을 쫓지는 못할망정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늑대 같은 인간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그들을 속여 넘겨야 한다. 탐정소설을 방불케 하는 치밀한 서사와 농도 짙은 블랙코미디가 돋보이는 류전윈의 걸작.

*대약진운동 : 1958년 마오쩌둥이 추진한 고도의 경제 성장 정책. 하지만 현실을 무시한 무리한 집단 농장화나 농촌에서의 철강생산 등을 진행시킨 결과 2,000만 명에서 5,000만 명에 이르는 아사자를 내고 실패로 끝나 결국 중국 경제를 오히려 후퇴시켰다.

소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성공시킨
류전윈 특유의 폭발적 서사의 힘

2007년 출간된 《나는 유약진이다》는 그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류전윈은 이 소설로 ‘당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순수문학 작품이면서도 대중 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었던 건 강약을 조절하며 몰아치는 이야기의 힘에 있다. 2010 동인문학상 수상작가인 소설가 김인숙도 미리 작품을 접한 후, “이야기가 물처럼 흘러간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거침없이. 무엇보다도 유쾌하게”라고 소설을 평가하며 이 작품이 지닌 이야기 힘과 즐거움에 주목했다.
류전윈의 치밀하고 몰입도 높은 서사는 소설을 영화로도 재탄생시켰다. 2008년, 소설과 같은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는 중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금계상 감독상’ 수상자인 마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작가 본인이 시나리오를 써 큰 주목을 받았다. 중국 <신화통신>의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6.4퍼센트가 류전윈의 탁월한 시나리오를 영화의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책 출간 전 이미 영화화가 결정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은 이 작품은 소설과 영화의 성공으로 TV드라마로도 방영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현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중문화인 소설, 영화, 드라마에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둔 것은 단연 중국 최고의 이야기꾼 류전윈의 서사의 힘에 있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늑대처럼 사람들을 잡아먹거나
혹은 양처럼 사람들에게 잡아먹히는

작가 류전윈은 외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유약진이다》는 양이 어떻게 늑대를 잡아먹는가에 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하루하루 먹고 살기에 바쁜 유약진은 작가의 분류에 따르면 양이다. 세상 수많은 늑대들의 먹잇감인 셈이다. 그런데 늑대 같은 인간들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유약진이 들고 있다면? 결과는 하나. 늑대들 사이에서 ‘유약진 쟁탈전’이 벌어진다. 사나운 이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덤벼대는 이들도 있고, 양의 탈을 쓰고 접근하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유약진은? 유약진은 ‘꼬리가 큰 늑대’로 행세하길 좋아하는 양일뿐이다.
하지만 유약진은 늑대에게 아내를 빼앗긴 대가로 얻은 차용증을 도둑맞고, 다른 한 늑대를 곤경에 빠뜨릴 수 있는 USB를 손에 얻고, 그 늑대와 그 USB로 큰돈을 벌려고 하는 또 다른 늑대에게 쫓기기 시작하면서 점차 늑대의 모습을 닮아간다. 늑대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약진 자신도 그들을 속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통해 작가는 자본주의 시장 개방 이후 중국 인민들이 겪는 갈등과 고난을 날카롭게 통찰한다.

