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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사람

박경림 , 지음
리더스북

2008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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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38MB)
ISBN 9788901173726
쪽수 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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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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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당발 박경림, 그녀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비밀!
연예계 마당발이자 인맥관리의 귀재라고 불리는 박경림의 ‘사람’ 이야기 『박경림의 사람』. 그녀는 가난하고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사람에 대한 사랑과 겸손, 자신의 꿈을 향한 피 끓는 열정으로 자기 주위에 하나 둘씩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과 행복한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모든 역경을 딛고 현재 자리에 오기까지 자신이 포기할 수 없었던 꿈과 그 꿈을 키워준 사람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고 있다.

박경림은 연예계를 넘어 히딩크 축구감독, 정몽준 의원, 이명박 대통령까지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했다. 그녀는 폭넓은, 예측을 불허하는 인간관계의 비밀, 그녀만의 관계 맺기 노하우는 바로 사람에 대한 사랑, 열정, 그리고 진심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 가난과 고통 속에서도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자신과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꿈 하나만 가지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기까지, 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까지 잊을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수 이문세, 김장훈, 개그맨 박수홍, 김국진과의 따스한 사랑과 조인성, 비, 정일우와의 인연, 디자이너 지춘희, 자신의 매니저,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헌사까지. 그녀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때론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두려워하고, 그러나 용기를 잃지 않고 감동적인 관계를 만들어내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 시절 절친한 친구와의 쓰라린 기억에서부터 히딩크 감독, 이명박 대통령까지….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녀와 같이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이 세상 어느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 작가 자세히 들여다보기!
이 책에서 박경림은 시작하기만 한다면, 그리고 멈추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정상에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준다. 청소년기에는 친구 관계가 서툴고, 어른이 되어서는 남녀 간의 사랑에 서툴고, 직장에서는 동료와 상사와의 관계가 서툴고, 부모가 되어서는 자식과의 관계가 서툴기만 한, 그래서 사람살이가 가장 힘들다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박경림의 사람』은 시작할 수 있는 동기와 멈추지 않을 수 있는 용기를 전해준다.
Forward_박경림의 ‘사랑’과 ‘긍정’_주철환(OBS 경인TV 사장, 전 이화여대 교수)
Prologue_ 사람만이 희망이다
Opinion_ 20인의 이야기

Story1 불시착
1.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이
2. 그 남자, 그 여자
3. 가난한 전교회장
4. 꿈의 시작
5. 궁둥이에 단 빗자루
6. 헬로우, 아메리카
7. 엄마의 틀니

Story2 일곱 개의 행성
1. 별밤지기의 별
2. 주정뱅이의 별
3. 시중꾼의 별
4. 테리우스의 별
5. 미스지의 별
6. 괴팍천사의 별
7. 무조건씨의 별

Story3 여우 길들이기
1. 리안아, 미안해
2. 말해줘서 고마워요
3. 버찌씨와 20센트
4. 테이크 앤 기브
5. 히딩크가 사랑한 ‘약한 연결’
6. 오해해도 괜찮아
7. 대통령, 우리들의 대통령

Story4 장미의 의미
1. 슬픈 용기, 피 흘리는 위로
2. 정말 나를 사랑했을까
3. 수위 아저씨를 위해 쇼를!
4. 카르페, 카르페디엠
5. 진규쌤에게서 희망을
6. 남편이 아닌 내편
7. 세상의 모든 딸들

Story5 나의 별, 다시 떠나는 여행
1. 다시 꿈꾸는 삶
2. 아는 만큼 사랑하기
3. 대한민국 하위 60%의 무서운 반란
4. 너는 나의 울트라 팬이야
5. 미스 헤어스프레이 되기
6. 아낌없이 주는 백만장자
7. 나의 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pilogue_ 그녀의 이야기에 곡을 붙이다
Analysis_ 셀프 리더, 박경림의 경쟁력_ 신완선(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부 교수)

