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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프리카에 탐닉한다

작은 탐닉 5
정환정 지음
갤리온

2007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5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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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13MB)
ISBN 9788901170886
쪽수 1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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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2
나는 골목에 탐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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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닥에 탐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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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난감에 탐닉한다
7,000
나는 부엌에 탐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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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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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인 열정의 땅, 아프리카!
'게으른 여행가'를 표방하는 프리랜서 편집자ㆍ사진가 정환정의 아프리카 여행기, 『나는 아프리카에 탐닉한다』. 문득 '아프리카는 어떤 곳일까?'라는 궁금증에 사로잡혀 훌쩍 카메라를 메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여행이 끝난 지금,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강렬한 열정을 내뿜는 아프리카를 추억한다.

이 책은 아프리카 여행기이자, 아프리카 탐닉기로, 자연과 야생동물과 사람이 문명과는 관련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그곳에서 발견한 '인생의 비밀'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아프리카에 발을 디디기 전까지 TV에서 본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야생동물의 천국'만을 막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만난 아프리카는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것처럼 기묘한 땅이었다.

저자의 카메라는 아프리카의 일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황홀한 일몰, 잠을 자고 싶어지는 검고 푸른 바닷가, 그리고 흰 이를 드러낸 아프리카 사람들의 웃음 등 아프리카를 추억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그곳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한다. 그리고 세계 어느 곳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해맑은 순수와 열정을 품게 하고 있다. 전체컬러.
Blogger's Letter

Africa in my Heart

나는 사막을 건너고 있는가
이것이 인생이다
검은 대륙에서 만난 푸른 바다, 다르에스 살람
목이 긴 동물들의 낙원, 마사이마라
우아한 너무도 우아한, 치타
당신이 아프리카에 간다면 1
당신이 아프리카에 간다면 2
당신이 아프리카에 간다면 3
밤에는 뭐 하고 놀지?
아프리카의 밤은 낮보다 요란하다
시간이 사라진 곳에 가다
제프와 하이디 부부를 기억하다
더 이상 진화할 데가 없는 미끈한 몸, 마사이 족
아프리카에서 살아간다는 것
호모 루덴스를 위하여

Africa in my Eyes

인간이 없어 더 아름다운 곳, 세렝게티
화산이 만든 사파리, 응고롱고로
사랑은 짧고 생활은 길다
강을 따라 생명은 흐르고, 초베 강
트럭이 땅 속으로 가라앉다
담배 피우다 사자에게 먹힐 뻔하다
‘스펙터클’과의 조우, 빅토리아 폭포
바위와 모래와 바람, 그냥 협곡
페이소스의 섬, 잔지바르
조용한 산책, 그레이터 크루거
무질서와 우연의 도시, 카이로
이집트에서 공짜는 없다
줄리어스 시저가 새겨준 열쇠고리
아프리카를 기억하게 하는 것들

아프리카에 도착하기 전 내 머릿속에는 내전, 빈곤, 사막과 초원만 있는 대륙, 피 비린내 나는 야생동물의 추격전 같은 편린들이 맴돌았었다. 아프리카에 도착하고 나서 내 머릿속은 뒤죽박죽이었다. 이전의 생각은 모두 맞기도 했고 모두 틀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 본문 ‘Jambo Africa’ 中

초원의 법칙은 언제나 공평하다. 한 동물의 죽음은 곧 여러 동물의 삶과 직결되어 있다. 그 어떤 동물도 재미를 위해 다른 동물을 죽이지는 않는다. 때문에 누가 누구를 잡아먹든, 누가 누구로부터 도망가든, 비난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는 셈이다.
- ‘인간이 없어 아름다운 곳’ 中


“아니, 그거 말고 사자가 걸어오는 거 못 봤느냐고요.”
“난 손 흔드는 건 줄 알았어.”
“아무튼, 아줌마는 죽다 살아난 거예요.”
“수놈이었어?”
“그럼요! 갈기가 이렇게 난 수사자였어요.”
“이젠 사자도 내가 늙었다고 외면하는군. 흥.”
- 화산이 만든 사파리, 응고롱고로 中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탐닉으로 끝난 ‘아프리카’ 이야기!

문명의 발상지, 다이아몬드와 빈곤이 공존하는 땅, 사막, 흑인, 야생동물의 천국…. 우리가 ‘아프리카’에 대해 떠올리는 정보와 이미지는 대체로 단편적이고 막연하다.
〈나는 아프리카에 탐닉한다〉의 저자, 블로거 한비두비에게도 그 대륙에 발을 디디기 전까지는 다큐멘터리 TV에서 봤던 ‘피비린내 나는 야생동물의 천국’ 이미지가 아프리카의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아프리카라는 대륙은 어떤 곳일까’ 하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훌쩍 카메라를 메고 길을 나섰고, 아프리카 대륙 동쪽을 훑어 내려오는 여정을 마쳤다.
여행이 끝난 지금, 그는 원색의 강렬한 열정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아프리카를 추억한다. 그의 아프리카 탐닉은 그 땅에 다시 가야 할 이유가 하나씩 늘어나는 현재진행형의 여행일지도 모른다.
야생의 땅, 아프리카에서 인생의 비밀을 발견하다

자연과 동물, 사람이 문명과는 상관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상식과 선입견을 가볍게 뛰어넘는 인생의 ‘비밀’이었다. 이 비밀을 사진과 마음에 담아 온 한비두비의 ‘아프리카 탐닉 일지’에는 우리가 알던 것과는 조금 다른 아프리카가 있다. 여권과 비행기 표의 이름이 달라도 입국이 무사통과되고, 입국심사관이 생뚱맞게 환영의 노래를 불러 주기도 한다. 하마는 악취가 심하며 사자의 짝짓기는 허탈하기 그지없고, 끝없는 사막만 있는가 하면 깊고 푸른 바다도 있다.
아프리카에는 전기도 수도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지만 그 불편함이 불평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문명’의 혜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없어도 사람들은 입고, 먹고, 자고, 또 유흥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프리카’만의 개성을 담아 그림을 그리고(‘페이소스의 섬, 잔지바르’), 춤을 추고(‘밤에는 뭐 하고 놀지’), 체스를 둔다(‘호모루덴스를 위하여’). 감히 크기를 짐작할 수 없는 폭포와 관광객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만 달리고 사냥하는 야생동물들. 죽음과 삶이 맞물리는 생태계의 순환 앞에서 인간은 그저 나약할 뿐이다. 아프리카는 인간을 인간답게 돌아보게 한다.
붉은 태양과 심박을 울리는 북소리, 감각의 대륙 아프리카

〈나는 아프리카에 탐닉한다〉를 펼치는 순간, 아프리카는 더 이상 ‘검은 대륙’이 아니다. 태양은 붉고 바다는 파랗고 땅은 황금빛이다. 자연은 태초의 색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으며, 사람들은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산다.
한비두비의 카메라는 아프리카의 일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가감 없이 그 현실을 담아내고 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황홀한 일몰, 그저 낮잠을 자거나 수다만 떨고 싶어지는 검푸른 바닷가, 그리고 흰 이를 드러낸 흑인들의 웃음…. 이 사진들은 아프리카를 추억하게 만드는 동시에, 그 곳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환정

프리랜서 에디터, 사진가. 20대 초반에 배낭여행을 다녀온 후 '평생 동안 발 닿는 대로 다녀보자'는 모토를 갖게 됐고 수시로 여행을 떠났다. 직장 생활 3년 동안 모은 돈을 들고 아프리카와 북유럽을 다녀왔으며, 오늘도 그는 아프리카에 다시 갈 날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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