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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 두 번 깨어나는

사랑하거나, 고독하거나 | 소설가 오성은의 영화 소리 산문
오성은 지음
책밥상

2022년 05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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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80MB)
ISBN 9791197104688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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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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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소리로 다시 읽는 영화, ‘소리 영화 산문집’
보이지 않는 너머의 텍스트까지 소리로 재해석해
‘사랑’의 모습을 짚어나가는 소설가의 특별한 영화 에세이
우리는 영화 앞에서, 사랑 앞에서 두 번 깨어난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삶의 원동력인 소설가가
자신의 인생에 ‘소리’로 다가온 27편의 영화 속
‘사랑’과 ‘고독’을 들려준다.
음악과, 대사와, 그 사이 들어 찬 침묵과 우리를 둘러 싼 모든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이 책은 영화와 나를 연결하는 가늘고 긴 실에서 출발했습니다. 바로 그 실을 통해 사랑과 사랑의 불가능을, 삶의 지독한 여운과 은은한 향기를, 피할 수 없는 고독과 허무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믿습니다.”
- 프롤로그 중
prologue
intro, 사랑이란
13 바람이 말하길 사랑은 이 길로 올 거래요 _ 〈비포 선라이즈〉
19 사랑에 관한 모든 소리 _ 〈베티 블루〉
25 늦은 가을의 이야기 _ 〈만추〉
33 사랑은 지는 게임 _ 〈에이미〉
39 작고 환한 순결한 마음 _ 〈러빙 빈센트〉
당신의 자리 _ 〈라 비 앙 로즈〉

take 1, 사랑하거나
53 새로운 다리가 들려주는 오래된 연인들의 이야기 _ 〈퐁네프의 연인들〉
60 타인의 삶에 귀를 기울이는 일 _ 〈타인의 삶〉
66 그녀가 작곡한 사진을 듣다 _ 〈그녀〉
74 미친 사랑의 뽕짝 _ 〈스토커〉 & 〈박쥐〉
84 우리는 사랑 앞에 두 번 깨어나는 _ 〈이터널 선샤인〉
90 우산 아래 숨은 사랑의 노래들 _ 〈쉘부르의 우산〉
97 어떤 음악을 들으면 춤을 춰야 하는 것처럼 _ 〈블루 발렌타인〉
104 아직 무도회는 끝나지 않았다 _ 〈아이즈 와이드 셧〉
111 그곳에 존재하는 하와이안의 노래_ 〈디센던트〉
118 간절히 부르는 그 이름들 _ 〈너의 이름은.〉
124 우리는 모두 당신의 친구 _ 엔니오 모리꼬네

take 2, 고독하거나
135 Almost Blue _ 〈본 투 비 블루〉
141 고독의 연주를 끌어안는 자, 토니 타키타니 _ 〈토니 타키타니〉
149 재능 있는 리플리메리카노 _〈리플리〉
158 도시의 마지막 구원자 _ 〈택시 드라이버〉
164 나 좀 고쳐주세요 _ 〈데몰리션〉
171 우울한 사랑과 실패할 열정 _ ‘문제없어요’와 〈그녀에게〉
177 길 위의 젤소미나 _ 〈길〉
183 그리고 세상은 이토록 고독하다 _ 〈아비정전〉
191 노크로 남은 순간 _ 〈노킹 온 헤븐스 도어〉
197 우리 각자의 라라랜드 _ 〈라라랜드〉

Music & Cinema List

이 산문집은 영화 음악에 대한 설명 혹은 해석이 아닙니다. 영화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를 소재로 한 에세이입니다. 주인공의 목소리가 곧 오브제가 되기도 하고, 절제된 침묵이 소리 미학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특히 사랑 앞에서는요. 두 번 깨어나는 기분입니다. 영화를 통해 제가 듣고 수집한 소리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_ 4쪽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중에 일어난 가장 강렬한 순간을 뜻하는지도 모르겠다. 육신은 가을볕처럼 길고 가늘게 지다 결국 으스러지겠지만 사랑의 순간은 그 상태로 남아 어딘가를 부유할는지도.”_ 31쪽 〈만추〉 중

