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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

백은하 지음
웅진씽크빅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5년 09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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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0.34MB)
ISBN 978890120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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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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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꽃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백은하가 만난 눈부시게 아름다운 일곱 도시 이야기. 독일의 작은 남부 도시에서 프라하, 바르셀로나, 파리, 산타페,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뉴욕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만난 눈부시게 아름다운 도시들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생한 컬러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일곱 도시를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남들이 잘 발견하지 못하는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현지인들에게 물어 그들이 자주 가는 곳들만 가려 여행하였다. 각 도시의 따스함과 원시성, 생생함, 그리고 아티스트의 눈으로 본 예술성이 글과 사진, 그리고 저자의 꽃그림으로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
기차를 타고 가는 소풍, 독일의 두 도시
물 위의 미술관, 들판 위의 미술관
보물찾기, 하나하나 문을 열어보는 기쁨
기차를 놓치는 바람에 천사를 만났다
독일 가정, 그들의 생활 풍경을 들여다볼까
Tip-딴 나라에서 쉽게 해먹은 음식

길을 잃어도 좋은 도시, 프라하
하루 종일 걸어도 지치지 않는 골목길
신의 손을 가진 진짜 인형 작가를 만났다
오래된 책방은 또 어디에 있는가
그 후 1년, 그 인형집은 그대로 있을까
길에서 나쁜 놈을 만났다
프라하에선 아무 길이나 걸어도 좋아!
산책을 하다 지치면 티룸에 들러요
간판 구경은 멋진 디자인 산책
Tip-눈에 띄는 사인물&조형물

춤추는 도시, 바르셀로나
길을 몰라도, 말을 못해도, 다 통한다
물쇼를 보러 갔다가 불쇼를 본 사연
12시만 되면 할머니들이 모여 춤을 춘다
낯선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다, 두 시간 넘게
가슴으로 지은 건축, 오, 가우디!
싱그러운 커플들의 낭만 도시
신이 이 도시를 만든 후 말했다, 걷고 또 걸어라!
Tip-그 어느 골목길

살면서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도시, 파리
카페 구경, 사람 구경, 재밌다
몽마르트르 언덕 말고 그 아래, 아베스
파리에선 혼자 다니면 매우 괴롭다
아니, 파리에선 혼자 다녀도 즐겁다
9년 전, 루브르에서 기억나는 것 하나
9년 후,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바카라 뮤지움
Tip-도시에 놀이 질 때

천국의 하늘을 가진 도시, 산타페
어찌어찌하여 힘들고 고단하게 찾아간 그곳
주민 세 명 중에 한 사람은 아티스트
32년 된 중고 서점 아저씨와의 데이트
Tip-구름이 멋있어!

도시가 꿈꾼 낙원, 샌프란시스코
어디서 살고 싶니? 누가 내게 묻는다면
소살리토 섬으로 가는 길
자동차를 모으는 ‘어른 소년’ 안톤
공간은 사람을 닮는다, 안나네 집
그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Tip-동서남북 아이들

뜨거운 빅 애플, 뉴욕
나는 그녀를 보러 세 번 갔다
거리마다 어쩌면 이렇게 다 다른 얼굴
뉴욕의 지하철 풍경-쥐와 꽃
도심 속의 오아시스, 뉴욕의 공원놀이
어제 뭐 먹었니? 어디 갔었니?
너무 유명한 그 미술관들 말고
책은 같아도 책방은 다르다네!
상품과 미술이 이렇게 만나는군요!
‘깊은 아름다움과 즐거운 농담’을 건진다
뉴욕에서 바다 즐기기
그 많은 곳 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숍들
한 달 만에 뉴요커가 되는 사람들
무엇보다 사람 여행이 좋았어요!
참, 내가 부츠 신고 탱고 추러간 얘기 했던가?
두 달 동안, 내 그림들이 빌딩숲 속에서 웃었지!
Tip-강아지가 있는 풍경

일요일 12시만 되면 춤을 추는 할머니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헐레벌떡 음악이 들려오는 광장 쪽으로 달려갔다. 신데렐라처럼 시간이 지나면 싹 사라지신다고 하니 늦지않게 서둘러야만 한다. 관현악단이 음악으로 가득 채운 그곳 광장에, 정말 할머니들이 원을 여러 개 만든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평범한 할머니들이 외출복 차림이나 평상복 차림으로 와서, 가방을 가운데 모아두고는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추신다.

