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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

지식전람회 31
노명우 지음
프로네시스

2012년 04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0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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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09MB)
ISBN 9788901171470
쪽수 2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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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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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키드로 살아온 40여 년 세월을 사회학자로서 되돌아보다!
사람들은 '왜' 바보상자 텔레비전을 버리지 못하는 걸까?

가정에 침투한 낯선 문명의 이기였던 텔레비전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정상화되어온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 이를 새롭게 조명한 책. 사회학자인 저자는 텔레비전과 함께 성장하고, 그 전자 창문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일을 내다본 텔레비전 키드이자, 지금도 볼 프로그램이 없다고 불평하면서도 정작 텔레비전을 끄지 못하는 평균적인 시청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바보상자 텔레비전을 버리자고 선동하기보다는 '왜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버리지 못하는 걸까?'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면서 출발한다. 그리고 텔레비전 키드로 살아온 40여 년 세월을 시청자로서 되돌아보고, 현대 사회의 놀라운 단면이 담긴 텔레비전 속 문화형식의 결을 돌아본다. 저자는 사람들은 이미 일상 깊숙이 침투한 텔레비전을 그저 보고 듣기만 할 뿐 소통할 수 있는 대상으로는 여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영화관처럼 켜지거나 핸드폰처럼 움직이며 세련된 변신과 막강한 진화를 거듭하는 이 매스 미디어의 자장은 나날이 평범한 시청자들의 삶을 압도하며 재구성해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텔레비전 시대의 문화 변동에 대한 사회학적 해부이자 미디어 역사에 대한 계보학적 탐색을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하루 24시간 중 생물학적 생존을 위한 시간 44%, 사회적 생존을 위한 시간 34%를 제외하면 22%, 고작 5시간 13분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간으로 남는다. 사람들은 이러한 여가 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텔레비전 시청(평일 : 2시간 6분, 토요일 : 2시간 38분, 일요일 : 3시간 14분)에 소비한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텔레비전 없이 살 수 없는 이유, 텔레비전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를 조명하며, 텔레비전이라는 전자 창문 속에 담겨진 문화형식의 결을 발견하고 있다.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텔레비전 키드,학자가 되다

ON 텔레비전을 켜다
1 매개된 삶은 인간의 운명이다
2 이미지와 텍스트의 경쟁 시대
3 누가 스크린을 살해했는가

VOLUME 텔레비전과 포드주의
1 포드주의의 학습장
2 볼륨 장치와 매스 커뮤니케이션
3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경제학

CHANNEL 텔레비전과 모더니티의 시공간
1 채널, 거대한 일방통행로
2 사적 공간에 공적 공간이 침투하는 길
3 시청자가 호명당하는 통로
4 거실 속의 외부 세계
5 거실로 모더니티의 시간이 쏟아지다

OFF 텔레비전을 끄다
1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나타내는 문화적 징후들
2 뉴 미디어, 상충하는 의사소통 형식
3 왜 오프 버튼을 찾아내야 하는가

에필로그 텔레비전 시대, 살 것인가 살아질 것인가
미주
도움 받은 글

본문 속으로
누구나 텔레비전을 본다. 텔레비전은 상층문화와 하층문화가 서로 분리되었던 오랜 관습을 부수고 모든 계층을 통합하는 문화를 창출한다. … 텔레비전은 모든 사람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다. 텔레비전이 켜지면 사람들간의 대화는 끊긴다. 텔레비전이 켜지는 순간 사람들은 모두 실어증에 걸린다. … … 텔레비전이 비난받아 마땅한 이유는 수십 가지도 넘게 열거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텔레비전이 바보상자인 이유보다, 현대인들이 텔레비전 없이 살 수 없는 이유, 텔레비전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에 더 관심이 많다. … 어느날 나는 텔레비전과 함께 성장한 나에게 텔레비전이 끼친 영향에 대해 자문했다. 텔레비전은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까다로운 존재였다. 나는 수상기에서, 온․볼륨․채널․오프라는 네 가지 버튼을 찾아냈고, 그 버튼을 통해 텔레비전의 속내를 들여다보았다. -프롤로그