“제가 이걸 하나 가져가도 괜찮을까요?” 종업원이 슬며시 미소를 짓자, 저는 허락으로 생각하고 주머니에 넣습니다. 이걸 당신의 자리에 두면 좋을까요, 어젯밤 개봉한 코르크 마개가 좋을까요. 제가 탔던 지하철 표나, 나뭇잎 같은 책갈피는 어떨까요. 장미가 좋겠지요. 오래된 와인처럼 붉은. 향기 나는 무엇이라도 당신의 자리에 놓아두고 싶었습니다._ 47쪽 〈라 비 앙 로즈〉 중

관객은 소리만으로도 타인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다. 누군가의 울음소리만 엿들어도 눈물이, 어떤 것도 녹일 만큼 뜨거운 온도로 흘러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듯. 어쩌면 듣는 행위는 들리는 것과 듣고자 하는 것의 충돌인지도 모른다. 그러한 충돌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이 때론 타인의 삶을 이해하게 만드는 건지도.
_ 64~65쪽 〈타인의 삶〉 중

하지만 크고 작은 삶의 충돌 속에서 세상의 이름들은 희미해지기 마련이다. 비현실적으로 가속도가 붙는 시간의 이상기류 속에서 흐려지고 휘발되어 버린다. 개중에는 불리지 않을뿐더러, 더이상 물을 수 없는 이름의 조각들이 외따로이 부유하고 있다. 이름을 불러 조금이라도 가까워질 수 있다면. _ 122쪽 〈너의 이름은.〉 중

그림자를 보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하듯, 침묵을 느끼기 위해서는 소리가 필요하듯, 고독을 살피기 위해선 고독하지 않은 순간이 필요하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부려놓은 선율 사이사이에서야 비로소 우리는 소리의 정체와 소리 없음의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 이치카와 준 감독은 피아노의 검은 건반과 흰 건반 사이가 그토록 넓을 수 있다는 걸 덤덤하게 연출한다. 148쪽 _ 〈토니 타키타니〉 중

허무가 짙은 눈동자와 텅 빈 몸짓을 통과한 그의 발걸음은 유일한 소리를 내고 있으니까. 어머니의 애인에게 휘두르는 망치, 여자 친구의 치마 속으로 장난스럽게 넣는 손, 침대에 가만히 누워 내뱉는 담배 연기, 거울 앞에서 빗어 넘기는 머리카락, 절제된 듯 흐느적거리는 맘보 춤, 아비의 발걸음 소리는 그의 지문처럼 유일하다. 아니다. 그런 소리는 애초에 가능할 리 없다. 발 없는 새에게는 더더욱. _ 184쪽 〈아비정전〉 중

‘꿈을 재현하려는 노력이 깃든 매체’가 영화라는 저의 가설이 성립되는 지점은 ‘꿈은 재현될 수 없는 것’이라는 전제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영화가 가진 매력이자 한계 아닐까요. 혹은 수긍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어떤 지점이 아니까요. 영원히 닿을 수 없는 라라랜드처럼요. _ 202~203쪽 〈라라랜드〉 중

음악과 소리로 다시 읽는, 27편의 영화 속 사랑과 고독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영화 앞에서, 사랑 앞에서 두 번 깨어난다.

