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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엄마들의 첫번째 교과서

이승민 지음
갤리온

2008년 08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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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81MB)
ISBN 978890117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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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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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고수들이 들려주는 특별한 비밀!
지극히 평범한 엄마에게 배우는 자녀 교육 노하우!
『초등학교 엄마들의 첫번째 교과서』에는 평범한 엄마들이 들려주는 자녀교육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이승민)가 취재한 10명의 자녀교육 고수들의 이야기는, 이제까지 알고 있던 자녀교육에 대한 편견을 무참히 깨버리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이 책에 소개된 엄마들은 고졸 출신, 편부, 샐러리맨, 전업주부, 농부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거나 어찌 보면 열악한 배경을 지닌 이 땅의 평범함 그 자체이며, 자녀 또한 평범하다. 그렇기에 더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것은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저자는 이들의 공통분모를 찾아내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이론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초등학생 부모들에게 '올바른 학부모로서의 지침'을 제시한다.

☞ 독서 포인트!
이 책은 자녀교육 성공담을 과대 포장하지 않고, 평범한 부모가 평범한 자녀를 데리고 교육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논리적으로 분석한다. 또, 자녀의 평생을 결정할 초등학교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1장 그 집 아이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지극히 평범한 엄마들의 아주 특별한 교육해법


1. 아이큐 100짜리 늦된 아이를 하버드에 보내다
2. “아이와 함께 공부해서 박사 학위까지 땄어요”
3. 전라도 두메산골 쌍둥이 형제의 서울대 입성기
4. “아빠표 영어교육으로 미국 듀크대에 갔어요”
5. ‘도서관 교육법’으로 사교육을 대신하다
6. 쌍둥이 자매, 민사고를 졸업하고 브라운대에 가다
7. 재혼가정 세 자매의 일류대 최연소 합격 스토리
8. 잠꾸러기 예리가 미국 웨슬리언대 장학생이 되기까지
9. 홈스쿨링만으로 자기 재능 찾는 법
10. 농부 아빠 밑에서 다섯 남매 모두 전교 1등

2장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전에 준비된 부모가 돼라 -
-초등학생 부모가 반드시 갖춰야 할 7가지 노하우


노하우 1. 시행착오를 막아줄 자기이해력 Self Discovery
-우리집에 맞지 않는 교육법은 쓰레기통에 던져라

노하우 2.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설계도 Blueprint for the Future
- 당신의 20년 후를 준비하라

노하우 3. 최적의 선택을 도와주는 정보습득력 Information Management
- 엄마의 능력은 경제력이 아니라 정보에 좌우된다

노하우 4. 아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능력 Communication Skills
- 아이의 마음을 경영하라

노하우 5. 건강한 감성을 기르는 감정조절기술 Emotion Control
- 화는 반드시 터트려라

노하우 6. 최고의 교육 효과를 이끌어내는 가족공동노선 Family Cooperation
-아빠들이여, 1분의 힘을 믿어라

노하우 7. 오늘을 인생의 가장 행복한 날로 만드는 말 ‘카르페디엠’ Carpe Diem
-아이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3장 잘못된 초등교육 상식이 아이를 망친다

1. 교육특구로의 이사가 해법이다?
2. 초등학교 성적이 평생 성적이다?
3. 대학교 간판이 성공의 척도다?
4. 성적은 돈 들인 만큼 나온다?
5. 해외 연수 경험은 필수다?
6. 특목고만이 살길이다?
7. 글로벌 시대, 영어는 필수다?

4장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시절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들

1. 꿈이 있는 아이가 끈기 있게 공부한다 - 비전(Vision Building)
2.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아이가 신뢰받는 사람으로 자란다 - 인간친화력(Interpersonal Relationship)
3. 스스로 선택할 줄 아는 아이가 즐기는 인생을 산다 - 자립심(Self-help)
4. 실패에 당당한 아이가 경쟁에서 승리한다 - 위기대처능력(Stress Resilience)
5. 스스로를 사랑하는 아이가 기적을 현실로 만든다 - 자긍심(Self-esteem)
6. 돈의 가치를 아는 아이가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 경제지능(Economic Intelligence)
7. 몸이 튼튼한 아이의 하루는 48시간이다 - 활력(Vitality)

5장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다

1. 공부습관에 앞서 생활습관을 잡아라
8.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교과서를 파악하라
2. 엄마가 10분만 참으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3. 100% 시간 관리법- 식탁 공부법을 실천하라
4.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다 - 전교 1등 하는 공부 테크닉
6. 하나만 잘하게 하라
5. 숙제가 공부의 기본임을 명심하라
7. 공짜 교육의 기회를 눈 씻고 찾아다녀라

부록 - 자녀교육 고수들에게 배우는 영역별 기본 다지기

1. 국어 - 이야기에서 시작하라
2. 영어 - 상황에 맞는 영어를 많이 듣게 하라
3. 수학 - 좁고 깊은 공부로 수 개념과 계산력을 강화하라
4. 사회와 과학 - 체험 여행으로 끝내라
5. 음악 - 다양한 소리를 느끼고 즐기게 하라
6. 미술 - 찾기 놀이에서 시작하라
7. 스포츠 - 한 계절 앞서서 가르쳐라
8. 한자 - 친구들 이름 외우듯 하라

