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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말

뿔(웅진문학에디션)

2008년 10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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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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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러시아 혁명기의 문필가이자 테러리스트 혁명가 보리스 싸빈코프의 자전소설 『창백한 말』완역본. 사회혁명당 당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정러시아의 모스크바 통치자였던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대공 테러 암살(1905년)을 성공시킨 자전적 체험을 담은 대표작이다.

작품 배경이자 현실 속 무대가 되는 1904년부터 1905년 사이의 러시아는 러일전쟁에서 참패한 뒤 국가의 존재 기반 자체가 흔들리는 격동기였다. 사빈코프는 1904년 헌병 대장이자 당시 내무 장관이었던 뱌체슬라프 쁠레베를 암살했고, 1905년 쎄르게이 대공을 폭탄으로 암살하고, 이후 러시아 내전에서 활약하는 등, 러시아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데 헌신한 혁명가였다.

이러한 테러리스트로서의 활동 뒤에는 언제나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고 윤리적 질문 속에서 갈등하는 문필가로서의 싸빈꼬프가 자리했다. 소설 <창백한 말>에서 '나'로 등장하는 주인공 화자는 네 명의 동료들과 함께 (쎄르게이 대공을 암시하는) 모스끄바 총독을 살해하기 위한 테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생생히 기록한다. <양장제본>
1부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2부 적들을 베어 들일 시기가 왔다
3부 불꽃이 있었지만 지금은 연기가 흩어진다

옮긴이의 말

■ 러시아 혁명기를 대표하는 문필가이자 테러리스트 혁명가 보리스 싸빈꼬프의 대표작

20세기 초 러시아 혁명기를 대표하는 문필가이자 테러리스트 혁명가인 보리스 싸빈꼬프(필명 롭쉰)의 대표작 『창백한 말』, 『검은 말』이 문학에디션 뿔에서 동시 출간됐다. 국내 첫 소개되는 보리스 싸빈꼬프의 두 소설은 러시아 혁명기를 몸소 체험한 저자가 테러와 폭력, 정의를 위해 살생을 감행해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문학적 필치로 담아낸 수작이다. 싸빈꼬프의 『창백한 말』(1909)과 『검은 말』(1923)은 보리스 빠스쩨르냐끄의 『닥터 지바고』와 이사끄 바벨의 『기병대』와 함께 근대 러시아 혁명기를 대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 <창백한 말>_ 러시아 근대 격동기, 살인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생생한 테러리스트의 영혼

“내가 보매 창백한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陰符)가 그 뒤를 따르더라.”
(요한계시록 6장 8절)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요한 1서 2장 11절)

