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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병이 될 때

힘겨운 마음은 약물로 치유 가능한가
머스트리드북

2020년 1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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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77MB)
ISBN 97911970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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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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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우울의 시대, 마음의 약에 관한 진지한 생각

“힘겨운 마음은 약물로 치유 가능한가?”

80명의 우울증 환자를 인터뷰한 사회학자가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한 약물 의존 현상을 이야기하다

“뇌의 신경화학적 불균형이 우울증을 초래한다?”

상실과 실패, 한계에 부딪혔을 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힘든 경험은 인류가 오랜 시간 고민해온 문제다. 하지만 지난 반세기 동안 개인이 그런 마음의 고통을 해소하는 방식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예전에는 우울하거나 심란하면 일기를 쓰거나 친구를 만나 고민을 털어놓으며 마음을 달랬다. 그러나 이제는 의사를 찾아가 상담한 뒤 진단을 받고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 같은 약을 먹는다. 심각한 정신질환이 아닌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심란함이나 어쩌다 겪게 되는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침이 없다 보니 결국 의료적 해법에 의존하게 된다. 버지니아대학 교수이자 주목받는 사회학자인 저자는 18세부터 63세 사이 마음의 고통에 시달리는 미국인 80명을 심층 인터뷰하여, 놀랄 정도로 널리 퍼진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한 약물 의존 현상을 진단하고 그 기저에 깔린 사회 변화의 경향성을 읽어낸다.
저자는 정신과 진단과 약물 처방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는 현상에는 약물 남용보다 더 은밀하고 가늠하기 어려운 변화가 작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바로 사람들이 우울, 불안, 굴욕, 초조, 무료, 죄책감 등과 같은 정서적 고통과 일상의 신경증의 원인을 해석하고 그에 대처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고통의 원인을 심리적이며 사회적인 요인에서 찾고 정신요법을 하는 심리적 치료에서 벗어나, 신체적 요인에서 비롯된 생물학적 문제로 여기고 약물요법을 하는 의료적 치료로 대중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시행된 동향 조사에 따르면, 1987년부터 2007년까지 정신 건강 문제로 약물치료를 받는 미국인의 수는 급증한 반면, 심리치료를 받는 미국인의 비율은 매년 3퍼센트를 간신히 넘는 수준을 유지했다(94쪽 참조).
이는 오늘의 미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현상이지만 우리도 이미 나타나고 있거나 조만간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마음의 고통을 감정 조절 호르몬의 부족으로 생기는 뇌의 문제로 보고 약으로 치유하려는 신경생물학적 관점이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있다고 분석한다. 이런 현상은 유동적이고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한 현대사회의 심층적 경향을 반영한 것이자 맹목적 적응일 수 있다는 비판적 진단으로 연결한다. 자아에 대한 해석적이고 의미 있는 생각을 외면함으로써 우리는 영혼을 풍요롭게 하고 삶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배울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그문트 바우만부터 리처드 세넷, 앤서니 기든스까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학자들의 이론을 인용하여 현대인의 자기 이해 상실과 그로 인한 감수성 위기를 경고한다. 수치심 불안 실망감은 어떨 때 일어나는지, 타인과 사회와의 관계에 문제는 없는지, 어떻게 해서 흐트러졌는지 돌아봄으로써 자신에 대한 앎으로 이끄는 성찰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타인의 기대에 맞추고, 사회적 기준에 신경 쓰며, 규범에 충실하기 위해 애쓰는 세상에서 지금,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머리말

들어가며_ 마음의 불균형에 관하여
1장 성격적 결함이 아닌 화학적 결함
2장 우울증, 어쩌다 약에 의존하게 되었나
3장 마음의 아픔을 받아들이기
4장 다름을 거부하다
5장 실행 가능한 자아를 찾아서
6장 심리학 이후
나가며_ 영혼의 위기