이거야, 원, 이렇게 동화 같은 일이 현실일 수 있다니. 어떤 행사도 아니고 특별한 날도 아니고, 그렇다고 중세의 작은 마을도 아니고, 21세기 이 큰 도시에서 일요일 12시에 춤을 추는 할머니들이라니. 큰 원, 작은 원, 모이는 족족 자연스럽게 원을 만든다. 옆에서 연주하는 관현악단의 단원들도 연세가 지긋해 보이고.

꽃그림 작가 백은하, 기차를 놓치는 순간 그녀만의 독특한 여행이 시작된다
큰 트렁크를 끌고 오직 미술관 하나를 구경하러 독일의 작은 도시, 노이스 홀츠하임에 도착한 백은하. 숲 속에 숨어 있는 열일곱 개의 작은 미술관을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보고 들판에서 맛있는 유기농 식사를 하고 나니 아아, 세상에 이런 천국이 따로 없다. 하지만 또 다른 남부 도시 프리드리히샤펜으로 가는 길에 깜빡 졸다가 그만 갈아타야 할 기차를 놓치고 말았다. 이 일을 어쩔까, 짐은 많고, 배는 고프고…… 그때 만난 푸근한 독일 아줌마가 가방에서 뒤적뒤적 꺼내준 바나나케이크! 어쩜 이 사람은 하느님이 곳곳에 몰래 숨겨둔 천사가 아닐까.


길눈이 어두워 가봤던 길도 매번 헤매고 마는 못 말리는 길치 아티스트
프라하의 한 인형 가게. 한 몽환적인 작품 앞에 넋을 잃고 있었더니 착한 주인아저씨가 그 인형을 만든 작가를 소개해 주었다. 길을 안내한 그 집 딸내미가 택시비를 내며 하는 말, “저 지금 난생 처음 택시를 타봤어요.” 그래! 은혜를 입었으면 갚아야지. 다음날 양손에 커다란 수박 한 덩이와 체리 상자를 들고, 뙤약볕이 쟁쨍 내리쬐는 골목길을 찾아 헤맨다. 이상하다, 그 인형 가게가 어디로 사라진 거지?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아무리 여기저기를 들어갔다 나왔다, 뱅뱅 돌아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안되겠어, 우선 이 가게에서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몇 개 산 다음 여기다 몽땅 짐을 맡기고 다시 찾아봐야지. 그러나 결국 그 인형가게는 찾지 못했다. 할 수 없다, 그냥 돌아가자. 그런데……어? 그 선물가게는 또 어디더라?


