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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맛

소래섭 지음
프로네시스

2012년 04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1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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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20MB)
ISBN 9788901171500
쪽수 2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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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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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시는 맛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침이 고인다! 7편의 시로 만나는 백석 시의 세계
털이 드문드문한 고기를 얹은 시커먼 맨모밀국수, 흰밥과 가재미, 진장에 꼿꼿이 지진 달재 생선……. 백석의 시는 온통 음식 천지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석 시 100여 편 가운데 음식이 나오는 시는 60여 편에 이르며, 등장하는 음식의 가짓수는 110여 종에 달한다. 배척한, 비릿한, 구릿한, 달큼한, 시금털털한 등 맛을 표현하는 미각 형용사도 23회나 나온다.

‘음식’이라는 단일 주제를 통해 백석의 시를 음미하는『백석의 맛』은 백석의 음식에 대한 인식의 심층적 의미를 밝혀내고, 영양학적 관점과 욕망의 기호 속에 갇힌 근대의 음식 인식과 그로 인한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단순한 시 해석의 차원을 넘어 음식 문화의 다양한 측면과 미각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고자 한 이 책은 현대의 음식 문화가 잃어버린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다.

백석으로 인해 비로소 음식은 우리 시에서 중요한 주제가 되었으며, 맛을 즐기는 단순한 경험에 사유의 깊이를 더할 가능성을 얻게 되었다. 외롭고 높고 쓸쓸하게 살아가야 하는 시인의 운명, 그리고 언제나 다정한 동무가 되어준 음식들, 투박하지만 담백한 시어 속에 끈질기게 살아남은 그 맛들은 뜨끈한 그리움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백석 시에는 낯선 사투리가 많고 지금과는 표기법이 달라서 선뜻 손이 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백석의 작품을 인용할 때는 2007년에 고형진 교수가 펴낸 <정본 백석 시집>을 바탕으로 낯선 방언에는 주석을 달고 의미나 느낌에 큰 차이가 없으면 현대식 표기로 바꿨다. 그러나 작품을 읽을 때 처음 한 번은 가급적 주석을 보지 않고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의 TIP
본문보다 소소한 이야깃거리들에 더 관심이 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이들을 위해 각 장의 말미에 ‘백석여담’과 ‘음식소사’를 수록했다. ‘백석여담’에서는 그의 여행과 사랑, 성격 등을 중심으로 본문이나 백석이라는 사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음식 소사’에서는 1920~30년대 음식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선별했다.
책을 펴내며_백석 시는 마음을 달래는 요리다

01 세상이 외면해도 맛있는 것은 맛있다
모던 보이 백석의 음식 사랑
백석 시의 매력 혹은 중독성 / 세상 같은 것은 더러워 버린다 / 외롭고 높고 쓸쓸한 자의 음식 타령 / 왜 음식에 대해서 쓰는가 / 맛있는 것이 위대하다
백석 여담_백석 시의 음식 지도
음식 소사_부호의 음식과 극빈자의 음식

02 국수는 오는 것이다
백석의 음식 시에 담긴 전통적 사유
임금이 눈물을 흘린 쇠고기탕 / 폭식이나 다이어트나 매 한가지 / 죽 한 그릇에 담긴 자연
반가운 국수가 사는 곳
백석 여담_떡이 사람을 먹다-음식과 1920~30년대 문학
음식 소사_도시남녀와 비타민 ABC

03 무너진 성에 청배 파는 노인
근대를 통과하는 음식의 운명
보고 있으면 먹고 싶다 / 빛과 어둠이 교차할 때의 신성함 / 난데없는 소수림왕과 광개토대왕 / 아우라의 흔적 / 수수께끼 같은 작품 「모닥불」
백석 여담_백석이 사랑했던 여인들
음식 소사_외간 남자와 음식을 같이 먹을 자유

04 흰밥과 가재미와 나는
샤머니즘적 사유로 본 음식
먹히는 것들에 대한 예의 / 음식을 친구라고 부르는 까닭 / 가난하고 쓸쓸한 나의 ‘반찬 친구’ / 온통 귀신이 된 마을 / 신명과 어슴프레의 정신 /
백석 여담_가재미와 가장 친하다
음식 소사_음식도 불온하다

05 수박씨, 호박씨 입에 넣는 마음
맛있는 음식, 멋있는 음식
감각에도 역사가 있다 / 미각은 열등하다? / ‘taste’와 ‘라사’의 차이 / 맛있는 것은 멋도 있다 / 보편적인 맛의 아름다움 / 씨앗을 발라먹는 마음 / 요리의 연금술
백석 여담_‘맛’과 ‘멋’의 관계
음식 소사_엿장수의 수난시대