intro, 사랑이란
‘사랑의 정의 대신 사랑에 빠진 순간을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이 책의 시작은 각자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 ‘사랑의 모양’이 다름을 살펴보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사랑의 모양은 어떤 소리들로 채워지고 이루어지는지 귀를 기울이게 한다. 호기심이 극으로 달하는 이국의 여행지에서, 달궈진 호기심만큼이나 설렘을 극대화하는 하룻밤의 사랑 〈비포 선라이즈〉, 사랑의 끝과 끝, 사랑이 삶의 전부인 〈베티블루 37‘2〉, 의욕 없는 삶에서 사랑을 꿈꾸게 하는 〈만추〉, 그리고 에이미 와인하우스, 반 고흐, 에디트 피아프의 재즈와 음악, 예술에 대한 사랑까지, 저자는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서 변주된 다양한 삶의 모습에 주목한다. 사랑이 시작된 연인들에게는 같이 듣는 노래가, 같이 추는 춤을 위한 왈츠곡이, 곧 사랑이다. 오로지 사랑밖에 모르는 ’철부지 베티‘에게서 흘러나오는 모든 소리는 ’삶‘이자 곧 ’죽음‘이다. 이렇게 이미지의 화면이 어쩌면 감추었을지도 모를 소리의 울림을 찾아내어 사랑을 정의하는 저자는 호주 멜버른 한가운데서도 영화 속 한 여인의 노래를, 가을 내 끊임없이 듣다 결국 이렇게 영화의 이야기로, 사랑의 이야기로 쓸 수밖에 없음을 ’늦가을처럼‘ 쓸쓸하게 고백한다.

“시간을 녹여내는 화면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깃들어 있다. 어쩌면 영화는 시간을 담아내는 사각형의 그릇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대부분의 소리가 절제되어 있다. 말하지 않고, 부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그래서 관객의 마음은 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_ 늦은 가을의 이야기, 〈만추〉를 들으며

take 1, 사랑하거나
‘타인을 엿듣는 건 은밀하고도 신비로운 일이다’

사랑하는 순간, 우리의 온 몸은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다. 눈과 귀, 마음이. 그 사랑은 타인의 삶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거나, 혹은 소유하려는 욕심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퐁네프의 연인들〉의 미셸과 알렉스, 〈아이즈 와이드 셧〉의 부부, 〈박쥐〉의 상현은 이 둘의 줄타기에서 아슬아슬하다. 그 불안함은 첼로의 선율로, 탱고로, 트로트로 음악에 실려 증폭되어 전달된다. 반면, 누군가를 감시하는 자에서 지키려는 자로 바뀌는 〈선한 사람들의 소나타〉 속 비밀경찰, 한때의 사랑이 현실을 침범해 균열을 내지 않도록 서로를 바라봐주는 〈쉘부르의 우산〉의 연인, 죽음을 앞둔 아내의 외도 상대에게 그녀의 마지막을 함께해달라고 부탁하는 〈디센던트〉의 주인공은 사랑이 ‘사랑하는 사람의 삶에 대한 이해’임을 들여다보게 한다. 그곳에는 눈물을 흘리게 하는 소나타가, 보드라운 샹송이, 하와이의 바람을 담은 알로하의 노래가 함께한다.
사랑이 어느 모습으로 향하건, 저자는 그 모든 것이 다 사랑이라는 것을, 영화를 빌려 소설처럼 들려준다. 그리고 조용히 전한다. 사랑의 기억을 지운 다음 날, ‘자동차 문이 닫히는 소리, 시동이 걸리는 겨울 아침의 메마른 소리로 지끈한 머리를 부여잡고 깨어나는’ 〈이터널 선샤인〉의 조엘이 향하는 곳은 지워내 버린 사랑이 있던 곳이라는 것을. 잊어버렸으나 아직 잃어버리지 않은 유일한 그 사랑으로 향한다는 것을. 몸이 뒤바뀐 소년과 소녀가 서로의 이름을 묻고, 부르고, 기억하는 〈너의 이름은.〉 속 마츠하와 타키의 그리움도 ‘티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 바로 ‘사랑’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런 사랑을 들여다보게 해주고, 사랑을 꿈꾸는 길로 인도해 준 사람은, 바로 엔니오 모리꼬네였음을.