잔혹한 현실에 유머로 반항하라

작가가 그리는 세계는 잔혹하다. 그렇다면 이 잔혹한 세계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할 것인가. 작가는 ‘유머러스한 태도’를 제안한다.
“잔혹함으로 잔혹함에 대응할 경우 그 잔혹함은 한 덩이 무쇠로 변하지만, 유머러스한 태도로 잔혹함에 대응하면 잔혹함이 한 덩이 얼음으로 변해 유머의 큰 바다에 이르면 곧장 녹아버립니다.”
번역자이며 중국 현대문학 연구자인 김태성도 이 작품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가 유머라는 것을 간파했다.
“이 작품을 읽다 보면 책장을 다 덮을 때까지 머리에서 ‘윙’하고 폭발음이 울리듯이 독자들의 입에서는 무수히 웃음이 폭발할 것이다. 류전윈 특유의 유머라는 수사가 독자들에게 ‘허걱’ 하는 감탄사와 함께 두고두고 웃게 만드는 골계의 유전자를 심어줄 것이다. 하지만 그 웃음, 그 유머의 수사에 담긴 삶의 진실은 무척이나 슬프고 고단하다. 작가가 유머와 언어의 효용이라는 수사적 전략에 천착하면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처럼 가벼운 삶의 역설이다.”
웃음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류전윈이 《나는 유약진이다》에서 보여주고 있는 유머는 비루한 삶을 견뎌내게 하는 용기의 다른 이름이다. 사회 밑바닥의 현실과 삶의 처절한 본질을 간파하는 이 작품이 독자들에게 눈물이 아닌 웃음을 선물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유약진은 6년 전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과 바람난 마누라와 이혼하고 고향인 하남을 떠나 북경으로 와 건축 공사장의 조리사로 일하고 있다. 이혼해주는 대가로 그가 받은 것은 6년 후에 6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차용증 한 장뿐. 그 돈을 받아 자신의 식당을 차려 당당하게 사는 것이 그의 유일한 꿈이다. 하지만 만기일이 다 되어 가던 시점, 유약진은 그 차용증이 담긴 가방을 도둑맞는다.
가방을 훔친 사람은 북경에서 도둑질을 해서 먹고사는 청면수 양지. 그런데 그 역시 유약진의 가방을 도둑맞는다. 그 후 청면수 양지는 자신의 노름빚을 갚기 위해 부촌의 빌라를 털고 그 와중에 여주인에게 발각되어 여주인의 핸드백만 집어 들고 도망을 친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자신을 찾아온 유약진에게 훔친 핸드백만 던지고 도망친다.
유약진이 핸드백 안을 살펴보니 그 안에는 자신이 생천 처음 보는 USB라는 물건이 들어 있다. 문제는 거기에 고위층 관리의 뇌물 수수 및 성 상납 현장이 녹화된 동영상이 담겨 있는 것.
고위층에서 그 USB를 찾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쓰는 과정에서 유약진 주변 인물들이 하나둘씩 추격전에 투입되고, 오직 자신의 가방을 찾는 데만 주력했던 유약진은 USB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동네 미장원 주인에게도 제대로 호감 한번 표현하지 못했던 소심한 남자 유약진. 그는 쫓고 쫓기는 상황이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몇 수 앞을 내다보며 추격자들과 거래를 하는 치밀한 남자로 변화하고, 사건은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추천사

이야기가 물처럼 흘러간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거침없이. 무엇보다도 유쾌하게. 이 소설의 재미를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주인공들은 제가끔 비참한 사연들을 갖고 있다. 바닥의 인생들이다. 그러나 눈물이 아니라 웃음이다. 삶의 바닥을 마침내 바닥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사람만이 눈물 대신 웃음을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닐까. 작가 류전윈이 그렇고 주인공 유약진이 그렇다. 갈래갈래로 흘러가는 이야기들은 한꺼번에 뭉쳐 폭발한다. 무엇으로 폭발한다 할 것인가. 바로 이야기의 힘과 즐거움이다.
김인숙_소설가

하나의 거짓말이 다른 거짓말을 폭로한다. 그의 유머는 역시 독보적이다.
류전윈은 눈부신 문학적 성취를 이뤄냈다.
틸먼 스펭글러_독일 소설

작가정보

저자(글) 류전원

중국을 대표하는 신사실주의 작가. 중국의 주요 문학상을 모두 수상했고, 장편소설 중 네 편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위화, 쑤퉁과 함께 전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중국 작가인 류전윈은 2004년 소설집 《닭털 같은 나날》로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 소개됐다.
류전윈은 1958년 중국 하남성 연진현에서 태어났다. 1982년 베이징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농민일보》에 입사하여 기자 생활을 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7년 출간된《나는 유약진이다 我叫?躍進》는 그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류전윈은 이 소설로‘당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유약진’은 중국‘대약진운동’을 연상시키는 대단한 이름을 가졌으나 그와 달리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당하기만 하는 인물. 작가는 자본주의시장 개방 이후 중국 인민들이 겪는 갈등을 일상적 유머를 바탕으로 날카롭게 통찰한다.
주요작품으로 소설집《닭털 같은 나날》, 장편소설《핸드폰》,《고향 하늘 아래 노란꽃》,《 객소리 가득 찬 가슴》등이 있으며, 현재중국작가 협회 전국위원회 위원 및 베이징작가연합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역자 김태성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漢聲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계간《시평詩評》기획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통변역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딩씨 마을의 꿈》, 《앵그리 차이나》, 《변경》,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핸드폰》, 《중국문화지리를 읽다》, 《문명들의 대화》등 8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漢聲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계간《시평詩評》기획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통변역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딩씨 마을의 꿈》, 《앵그리 차이나》, 《변경》,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핸드폰》, 《중국문화지리를 읽다》, 《문명들의 대화》등 8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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