보리스 싸빈꼬프의 『창백한 말』(1909)은 저자가 사회혁명당 당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정러시아의 모스끄바 통치자이던 쎄르게이 알렉싼드로비치 대공 테러 암살(1905년)을 성공시킨 자전적 체험을 묘사한 그의 대표작이다. 작품 배경이자 현실 속 무대가 되는 1904년부터 1905년 사이의 러시아는 러일전쟁에서 참패한 뒤 국가의 존재 기반 자체가 흔들리던 격동기였다. 억압적인 전제정치를 펼치던 로마노프 왕조는 1905년 1월 9일 일요일 모스끄바 전역에서 노동자들이 일으킨 파업을 강제적으로 진압한다. 이것이 이른바 ‘피의 일요일’이라 불리는 러시아 근대기의 분수령이 된 사건이다.
러시아가 전제 왕정에서 근대 국가로 탈바꿈하고, 세계 최초로 노동자 농민의 혁명이 일어나던 역사적인 시기인 1900년대 초반 싸빈꼬프는 억압받는 민중의 편에서 정치적 의사를 표명할 수 있는 길로‘테러’를 선택한다. 실제로 싸빈꼬프는 1904년 헌병 대장이자 당시 내무 장관이었던 뱌체슬라프 쁠레베를 암살했고, 1905년 쎄르게이 대공을 폭탄으로 암살하고, 이후 러시아 내전에서 활약하는 등, 러시아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데 육신과 영혼을 바쳤던 혁명가였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테러리스트로의 활동 뒤에는 언제나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고 윤리적 질문 속에서 갈등하는 문필가로서의 싸빈꼬프가 자리했다. 작품 속에서 ‘나’로 등장하는 주인공 화자는 ‘조지 오브라이언’이라는 영국인 가명으로 네 명의 동료들과 함께 (쎄르게이 대공을 암시하는) 모스끄바 총독을 살해하기 위한 테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나’는 영국인, 우끄라이나 상인, 기술노동자로 위장을 거듭하면서 총독의 동선을 체크하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그의 마차에 폭탄을 던져 성공할 수 있도록 동료들과 논쟁을 벌인다. 테러는 수차례 실패하지만, 결국 성공한다. 그와 함께하는 표도르, 바냐, 하인리히, 에르나는 각각 혁명기 민중들이 지녔던 열망을 대변하는 인물들이다. 표도르는 테러의 살생 행위에 대한 자의식 없이 적의를 불태우지만, 결국 폭탄을 던져야 하는 순간 두려움에 떠는 순수한 민중을 대표하고 있으며, 하인리히는 학생 출신으로 사회주의의 승리를 굳게 믿는 순수한 신념의 청년으로 등장한다. 에르나는 삶에 대한 회의와 절망 속에서 테러에 뛰어든 여인이다. 이들은 제각기 테러에 몸담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정당화하며, 테러의 길이 옳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자신이 “왜 테러의 길을 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의 이러한 회의는 작품 곳곳에서 발견된다. “피가 피를 씻어낸다고, 우리는 원하지 않는데도 살인한다고, 테러는 혁명을 위해 필요하고 혁명은 민중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이런 말을 한마디도 할 수 없다.”

★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자유로운 노예조차 되고 싶지 않다.”

작품 속에서 싸빈꼬프가 던지는 질문은 결국 이것이다.‘살인’과 ‘사랑’이라는 대립되는 두 가지 입장 사이에서 윤리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주인공‘조지’는 영웅인가 살인자인가? 작품 내에서 그는 테러와 살인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면서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두 명제를 두고 갈등한다. 싸빈꼬프의 실제 혁명 동료였던 이반 깔리야예프를 반영하는 작품 속 동료 ‘바냐’는 종교적인 절대 명제인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을 상징한다. 그러나 모순적이게도 쎄르게이 대공이 탄 마차를 향해 직접 폭탄을 던져 성공시킨 자는 바로 바냐였다. 그렇다면 모순 없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명제를 따라야 하는가? ‘피를 피로 씻어내는 일’밖에는 다른 길이 없는 것인가? 그러나 사형장에서 기꺼이 죽음을 맞은 바냐도, 자살한 표도르나 에르나도, 그리고 역시 결국 자살을 택하게 된 주인공 조지도 모두 결국 억압적인 현실에 대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음으로써 희생의 윤리를 실천한 것이 아닐까. 적의 죽음과 함께 자신의 목숨마저 내놓는 희생의 논리.‘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내밀어라’라는 예수의 말처럼 말이다.
알베르 까뮈는 『창백한 말』과 회상록 『테러리스트의 수기』를 토대로 희곡 「정의의 사람들」을 쓰면서 다시 한 번 이 암살 사건을 다룬다. 이 사건과 싸빈꼬프의 고민이 근본적으로 인간 보편의 선과 악의 문제이며, 공포와 테러의 시기인 20세기를 사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같은 혁명 세력이었던 볼셰비끼 세력과 쏘베뜨 정권에 대한 투쟁을 계속했던 싸빈꼬프의 이후 여정을 떠올려본다면, 공산주의 좌파와 결별했던 까뮈의 행적 역시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어떠한 국가나 권력 기구도 부정하며, 노예적인 상황을 거부했던 한 순수한 영혼의 울림은 백 년이 지난 이 시점에도 여전히 인상적이다. 특히 테러와 폭력의 위기가 일상화되고, 국지적인 게릴라가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말이다.
작품의 제목은 성경의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죽음’을 뜻하는 창백한 말에서 따온 것이며, 서언 역시 싸빈꼬프가 파리에서 체류하며 교류했던 러시아 상징주의 시인 지나이다 기삐우스의 조언으로 붙인 것이다. 1909년 발표된 이 작품은 출간 시점으로부터 불과 몇 년 전에 일어났던 고위 관료의 암살 사건을 암시하는 문구들 때문에, 구체적인 지명이나 인명 등이 모두 삭제된 채 출간되었다. 이후 1913년 싸빈꼬프는 프랑스 출판사에서 본래의 의도를 살려 재출간했다. 본 번역서는 바로 이 검열로 인한 삭제 부분을 되살린 원고를 토대로 한 것이다. 『창백한 말』은 역사적 사건을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문체로 담아내는 싸빈꼬프의 문학적 필치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제 목숨조차 내어놓았던 젊은 영혼들의 고민들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보리스 빅또로비치 싸빈꼬프 (1879~1925)