사람 좋은 아버지는 두부 공장을 하며 여유롭게 살다가 친구에게 빚보증을 서 서 전 재산을 다 날려먹고는 할리우드 극장에서 영사기를 돌리셨다. 그리고 내가 기억할 수 있는 어린 시절부터 초등학교 시절 내내 우리 가족은 늘 인형에 눈을 붙이고, 봉투에 풀칠을 하는 부업을 하며 살아도 항상 가난에 허덕여야 했다. 월남전 상이용사이신 아버지는 그 후유증으로 평생 고통 받으셔야 했고, 자식 넷을 키우기에도 벅차신 엄마는 우리를 데리고 집에서 봉투 붙이는 것 말고는 달리 하실 일도 없었다.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가난한 집안에 입 하나 보태는, 어디 쓰려도 쓸 데가 없는 딸년 하나가 더 보태지자 우리 식구는 살기가 더 힘들었다. 그러나 나의 불시착은 지구가 날 반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겐 커다란 행운이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이 中 -

엄마가 너무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다. 그냥 엄마는 우릴 도와줄 수가 없구나, 했다. 그 당시 우리 형편은 누가 거들어 설명해주지 않아도 엄마가 아무 것도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도 극명할 만큼 어려웠다. 하루 세끼 밥 먹고 학교에 도시락 싸가는 일도 힘들었다. 꼭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나는 동네 떡 공장에서 떡이라도 받아다가 팔아 돈을 모았다. 투정하거나 상처받기에는 우린 너무 가난했다. 그냥 그렇게 해서라도 돈을 모을 수 있어 다행이었고, 열심히 한 푼이라도 더 벌 수 있으면 절로 신이 났다. -엄마의 틀니 中 -

그날부터였다. 나는 매일같이 인성이랑 밥 먹고, 노래방 가고, 또 밥 먹는 생활을 했다.
인성이는 정말 착한 애였다. 눈처럼 착하고 순수한 마음에 그 잘생긴 얼굴이 가려질 만큼 그렇게 착했다.
세상에 이렇게 잘생긴 애가 착하고 겸손하기까지……. 게다가 인성이의 눈빛은 제인스 딘 같은 흡입력이 있었다. 인성이와 나는 매일같이 함께 지내며 대본 연습도 하고, 고민거리도 얘기하고, 자신이 꿈꾸는 빛나는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테리우스의 별 中 -

수홍 아저씨는 우스갯소리로 장훈 씨가 길거리에 침을 뱉으면 사람들이 그것도 ‘기부’라고 생각할 거라고 했다. 장훈 오빠는 정말 ‘기부천사’다. 그러나 사람들이 알기 훨씬 전부터 오빠는 지금처럼 기부를 해왔다. 오빠를 쫓아서 새소망의 집에 가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했고, 어떤 때는 정말 돈이 한 푼도 없이 딱 떨어진 오빠가 걱정이 돼 잠을 못 자기도 했다. -괴팍천사의 별 中 -

선물을 받아 풀어본 히딩크 감독님은 감동해서 내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시했다.
“내겐 너무 값진 선물이에요. 내게 너무 필요한 선물이고요. 이제 우리 팀이 이기면 그건 다 경림씨 덕입니다.”
여자 친구 엘리자베스도 옆에서 연신 환호성을 질렀다. 그때 선물한 것이 바로 PMP, 들고 다니며 각종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기기였다. -히딩크가 사랑한 ‘약한 연결’ 中 -

“무슨 소립니까? 내가 경림씨를 참 좋아하는데, 꼭 결혼식에 참석할게요, 축하합니다.”
당시 경선을 앞둔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내가 청첩장을 직접 드린 자리에서 결혼식에 꼭 참석하겠다고, 고맙하도 하셨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했다. -대통령, 우리들의 대통령 中 -

관계 맺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

“인간관계의 비밀은 바로 사람에 대한 나의 생각에 있다”

▶▶▶ NQ 시대의 대표주자 박경림에게서 배우는 인간 네트워크의 비밀!

