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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법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우리에게
김경아 지음
은총

2022년 06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4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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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9MB)
ISBN 97911977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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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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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를 타고, 신 내림을 받는다는 얘기는 한국인에게는 뭐 대단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신'은 유독 가깝고, 당연한 존재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입니다. 제사라는 형식을 빌려서 산신이나 바다신 등을 막론하고 모든 자연물에 신의 자리를 내어주곤 했습니다.

인간 스스로가 자연물에 신의 자리를 내어 준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믿고 싶어서입니다. 알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이 바로 신을 모시는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본성에는 종교성이 있다고 합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우주의 한 귀퉁이에 외계인이 산다 해도 보이지 않는 신에 대한, 알 수 없는 경외감을 인간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신을 분별해야 합니다. 교회든, 절이든, 무당이든, 온데 널려 있는 신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 삶을 변화시킨 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독교는 이미 2000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가졌습니다. 역사는 전통을 만들고, 그 전통 안에서 인간과 신의 대화, 신의 발자취는 생생합니다. 그렇다면, 흔히 말하는 '잡신'과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비교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으로 치부되는 잡신은 예수님의 이름만으로도 두려워 떱니다. 제 경우에는 여행 중에 머문 숙박업소에서도 이상한 소리를 내는 영적인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곤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신의 세계에 동네 잡신은 비교불가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런 잡신이 자신이 예수님인양 신자들 사이를 기웃거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영분별은 중요합니다.

기독교에 관한 많은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구원이 진짜 죽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인지, 혹은 이 땅에서 삶과는 무관한 것인지 말입니다. 또는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죄를 지은 교회 지도자들은 구원을 받을까요? 어쩌면 교회 다니는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을까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들의 세계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이 책은 저자의 실제사건을 토대로 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직접 신의 음성을 듣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몸으로 들려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난 이후의 삶은 조금씩 변화됩니다. 환경이 변하고 사람이 변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처음 40일 동안, 오래된 교회에서 기도를 하게 되는데, 그곳은 보이지 않지만 영들이 온갖 소리를 냅니다. 마치 괴기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스위치를 끄고 켜는 소리를 반복해서 낸다거나, 마룻바닥을 누군가 뛰어다니는 것처럼 쿵쾅쿵쾅한다거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서 온갖 소리를 질러대는 곳에서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일 뿐.
들어가기 전에,

01.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
02. 부르심을 입다
03.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04.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05. 하나님의 나라와 사람의 나라
06. 신학교에 가다
07. 내가 가야 할 길
08. 믿음으로 이끄신 하나님
09. 다시 그리스도와 함께

이 책은 저자의 살아있는 간증이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이 분명해진 저자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의지하기로 한다.
작가가 되고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신학자가 되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여정은 넘어지고 일어섬으로 더 단단해지는 길임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택하신 백성을 찾으시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을 증거케 하신다.
책의 내용 중에는 처음 40일 작정 기간 동안의 귀신 체험과 물리침, 교회의 분열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은 부함도 가난함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아

저자 : 김경아
70년 6월 진해에서 태어났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사건사고를 다양하게 만나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며 살아냈다. 곰곰이 생각하면 내 영혼은 아주 오래된 듯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난 이후와 이전의 삶은 확실히 달랐다. 내 삶에는 여기저기 찢어지고 꿰맨 자국이 수두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하나님과 함께 왔다. 어제와 오늘처럼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고 싶은 것이 유일한 꿈이자 희망이며, 또한 현실적인 나와의 약속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당신과 함께 무럭무럭 자랄 것이다. ‘열매 맺는 가정 교회’를 세워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섬기는 중이며,착하고 지혜로웠으면 하는 두 아들과 멋지고 사랑스러운 남편이 있다. 백석대학교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백석대학교 기독교 전문대학원에서 “17세기 영국 청교도 토마스 왓슨의 칭의론과 성화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을 다듬어서 책으로 낸, 「칭의와 성화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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