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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

박홍규 지음
틈새의시간

2022년 05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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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03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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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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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와 파농은 띠동갑이다. 카뮈는 1913년생이고, 파농은 1925년생이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이 생전에 서로 만났다거나 영향을 주고받은 흔적은 없다. 그럼에도 둘은 동시대인으로서 각각 나름의 방식으로 생을 긍정했고, 글을 남겼으며, 부조리와 부당함에 맞섰다. 통념에 반항하고, 부조리를 고발했고, 불의에 저항했다. 무엇보다 알제리를 사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알제리 문제에 있어서 의견을 달리했다. 물론 카뮈나 파농을 알제리의 독립 문제와만 연관 지어서 살펴볼 수는 없다. 두 사람의 삶과 사상에는 그 외에도 21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되짚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카뮈와 파농은 모든 지배와 권력을 거부하고 배제와 차별을 극복하자고 주장하면서 인류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사회와 인간상을 추구했다. 이 점이야말로 카뮈와 파농을 ‘알제리의 두 남자’로 묶어주는 최고의 지향점이 아닐까?
머리말
1장 왜 카뮈와 파농인가_이 책을 쓰는 이유
2021년 말의 알제리 / 코로나19와 『페스트』 / 알제리의 카뮈 / 〈무법자〉와 『이방인』 / 알제리의 두 남자, 카뮈와 파농 / 카뮈의 알제리 인식 / 한나 아렌트의 파농 비판 / 이 책을 쓰는 이유
2장 카뮈와 파농의 고향_알제리와 마르티니크
프랑스 제국 vs. 프랑스 식민지
카뮈와 파농의 조상은 어디서 왔을까? / 프랑스 제국 / 프랑스 공화주의-제국주의의 기원
카뮈의 고향 알제리
알제리의 프랑스 / 알제리의 역사 / 알제리와 조선
파농의 고향 마르티니크
마르티니크 / 마르티니크의 역사 / 크레올
3장 카뮈와 파농의 성장_노동자의 아들들
카뮈의 성장
카뮈의 부모, 카뮈의 가난 / 초중등학교의 모범 학생 / 프랑스 문화 / 문학, 결핵, 그르니에 / 대학 시절과 결혼 / 공산당 연극 활동 / 부조리
파농의 성장
파농의 성장 / 1935년, 프랑스 귀속 3백 주년 / 에메 세제르와 흑인성 운동
4장 1940년대의 카뮈와 파농_부조리와 차별
카뮈의 부조리
전쟁 / 권력 비판 / 『이방인』 / 재판소설? / 사이드가 본 『이방인』 / 『시지프 신화』 / 〈콩바〉 / 『페스트』 / 『페스트』에 드러난 문제점과 카뮈의 자세
파농의 차별
제2차 세계대전과 인종차별 경험 / 드골과 파농의 참전 / 유학 시절의 인종차별 경험 / 정신의학 공부
5장 카뮈와 파농의 1950년대_반항과 반란
카뮈의 반항
『반항인』 / 잘못된 반항 / 정당한 반항 / 『반항인』에 대한 비판
파농의 반란
『검은 피부, 하얀 가면』 / 차별의 경험 / 흑인의 자기 이해는 어떻게 형성되나 / 흑인의 자기 긍정 / 식민지의 언어와 삶 /식민지에서의 사랑 / 파농의 여성에 대한 편견 / 식민지 민중의 종속 콤플렉스란 무엇인가 / 흑인의 정신병리 / 노예와 주인 / 정신적 소외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6장 알제리 전쟁_절망하지 않기 위해
카뮈의 알제리 전쟁
알제리 전쟁 / 카뮈가 경험한 알제리 / 『전락』 / 『알제리 연대기』_카뮈의 식민지해방 부정의 이론 / 『적지와 왕국』_카뮈의 식민지 해방 부정의 문학 / 「말없는 사람들」 / 『기요틴에 관한 명상』 / 노벨상을 수상하다 / 『최초의 인간』, 최후의 카뮈
파농의 알제리 전쟁
병원 근무와 사회요법 / 파농 사상의 변화 / 인간에게, 즉 나 자신에게 절망하지 않기 위해 / 파농의 튀니스 생활 / 사회 치료를 주장하다 / 『아프리카 혁명을 향하여』 / 아프리카 통일의 꿈 / 『알제리 혁명 5년』 / FLN 강령의 작성과 죽음 /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7장 카뮈와 파농의 비전_새로운 인간
카뮈의 비전
카뮈를 추도하다 / 카뮈와 아나키즘 / 지금 우리에게 카뮈는?
파농의 비전
파농을 추도하다 / 파농의 아나키즘 / 지금 우리에게 파농은?
맺음말
알베르 카뮈 연보 / 프란츠 파농 연보 / 두 사람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