친구와 오해로 다퉈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친구들이 날 싫어하는 것 같아 학교가기가 두렵다….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말해야 하는데, 어머니, 아버지께 자꾸 못된 소리만 골라 하게 된다…. 시샘하는 동료, 날 괴롭히는 상사 때문에 하루에도 열두 번씩 직장을 때려 치고 싶다….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남편을,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 걱정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내 아이에게는 무슨 말부터 꺼내야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서른 살, 가슴 따뜻한 여자 박경림이 전하는 《박경림의 사람》에서 그녀는 이러한 우리의 고민에 대해 지혜롭고 따스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그녀가 보여주는 부모에 대한, 친구에 대한, 동료에 대한, 선배에 대한, 은사에 대한 사랑과 후회의, 눈물, 콧물 나는 이야기들을 읽고 있노라면 서툴고, 어리석고 욕심 사나웠던 내가 보인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 우리는 이 글을 통해서 그녀가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이유는 바로 그녀 자신 안에 있음을, 바로 내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 지혜로운 여자 박경림의 사람살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빛나는 책!

《박경림의 사람》에서는 사람들이 말하는 박경림, 박경림의 말하는 사람…, 그렇게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그 숨 막히고 절절했던 순간들이 너무 내 것 같아서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내가 바라보는 사람들은 어떠할까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그 절절한 이야기들이 더욱 빛나는 것은 그녀가 살아온 날들보다 그녀가 살아갈 날들에 우리가 더 주목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시작된 가난과 고통 속에서 단 한순간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녀는 여전히 더 크고 더 소중한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녀의 꿈과 희망이 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는 것을, 그래서 어떠한 순간에도 주저앉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리고 그런 그녀가 자랑스러워질 것이다.
행복한 삶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 꿈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리고 사람 안에서, 사람과 더불어 꿈꾸는 삶만이 진정 아름다울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속삭인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녀의 사람에 대한 마음가짐, 삶에 대한 행동가짐에 감동하고, 나의 마음과 행동을 돌이켜볼 수 있다면 우리도 모두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열쇠를 쥐게 될 것이다.

▶▶▶ 연예계 마당발,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결혼식 참석 하객 5000여 명, 휴대폰에 저장된 명단이 최대 저장 용량인 1200명을 넘는 사람, 박경림…. 그녀의 무시무시한 인맥지도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궁금하다면 사람들이 말하는 그녀, 그녀가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울 일이다.
마음으로 전하는 선물로 히딩크를 감동시키고, 선입견 없는 친밀함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청첩장을 내민 그녀, 생애 처음으로 만난 디자이너 지춘희에게서 드레스를 선물 받고, 무명의 조인성과 비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던 여자, 이문세, 김장훈, 박수홍 등 수많은 연예인들과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를 호기심으로 다가가게 하고, 감동으로 눈물 흘리게 만든다. 그리고 사람 관계란 다 똑같다는 것, 사람을 대하는 나의 마음자세, 삶을 향하는 나의 마음가짐에 모든 게 달려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추천사

난 경림이가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 그러다 말려니…, 그렇게 생각했었다. 어디 하나 스타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 요건이 갖춰진 게…, 단 한군데도 없었다. 미흡하다 못해 방해요소가 너무 많았던 사람 아니었나! 몸매부터…, 키도 그렇고, 사각턱에, 목소리하며…, 있는 대로 불리한 조건만 갖춘 그녀. 그렇다면 집안의 도움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도 있겠지만 경림이는 그렇지도 못했다. 집은 더 어려웠다. 그랬던 그녀가 이제는 대한민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어 있다. 정답은…, 재능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인간관계였다. _가수 이문세

