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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수업 : 바람과 새와 꽃의 은밀한 신호를 읽는 법

바람과 새와 꽃의 은밀한 신호를 읽는 법
페터 볼레벤 지음 | 고기탁 옮김
해리북스

2020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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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26MB)
ISBN 979119696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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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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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듣다, 놀라다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서는 매 순간 크고 작은 사건들이 수없이 펼쳐지고 있는데, 그 광경은 대단히 매혹적이고 아름답다. 우리가 그것을 알아차리기만 한다면 말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자연의 신호를 읽고 해석하는 법을 아는 것이 누구에게나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이러한 일들을 전문가에게 전적으로 맡긴 사이 자연의 신호를 읽는 우리의 감각은 심하게 무뎌졌다. 농부가 간절한 마음으로 비 소식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한동안 비가 오지 않을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마냥 기뻐할 정도로.

페터 볼레벤은 독자들에게 이제 스스로 자연 전문가가 되어 보라고 권하며, 바람과 새와 꽃이 주는 신호를 읽는 법을 상세히 알려 준다. 이제까지 의식하지 못한 채 그냥 지나쳤던 현상들을 인지하고 경험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흥분되는 일이다. 전 세계가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금, 자연이 보내는 신호를 인지하고 이해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그래야 우리가 잃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터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작가 페터 볼레벤의 『자연 수업』은 먼 우주의 별에서 대지 깊숙한 곳까지, 그리고 비와 바람, 눈과 우박에서부터 새와 꽃과 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에서 익숙하게 관찰되는 거의 모든 현상과 존재에 대한 저자의 관심과 애정이 깊이 스며 있다. 그리고 그 애정은 사람들에게 인간 본연의 감각과 감수성을 일깨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뻗어가고 있다. 자연이 주는 신호를 읽는 법은 그 길에 이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서문 자연이 주는 실마리

1장 내일 날씨는 어떨까?
2장 바람이 불까? 추울까?
3장 비와 눈과 우박
4장 태양과 달과 별
5장 햇살과 낮
6장 계절
7장 기후 변화와 더불어 살기
8장 흙에 대해 이해하기
9장 녹색의 신비로움과 외래종
10장 동물들
11장 모든 감각으로 느끼기
12장 자연으로 돌아가자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보다, 듣다, 놀라다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서는 매 순간 크고 작은 사건들이 수없이 펼쳐지고 있는데, 그 광경은 대단히 매혹적이고 아름답다. 우리가 그것을 알아차리기만 한다면 말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자연의 신호를 읽고 해석하는 법을 아는 것이 누구에게나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이러한 일들을 전문가에게 전적으로 맡긴 사이 자연의 신호를 읽는 우리의 감각은 심하게 무뎌졌다. 농부가 간절한 마음으로 비 소식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한동안 비가 오지 않을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마냥 기뻐할 정도로.

페터 볼레벤은 독자들에게 이제 스스로 자연 전문가가 되어 보라고 권하며, 바람과 새와 꽃이 주는 신호를 읽는 법을 상세히 알려 준다. 이제까지 의식하지 못한 채 그냥 지나쳤던 현상들을 인지하고 경험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흥분되는 일이다. 전 세계가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금, 자연이 보내는 신호를 인지하고 이해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그래야 우리가 잃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터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작가 페터 볼레벤의 자연 수업은 먼 우주의 별에서 대지 깊숙한 곳까지, 그리고 비와 바람, 눈과 우박에서부터 새와 꽃과 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에서 익숙하게 관찰되는 거의 모든 현상과 존재에 대한 저자의 관심과 애정이 깊이 스며 있다. 그리고 그 애정은 사람들에게 인간 본연의 감각과 감수성을 일깨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뻗어가고 있다. 자연이 주는 신호를 읽는 법은 그 길에 이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세상은 우리가 그 안의 다양성을 오롯이 인지할 때 더욱 확장된다

