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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아사와

무엇이든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
매릴린 체이스 지음 | 사이연 옮김
비트윈

2022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8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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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1.75MB)
ISBN 9791197503290
쪽수 4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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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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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배타적이고 적대적이었던 세상을 향해 상상력과 희망이라는 무기를 휘둘러 손길이 닿은 모든 것을 예술로 만든 한 예술가의 삶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1926년 캘리포니아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난 루스 아사와는 자라서 조각가가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었던 청소년기에는 일본계 미국인들을 강제 수용했던 수용소 생활을 견뎌야 했던가 하면, 블랙마운틴 대학이라는 실험적이고 혁명적인 예술학교에서 훌륭한 선생님들을 만나고, 중년이 되어 루푸스를 이겨내고, 마침내 자신이 고향으로 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예술 교육을 혁신합니다.

6명의 자녀로 이루어진 다인종 가족을 이루는 것이든, 예술을 위한 고등학교를 만드는 것이든, 뉴욕 미술 시장을 떠나 자신만의 작업을 펼쳐가는 것이든, 루스 아사와는 결코 인습에 얽매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갔습니다. 이제 작가가 만든 분수들은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기념물이 되었고, 작가의 독창적인 와이어 조각 작품들은 뉴욕 현대미술관, 드영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휘트니 미술관을 비롯, 미국 전역에 걸친 여러 미술관들과 갤러리에서 그 빛을 발하며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경매, 2013년
1. 전쟁
2. 수용소
3. 세상을 향해 기지개를 켜다
4. 블랙마운틴 대학
5. 러브레터
6. 상가 건물 2층 신혼집
7. 노밸리의 작업실
8. 아이들과의 모험
9. 분수의 대가
10. 대문 앞까지 찾아온 늑대
11. 여전사
12. 믿어 주세요
13. 전투의 연속
에필로그. 사랑으로 가득한

작가후기
자료, 용어, 인터뷰에 대하여
역자후기
영문 사료?문서, 일차 자료, 증언 및 인터뷰
참고 문헌
사진 출처

본서에서 소개된 작가 루스 아사와는 1920년대에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었지만, 법적으로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귀화가 불가능했던 시절에 외국인(일본인)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의 진주만 공격 후 일본의 미국 본토 침략을 우려했던 루즈벨트 행정부에 의해 강제 수용소에 수용을 당했던 많은 일본계 미국인 중의 한 명입니다. 기자 출신인 매릴린 체이스라는 출중한 작가가 275개의 상자에 담긴 사료를 연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해서 충실하게 엮어낸 이 전기에는 실로 다양한 층위의 생각들이 담겨 있습니다. 국적이라는 것, 낯선 사회에서 뿌리가 뽑힌 채 디아스포라로 살아간다는 것, 조금 더 나아가서는 한 사회 속의 뿌리깊은 인종 차별의 역사를 들여다 보는 것과 더불어, 그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가로서, 엄마로서, 제자로서, 친구로서, 사회운동가로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간 한 사람의 인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했던 2020년 원서가 미국에서 출간되었고, 사이연에 의해 한국어로 번역되었고, 한국인 이민 가정이 소재가 된 영화 ‘미나리’가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화제가 된 2021년, 본서가 한국에서 출판되었습니다. 2020년 8월 미국우정공사USPS에서는 루스아사와 기념 우표를 발행해 한때는 비외국인으로 분류되었던 작가를 미국을 대표하는 예술가의 반열에 올렸습니다. 본서가 독자 한분 한분께 두고두고 울림이 있는 책이기를 소망합니다.

가난한 작가가 엄청난 부를 성취했다는 식으로 루스 아사와라는 작가를 바라보기 십상이지만, 이 책은 훨씬 다양하고 다층적으로 작가의 삶을 접근했다. 매릴린 체이스의 신간, 《루스 아사와, 무엇이든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은 신중한 연구와 명료한 집필로 풍성한 서사를 담아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이처럼 훌륭한 여성에게 꼭 들어맞는 오마주 역할을 하는 책.
월스트릿 저널


루스 아사와의 유명한 조각 작품들은 아름다운 곡선을 취한 형태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미 수십년째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매릴린 체이스의 신간을 통해, 작가의 삶 또한 자신의 조각 작품들처럼 구석구석 사연 많고, 고비고비가 많았던 것이 확실히 밝혀졌다,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온라인


루스 아사와에 대한 미술계의 인식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제, 매릴린 체이스의 《루스 아사와, 무엇이든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으로 작가의 놀라운 삶이 마침내 글로 옮겨졌다. 풍성한 자료와 이모젠 커닝햄의 사진을 포함한 아름다운 사진으로, 우리는 마법같은 작품들은 물론, 한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움까지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해리 파커, 전 샌프란시스코 미술관 이사회 관장