매를 들고 공부를 시키면 공부에 정이 떨어진다. 황보 태조 씨에 따르면 아이 교육은 소몰이와 비슷하다. 소를 몰 때에는 소 뒤에서 방향만 일러줘야지 사람이 앞장서서 끌어 버릇하면 그 소는 쟁기질을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그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신나게 뛰놀도록 유도했다. 마음껏 뛰놀고 나면 공부에 대한 부담이 그만큼 줄어들뿐더러 제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든다는 것이다. 운동을 실컷 하고서 먹는 밥이 맛있는 것처럼, 공부할 수 있는 마음의 채비를 위해서라도 마음껏 뛰노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 65쪽

아이들이 가끔 “엄마는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라고 물으면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엄마는 엄마 자신을 제일 사랑해.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아무도 소용이 없거든. 그다음이 아빠고, 너희야.”
자신의 미래를 개척했던 이태옥 씨는 아이들과 공부를 시작한 지 20년만에 이학박사가 되었다. 자식 농사도 성공해 큰아들은 서울대를 졸업한 후 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고, 둘째 아들은 의사가 되었다.
솔선수범만큼 효과적인 교육법은 없다. 부모가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자신의 미래를 소중히 여기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 84쪽


대한민국만큼 과도한 교육 열기에 사로잡힌 나라가 없다고 걱정을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만큼 교육의 기회가 많다는 뜻이므로. 각종 보습학원뿐 아니라, 아이들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줄 예체능 교육 기관도 넘쳐난다. 아이들의 체력보강을 위해 줄넘기나 달리기까지 배울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대한민국밖에 없다.
부모들에게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넘쳐나는 사교육 기관을 내 아이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것, 무조건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갈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교육법을 찾을 것. -87쪽

초등학교 시절은 아이의 모든 기본기가 만들어지는 시간이다. 학습능력이나 인성, 가치관 등 인생을 결정짓는 모든 바탕이 이 시기에 만들어지고 완성된다. 공부 습관도 이 시기에 잡아줘야 하고, 세상을 제대로 살아갈 인성과 가치관도 심어줘야 한다. 그러나 절대 잊어선 안 되는 것은, 아이로 하여금 매 순간을 즐기고 삶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아, 세상은 살만한 곳이구나, 사는 것이 참 재미있구나.’ 하는 깨달음이야말로 자신 앞에 닥친 크고 작은 위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된다. -118쪽

아이큐가 100에도 채 못 미치는 주현이를 하버드대학에 보낸 주현이 엄마는 아이를 기르는 동안 한 번도 “해라!”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해야 해.”라는 말 대신 “하고 싶다.”라는 말을 썼다. 그는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에 감사하면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최대한 즐기다 보니 숨어있던 주현이의 재능을 하나둘씩 발견할 수 있었다. 아이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만끽하는 동안, 잠재했던 모든 능력이 꽃피기 시작한 것이다. -122쪽

자식 교육에 성공한 부모들의 공통점은 절대 돈으로 공부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공부방법이나 인성교육 등에 있어서는 조금씩 다른 주장이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성적은 돈 들인 만큼 나온다는 말에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다. 그것은 게으른 부모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던지는 속 편한 소리라는 것이다. -137쪽

1) “똑같이 밥해 먹이고 똑같이 학교 보내고 똑같이 공부시키는데, 왜 저 집 아이는 우리 아이보다 공부도 잘 하고 성격도 좋은 걸까?

초등학생 부모라면 한번쯤 던져보았을 질문.
“허리띠 졸라매며 할 수 있는 건 다 해주는데, 왜 우리 아이는 이 모양일까? 저 집 엄마는 뭐가 다르길래, 아이가 공부도 잘 하고, 성격도 좋고, 몸도 건강하고, 예의도 바른 걸까?”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자기도 모르게 남의 집 아이를 곁눈질하게 되는 게 학부모 마음이다.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나오는 잘 나가는(?) 아이를 보면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하고, 엄마는 “특별하게 해 준 건 없어요. 학원도 보내지 않고 과외도 안 시켰어요.”란다. 복장터질 노릇이 아닌가.
할 수만 있다면 그 집에 들어가 스물네 시간 염탐이라도 하고 싶다. 학원 안 가는 대신 집에선 무슨 공부를 어떻게 시키는지, 학교 가기 싫다고 늦잠자는 아이를 어떻게 깨우는지, 식사 예절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숙제 지도는 어떻게 하는지, 하다 못해 뭘 하면서 노는지…….
엄마들이 너무도 궁금해 하는 바로 그것을, 같은 엄마의 시각으로 세밀하게 담아냈다. 돈 한 푼 안 들이고, 아이를 잘 키워낸 ‘마이더스 손’(그렇다고 자녀를 금으로 바꾸지는 않는다) 엄마들의 자녀교육 스토리가 여기 있다.