알베르 카뮈에 대한 진실 혹은 오해, 프란츠 파농에 대한 낯섦 혹은 이해
실존주의문학의 대표 작가이자 20세기 지성으로 사랑받는 알베르 카뮈
흑인성을 연구한 탈식민주의자이자 철저한 휴머니스트였던 프란츠 파농
알제리와 함께 기억되는 이들의 삶과 사상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이방인」 「페스트」 「시지프신화」 등으로 유명한 알베르 카뮈는 44세의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한국에도 그의 열렬한 팬이 많다. 그의 작품을 제대로 읽지 않았어도 연관 검색어로 돌아다니는 ‘이방인’ ‘부조리’ ‘알제리’ ‘페스트’ 같은 단어를 보면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필독서 목록에 언제나 이름이 올라가 있는 탓에 익숙하게 느껴진다. 프란츠 파농은 「검은 피부, 하얀 가면」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을 쓴 작가이자 의사인데, 카뮈와 달리 한국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대표작인 「검은 피부, 하얀 가면」에서 그는 식민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겪는 정신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국주의적 지배계급에 의한 자유와 인권 유린이라 보았다. 흑인성 운동을 극복하고 휴머니즘으로 영역을 넓힌 파농은 평생 노예 상태가 아닌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데 헌신했다.
카뮈와 파농은 띠동갑이다. 카뮈는 1913년생이고, 파농은 1925년생이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이 생전에 서로 만났다거나 영향을 주고받은 흔적은 없다. 그럼에도 둘은 동시대인으로서 각각 나름의 방식으로 생을 긍정했고, 글을 남겼으며, 부조리와 부당함에 맞섰다. 통념에 반항하고, 부조리를 고발했고, 불의에 저항했다. 무엇보다 알제리를 사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알제리 문제에 있어서 의견을 달리했다. 물론 카뮈나 파농을 알제리의 독립 문제와만 연관 지어서 살펴볼 수는 없다. 두 사람의 삶과 사상에는 그 외에도 21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되짚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카뮈와 파농은 모든 지배와 권력을 거부하고 배제와 차별을 극복하자고 주장하면서 인류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사회와 인간상을 추구했다. 이 점이야말로 카뮈와 파농을 ‘알제리의 두 남자’로 묶어주는 최고의 지향점이 아닐까?
이러한 배경 아래 이 책의 저자는 “카뮈와 함께 파농을 읽자”고 권한다. 첫 번째 이유는 카뮈를 읽는 사람은 많지만, 파농을 읽는 사람은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적고 많음’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정보의 편향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두 번째 이유는 식민지해방 문제를 각각 연대와 독립이라는 차원에서 본 두 사람을 함께 읽고 생각함으로써 한반도는 물론 식민지를 경험한 많은 나라(인민)의 역사 인식을 톺아보는 데 있다. 세 번째 이유는 한국에 소개된 카뮈나 파농에 대한 책 가운데 당대의 알제리나 마르티니크의 역사를 비롯하여 두 사람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배경 지식을 정리한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카뮈와 파농의 성장기로부터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두 사람의 인생 궤적에 그들이 경험한 지역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이유다. 한편 이 책에는 카뮈와 파농의 저작에 대한 해설은 물론 이 둘에게 영향을 미친 주변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여럿 등장한다. 이들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읽기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책 뒤에 간단하게나마 인물 소개를 덧붙였다.

프리랜스 지식인 카뮈
알베르 카뮈에 대해서는 긴말이 필요 없다.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한다. ‘「이방인」 「페스트」 등의 작품을 쓴 작가이자 1957년에 44세의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사람’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가 죽을 때까지 알제리에 살았어도 노벨문학상을 받았을까” 혹은 “그가 알제리 독립에 찬성했어도 노벨문학상을 받았을까?” 하고 의문을 던지는 사람을 별로 없다. 그 외에도 의문점은 또 있다. 「페스트」는 알제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오랑에 퍼진 전염병 페스트를 극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다시 유명해졌다. 그런데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프랑스인뿐이라는 점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식민지 이주민인 프랑스인들보다 많았던 선주민 베르베르족은 관심을 끌지 못한 채 그냥 죽어간 것일까? 흔히 부조리의 작가이자 철학자로 상징되는 카뮈는 자신의 작품 「이방인」에서 ‘태양 때문에 살해당한 이름 없는 아랍인’의 경우가 가장 부조리한 경우였음을 알고 있었을까? 누구나 긍정하는 작가적 명민함과 한 시대를 통찰하며 반항 정신을 키웠던 카뮈. 곧 다가올 68혁명으로 전 유럽이 들썩이기 전 유명을 달리한 카뮈에게서 통념처럼 박힌 ‘작가적 멋짐’과 ‘사상적 반항아’라는 이미지를 벗겨내면 어떤 모습이 나올까? 모든 정치세력과 관료조직을 경멸한 사람, 가난하고 억압받는

작가정보

저자(글) 박홍규

저자 : 박홍규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며 인문·예술의 부활을 꿈꾸는 르네상스맨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아내와 함께 작은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영남대 백승숙 교수와 2020년부터 〈이단아의 책읽기〉라는 유튜브를 통해 '세상의 거의 모든 책'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고 자유롭게 나누는 중이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미국을 까발린 영화감독 세르조 레오네』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비주류의 이의신청』 『저항하는 지성, 고야』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오노레 도미에』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공저) 『수정의 야인 조지 오웰』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에드워드 사이드』 『메트로폴리탄 게릴라 루이스 멈퍼드』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예술은 무엇인가』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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