왜 데이지는 비가 올 것 같으면 꽃잎을 안으로 말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일까? 독수리는 어떻게 한 번의 날갯짓도 없이 몇 시간씩 하늘을 선회할 수 있을까? 지렁이는 비가 오면 왜 땅 위로 나올까? 자연에는 무수한 수수께끼와 경이로움이 담겨 있다. 하지만 무심코 지나칠 때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말도 걸지 않는다. 자연은 우리가 감각을 열어 놓고 관심을 보일 때만 제 모습을 보여 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연보호 활동가인 페터 볼레벤은 이 책 ?자연 수업?에서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 자연과 동떨어진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뎌질 대로 무뎌진 우리의 감각을 다시 벼리고 확장할 것을 권한다. 바람이 불고 새가 노래하고 꽃이 필 때, 우리가 그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눈에 보이는 자연만이 아니다. 우리의 감각이 닿지 못하는 현상, 이를테면 태양과 달과 별의 운동과 작용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느끼려고 애써 볼 것을 권한다.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은하수를 중심에 두고 거대한 원 궤도를 그리며 시속 80만 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고 있음을,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 있는 땅이 동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달의 인력이 바닷물만을 아니라 지각도 끌어당겨 우리 정원이 하루 사이에도 솟아올랐다가 내려앉기를 반복하고 있음을.
우리는 개나 고양이나 새 같은 동물의 지각 능력에 감탄하곤 한다. 하지만 볼레벤은 인간의 신체도 이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사무실과 집 안 소파 등 우리가 만들어 놓은 인위적인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무디어졌을 뿐, 동물들의 감각 능력에 충분히 맞먹을 만큼 우리의 감각을 갈고 닦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단지 컴퓨터 앞에서 일하거나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다. 볼레벤은 자신의 가장 큰 관심사는 현대적인 외피에 가려져 있는 우리의 감수성 즉 우리의 관찰 능력을 일깨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다시 일깨울 때 우리는 우리 집 앞과 정원에서도 가슴 뛰면서도 마음을 진정시키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볼레벤에 따르면, “세상은 우리가 그 안의 다양성을 오롯이 인지할 때 더욱 확장된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과 죽음, 재생의 비범한 순환

볼레벤은 단순히 자연에 숨어 있는 과학적 사실들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에 아주 흥미롭고 놀라운 일화들을 결합하여 우리 주변의 아주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삶과 죽음, 재생의 비범한 순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볼레벤은 어느 봄날 까치가 새끼 찌르레기 한 마리를 둥지에서 꺼내와 쪼아 죽이려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까치를 쫓아 버린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까치를 쫓아낸 것이 과연 잘한 일이었을까를 생각한다. 까치는 단지 배고픈 새끼들에게 줄 먹이를 구하는 중이었을 뿐이라고 말이다. 여기서 볼레벤은 묻는다. 우리가 박새나 딱새가 나비 애벌레를 무자비하게 잡아먹는 모습을 보고도 동정을 느낄까. 올빼미가 어미 쥐를 잡아먹었을 때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헛되이 어미

작가정보

저자 : 페터 볼레벤
Peter Wohlleben
1964년 독일 본에서 태어나 도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럼에도, 아니 바로 그 때문에 이미 여섯 살 때 자연보호 활동가가 되겠다고 결심했고, 로텐부르크 임업 대학을 졸업한 후 라인란트팔츠주 산림청에 들어가 산림감독관으로 20년 넘게 일했다. 일하는 동안 전통적인 임학이 숲을 보호하기보다는 착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공무원이라는 신분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관점을 실천으로 옮기기는 어려웠다. 2006년 결국 공무원이라는 안정된 자리를 박차고 나와 자신과 뜻이 같은 산림소유자들이 운영하는 휨멜 조합에 들어가 산림경영지도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숲을 원시림과 유사한 낙엽수림 지대로 가꾸면서 화학물질은 일절 쓰지 않았고, 기계 대신 말을 이용했다. 개벌도 하지 않았다. 나무와 같이 일하는 틈틈이 강의와 세미나를 열었고, 자신의 생태학적 사고를 글로 옮겼다. 그리고 여섯 살 때 결심한 자연보호 활동가가 되었고, 우리가 아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자연 수업 』은 초기작으로, 먼 우주의 별에서 대지 깊숙한 곳까지, 그리고 비와 바람, 눈과 우박에서부터 새와 꽃과 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에서 관찰되는 모든 현상과 존재에 대한 저자의 깊은 애정을 페이지마다 꾹꾹 눌러 담았다. 그리고 그 애정은 사람들에게 인간 본연의 감각과 감수성을 일깨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뻗어가고 있다. 여기서 자연의 신호를 읽는 법은 그 길에 이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을 뿐이다. 볼레벤은 현재 아이펠에서 숲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나무 수업 』, 『동물의 사생활과 그 이웃들 』,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 『숲 사용 설명서 』, 『나무 다시 보기를 권함 』, 『나무의 말이 들리나요 』 등이 있다.

역자 : 고기탁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전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오의 대기근』, 『문화 대혁명』, 『해방의 비극』, 『야망의 시대』, 『부모와 다른 아이들』, 『이노베이터의 탄생』, 『사회 참여 예술이란 무엇인가』, 『공감의 진화』, 『멋지게 나이 드는 기술』, 『유혹하는 책 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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