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타이트니스 활동의 베스트 프랙티스

정원근 지음

성공연못 2021년 11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플랜트 타이트니스 활동의 베스트 프랙티스 (BEST PRACTICES for Plant Tightness and Activities)(부제: 플랜트 장치와 배관의 타이트니스를 위한 배경 지식과 상세 절차)는 ‘플랜트 커미셔닝(Plant Commissioning)’ 시리즈의 여덟번째 책으로, ‘플랜트 커미셔닝’ 시리즈의 확장판이다. 앞의 시리즈에서는 플랜트 프로젝트 커미셔닝 활동의 큰 그림에 대한 이해와 함께 기초 지식과 기본 원칙 등을 제시하였으나, 확장판에서는 좀 더 Flawless Start-Up에 초점을 맞추어 커미셔닝 활동을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었다.
Tightness에 대한 사항을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부터 집중하여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프로젝트 막판에 큰 이슈를 야기할 리스크가 매우 높다. 주요 공정 구역에서의 누설은 치명적인 재해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누설 현상은 상당한 재작업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계약상의 스타트업 개시 일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사 전문가들이 플랜트 시공에 상당히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의 완료 단계에서 플랜트의 여기저기서 기밀성에 관한 이슈가 발생할 리스크는 상당하다. Tightness에 대한 적절한 계획의 수립과 실행 만이 이러한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성공에 기여할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커미셔닝과 스타트업 개시 이전에 누설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누설 점검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Tightness Test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발생된 문제를 시의적절하고 빠르게 수정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 어려울 수가 있다. 특히, 자재의 변경이나 추가를 요구할 수도 있고, 심하면 설계의 변경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스타트업 개시를 지연시키고, 궁극적으로 생산 시간을 감소시켜 수익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책은 플랜트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Tightness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활동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

목차

플랜트 커미셔닝 시리즈 확장판
제1장 Flawless Start-Up
제2장 Tightness 목적과 타겟
제3장 Basics of Piping
제4장 Tightness와 무결성(MI) 관련 베스트 프랙티스
제5장 Pressure Leak Testing
제6장 Pressure Leak Testing, Best Practice
제7장 Appendix
7.1 Flawless Start-up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핵심 이슈
7.2 Example of Tightness KPIs
7.3 Example of Leading Indicators for Tightness
7.4 플랜지 조인트 실패 평가 및 조치를 위한 가이드라인
7.5 조인트의 기밀 성능 평가
7.6 Sensitive Leak Testing of Equipment and Piping Systems
7.7 Color Coding of Gaskets/Stud Bolts
7.8 Flange Joint Protocol
7.9 Maximum Flange Joint Miss-Alignment Tables
7.10 Bolt Torque/Tightening Guidelines
7.11 Bolt Torque Requirements
7.12 Q Tour Form
참고문헌
저자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정원근

정원근은 경희대학교 화공과를 졸업하였다.
한화석유화학과 대림산업 등에서 25년 이상을 화학 공장의 생산/운전을 경험하였고,
중동에서 정유와 화학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라이센서/메이저들과 함께 일하며, Refinery Complex, Chlor-Alkali (Chlorine & Caustic Soda), Ethylene Dichloride & Vinyl Chloride Monomer, TDI & MDI Complex, Hydrogen & Hydrogen Peroxide, Ammonia & Phosphate 등의 여러 신규 프로세스 플랜트의 커미셔닝과 스타트업을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