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오래된 여행자의 주제 넘는 여행기

이지상 지음
의미와재미

2022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71MB)
ISBN 979119789720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000원

쿠폰적용가 11,7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역사+문화+음식+사람…,
주제 넘는, 혹은 주제가 넘쳐나는 여행기

이 땅의 어느 도시든 이야기의 시작은 사소할 만큼 일상적이다. 터미널 대합실에서 들려온 낯선이의 통화 내용에서는 지친 하루의 노곤함을 건져내고, 택시기사에게서 동네의 대소사와 명소를 알아내고, 이윽고 도달한 그곳에서는 몇 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풍경과 마주한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이지만, 맛깔나게 기록하고, 깊이 있게 드러내는 것은 글쟁이의 내공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이지상 작가의 지금까지 글들이 그러했듯, 사소하면서도 섬세하고, 무심하면서도 따뜻한 그만의 시선이 역사와 문화, 음식과 사람, 그리고 여행이라는 무한루프의 주제로 독자들을 이끈다.

여행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유산답사기

팬데믹 이전의 저자는 세계를 여행하는 작가였다. 이 고약한 역병이 누구에겐들 시련이 아니었을까만, 여행작가에게 팬데믹은 유독 정체성을 돌아보게 하는 혹독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삶이 멈출 수 없듯, 여행도 멈출 수 없었다. 더 이상 멈춰 있을 수 없어서 시작한 국내 여행이, 마지막은 세상 어느 곳보다 간절히 기록하고 싶은 ‘주제 넘는 여행기’가 되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에 예외는 없었다. 들여다보고, 공부하고, 직접 즈려밟는 동안 때로는 추억이, 때로는 역사가, 또 때로는 해외의 어느 풍경이 오버랩되며 오래된 여행자의 글 그물에 걸려든다. 세상을 다 돌며 찾아다닌 파랑새처럼, 비로소 가까이서 찾은 ‘사랑스런’ 대한민국 땅과 역사가 온전히 글이 되어 우리 곁에서 발견된다.
PART 1 경상

경주 _ 천년을 간직한 처음시간
죽음의 흔적은 평화롭고, 삶의 몸짓들은 정겹다
알에서 나온 박혁거세
알이 발견된 우물, 나정
죽음과 탄생의 흔적들, 오릉과 알영정?
석탈해가 인도 타밀지방에서 왔을 가능성
신라가 시작된 곳, 월성
북방에서 온 김알지가 나타난 곳, 계림
하늘을 담고 있는 우물, 첨성대의 비밀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청보리밭에 취하고 분황사 향기에 취하고
신라의 정신적 기둥, 황룡사 9층 목탑
죽음조차 아름답게 만드는 경주

감포 _ 대왕암, 용의 전설
아름답고 굳센 여인을 닮은 감은사지탑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리라, 문무대왕릉
아늑한 해변, 감포의 추억

부산 _ 삶은 포기할 수 없는 그 무엇
나를 울컥하게 만드는 부산 갈매기?
밀면 원조, 내호냉면집?
팍팍한 현실 속에 꽃피는 낭만, 흰여울 문화마을
추억이 서린 송도해안의 볼레길?
수육이 기가 막힌 60년 전통 돼지국밥집?
어린왕자와 함께 한 감천 문화마을의 야경?
삶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장엄한 '그 무엇'
떠나기도 전에 벌써 그립다, 이별의 부산 정거장

김해 _ 수수께끼 왕국 가야의 흥망성쇠
금관가야의 터전, 김해?
김수로왕비 허황옥은 정말 인도에서 왔을까?
이천 년 전 우리 민족은 다문화였다?
왜가 가야를 200년간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
삼국사기와 일본서기의 비교, 무엇이 맞는가?
일본의 역사 조작과 임나일본부설의 허구성
오래되고 질긴 인연, 왜와 백제와 신라
임나일본부설을 무너뜨린 대성동 고분군
일본서기와 천황제는 허구다

PART 2 충청

논산 _ 은진미륵과 호국의 도시
대한민국 군필자의 타임캡슐, 논산
육군훈련소 계백장군의 묘와 논산8경 탑정호
현대에 다시 주목받는, 관촉사의 은진미륵

부여 _ 오래 봐야 보이는 백제의 시간
아는 만큼 느끼는 부여?
백제 몰락의 이유는 지도층의 분열
삼천궁녀는 허구지만 그날의 비극은 사실이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 깃든 궁남지
성왕의 비극과 금동대향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탑, 정림사지 오층석탑

공주 _ 백제의 트라우마
아늑하고 포근한 곰나루, 공산성에 오르다
무령왕은 일본의 섬에서 태어났다?
공주의 재발견, 제민천?
백제와 충청도의 정신은 검이불루 화이불치

PART 3 전라

목포 _ 근대화의 미명
세상 끝의 도시, 목포의 추억
코롬방제과점의 원조 싸움, 둘 다 맛있더라
낮술을 마시며, 민어회와 중깐?
근대화와 트렌드세터들의 도시, 목포
양지바른 동네 온금동?
이제 목포의 새로운 명물은 케이블카다
그래, 역시 목포는 '목포의 눈물'이야

나주 _ 여러 겹의 시간과 맛
마한의 땅, 나주?
그곳에는 누가 살았을까, 복암리의 아파트형 고분
고려 시대 황제의 외갓집이 있던 나주?
나주 곰탕거리 VS. 영산포 홍어거리

군산 _ 현재진행형의 시간여행
1930년대의 시간을 사는 도시?
이러니 군산을 안 좋아할 수가 있나
낭만과 각성 사이, 시간여행 속의 충돌
군산의 저력, 역전의 명수

PART 4 섬

제주도_세상의 끝이라 여겼던 섬
너무 가까워진 제주도?
단군 시대부터 시작된 탐라국의 역사
광해군의 선물, 광해우?
세상의 끝, 광해군이 도착했던 행원포구
수양의 길과 도의 세계, 추사 김정희 유배지
모슬포에서 한라산 소주를 마시며?
대한민국 최남단, 다시 보자 마라도야!

