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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퇴사 사이, 결국 회사

김지영 지음
도서출판11

2021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5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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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12MB)
ISBN 979119719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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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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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미로에서 출구를 찾기 위한 직장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조직문화 안내서

누구나 가슴에
사직서 한 장 품고 살잖아

치열하게 살았고, 우여곡절 끝에 취업에도 성공했다! 전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이 펼쳐질 직장 생활은 두려움과 긴장, 기쁨과 기대가 뒤범벅되어 열심히 일해보겠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하다. 그런데, 어라? 회사가 원래 이런 곳인가. 평균치의 상식을 가진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지난 삶을 뒤흔드는 관계와 사건의 연속이다. 내가 경험이 없어서, 아직은 뭘 잘 몰라서, 적응이 필요하니까 그런 걸까? 나만 잘하면 될 일인가?

연차가 쌓였는데도 이해되지 않는 일투성이다. 이제는 그러려니 할 만한데도, 여전히 힘들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눈을 떴을 때 한숨부터 나온다. 천근만근 무거운 몸은 덤이다. 이래서 우리 과장님이 자양강장제를 달고 사시는구나, 이래서 아빠들이 퇴근하고, 주말에 몸져(?)누워 계셨구나,를 이해할 정도가 되니 ‘퇴사’가 간절하다. 그런데 나온다고 뭐 뾰족한 수가 있을까. 회사 나오면 이직을 해야 하나. 아니,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 뭐지. 일단 생각을 정리할 때까지 다녀보자….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지금 다니는 곳에서 움직일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무거운 몸을 끌고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한다. 이런 하루가 반복되며 퇴직은 점점 간절해진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단, 회사에 다니기로 했다면

직장 생활이 힘든 건 내가 문제인 걸까, 회사가 문제인 걸까? 싫어서 떠났지만 새로 적을 두게 된 회사도 이전 회사와 상황이 크게 다른 건 아니다. 경력이 쌓이고, 연차가 올라가도 달라지는 건 없다. 뭐가 문제인 걸까. 이럴 바에야 떠나지도 머물지도 못하는 ‘회사’라는 곳을 적극적으로 이해해보려고 한다. 회사와 회사를 작동하게 하는 조직문화를 알면 최소한 알지 못해 이해되지 않았던,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요구하고 받아야 할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요청하면, 적어도 아주 작은 변화라고 해도 직장 생활이 조금쯤 달라지지 않을까?

이 책은 직장 생활의 고단함으로 개인 삶의 영역에서 한없는 추락을 경험했고 들이받고, 휘젓고, 깨지고를 반복하며 나름의 작은 해답을 찾은 저자가 알려주는 조직문화 안내서이다. 나와 맞지 않는다고, 부당하다고 해서 조용히 자리에 앉아 개인 톡 창을 열고 키보드 워리어가 된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그때그때 상사에게 들이받고 자신의 억울함(?)을 논리 또는 감정적으로 항변하는 ‘사이다’를 먹일 수도 없다. 적어도 당시야 시원할지 몰라도 달라지는 게 없다는 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효율을 부르짖지만 너무도 비효율적인 회사 시스템과 번번이 다른 직원의 일까지 결국 내가 다 수습하는 답답한 상황에 놓여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떠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회사를, 이 조직에서 일하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을 말이다. 행복한 직장 생활은 어쩌면 그 이해에서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떠날 수 없어 머무는 사람, 떠날 때 떠나더라도 직장 생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알고 있어야 할 회사에 대한 모든 것을 조직문화라는 키워드를 통해 직장인의 공감 버튼을 누르며 이야기한다.
프롤로그 떠나지도, 머물지도 못하는 회사라는 곳에 대하여

Chapter 01 ‘한 번 더’를 다짐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회사에 관한 모든 것

조직문화, 누구나 알듯이 정답은 없다
촉을 믿지 마라, 직장은 철학관이 아니다
나도 조직도, 서로 잘 맞는지 따져 보는 일을 두려워 말자
조직문화 변화의 효과적인 지원군, 입·퇴사자를 잡아라
지긋지긋하게 뻔한 얘기가 옳다
나도 뜨겁고 싶습니다
자원으로 생각하면 수단으로 전락한다
필수 요소 삼 형제의 연결고리
도대체 왜 퇴사는 늘 첩보작전인가?