06 무이징게국 끓이는 내음새
추억의 맛이 되살려낸 세계
그때 그 맛이 아닌 까닭 / 맛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 포테이토칩을 한입보다 크게 만드는 이유 / 무이징게국이 끓여낸 공동체와 총체성의 세계
백석 여담_지렁이는 눈이 없다
음식 소사_결혼 음식 개량론

07 꼿꼿이 지진 달재 생선
음식 취향과 정체성 탐색
아스팔트의 딸과 된장녀 /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되는 까닭 / 영험한 소는 약이 될 풀을 안다 / 갈매기가 왔다 가는 곳 / 결코 외면할 수 없는 ‘꼿꼿이 지진 맛’
백석 여담_‘모밀국수’에 대한 백석의 애정
음식 소사_1920년대식 소화불량 대처법

08 떡국이라도 한 그릇 사 먹으리라
전통의 존재 방식에 대한 성찰과 유랑의 의미
‘민속’과 ‘풍속’이라는 말의 정치성 / 유학생들이 그리워한 조선 것 / 여진의 살 내음새와 신라 백성의 향수 / 「북방에서」를 둘러싼 논란 / 음식과 경계에 놓인 것들의 운명
백석 여담_백석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
음식 소사_식사법과 성격


백석 연보
백석 시의 음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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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시는 온통 음식 이야기였다. 입맛을 다시게 하는 수많은 음식들이 들어 있었고, 음식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었다. 보들레르가 「가엾은 벨기에」라는 글에서 입맛에 맞는 음식이 없는 현실을 한탄하며 “레스토랑이 없다. 마음을 달랠 방법은 요리책을 읽는 일이다”라고 썼던 것처럼, 마치 백석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요리책을 쓴 것 같다. (p.6)

사소하게 보이는 것들이 실은 사소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시인의 역할 중 하나이고, 또 그러한 증명이 예술적 가치로 빛날 때 위대한 시인은 탄생한다. 세상을 외면했던 백석은, 세상이 외면했던 맛있는 것들에 집착함으로써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문학적 경지를 일궈냈다. 그래서인지, 그의 시는 맛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침이 고인다. (p.34)

그의 시는 음식 자체에만 집중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그의 음식들은 굶주림과 같은 육체적 욕망이나 부의 과시와 같은 쾌락의 대상으로 환원되지 않는다. 그의 시에서 음식은 다른 무엇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마치 스스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p.66)

백석은 미각 경험을 개인의 주관적 경험이 아니라 역사나 공동체와 같은 집단의 경험 혹은 신성성을 체험하는 것으로 제시한다. 그러한 방법에 의해 음식과 미각 경험은 ‘마음’의 차원으로 상승하게 되고, 이로써 미각 경험은 주관적이고 육체적이라는 오랜 편견을 뛰어넘는다.(p.153)

모든 재료들을 하나로 화합해 끓여내는 ‘무이징게국’은 명절을 맞아 하나로 통합된 공동체에 대한 은유이자 완벽하게 회복된 총체성의 세계에 대한 상징처럼 보인다. 이렇게 본다면 이 작품 속에 나타난 총체성의 세계는 ‘무이징게국’의 맛있는 냄새로부터 떠올려진 것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음식과 미각 경험은 단지 총체성에 대한 상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러한 세계의 창조 혹은 재창조에 참여하고 있다. (p.181)

인간은 음식의 선택을 통해서 자기가 원하는 자아의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다. 한 개인의 정체성이란 매 순간 새롭게 창조되는 과정인 것이다. 백석의 시에서도 그가 특정한 음식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백석은 그러한 선호를 표현함으로써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드러낸다. (p.199)

「목구」에서 보듯 백석 시에서 ‘밝고, 거룩하고, 그윽하고, 깊고, 맑고, 무겁고, 높은’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마음’이며, 그가 찾고자 하는 전통이기도 하다. 백석 시는 결국 그 마음들이 어떻게 존재하는가, 그 마음들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세계를 풍요로 넘치게 하며 과거의 행복했던 시대를 가득 채웠던 그 마음들은 그의 시대에는 아우라로만 남아 있다. 그것은 음식이나 맛을 통해 인식되는 순간에 다시 사라져버리는, 섬광처럼 스쳐 지나가는 이미지로만 포착될 수 있는 것들이 되어버렸다.(p.247)

털이 드문드문한 고기를 얹은 시커먼 맨모밀국수, 흰밥과 가재미, 진장에 꼿꼿이 지진 달재 생선……. 지금까지 알려진 백석 시 100여 편 가운데 음식이 나오는 시는 60여 편에 이르며, 등장하는 음식의 가짓수는 110여 가지에 달한다. 배척한, 비릿한, 구릿한, 달큼한, 시금털털한 등 맛을 표현하는 미각 형용사도 23회나 나온다. 백석으로 인해 비로소 음식은 우리 시에서 중요한 주제가 되었으며, 맛을 즐기는 단순한 경험에 사유의 깊이를 더할 가능성을 얻게 되었다. 구수한 즐거움에 싸여, ‘흥성흥성’ 들뜨게 하는 백석의 음식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백석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아직까지 그의 시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백석 시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