공간은 여행이 되고, 시간은 역사가 된다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낯선 땅에서 보낸 작가가 우리의 터전, 도시, 나라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재발견하는 기쁨을 담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어떤 계획을 갖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진심이 담겨버렸다고. 발길 닿는 대로 멈춘 땅에서는 저마다의 이야기와 역사가 오래된 여행자를 맞았다. 낯선 도시에서 내뱉는 객쩍은 소리는 여행자의 낭만이 되고, 맛있는 음식의 추억은 다음 여행자의 나침반이 되었다. 현재의 대한민국과 과거의 어느 시대들이 그 나침반 위에서 경계와 주제를 넘나들며 연결된다.

천 년의 기억, 각 잡고 ‘주제’ 넘은 기록들!

죽음의 흔적은 평화롭고 삶의 몸짓은 정다운 경주, 삶은 포기할 수 없는 그 무엇임을 느끼게 한 부산, 수수께끼 왕국 가야의 흥망성쇠를 간직한 김해, 오래봐야 보이는 부여의 시간, 백제의 트라우마를 극복한 공주, 근대화와 트렌드세터들의 도시 목포, 여러 겹의 시간과 맛을 간직한 나주, 낭만과 각성 사이의 군산, 그리고 세상의 끝이라 여겼던 섬, 제주까지.

발길 닿는 대로 여행했지만, 그 발길이 닿기까지 준비과정은 녹녹치 않았다. 꽤 오랫동안 살피고, 또박또박 밟아 완성한 대동여지도 같은 기록. 방대한 고대사를 따라가는 여행은 어느 역사가도 쉽게 해내지 못할 여정이었다. 첨성대의 비밀을 밝히려는 시도는 멀리 앙코르와트와 이어지고, 가야 왕국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삼국사기와 일본서기를 비교하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머리로 외우는 한국사가 아닌, 여행자의 발길과 시선으로 건져낸 기록은 한 권의 책이 되었다. 그것이 역사여도 좋고 답사여도 좋다. 경상, 충청, 전라, 제주가 각각 신라, 백제, 가야, 탐라국의 시간과 이어지고, 작가의 시선을 따라 천년의 풍경이 그림처럼 그려진다.

추천사(기대평)〉〉

“〈중년독서〉 이후 3년 만의 신간 축하드립니다. 표지의 느낌이 굉장히 트렌디해 보입니다. 현재를 사는 과거의 여행자가 시간여행을 하는 드라마 소재 같기도 하구요. 융합의 시대를 맞이하는 현재에 발맞춘 여행과 역사의 콜라보, 매우 기대됩니다.” - ID : 치싱탄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책이 나오네요. 여행은 다른 시대와 현대를 연결하는 도구 같아요. 단순히 이동, 떠남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배경과 환경을 알면 여행과 세계는 깊어지는 것 같구요. 이 책은 주제가 넘쳐나는 여행 같이 느껴져요. 파도에 서핑하듯~, 세상을 다른 시선으로 여행하는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 ID : 초록향기

“문 앞에 선 여행자의 뒷모습 그림이 신선한데요~. 미지의 세계, 새로운 도전으로도 느껴지고요.” - ID : 휴

“제목이 대박 어울려요, 쌤! 여태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여행작가 타이틀과 안 어울려 갈등했다가 이제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 드네요. 멋져요!!” - ID : 섬

작가정보

저자(글) 이지상

저자 : 이지상
우리나라 배낭여행 1세대로 30여 년째 세상을 거닐며 글을 써왔다. 사람들은 그를 ‘오래된 여행자’라고 부른다.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 대학원에서는 사회학으로 석사가 되었다. 학교 밖으로 나와서는 모두가 예상한대로 대기업에서 몇 년 동안 직장생활도 했다. 대한항공을 끝으로 무난할 거라 예상되던 인생의 방향은 궤도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각종 신문, 잡지 등에 여행, 문화, 삶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글을 쓰며 여행작가가 된 것이다. 여행작가로는 드물게 인문사회학적 여행을 일삼는 성실한 여행생활자가 되었고, 그렇게 오래된 여행자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닮고 싶은 여행선배가 되었다.
저서로는 『중년독서』,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도시탐독』,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언제나 여행처럼』,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 『슬픈 인도』, 『길 위의 천국』, 『실크로드 여행, 호찌민과 시클로』, 『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여행가』, 『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베스트 170』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오래된 여행자의 주제 넘는 여행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오래된 여행자의 주제 넘는 여행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오래된 여행자의 주제 넘는 여행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