Chapter 02 ‘내가 문제가 아니었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직장 빌런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불만은 나의 힘
늘 그들이 문제였어!
기본을 바란다면, 기본부터 제공하자
매력적인 내가 되어야 좋은 파트너를 만난다
당신의 세상은 흑백인가요?
‘라떼’는 카페에서 찾으시고
오해와 이해는 한 끗 차이
규정은 자율성을 해친다?
마음을 잡아야 사람을 잡는다는 평범한 진리

Chapter 03 서로 최소한의 것은
지키고, 요구할 수 있기를

포기할 각오는 되어 있는가
팔랑귀 대표님, 우리는 구글이 아닌데
빅데이터의 맹신으로 프레임 씌우기와 편 가르기
직장은 학교가 아니라고?
누가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가
같은 언어는 같은 정서를 공유한다
잘 만들면 뭐해요, 도무지 전달이 안 되는데
틀린 게 아니라 달랐던 우리, 아름다운 이별을 권합니다
이 모든 것의 바탕에 필요한, 그것

부록 직원과 회사 모두를 위한 조직문화 핵심정리
에필로그 버티기와 생존보다는 올바른 행복을 위해

일단, 회사에 다니기로 했다면

직장 생활이 힘든 건 내가 문제인 걸까, 회사가 문제인 걸까? 싫어서 떠났지만 새로 적을 두게 된 회사도 이전 회사와 상황이 크게 다른 건 아니다. 경력이 쌓이고, 연차가 올라가도 달라지는 건 없다. 뭐가 문제인 걸까. 이럴 바에야 떠나지도 머물지도 못하는 ‘회사’라는 곳을 적극적으로 이해해보려고 한다. 회사와 회사를 작동하게 하는 조직문화를 알면 최소한 알지 못해 이해되지 않았던,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요구하고 받아야 할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요청하면, 적어도 아주 작은 변화라고 해도 직장 생활이 조금쯤 달라지지 않을까?

이 책은 직장 생활의 고단함으로 개인 삶의 영역에서 한없는 추락을 경험했고 들이받고, 휘젓고, 깨지고를 반복하며 나름의 작은 해답을 찾은 저자가 알려주는 조직문화 안내서이다. 나와 맞지 않는다고, 부당하다고 해서 조용히 자리에 앉아 개인 톡 창을 열고 키보드 워리어가 된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그때그때 상사에게 들이받고 자신의 억울함(?)을 논리 또는 감정적으로 항변하는 ‘사이다’를 먹일 수도 없다. 적어도 당시야 시원할지 몰라도 달라지는 게 없다는 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효율을 부르짖지만 너무도 비효율적인 회사 시스템과 번번이 다른 직원의 일까지 결국 내가 다 수습하는 답답한 상황에 놓여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떠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회사를, 이 조직에서 일하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을 말이다. 행복한 직장 생활은 어쩌면 그 이해에서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떠날 수 없어 머무는 사람, 떠날 때 떠나더라도 직장 생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알고 있어야 할 회사에 대한 모든 것을 조직문화라는 키워드를 통해 직장인의 공감 버튼을 누르며 이야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영

저자 : 김지영
남부럽지 않게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며 시행착오를 착실히 적립해 온 이 땅의 평범한 월급쟁이. 스타트업부터 유수의 중견기업까지 기획·인사·재무·법무·사업 관리 등을 두루 거치며 경영기획계의 폴리매스 인간으로 진화. 질곡의 시간 동안 ‘결국은 조직문화’라는 아름다운(?) 방향을 찾아가는 중. 짜릿한 에스컬레이터의 승승장구 길보다는 지금 손에 쥔 것 없어 보여도 나중이 부끄럽지 않을 선택이 훨씬 행복하다는 확고한 취향 보유. 오늘도 서울 강남 한복판의 어느 벤처기업에서 타협이란 이름 아래 비겁해지지 않고도 아름답게 한 걸음씩 변화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고자 노력 중인 18년 차 현업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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