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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이방인

어느 사회학자의 여름 대관령 일기
천선영 지음
책밥상

2020년 08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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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34MB)
ISBN 9791197104619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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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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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살아내는 뿌리 깊은 여행자이자 사회학자가 또다시 길을 떠나 찾아간 대관령. 만성질환과 수족냉증으로 인해 에어컨을 피해 달아난 그곳에서 반은 이방인으로 반은 생활자로 눈과, 귀, 마음을 열어놓고 기꺼이 다가오는 것과 함께 살아낸 여름 두 달 동안의 행복한 기록.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 세계적 재앙 속에 대관령이라는 국내를 여행하는 기쁨을 다시 일깨우고, 어쩌면 여행은 ‘나로 살기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임을 한 줄 한 줄 꾹꾹 눌러 써내려간, 코로나 시대를 위로하는 삶과 여행 이야기.
추천사 평범함과 비범함을 조화시키는, 마술 _ 심보선(시인)

들어가며 대관령 두 달 살이 시작, 대충 잘 살기로!
1장 다가오는 것들 _ 대관령 두 달 살이를 시작하며
16 통일을 바라야 할 이유
19 이틀 만에, 현지인
22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25 나로 사는 것
28 여행, 살려고 한다
32 사진 찍기, 탕진의 시간
36 너와 함께한 날, 모두가 좋았다
39 나의 역사 깊은, 정주형 여행
4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생형 여행
48 3무여행, 삶의 격려 당겨 받기
54 여행 = 공부

2장 기꺼이, 이방인 _ 대관령살이의 행복이란
60 여름 친구를 아쉬워함
63 이 풍경을 아름답다 해도 되는가
67 휠체어로 사막을 여행하다
71 초록은 나의 힘
74 길, 헤매니까 더 좋다
78 계획은 조금만
83 베를린과 평창군,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
89 모정탑길에서 다시 생각하는 모정
95 대관령에서 춤바람
99 사투리 말고, 강원도말! 경상도말! 전라도말!
106 생래적 프로불편러를 응원하며
114 날씨에 대한 감사와 두려움
121 기꺼이, 이방인으로
126 도시인의 자격
130 같이 놀아야 제맛, ‘대관령북캉스’
136 내가 ‘짓는’ 행복

3장 길 위에서 _ 대관령, 여행을 돌아보다
142 제주 올레 유감
148 길 위에서, 길에 대해
151 한번 가보지 뭐
155 읽고 쓰기, 듣고 말하기 그리고 걷기
160 여행의 속도
163 심심하거나 또는 피곤하거나
167 낯선 사람, 낯선 공간에 말 걸기
170 우리의 여행은 언제나 옳다
173 홀로여행 예찬
178 여성 홀로여행을 위해
182 여행자의 자격

4장 새로 짓는 길을 향해 _ 대관령 두 달 살이로 다른 시작을
188 ‘별것 없다’는 기준
195 리얼관찰예능이 싫다
199 나중은 없다
205 의미라는 감각을, 새로고침
209 어디서 살고 싶은가
214 Space vs. Place
219 여행 중에 짓는 집
224 작고 사소함에 대한 변명
227 그리 별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230 어떻게 살까 _ 대관령 사람들
234 머무르는 여행의 힘
나가며 여행을 마치며

에필로그 내게 다가오는 모든 것에 대한 감사를 담아

나는 내가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단 하나의 이유밖에 알지 못합니다. ‘나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게으르고, 또 게으른 내가 말을 하고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유일한 합리적 이유일 겁니다. 아니라면 도대체 무슨 말과 글을 이 세상에 덧붙일 이유가 있을까요? 뻥튀기를 좀 하자면 ‘나’로 살지 않는다면 아마 내가 살아야 할 이유 또한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족과 조직의 구성원으로, 한 나라의 국민으로, 그런 것만으로는 더 이상 자신의 존재 이유를 충분히 발견할 수 없게 된 것이 근대인의 숙명이라면 나 또한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_ 26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 찍기를 그만둔 이후로 놀랍게도 새로운 느낌이 찾아왔습니다. 내가 특정 시공간에 ‘있음’과 그 ‘느낌’의 일회성에 대한 자각이 훨씬 선명해졌고, 그때 그 자리에 ‘온전히 있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경험의 밀도가 높아졌다고나 할까요. _ 32