흔히들 얘기하는 ‘박경림의 인맥관리’란 말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녀는 인맥을 ‘관리’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녀가 하는 것은 ‘관리’가 아니라 ‘관여’다. 진심을 다해 그 사람의 고민에 관여하고, 슬픔에 관여하고, 기쁨에 관여한다. 몇 년간, 거의 매일같이 함께 일하면서 나는 그녀의 마음을 다하는 '사람 관여’에 감탄했다. 그래서 그녀와 함께 있으면 든든하다. 나에게 어려움이 생길 때 함께 관여해 줄 것을 알기에…. _〈별이 빛나는 밤에〉 이윤용 작가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냥 ‘인연’인 사람들인 것 같다. 나보다 나이도 훨씬 어린 그녀를 내가 존경하기까지 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부지런함’ 때문이다. 그녀는 몸도 그렇지만 생각이, 마음이 참 부지런한 사람이다. 좋아하고 사랑해도 나 살기 바빠서, 귀찮아서 그냥 지나치는 일이…, 그녀에겐 없다. 그녀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걱정하고, 얼마나 응원하는지’를 끊임없이, 지치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표시한다. 때로는 날 울릴 만큼…, 그녀의 사랑은, 믿음은 결코 지치는 법이 없다. _가수 김장훈

“I think that Kyung Rim is a very smart and thoughtful person, full of energy and curiosity for life. I also find her to be considerate and warm-hearted and she has an ability to make her friends happy(내가 아는 박경림은 매우 똑똑하면서도 섬세한 사람이다. 삶에 대한 에너지와 호기심도 많으며, 남을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함께 있으면 늘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다)." _Guus Hiddink(축구감독 거스 히딩크)

박경림 씨의 찡그린 모습, 지친 모습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젊은 친구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의 정도는 그 깊이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다.
‘할 수 있다’는 마음과 행동이면 틀림없다는 나의 신념은 박경림 씨에게도 틀리지 않는다. 나는 이 사람이 언젠가 아주 큰일을 낼 것 같다. 그래서 그녀의 행보가 늘 궁금하다. _국회의원 정몽준

박경림을 처음 봤을 때 글쎄…, 참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런 용기가 내 마음을 흔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경림이는 참 즐거운 사람이다. 웃겨서가 아니라 담백하고, 건강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안다. 그래서일까. 경림이와의 만남은 늘 즐겁다. _디자이너 지춘희

내 친구 경림이는 야구선수인 나보다 더 투지가 불탄다. 스포츠맨인 나보다 더 정의감 넘치고, 승부근성도 대단하다. 그래서 나는 이 친구가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부럽다.
그런가 하면 외국 생활의 서러움을 하소연하는 내게 늘 엄마처럼, 여자친구처럼, 때론 할머니처럼 잔소리도 하고, 걱정도 해준다. 그래서 힘든 일이 생기거나 기분이 우울하면 늘 제일 먼저 경림이와 통화를 하고 싶다. 경림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친구가 믿음직하고, 또 사랑스럽다. _야구선수 김병현

작가정보

저자(글) 박경림

1979년 서울 출생.
고등학교 때 우연한 기회에 방송에 입문한 후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MBC 〈뉴 논스톱〉 출연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연기자, 가수, 방송 MC, 라디오 DJ는 물론 쇼핑몰 ‘뉴욕스토리’의 대표,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협력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제3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을 시작으로,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2001년 KBS 라디오 MC상, 2002년 골든디스크상 특별상, 2006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에 재학 중이고,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KBS 해피선데이의 〈하이파이브〉, MBC에브리원TV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OBS경인TV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 등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에서 활약 중이다. 저서로 《박경림 영어 성공기》, 《박경림의 뉴욕 스캔들》이 있다.

저자(글)

Writing Design by 박경민
1971년 서울 출생. 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했다.
테크니컬라이터로 활동하면서 기술 및 경영 관련 서적과 잡지, 그리고 신문에 과학자, 경영인, 예술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글과 첨단기술, 해외기술, 문화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글을 쓰고 있다.
특히 분야를 막론하고 역사에 족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들의 삶을 추적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술, 과학, 기술, 경영 등 각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취재하고 소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아트 재테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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