2)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전, 초등학생 부모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자. 그렇다면 이제 그 부모들의 공통점을 찾아 내 아이를 기르는데 적용시켜 보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 그 아이들이 잘 자란 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 그들은 학교 다니는 아이가 준비물을 챙기듯, 좋은 학부모가 되기 위한 7가지 준비물을 지니고 있었다.
그것은 같은 상황에서 반복되는 실수를 막아줄 부모의 자기이해력, 자신의 미래를 도모하는 가운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설계도, 학원 보낼 경제력보다 우선한 정보습득력, 아이의 마음을 경영하는 커뮤니케이션능력, 순간적인 화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는 감정조절기술, 가족 안에서 제 2의 도움을 받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케 하는 가족공동노선, 아이와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도록 돕는 ‘카르페디엠’ 마인드이다.
이는 비단 뜬구름 잡는 식의 이론이 아니다. 따라하기엔 너무 거창한 미화된 성공담도 아니다. 저자 이승민은 그간의 취재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서 이 같은 공통분모를 뽑아내고, 그에 맞는 지침들을 취재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3) 평생을 결정하는 초등학교 6년, 다른 것은 다 못 해도 이것만은 꼭 갖춰주어라

부모로서 갖추어야 할 준비물들을 점검해봤다면, 이제 내 아이를 돌아볼 차례이다. 아이가 공부 잘하기를 바라든, 특정 분야에서 남다른 재능을 꽃피우기를 바라든,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든, 아이의 20년 뒤를 생각하는 부모라면 초등학교 시절 이것만큼은 해줘야하는 것들이 있다. 평생을 결정한다는 초등학교 시절, 아이의 20년 뒤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갖추어야 할 무기가 있다. 그리고 그 무기는 학교 선생님은 물론, 고액의 학원 강습, 학습지나 과외를 통해서도 얻을 수 없다. 그 무기를 아이 손에 쥐어주는 것은 오로지 부모의 몫이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꼭 필요한 무기를 제시한다.

4) 초등학생 엄마들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상식들, 그러나 그 상식이 아이를 망친다!

초등학생 자녀에게 인생을 개척할 무기를 갖춰주려면 부모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줏대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비단 의지만으로는 안 된다. 부모로서의 주관은 사실적인 정보에 기반을 준 정확한 판단과 분석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이제 학부모들이 할 일은 엄마의 마음을 헷갈리게 하고,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것이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엄마들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과 다른 잘못된 상식들을 되짚어보며, 그런 생각들이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고 있으며 나아가 아이의 숨은 재능을 싹부터 죽이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5) 공부 때문에 힘들어 하는 자녀를 위한 영역별 실전 노하우!

초등학교 시절, 성장기에 꼭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힘차게 성장하려면 기본적으로 학교생활이 원만해야만 한다. 그리고 원만한 학교생활의 기반은 사실 학교 공부와 관련이 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매사 자신감이 넘치고 배우려는 자세 또한 적극적이어서 모든 것이 즐거운 반면,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낄 기회가 없고 매사 소극적인 자세가 되어 학교생활 자체가 괴롭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각 영역별로 적어도 평균(아마도 욕심을 부리면 최소한 상위 10% 안에는 들어야 하겠지만) 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자녀교육의 고수들은 한결 같이 그들만의 공부 시키는 요령이 있었다. 그 요령은 영역별로, 부모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또 공부에 임하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각기 달랐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큰 골격은 일맥상통하는 법이다. 각 영역별로 큰 골격이 될만한 공부법은 무엇인지 핵심만을 뽑아 설명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민

아이 교육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엄마 경력 9년의 평범한 주부이자 교육 전문 작가이다. 아홉 살 큰아이에게는 ‘굳세고 힘차게 자라라’는 의미로 세찬이라는 이름을, 여섯 살 작은아이에게는 ‘세상을 담는 큰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세담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두 아이 모두 아들. 같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불쌍하다’는 소리를 듣는 최악의 조합이다. 둘째를 낳은 직후 육아와 교육 문제에 시달려 한때 우울증을 시달릴 지경이었다고.
처녀 시절부터 잡지사 기자,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아이를 낳은 뒤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교육 전문 작가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도대체 저 집 부모는 뭐가 다른 걸까?’하는 엄마의 입장으로 이 땅에서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낸 부모들을 직접 만나 취재했고, 수많은 교육 전문가를 만나면서 과연 아이를 바로 키우는 길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글로 풀어냈다.
최선의 교육책은 부모 자신도 행복하고 아이에게도 즐거워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아이와 함께 몸으로 부딪치는 체험 여행을 다닌 후 《교과서에서 뽑은 가족여행지》, 《여행하며 자란 아이가 큰 사람이 된다》등의 책을 출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책에는 그동안 취재로 만났던 수많은 사람 가운데 10명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담았다. 초등학생 부모가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들이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고, 교육 정보가 넘쳐나도 내 것으로 만들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법. 이 책에 있는 내용은 지금이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같은 엄마로서, 이 책의 내용이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대한민국 보통 엄마 이승민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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