감사의 말

“도덕적 결함이나, 생물학적 결함이냐?”
일상의 아픔, 약물치료 그리고 힘겨운 추스름의 역사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운을 북돋아 주는 약물복용이 크게 늘어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런 현상의 기원은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후 미국 사회에선 정신 건강 문제의 기원을 심리적이며 사회적인 요인에서 찾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이 득세했다. 이와 함께 신경안정제, 각성제, 항우울제 같은 새로운 종류의 정신질환 약물이 출시되어 의료계는 물론 일반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 영향으로 정신요법의 시술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신경증 증상과 정서적 고통을 비롯해 일상의 매우 사사로운 문제까지 의사의 진료 대상에 포함되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정신요법과 향정신성의약품의 처방 건수는 급증했고, 1960년대 말 미국 성인의 향정신성의약품 사용 비율은 오늘날의 그것에 육박했다.
정신 건강 문제에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게 되면서 정신질환의 치료법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과 동시에 정신약리학이 활기를 되찾았다. 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나 약리작용을 주제로 한 대규모 학제 간 연구가 시작되었다. 생물학적 관점을 지지하는 정신과 의사들은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모노아민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매우 파격적인 가설을 제창했다. 뇌의 신경화학적 불균형이 우울증을 초래한다는 이 가설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정신의학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1980년대 후반에 세로토닌만을 선택적으로 강화하는 새로운 항우울제인 플루옥세틴(프로작)이 탄생하면서 정신 건강 문제는 신경생물학적인 요인에서 비롯되었다는 믿음이 더욱더 깊어졌다.
이런 변화는 의사를 비롯해 의료계 종사자들이 환자의 정서적, 행위적, 인지적 문제를 치료하고 상담할 때 사용하는 용어도 크게 바꿔놓았다. 자아와 정체성에 관한 내적이고 질적인 1인칭 일상어 기반의 상담은 자취를 감추고, 그 자리를 정신질환에 관한 기계적이고 기술적인 3인칭 과학어가 대체했다. 사람들은 신경생물학적 관점에 따라 일상의 신경증이나 정서적 고통을 자아나 인성과 관련된 성격적 결함이 아닌 뇌의 문제에서 비롯된 화학적 결함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약효는 해석의 미학”
약이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과학자들은 오래전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의 생리적 효과가 사람마다 차이가 크고 두루뭉술하다고 말해왔다. 인터뷰 참가자들의 경우에도 항우울제가 듣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는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다른 약과 함께 복용했을 때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었다. 저자는 약을 복용하여 생기는 변화에 관한 이야기는 환자에게 있어 약이 갖는 의미가 단순히 약의 생화학적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잘못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사람들이 약의 의미와 효과를 평가하는 과정에는 개인이나 전문가 차원의 믿음과 기대에서부터 의사와 환자의 관계, 주변 사회 환경, 치료 여건 등 상호작용을 하는 여러 맥락 요소가 관련돼 있다는 것이다. 인터뷰 참가자들의 경우 약의 의미와 효과에 관한 생각을 나눌 때 무엇보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주변의 신뢰할 만한 사람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런 특정한 영향의 이면에는 사회 속에서 회자하는 광범위한 희망과 신념들이 존재한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약의 경우 사람들은 특정한 종류나 브랜드의 약에 강력한 믿음을 보인다. 예를 들어 신경안정제, 각성제, 항우울제의 경우 인터뷰 참가자들은 복용하기 훨씬 전부터 약효에 대한 정보를 접했거나 그 약들을 먹고 효과를 본 사람들을 알고 있었다. 저자는 약이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약효에 대한 이런 믿음이 신경생물학적 관점의 한 요소라고 말한다. 인터뷰 참가자들의 경우 약을 복용한 경험이 없는 사람조차 약효에 대한 그런 믿음을 가졌고, 일부에선 부작용에 대한 대중적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강력한 지지를 보였다. 저자는 약이 가진 이런 사회적 명성이 약에 대해 사람들이 부여하는 의미를 조건화한다고 강조한다. 약이라는 대상에 대해서도, 약을 복용한 경험에 대해서도 그렇다.
인터뷰 참가자들을 보면 약의 의미와 효과에 대한 평가는 자신들이 처한 곤경과 그 해결책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다시 말해 곤경과 약효에 대한 개념 정의는 서로 얽히고설켜 있다. 심리치료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개개인의 노력이 중심이고 약은 이런 노력을 보조한다는 식이다. 반면에 의료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약물 효과가 중심이다. 고통을 겪는 사람은 신체적 오작동의 숙주이지 문제의 원천이거나 해결의 주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약이 존재와 관련된 규범에 맞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가정보

저자 : 조지프 데이비스
Joseph Davis
버지니아대학교 사회학 교수이자 문화고등연구소장이다.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고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에 다니기 전에 잠시 인권단체와 자선단체에서 활동했다. 자아와 도덕성, 정신의학의 범주와 치료법, 서사와 생명윤리에 관한 문제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투데이》에 정신 건강과 사회적 이상에 관한 성찰을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소사이어티》 《질적사회학》 《프시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 『무죄의 해석(Accounts of Innocence)』『고치거나 치료하거나(To Fix or To Heal)』(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장석훈
서강대학교와 프랑스 리옹제2대학교에서 철학, 불문학, 임상심리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예술철학, 중세 불문학, 문체 번역학 등에 관심을 두고 공부해왔다. 그간 영어와 불어책을 백여 권 옮겼고, 서너 권의 인문교양서를 썼다. KBS1 라디오 〈책마을 산책〉에 출연해 양서를 소개하기도 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한 강의도 했다. 지금은 제주에서 책을 기획하고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각의 말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상식 밖의 경제학』『내 방 여행하는 법』 『러쉬!』 『부자들의 선택』 『SQ 사회지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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