저자 매릴린 체이스는 루스 아사와라는 작가의 독특한 삶의 여러 시점들을 통해, 일본인들을 강제 수용했던 수용소에서 보낸 청소년기, 예술 교사로서의 헌신, 사진가 이모젠 커닝햄과의 우정, 자신에게 와이어 조각을 하도록 영감을 준 멕시코의 바구니 제작자들에 대한 존경심을 비롯, 여섯 명의 자녀를 키우는 다인종 가정을 꾸려온 데 이르기까지 다양한 맥락에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스미소니언

루스 아사와, 무엇이든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은 숱한 사회적 난관들을 극복하고 공적인 지도자로 우뚝 섰던 작가의 감동적인 삶과, 개인적인 시련들을 드러낸다. 저자 매릴린 체이스는 작가가 어린시절 겪어야 했던 철조망과 모든 것을 빼앗겼던 경험에 금속 철사로 작품을 만들었던 혁신적인 시도를 연결시켰고, 여섯 자녀들과 함께 지냈던 집안의 작업실 안에서 왕성하게 일어났던 창작 생활을 면밀히 그려냈다. 무엇보다 두드러진 주제는 작가가 의도적으로 가족과 창작 생활을 함께 해 나갔다는 사실이다.
KQED(북가주 소재 방송국) 예술편

루스 아사와의 이상이 공적 혹은 사적인 공간에서의 작품 활동을 규정지었다고 해도, 그 무엇보다도 영감을 준 것은 삶과 사랑과 가족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이었다. 저자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그 아름다움이 결코 부정될 수 없을 한 천재에 대한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초상화 속에 작가의 독특한 개인사를 엮어냈다.
비비엔 쉬퍼, 《Camp Nine》의 저자/《Relocation, Arkansas: Aftermath of Incarceration》의 제작자 겸 공동 감독

꼼꼼한 연구로 흡입력있게 구성된 《루스 아사와, 무엇이든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은 작가가 살아야 했던 힘든 시절은 물론, 작가의 예술적인 비전과 관대하고 겸손한 태도에 미친 여러가지 영향력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실로 다층적인 차원에서, 매릴린 체이스의 신간은 내가 루스 아사와를 더욱 더 존경하게 만들었다.
델핀 히라스나,《 The Art of Gaman: Arts and Crafts from the Japanese American Internment Camps, 1942-1946》의 저자

그 어떤 예술가의 전기도 이보다 더 감동적인 적은 없었다.
오스틴 클리온, 《Keep Going and Steal Like an Artist》의 저자

인용문

세상은 자네의 굴이야. 자네는 진주가 되는 거야. 쓰다듬고 쓰다듬어서 커다란 진주를 만들게.
The world is your oyster. You become the pearl. You rub and you rub and make a big pearl.
벅민스터 풀러

좋아. 그렇다면, 그 꽃은 반드시 ‘아사와다운’ 꽃이어야 해.
Fine, just make sure they are Asawa flowers.
조셉 알버스

한철 수선화가 아무 수선화도 못보는 것보다 낫지.
A daffodil for one year is better than no daffodil at all.
루스 아사와

작가정보

저자 매릴린 체이스는 기자이자 작가이며 대학에서 가르친다. 20년이 넘게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기자로 일해 왔고, 현재는 버클리 대학교의 언론 대학원에서 Continuing Lecturer로서 새로운세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 비지니스 및 건강 분야 보도, 서사적 작문법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Telling Life Stories: Biography and Social Justice’라는 강의를 진행 중이다. 저자의 첫 책은 2003년 랜덤하우스에서 출판된 《The Barbary Plague: The Black Death in Victorian San Francisco》이다. 1900년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쥐로 인한 감염병을 다룬 이 책은 일군의 공공의료 종사자들이 겁에 질린 환자들을 치료하며 특정 인종을 희생양으로 삼고 정치적인 은폐를 시도했던, 21세기에 들이닥친 팬데믹과 유사했던 세력에 대항해 고군분투했던 사건을 조명했다. 이 사건은 미국 PBS의 프로그램, 를 통해 다루어질 예정이다. 저자는 극심한 사회적 불의를 극복하며 예술과 과학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나고 자랐으며, 스탠포드 대학교 영문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U.C. 버클리 대학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다.

사이연(사이연구소, Between Labs)은 언어와 문화 및 시대와 세대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루스 아사와, 무엇이든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은 사이연의 첫 번역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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