텔레비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텔레비전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보지 말라고 명령할 수 없다. 당신에게 텔레비전을 보지 않을 선택권이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전적으로 궤변에 불과하다. 하나의 미디어가 사회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면 그 사회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은 선택권이 없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방법은 미디어 선택이 아니라, 미디어 적응이다. 미디어는 한 사회를 규정하는 보이지 않는 환경과 같다. -45쪽

텔레비전에 내재되어 있는 이러한 속성상 텔레비전 방송국이 운영되는 방식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시청료 수입에 따라 운영되는 공영방송 시스템이며, 다른 하나는 포드주의적 생산과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규모의 자본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다. 나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 두 패턴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내재된 포드주의적 속성 때문이다. … 공영방송 시스템은 포드주의의 확산을 견제할 수 있다. 하지만 상업방송이 지배하는 나라에서는 경제만이 살아남으며, 정치는 사회정의와 관계없는 전문 정치인들이 벌이는 ‘쇼’로 전락한다. … 텔레비전을 지배하는 이념은 정치에서 경제로 바뀐다. 텔레비전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흔히 나타나는 탈정치화는, 정확히 말하면 경제 지향적 태도의 확산이다. -109쪽

‘미드’와 ‘일드’는 텔레비전으로 표상되는 매스 커뮤니케이션 구조의 파열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하지만 ‘미드’와 ‘일드’의 가능성을 과장해서는 안 된다. ‘미드’와 ‘일드’는 형태상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일방적 지배에 대항해 능동성이 발휘된 경우로 볼 수 있지만, 형성된 매스 커뮤니케이션 대항 구조를 통해 소비되는 건 드라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미드’와 ‘일드’를 과소평가할 수도 없다. ‘미드’와 ‘일드’는 붕괴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던 텔레비전의 견고한 중앙집권적 매스 커뮤니케이션망에 처음으로 나타난 균열이기 때문이다. -203쪽

만약 우리가 텔레비전으로 인한 문제와 진정으로 거리를 두고 싶다면, 텔레비전을 끊을 게 아니라 우리가 텔레비전이 알게 모르게 체화시킨 실어증에 빠져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말을 하라. 그리고 숫자로 전락한 또 다른 시청자와 대화를 시도하라. 대화를 통해 잃어버린 말을 되찾고 고유명사로 복귀하라. 그것이 현대를 지배하는 가장 거대한 매스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텔레비전과 대결하는 방법이다. 지난 40년 동안 입 닥치고 듣기만 했으니, 이제 대꾸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229쪽

텔레비전, ‘부재’를 짐작조차 할 수 없는 ‘환경’
2008년 5월, 광우병 사태와 촛불집회는 올드 미디어로 밀려난 듯 보이던 텔레비전의 위력을 다시금 체감케 한 사건이었다. 의 결정적 역할이 없었더라면, 그러한 상황 전개가 가능했을 거라곤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8년 10월, 간송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미인도>를 찾는 관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예전에도 여러 번 전시되었던 이 그림이 이번 전시 개막 첫날에만 2만여 명을 불러 모을 만큼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영향임 또한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은 이렇듯 화려한 유혹으로 사람들 삶을 움직이는 텔레비전에 대한 사회학적 성찰이다. 저자 노명우는 “극단적으로 매개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세련된 미디어가 사람들의 삶을 통째로 흡입하는 이 위력적인 시대에, 거대화된 힘으로 조직된 사회 속 개인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지금의 나를 만들고 또한 여전히 만들어가고 있는 텔레비전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텔레비전 없는 유년과 신기술 이후의 삶을 불연속적으로 경험한 1세대와는 달리, 텔레비전과 함께 성장한 2세대 텔레비전 키드이자 텔레비전 없인 살 수 없는 평범한 시청자”임을 자인하면서, “소란스럽게 신기술의 경이로움에 대해 떠들던 수다스러운 담론이 사그라지고, 텔레비전 자체보다는 그 미디어 속 프로그램이라는 작은 단위로 관심이 옮아간 현실”에 의문과 아쉬움을 던지며, “사라져버린 시청자의 관점에서, 관습이 발휘하는 착시 효과에 의해 당연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텔레비전이라는 전자 창문 속에 담겨진 문화형식의 결을 발견하려 한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 책은 그렇게 가정에 침투한 낯선 문명의 이기가 ‘또 하나의 가족’으로 정상화된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 그 ‘또 하나의 가족’을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이다.