길에서 만나는 것, 경험하는 모든 것이 다 여행이다. 모든 실수와 우연까지도!
남들 눈에는 하찮기 그지없는 것들도 백은하에게는 멋진 작품으로 보인다, 길가에 핀 꽃, 움직이는 뭉게구름, 지나가는 강아지, 건물에 달린 간판, 벽에 그려진 낙서까지도. 그녀 눈에, 그리고 그녀 사진기에 잡힌 하찮은 것들은 관심을 받고 이름을 얻어,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독특한 아트로 태어난다.
그녀는 일찍이 그런 감각을 터득했다. 길 가다 만난 작은 꽃잎들을 책갈피 속에 눌러 두었다가 펴보니,
어떤 건 치마 같고 어떤 것은 구두 같고, 또 어떤 것은 영락없는 사람의 모습이다. 그 말린 꽃잎에 펜으로 드로잉을 하여 앙증맞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그녀의 주특기. 꽃잎뿐만 아니라 돌이나 음식, 빈 병 등 어떠한 오브제로도 그녀는 하루 종일 작품을 만들며 심심치 않게 놀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그런 백은하가 좁은 한국 땅이 아닌, 멋지다고 소문난 세계 도시 곳곳을 돌아다녔으니, 그 놀람과 감탄과 신기함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꽃을 찾아 구름을 찾아 헤매고 다닌 눈부시게 멋진 일곱 도시 이야기!
독일의 도시 노이스 홀츠하임과 프리드리히샤펜, 누구나 동경하는 프라하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파리, 아무나 쉽게 가지 못하는 머나먼 산타페, 미국의 두 얼굴 샌프란시스코와 뉴욕까지 백은하는 훨훨 날아다녔다! 물론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다녀갔겠지만, 그녀는 남들 다 가는 관광지는 돌아보지 않았다. 남들 다 들고 다니는 관광책자도 일찌감치 버렸다. 대신 남들은 잘 발견하지 못하는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그들이 자주 가는 곳들만 쏙쏙 구경 다녔다. 그녀가 펼쳐 놓은 그 눈부시게 멋진 세상을 들여다보는 재미란 이루 말로 다할 수가 없다. 그 도시의 따스함과 원시성과 생생함이 글로, 사진으로, 그리고 그녀의 꽃그림으로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람 여행이 제일 좋았어요!
무슨 재주를 지녔는지 그녀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금세 친해진다. 말이 안 통해도, 나이가 많든 적든, 여자든 남자든 그런 건 상관없다. 프라하에선 할머니들 뒤를 종종거리며 쫓아다니고, 길에서 물건을 파는 예술가와 친구가 된다. 산타페에선 35년 된 중고서점 아저씨와 꼭두새벽에 데이트를 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선 자동차를 모으는 열세 살 소년과 우정을 나누며, 뉴욕에서는 구두 숍의 점원의 헤어스타일이 궁금하여 세 번이나 그녀를 만나러 갔다. 그뿐인가, 지하철에서 길을 묻다가 댄서와 친해지고,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만난 아주머니와 팔짱을 끼고 길을 걷는다. 언어가 익숙하지 않으면서,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길치라고 할 만큼 길눈이 어두우면서도 천연덕스럽게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친해지는 백은하의 여정은 독자들에게 따스함과 부러움을 전해준다.


요즘 어지간한 여행담은 여행담에도 끼지 못한다. 입이 떡 벌어지도록 '깊거나', '무겁거나', '용맹스러운' 여행기가 도처에서 출몰하고 있다. 다 좋은데, 읽고 있으면 은근히 주눅이 든다. 그들의 발꿈치도 따라가지 못하는 스스로를 질책하느라 독서가 좀 더딜 수도 있다.
그럴 때, 이 책을

작가정보

저자(글) 백은하

꽃도둑 백은하는 어떤 사람일까?
길눈이 어두워 가봤던 길도 매번 헤매고 마는 못 말리는 길치.
그런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늘 두리번두리번 걸어다니는 뚜벅이.
그러다 만나는 꽃잎을 한두 장 몰래 따서 책갈피에 숨기는 꽃도둑.
그런데 꽃잎 마른 모양이 꼭 사람처럼 보인다며,
그 위에 펜으로 드로잉을 더해서 모든 꽃잎을 사람으로 그려내는 꽃그림 작가.
시 같은 그림, 풍경 같은 글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글그림 작가.
하도 길을 잘 잃어버려 혼자 비행기나 제대로 탈 수 있을까 싶지만,
보란 듯이 여러 나라, 여러 도시를 훨훨 날아다니며,
처음 가는 곳에서도 현지인들과 금세 친해지고 마는,
나름의 멋진 노하우를 가진 천연덕스러운 여행가.

그동안 한 전시로는 (Richart, New York, 2005),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경인미술관, 2005),
<겨울 풀밭> (덕원 갤러리, 2004), <한겨울의 꽃도둑> (관훈갤러리, 2001)
그리고 펴낸 책으로는 <너에게 花를 내다> (좋은생각, 2001)
<꽃도둑의 편지> (난설헌, 2002),
<엄마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 >(랜덤하우스중앙,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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