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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편지

카티 나우만 지음 | 안영란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08년 09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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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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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낡은 궤짝, 그 안에 든 스물일곱 통의 편지
오래된 편지 속의 지적인 주인공에게 빠져들게 되면서 시작된 사랑. 독일 작가, 카티 나우만 장편소설로, 옛 동독의 도시 라이프치히를 배경으로 한 세기를 돌아와 되살아난, 자유로운 영혼들의 사랑과 교감을 투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결혼 14년째를 맞는 발렌티나. 한적한 교외에 마련된 집과 독일 통일 후에 가진 직장, 그리고 건실한 남편. 그녀의 삶은 더 이상 바랄 것도, 버릴 것도 없는 만족스러운 일상이다. 박물관과 오래된 물건들을 좋아하는 발렌티나는 우연히 낡은 궤짝을 하나 사게 되고, 그 속에 차곡차곡 쌓여있던, 전장으로부터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편지 속의 주인공은 젊다 못해 어리다고 할 수 있는 한 병사. 전쟁터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낸 지적이면서 사려 깊은 편지를 통해, 발렌티나는 삶에 대한 깊은 위로와 즐거움을 얻는다. 한 세기라는 시간을 뛰어넘는 완벽한 공감과 교류, 발렌티나의 가슴 속엔 비밀스런 감정이 싹트고, 그녀는 이 느낌을 지울 수 없어 편지의 주인공을 찾아나서는데….
낯선 집에서
나탈리를 만나다
궤짝을 열다
오래된 편지
사랑하는 마그다에게
새까만 로맨티스트
빛바랜 티켓
보리수 그늘에서
새로운 친구들
위기 혹은 일상
나탈리가 떠나다
마침과 시작

옮긴이의 말

* 2004 독일 북클럽 추천의 화제작!

낯선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낡은 궤짝
그 안에 들어 있던 스물일곱 통의 편지
투명한 영혼과의 만남을 통해 시작된 그녀의 마지막 비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뛰어넘는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오래된 편지 속의 지적인 주인공에게 빠져들면서 그녀의 인생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녀 인생의 마지막 비밀이 시작된다!

이 비밀 궤짝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궤짝 한 귀퉁이를 들었을 때 안에서 뭔가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던 게 생각났다.
다시 한 번 주물로 된 손잡이를 잡고 들어보니 내용물이 희미한 소리를 내며 반대쪽으로 쏠렸다.
분명 쇠붙이 종류는 아니다. 나무도 아니고 뭔가 신문지로 말아놓은 것 같았다.
(…)
한 번 더 자물쇠의 고리를 돌려보았다. 이러다 자물쇠가 아예 망가지는 건 아닌지 겁이 난다.

하지만 지체할 때가 아니다. 그 때 찰칵, 미세하게 튕기는 촉감과 함께 자물쇠가 열렸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 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신 다음 뚜껑을 번쩍 들어올렸다.
마분지 상자 하나가 두 눈 가득 들어왔고, 얼른 그걸 들어냈다.

결혼 14년째를 맞는 발렌티나. 한적한 교외에 마련된 집, 독일 통일 후에 가진 직장, 건실한 남편. 그녀의 삶은 더 이상 바랄 것도, 버릴 것도 없는 일상이다. 박물관과 오래된 물건들을 좋아하는 그녀는 어느 날 한 가재도구매각 광고를 보고 찾아간 낯선 집에서 낡은 궤짝을 하나 사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차곡차곡 쌓여있던, 전장으로부터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편지들을 한 장 한 장 숨죽여 읽어가면서 그녀는 그 편지 속의 주인공을 직접 만난 것처럼 공감하게 된다. 편지 속의 주인공은 젊다 못해 어리다고 할 수 있는 한 병사. 전쟁터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낸 지적이면서 사려 깊은 그의 편지를 통해, 발렌티나는 삶에 대한 깊은 위로와 즐거움을 얻는다.

그리고 발견한 그의 초상화. 도대체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는 전쟁터에서 살아왔을까? 이제부터 비밀이라고는 없었던 발렌티나의 삶이 바뀐다. 그는 도대체 누구였을까? 그의 사랑은 어떻게 되었을까? 남편도 이웃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녀의 감수성을 파고드는 이 비밀의 감정은 무엇일까? 이제 그녀 인생의 마지막 비밀이 시작된다.


-옛 동독의 도시 라이프치히를 배경으로 한 세기를 돌아와 되살아난, 자유로운 영혼들의 사랑과 교감이 ‘오래된 투명함’으로 빛난다.

문득 그가 과연 ‘그’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다.
슬그머니 방을 나오려는 순간, 그가 눈을 떴다.
그의 몸에서 유일하게 색깔을 띠고 있는 두 눈이 너무나도 투명한 그의 피부와 눈썹, 머리카락과 대비되어 반짝거리는 것 같았다. 나는 그의 얼굴을 조용히 들여다보았다.

마땅히 시선을 둘 곳을 찾지 못해 초점이 흔들리는 동안에도
그는 내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아마 당신은 절 모르실 거예요. 그렇지만 전 당신을 무척 찾았어요.”
나는 가방에서 아이헨도르프의 시집을 꺼냈다.