그러니 더 중요한 것은 여행자의 마음가짐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자는 기본적으로 관찰자이고, 이방인입니다. 나와 세상에 열려있을 수 있는 최적의 상태가 되는 셈입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과 기꺼이 함께’라는 마음 상태가 되는 거지요. 아마 그래서 여행자들은 날씨가 맑으면 맑아서 좋았고, 흐리면 흐려서 좋았고, 비 오면 비가 와서 좋았고, 바람 불면 바람 불어 좋았다는 기억을 갖고 여행을 마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비가 오면 꼼짝도 하지 않으려는 나도 여행길에 서면 좀 달라집니다. 비를 쫄딱 맞아도, 종일 바람을 맞아도, 그것조차 기쁨이고 추억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여행이 ‘작은 삶’이라면 일상이라는 ‘큰 삶’도 여행자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삶의 날씨가 문제가 될 리 없는 날들을요. _ 3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했던 장소는 큰 마당으로 남았습니다. 이곳에서는 현재 ‘평창평화뮤직페스티벌’ 등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평창은 평화를 ‘올림픽 유산’으로 삼고 싶은 모양인데 잘 되겠지요? 부디 빈 마당의 창의적 활용이 성공적이길 빕니다. 올림픽이 열렸던 시기쯤 1년에 한 번, 홀로그램으로 올림픽 개폐회식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는 어떨까요? 그나저나 이 자리에 아파트나 리조트가 들어서는, 설마, 그런 ‘만행’이 저질러지지는 않겠지요? 갑자기 빈 마당이 다행스럽게 여겨집니다. _ 88

자칭 대관령 ‘잠시 현지인’인 나는 급기야 라인 댄스반에도 등록했고 대관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운동 프로그램에도 기웃기웃합니다. 몸이 붓고 뻣뻣해지는 증상이 심한 만성질환자라 몸을 계속 움직여야 하지만, 나는 몸으로 사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육체노동을 통해 밥을 벌어본 적도 평생에 없고, 돌아다니며 노는 것은 좋아하지만 춤이나 운동에 대단한 취미를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 내게 춤은 어쩐지 쑥스러운 것이었고, 운동은 의무였지요. 하지만 몸의 직접적 감각으로 삶을 만나는 일에 대한 동경은 갖고 있습니다. 작가 김훈 선생님은 본인의 몸과 마음 사이에 직접성이 빈약하다며 그것이 부끄럽다 말합니다._ 95

나는 도시에 사는 데 일종의 ‘자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격의 조건은 대충 이런 것들입니다. 개방성, 포용성, 역동성……. 이것은 사실 도시의 특성이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갖게 되는 덕목이어야 마땅할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적잖은 것 같습니다. 시골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속성, 안정성, 편안함……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면, 내가 늘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나라 인구 대다수가 도시에 살고 싶어 한다는데 그 사람들의 생활습성이나 삶의 태도는 오히려 왜 시골에 더 가까워 보이는가 하는 겁니다 _126

왜 걷기일까요? 몇 가지만 얘기해 보지요. 일단, 직립보행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인간’이 탄생했다고 배웠던 기억, 아마 있으실 겁니다. 두 팔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면서 문명적 삶이 가능해졌다고 보는 것이겠지요. 진화론적으로 보든 아니든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 활동 중 하나가 두 발로 걷기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여 나는 《걷기예찬》의 저자 다비드 르 브르통의 말, 걷기는 ‘인간이 세상과 만나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라는 것에 흔쾌히 동의합니다. _ 156

수상한 사회학자의, 이상한 대관령 두 달 여행의 기록.
일상과 여행을 뒤섞으며, 다를 것 없는 하루에 쉼표를 주고, 의미를 새로 하고, ‘나의 길’을 만들어가는
뼛속부터 이방인인 사회학자가, 머물며 관찰한 대관령과 자연, 사람과 삶, 그리고 여행에 관한 이야기.

대관령에서 쓰였으나 대관령 가이드북이 아닌, 모든 여행을 위한 이야기
이 글은 분명, ‘대관령에서 지낸 행복감이 너무도 커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기에 이 글을 엮게 되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대관령에서 쓰였다. 하지만 이 책은, 해발 700미터 이상의 고원에서 ‘삶’을 꾸리는 이들의 일상 옆에서 써내려간 모든 여행에 관한 이야기다. 그녀는 출발부터 선택이라는 과정은 홑진 삶에 대한 통찰을 가능케 하고, 온몸을 밀어 세상과 만나게 하는 걷기는 곧 생의 동력이며, 낯선 공간과 낯선 사람에 말 걸기는 ‘사람책’과 ‘공간책’을 쌓아 삶을 풍성하게 한다고 말한다. 시간을 ‘탕진’하는 사진 찍기 대신 한 번뿐일 ‘현장’이라는 순간에 집중하고, 끝을 알 수 없는 길 앞에서 과감히 한 발 더 내딛으며, 사막을 휠체어로 여행하는 이들과 비교해 자신의 병증쯤은 덤덤하게 넘기게 되는, 시작과 끝이 분명한 ‘작은 삶’인 여행을 통해 배우는 것들로 인생이라는 ‘큰 삶’도 잘 살아가게 된다고 말이다. 심보선 시인의 추천사처럼 ‘일상과 여행을 뒤섞고 평범함과 비범함을 조화시키는’ 저자의 일상과 여행의 어울림은, 서로를 보완하고 추동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가장 유용한 삶의 방법이다.