“‘너’와 ‘나’의 거리를 좁히는 첫 번째 방법은 이름을 묻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이름을 부르는 것이며, 세 번째는 기억하는 것이다. 서로의 이름을 묻고, 부르고, 기억하는 일보다 더 아름다운 순간이 있었던가.” _ 간절히 부르는 이름, 〈너의 이름은.〉을 들으며

take 2, 고독하거나
‘고독을 살피기 위해선 고독하지 않은 순간이 필요하다’

사랑에는 사랑으로 타오르는 ‘끓는 점’이 있다면, 사랑이 사라지거나 메아리로 돌아오지 않을 때 생의 모든 것을 쓸쓸하게 만드는 고독이라는 ‘어는 점’이 있다. 그것이 연인과의 사랑이든, 삶에 대한 사랑이든, 예술에 대한 사랑이든. ‘문제없어요’의 가수 김일두와 〈그녀에게〉의 두 주인공은 실패한 사랑이 주는 고독에, 〈토니 타키타니〉의 토니와 〈데몰리션〉의 데이비스는 행복했던 삶을 빼앗긴 후의 고독에, 〈본 투 비 블루〉의 쳇 베이커와 〈아비정전〉의 아비는 스며들지 못하는 삶으로부터의 고독에 휘청인다. 그 마음은 삶을 ‘사랑과 죽음’으로 경계를 가르려는 가사로, 영혼까지 고독에 푹 전 듯한 재즈 연주로, 소리 없는 발걸음으로, 침묵으로 도드라진다. 그 소리를 듣게 하는 저자는 이러한 고독 또한 사랑의 다른 모습임을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비뚤어진 욕망의 리플리도, 천국의 문 앞에서 노크를 하며 죽음을 앞둔 마틴과 루디도, 삶의 고독, 즉 삶에 대한 사랑의 다른 모습 속에 있는 거라고. 그 고독은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부터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디지 길레스피까지 풍성하지만 혼란스러운 음악이 대신하며, 이는 고독이라는 정체가 고독하지 않은 순간이 있어야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최후에서야 떠올리는 그리움의 감정으로 영화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발자국, 라이터, 병뚜껑, 동전, 선풍기의 덜덜거리는 팬……. 과장되어 들려오는 주관적인 소리들은 아비에 의해 재생된 기억의 울림, 혹은 고독의 몽상이다. ” _ 그리고 세상은 이토록 고독하다, 〈아비정전〉을 들으며

사각형의 프레임 안으로 모든 시간을 현재로 불러오는 마법 같은 영화, 그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소리들. 그 안에서 저자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뜨겁게, 또는 쓸쓸하게 이야기한다. 사랑 앞에서 두 번 깨어나는, ‘듣기적 체험’을 선사한다.

늦은 가을, 사랑에 대한 소리로서 음악을 따라갈 수 있도록, 부록에 이 책에서 소개한 영화음악 목록과 저자가 뽑은 ‘내 인생의 영화 음악 100’곡을 테마별로 수록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성은

부산 영도에서 태어났다. 영화, 음악, 그림, 커피, 와인 등 감각적이면서도 사색을 품는, 예술을 닮은 모든 것에 마음을 주는 심오한 감성쟁이이다. 중편 소설 〈런웨이〉로 등단했다. 단편영화 〈향수〉를 연출하고 각종 방송과 강의에서 음악을 포함한 모든 소리를 더 깊이 감상하는 ‘듣는 영화’로써 텍스트 읽기를 제안하는 영화쟁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소설을 쓰고, 영화를 깊이 듣는 일을 계속할 예정이다. 쓴 책으로는 〈〈바다 소년의 포구 이야기〉〉 〈〈여행의 재료들〉〉과 중단편 소설에 〈런웨이〉, 앤소로로 〈〈미니어처 하우스〉〉에 참여했다. 현재 부산 가톨릭방송인 CPBC에서 〈별 다섯 개 영화 음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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