‘보리수의 마을’이라는 아름다운 어원을 가진 도시 라이프찌히. 괴테와 바그너가 공부했던 칼 마르크스 대학, 바흐가 합창단장으로 있으면서 악기제조와 악보출판에 힘썼던 성 토마스 교회가 있는 고풍스런 도시.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때는 도시 대부분이 페허가 되고, 이후 동독의 사회주의가 실패하면서 회색의 도시가 되었다. 이곳 라이프치히가 바로 발렌티나가 사는 곳이다.

발렌티나의 내면은 라이프치히와 같다. 겉은 안정되고 무난하지만, 그녀의 내면은 자신도 모르는 빛깔들로 가득하다. 사실은 자기 안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나, 정리되고 안정된 삶 속에서 한 번도 말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이다. 그녀는 스스로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 삶이란 흥분될 것이 없어 보였다. 어떤 특별한 야망과 꿈도 가질 필요가 없었다. 한 때는 갑작스럽게 주어진 자유를 주체 못해 분방한 대학생활을 보냈으나 나중에 남편이 된 프랑크의 보살핌으로 무사히 졸업하고 결혼하고, 직장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궤짝 속 오래된 편지의 주인공은 그녀가 잊고 있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게 만든다. 마치 오래된 도시가 되살아나는 것처럼……. 한 세기라는 시간을 뛰어넘는 완벽한 공감과 교류, 그녀는 이 느낌을 잊을 수 없어 편지의 주인공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그의 이름은 게오르그다.


-21세기에 찾아온 제2의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미완성된 사랑을 뛰어넘는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어떤 사람들은 다음 생을 믿는 것 같지만, 나는 아니다.
생은 단 한 번뿐이며,
이 일회의 삶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이루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오래된 편지>는 보기 힘든 빛깔의 사랑에 대한 소설이다. 여기에는 격정적인 부딪힘이나 거대한 사건 같은 건 없다. 주인공들은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하지 않다. 그래서 발렌티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상의 사건들은 어떤 시각에서 보면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일일 뿐이다.

그러나 <오래된 편지>를 읽고 나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 강렬함이 만들어져 있음을 느끼게 된다. 작가 카티 나우만은 극도로 절제된 목소리로 발렌티나와 그녀의 결혼 생활, 그녀가 만난 이웃의 독특한 소녀 나탈리와의 일들을 엮어 내고 있다. 하지만, 그 절제된 감각을 따라 가다 보면 결국 끝에 가서는 어느새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강인한 힘을 느끼게 된다.

소설의 내용이나 구성을 본다면 <오래된 편지>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와 많은 부분이 닮았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단순한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20세기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남긴 사랑이었다. 특별히 나쁠 것도 좋을 것도 없던 평범한 결혼 생활에 사고처럼 다가온 메디슨 카운티의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했던 것이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운명이었다.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사랑에 공감하고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은 특별한 사건으로 표현되지 않지만, 우리의 일생에 단 한번 존재하는 운명적 만남에 대한 완벽한 묘사 때문이었다.

그리고 2006년, 우리는 제2의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오래된 편지>를 만난다. 독일에서 날아온 이 소설에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 사랑이 담겨 있다. 누구인지도 모르고, 얼굴을 본 적도 없고, 그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된 사랑. 그런 사랑이 과연 가능할 걸까? 그리고 과연 그 사랑을 위해 자신의 현실을 모두 버리고 떠날 수 있는 걸까? 고풍스럽고 기품있는 독일의 언어로 만들어 낸 <오래된 편지>의 발렌티나의 사랑은, ‘프란체스카’의 미완성된 사랑을 뛰어넘는 용기를 보여준다. 그만큼 그의 사랑은 더 운명적이었던 것이다.

또한 <오래된 편지>에는 로맨스 소설에서 보기 힘든 탁월한 구성과 문체가 살아 있다. 인물과 인물 사이의 관계를 오고 가면서, 여러 겹의 렌즈를 얹은 것처럼 밀집된 묘사. 그리고 독특하게 굴절된 시각을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때로는 폭소를 터트리게 하는 장면들, 때로는 근질거리는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작가의 말솜씨. <오래된 편지>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일상의 가치와 사랑을 화사한 빛으로 반짝이게 하는 황금빛 렌즈로 훌륭하게 만들어냈다. 독일 북클럽 추천의 화제작

작가정보

지은이 카티 나우만(Kati Naumann)
1963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다. 라이프치히 도서 박물관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소설가,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01년 첫 작품 《무슨 생각해?(Was denkst du?)》로 등단했으며, 이 작품은 가수 울리디트리히와 안나, 두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녀가 각색한 뮤지컬 <선약(Elixier)>이 라이프치히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독일 문단과 언론의 주목을 받는 여성 작가로 《오래된 편지(Alte Liebe)》로 큰 호평을 받았다.


옮긴이 안영란
전문 번역가. 이화여대 독문과와 한국 외국어대 동시통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뮌스터 대학 독문과를 수료하고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한국어 강사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나의 사랑, 슈테가르딘》, 《헬가 게버트의 그림 형제 동화》, 《밤》, 《나를 사랑한 고양이 시시》, 《카사노바의 맛있는 유혹》,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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