1879년 당시 러시아령이었던 우끄라이나의 하리꼬프에서 출생했다. 바르샤바의 김나지움에 입학하여 1897년 학생운동에 가담하여 체포되었고, 1899년 뻬쩨르부르그 대학 재학 중 다시 체포되어 퇴학당했다. 인민주의 단체 ‘쏘찌알리스뜨(사회주의자)’와 ‘노동자 깃발’에 참여해 활동했고, 1902년 체포되어 볼로그다로 유형을 선고받았다. 1903년 제네바로 망명해 사회혁명당에 가담하여 선봉대인 ‘투쟁단’에서 활동했다. 비밀리에 러시아로 돌아와 당시 내무 장관이던 뱌체슬라프 쁠레베 암살(1904년), 모스끄바 통치자이던 세르게이 알렉싼드로비치 대공 암살(1905년)을 성공시켰다. 『창백한 말』은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내면적 갈등과 철학적 성찰을 담은 수작이다.
1906년 싸빈꼬프는 이중간첩의 밀고로 체포된다. 탈옥하여 파리로 망명한 뒤 1907년부터 ‘롭쉰(V. Ropshin)’이라는 필명으로 저작에 몰두한다. 1907년 「숙박」, 「레퀴엠」, 「수첩에서」 등 테러에 관한 단편들을 저술했으며, 1909년 『창백한 말』을 발표하고, 본명으로 『테러리스트의 수기』를 완성한다. 『테러리스트의 수기』는 이후 알베르 카뮈의 희곡 『정의의 사람들』에 토대가 되기도 했다. 1911년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없었던 일』을 집필했다.
1917년 공산 혁명 이후 쏘베뜨 러시아로 돌아와 사회혁명당 동지였던 께렌스끼의 임시정부에서 군사 총지휘관, 국방차관 등을 역임한다. 그러나 정치적 마찰로 인해 몇 달 후 중앙위원회에 의해 제명당한다. 이후 볼셰비끼 정부에 대항하기 위해 혁명 전 러시아 제국군 장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백군(白軍)에 참여했다. 1921년에는 폴란드에서 반(反)쏘베뜨 운동과 테러, 첩보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 무렵의 상황은『검은 말』(1923년)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1924년 폴란드에서 쏘베뜨 러시아로 국경을 넘어가려다 체포되었고 이듬해 감옥에서 사망했다.

옮긴이 정보라
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했다. 미국 예일 대학교 지역학과 석사를 거쳐 현재 인디애나 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똘레랑스』(공역), 『계피색 가게들』, 『모래시계 요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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