대관령의 바람과 초원이 눈앞에 차오르는 대관령 여행의 기록
폭염으로 들끓는 한여름에도 초여름 저녁 같은 선선한 바람 속 호사를 누리고, 평원의 푸르름으로 온몸에 에너지가 채워지며, 단출하고 소박한 일상에 오롯하게 드러나는 나를 알아차리고 마는 대관령. 그곳의 속살이 조근조근 열리는 이야기들은, 저 멀리 스위스의 알프스를 동경하던 우리들에게 여기, 가까운 곳에,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장소가 있음을 깨우쳐준다. 고랭지 배추밭 안반데기의 장관에 그 밭을 일궈낸 이들의 고단한 삶이 읽히고, 평창군의 역사가 베를린처럼 기억되기를 바라며, 푸른 풀 가득한 초원에서는 몽골 사막의 황량함을 애달파하게 된다. 저자는 ‘모정탑길’에서 ‘모정’이라는 절대적 무게가 가벼워지기를 희망하며 사투리라는 말이 가두고 있는 지배적, 위계적 구조에 묶여 스스로를 주변으로 만들지 않기를 희망한다. 청춘떡방 카페에서 일하시는 할머니들에게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고 아픈 몸으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댄스반에 등록하며 평생의 소원인 몸치 탈출에 드디어 용기를 내본다. ‘우리는 고통 속에 살고 있으나 그런 나를 발견하고 알아차리는 순간, 족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평창남북영화제 집행위원장 방은진 감독의 추천사가 더 와 닿는 이유다.

조금은 까칠하고 수상한 사회학자의 그 여행은, 행복 짓기
‘프로불편러’라는 태도를 적극 실천하며 날씨와 기후에 누구보다 민감하고 푸른 대관령 초원을 두고도 ‘배롱나무’의 부재를 애석해하는 까칠한 여행자, 카카오톡은 쓸 생각조차 없고 사회학 수업 목표를 ‘걷기’라 못 박는 수상한 사회학자인 저자에게 여행은, 행복 짓기에 다름 아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이 세상이 제대로 작동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불평하기가 너무 불편한’ 세상에 목소리를 일부러 내는 그는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 수가 없어서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고 여행을 다시 일상으로 불러들인다. 골목 어귀 고무대야에 심어진 상추, 고추 같은 작은 ‘농사’를 보며, 어제 미처 피지 못한 꽃봉오리를 오늘 발견하면서, 사소한 것과 그 변화를 알아차리며 맞이하는 삶의 소중함으로 하루하루를 여행처럼 살아나가는 것이다. 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정주형 여행, 모든 주변인이 나의 가이드라는 기생형 여행, 휴대폰과 가이드북, 지도 없이 하는 3무여행이라는, 세 가지 자신만의 여행법을 방패삼아 관찰자이자 소수자, 이방인을 자처하는 여행자로, 깊게, 자세하게, 오래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내 앞에 다가오는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여행과 일상을 뒤섞으며 삶을 행복으로 짓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천선영

‘패션의 완성은 모자’라 우기며 모자를 즐겨 씁니다. 음식을 시킬 때는 하나씩 순서대로 나오도록 정중히 요청해 식지 않은 요리를 맛보고 즐기기를 좋아하고요.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관점의 학문’인 사회학을 가르치지만 강의 목표를 ‘걷기’로 제시하는 조금은 수상한 교수님이기도 합니다. 숲의 나라, 독일의 뮌헨 대학에서 7년 반을 유학한 덕에 초록이 주는 힘을 굳게 믿으며, 그에 기대어 근근이 살아가고자 하는 기생형 인간이기도 합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곳을 돌아다녔지만 우연히 찾게 된 대관령에서 여름 두 달을 보내며 생활여행의 새로운 챕터를 열게 되면서, 여행이라는 작은 삶을 일상으로 살아가는 여행자로서 보냈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기꺼이, 이방인〉〉을 엮게 되었습니다.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학생들 각자가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배로 남기 위해 이 코로나의 시대에도 고군분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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