‘맛’의 시인 백석을 만나다
“당신이 먹은 것이 무엇인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다.” 『미식예찬』의 저자 브리야사바랭은 음식이 단지 식욕을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통찰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말은 백석이라는 시인을 설명하는 가장 효과적인 말이기도 하다. 백석만큼 음식에 대한 애정과 집착을 보여준 시인은 없다. 늘 떠나온 고향과 고향 음식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시를 썼던 그는 사소하다면 사소한 음식을 예술적 가치로 빛낸 최초의 시인이다. 비록 ‘월북시인’으로 낙인 찍혀 오랫동안 우리 시사에 빈장으로 남아 있었지만 ‘미각적 경험’을 기반으로 한 그의 시가 펼쳐내는 참신한 세계는 김소월이나 서정주 못지않은 시적 경지를 이루었다. 『백석의 맛』은 문학적, 민속학적, 철학적 보고(寶庫)라 할 수 있는 백석 음식 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책이다. 백석 시 연구는 월북시인들의 작품이 해금된 1987년 이후 많은 진전을 이루었지만, ‘음식’이라는 단일 주제를 다층적 관점에서 다룬 저작으로는 이 책이 최초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백석의 음식 인식의 심층적 의미를 밝혀내고, 영양학적 관점과 욕망의 기호 속에 갇힌 근대의 음식 인식과 그로 인한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단순한 시 해석의 차원을 넘어 음식 문화의 다양한 측면과 미각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고자 한 이 책의 시도가 ‘죽음의 밥상’으로 표상되는 현대의 음식 문화가 잃어버린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7편의 시로 만나는 백석 시의 세계
『백석의 맛』은 전체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을 제외한 나머지 7장에서는 백석이 언급한 음식들 중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음식이 등장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백석의 생각을 옮겨보았다. 메밀국수, 청배, 가자미, 수박씨?호박씨, 무이징게국, 달재 생선, 떡국이 그 음식들로 독자들은 이 평범한 음식들 속에 백석이 담아내고자 했던 세계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수단이나 교환의 대상이 되지 않고 존재의 차원에서 음식을 제시함으로써 당대의 지배적 문화에 대한 저항을 드러낸 「국수」, 근대의 경계에 놓인 음식들의 운명을 보여준 「정주성」, 모든 동식물을 친구나 친척관계로 인식하는 샤머니즘적 사유를 담은 「선우사」, 개인의 주관적 체험인 미각경험을 공동체의 경험 혹은 신성성의 체험으로 제시한「수박씨, 호박씨」, 음식이 ‘기억의 거대한 구조’를 되살려낼 수 있음을 보여준 「여우난골족」, 정체성 형성에 미치는 음식의 역할을 탐구한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전통의 존재방식에 대한 고민이 묻어나는「두보나 이백같이」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백석의 주요한 시들이다. 이들 시 외에도 백석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이 갈피마다 소개되고 있어 글 읽기의 즐거움을 더한다. 각 장 말미에 붙인 백석여담과 음식소사는 본문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았다. 백석여담에서는 시만큼이나 유별난 백석의 삶에 얽힌 이야기들을 주제별로 소개했으며 음식소사에서는 1920~30년대 음식에 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선별해 백석이 살았던 시대와 그가 왜 음식에 천착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지렁이를 닮은 자화상
대부분의 화가가 한 번쯤 자화상을 남기는 것처럼 시인들도 자화상을 남긴다. 백석의 시 중에서도 그의 자화상이라 할 만한 시가 있다. 1935년에 『조광』에 발표한 「나와 지렝이」가 바로 그 시다. 감각기관이라고는 입과 피부뿐이어서 맛이나 냄새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지렁이는 찰스 다윈의 지적처럼 “특정한 종류의 먹이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고 “먹는 기쁨”을 즐기는 존재다. 마치 미각만이 존재하는 감각의 모든 것인 양 과거와 현재, 인간과 세계를 미각 중심으로 인식했던 백석에게 이보다 더 좋은 분신이 있을 수 있을까? 그런데 이 시 속에서 백석은 지렁이의 ‘눈’이 보고 싶다고 말한다. 왜 그에게 ‘눈’이

작가정보

저자(글) 소래섭

저자 소래섭은 1973년 출생.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현대시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KAIST,가톨릭대,광운대 등에서 강의하였고, 현재는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6년 제18회 전국만해백일장에서 만해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국어능력인증시험>의 출제위원을 맡았다. 청소년들의 현대시 감상을 위한 『한국 현대시』(공저, 2005년), 이상 문학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이상 문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공저, 2006년), 1930년대 문화에 대한 연구서인『에로 그로 넌센스: 근대적 자극의 탄생』(2005년)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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