텔레비전을 버려라? 미디어는 인간의 운명!
저자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의 또 다른 표현은 ‘인간은 매개된 존재’라며, 이렇듯 매개된 삶이 인간의 현실적 운명이라면 직접성의 유토피아를 꿈꾸며 매개된 삶을 거부하기보다는 ‘미디어’를 이해하는 편이 현명하다고 제안한다. 그렇기에 그는 “텔레비전을 버려라”는 선동에 동의하지 않는다. 텔레비전은 아이가 담긴 욕조와도 같아서, 더러워진 목욕물만을 버릴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이데올로기’라는 개념의 틀 아래에서 바보상자 텔레비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치중했던 초창기 텔레비전 ‘연구자’들의 태도에서 한 발 비껴나 ‘시청자’로서 텔레비전의 영향력을 성찰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이다.
이러한 텔레비전 이해를 위해 저자는 미디어 역사에 대한 계보학적 탐색에서 출발한다. 동굴벽화․성상․성화 등 이미지 시대와 알파벳․필사․인쇄 등 텍스트 시대의 오랜 경쟁을 지나 사진과 영화의 기술복제 시대 그리고 텔레비전 시대와 뉴 미디어 시대까지, 미디어 발전의 단절과 불연속에 주목한 탐색이다. 특기할 만한 것은, 미디어 역사의 단절은 근절적 계승이 아니라, 병렬적 동시성의 특성을 지닌다는 것이다. 책이라는 미디어와 텔레비전이라는 미디어 사이에는 분명 단절이 있지만, 책 이후 등장한 텔레비전이라는 미디어가 사회를 지배해도 이전의 미디어인 책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즉 여기서 단절은 곧 지배권의 단절을 뜻하며, 현재 우리는 텔레비전과 뉴 미디어가 지배권 다툼을 벌이는 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매스 커뮤니케이션, 말없는 의사소통
이어지는 볼륨과 채널 챕터는 텔레비전 시대와 문화 변동의 사회학적 해부가 전개된다. 우선 질과 무관하게 소리의 양을 통제할 뿐인 볼륨 장치를 통해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내재된 포드주의적 속성을 살펴본다. 봉건지배가 끝나고 부르주아 지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부르주아 공론장의 촉매제로 탄생했던 신문에 정치지향성이 담길 수밖에 없었다면, 대량생산 대량소비라는 포드주의적 방식으로 탄생하여 그 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텔레비전은 경제적 이윤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면에서 경제 지향적 태도를 확산시키는 신자유주의의 예고편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나아가 신문 혹은 책과 같은 문자 미디어가 상당한 교육 기간을 전제하는 데 반해, 별다른 훈련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텔레비전은 이전의 그 어떤 미디어도 해내지 못한,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 이상에 도달해 있다.
그렇다면 볼륨과 달리 시청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듯 보이는 채널은, 과연 잃어버린 능동성을 회복시켜줄 가능성을 보장할까? 저자는 이 논쟁보다 더 흥미로운 것이, 텔레비전을 통한 지각의 변형 과정을 완성시켜주는 기제로서의 채널이라

작가정보

저자(글) 노명우

노명우 |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대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부의 사회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요 연구 분야는 비판이론과 문화연구이다. 비판이론으부터는 현실에 대한 비판의식과 부재하는 유토피아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물려받았고, 문화연구로부터는 급변하는 문화지형에 촉수를 들이대고 문화 속에서 정치지형을 파악하는 방법을 배웠다. 지은 책으로 『계몽의 변증법을 넘어서: 아도르노와 쇤베르크』『계몽의 변증법: 야만으로 후퇴하는 현대』『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노동의 의미를 묻다』가 있고,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구경꾼의 탄생』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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