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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0년 인생 100년

클래식 필름과 함께하는 시네마 천국
박영신 지음
실버아이TV

2020년 03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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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70MB)
ISBN 9791196907419
쪽수 2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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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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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아이TV(회장 엄녹환 / 대표 이재원)는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인 2019년을 기념해 구랍 27일 〈영화 100년 인생 100년〉(부제: 클래식 영화와 함께 하는 시네마 천국) 도서를 발간했다. 2019년은 특히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권위 있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시기이기도 하다. ‘실버아이TV'는 한국영화 100년과 칸 그랑프리 수상이라는 겹경사를 맞아 그동안 영화팬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되어 있는 고전영화의 세계를 탐험하는 도서 〈영화 100년 인생 100년〉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영화 100년 인생 100년〉은 ‘실버아이TV'가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 ‘실버아이뉴스'의 〈연예·오락〉 지면을 통해 2018년 8월부터 연재해 온 영화 칼럼으로, 총 50여 편의 글 중 26편을 추려 묶어냈다.
■ ‘영화 100년 인생 100년’ 수록 26편

- 실험과 창조의 바다에 빠지다 / 시민 케인
- 인생 ‘최악’의 하루 / 자전거 도둑
- 밤바다를 뒤덮는 남자의 절규 / 길
- 그녀, 역사를 만들다 / 로마의 휴일
- 아버지의 술잔 / 철도원
- 자식이 다 무슨 소용이람 / 동경이야기
- 소년과 소녀의 위험한 무덤놀이 / 금지된 장난
- 욕망이 부글거리는 그곳 / 선셋 대로
- ‘모던’한 세상의 ‘올드’한 삶 / 모던 타임스
- 그 시절 우리들의 자화상 / 마부(馬夫)
- 그렇게 많이 때리지는 않지만 / 400번의 구타
- 진실을 말하는 것은 밀고가 아니다 / 워터프론트
- 지중해에 새긴 허무와 좌절 / 태양은 가득히
-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도 ‘죄’ / 뉘른베르크의 재판
-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그 남자 / 나의 아저씨
- 풋내기 청춘의 겁 없는 로맨스 / 졸업
- 영롱한 앤 블루, 단두대에 지다 / 천일의 앤
- 인생은 달고도 씁쓸한 것 / 꽁치의 맛
- 위험한 사랑의 곡예 / 엘비라 마디간
- 노란 꽃잎은 망자의 넋인가 / 해바라기
- 세상을 울린 프라하의 영웅들 / 새벽의 7인
- ‘결핍’이 만든 마음의 상처 / 가을소나타
- 기발한 상상력, 반짝이는 천재성 / 천국보다 낯선
- 부끄러운 과거의 고해성사 / 굿바이 칠드런
- 소년, 새장을 벗어나다 / 정복자 펠레
- 사막에서 만난 두 여자 / 바그다드 카페

‘철도원의 영상 한 컷, 한 컷에는 마치 지난 날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 것처럼 마음 속 깊이 와 닿는 그 무엇이 있다. 특히 싸구려 술집에서 삶의 고단함을 위로 받는 가난한 가장 안드레아의 연기는 어려운 시절을 살다 간 우리들의 아버지를 떠 올리게 할 만큼 강렬하다. 그의 모습에서 희미하나마 그리운 아버지의 그림자를 보게 된다니 망각을 일깨우는 영화의 힘에 새삼 감탄한다.
- 본문 44쪽 ‘철도원’중에서

모두가 떠나 버리고 홀로 남은 슈키시는 마루에 앉아 밖을 내다보고 있다. “모두들 돌아가고 쓸쓸하시겠어요?”라는 옆집 아낙의 말에 슈키시는 “혼자되니 갑자기 해가 길게 느껴지는 군요,”라고 답한다. 아내의 부재로 텅 비어버린 것만 같은 집안은 이내 고요와 적막에 싸인다. 슈키시 인생에서 가장 길었을지 모를 그 여름의 한낮은 그렇듯 무심히 흘러가고, 멀리 바다 위를 떠가는 연락선의 기적소리는 홀로 남은 노인의 마음을 너무 쓸쓸하게 만든다.
- 51, 52쪽 ‘동경이야기’중에서

1960년대 서울 거리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산동네 판잣집과 가마니를 두른 헛간, 거리를 누비는 삼륜차와 우마차, 입주 식모, 점포의 간판들, 선채로 술과 안주를 먹던 선술집 등등 추억을 돌이키게 만드는 장면들이 주-욱 펼쳐진다. (중략) 요즘 복합상영관과는 판이하게 다른 극장 외관과 내부풍경이 정겹다. 가난했지만 인간의 따스한 정이 넘쳐나던 시절의 이야기. 우린 그것을 ‘향수’라고 이름 짓고 추억한다. 살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사람냄새가 살아있던 그때가 그립다.
- 본문 90쪽 ‘마부’ 중에서

천사의 얼굴을 가진 악마를 연기한 알랭 들롱(1935~ )은 출신 배경의 벽에 가로막혀 방황하는 청춘의 - 굴절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잔인한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깎아놓은 듯 수려한 알랭 들롱의 외모에 매료된 관객은 그의 범죄 사실이 탄로 나지 않기를 은근히 바라는 심정으로 가슴 졸이며 영화를 보게 된다.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 보이는 그의 깊은 눈빛이 연민과 공감을 유발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까닭이다. 그 때문에 관객은 실체와 이미지를 혼동하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 본문 114, 115쪽 ‘태양은 가득히’ 중에서

제목은 ‘꽁치의 맛’이지만 사실 영화 어디에도 꽁치를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감독은 왜 ‘꽁치의 맛’이라는 제목을 달았을까. 우리가 가을에 전어를 떠올리는 것처럼 일본에서는 꽁치가 가을을 상징하는 생선이다. 굳이 유추하자면, 꽁치는 인생의 가을을 맞이한 아버지 히라야마와 제철(결혼적령기)을 맞은 딸 미치코를 상징하는 복합적 의미가 아닐지. 꽁치는 내장 째 구워 조리하기 때문에 달지만 비릿하고 씁쓸한 맛을 풍긴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어른의 맛’이라고 부른다. 단맛과 쓴맛이 공존하는 것이 딱 우리네 인생살이와 같다는 의미다.
- 본문 163, 164쪽 ‘꽁치의 맛’ 중에서

영화의 세계는 언제나 경이로움 그 자체다. 그 세계는 상상의 바다이자 끝이 보이지 않는 동경의 대상이다. 영화 속 주인공의 삶은 우리의 삶과 동일시되기도 하며 스크린에 존재하는 모든 시간과 공간, 거기에 담긴 주제와 담론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영혼의 동아줄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영화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현실의 문제에 대해 끝없이 질문하며 고민한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영화 교양서적

‘영화 100년 인생 100년’은 우리들 삶에 이정표 역할을 해준 고전영화의 발자취를 통해 각각의 영화들이 우리 삶에 어떠한 추억과 교훈을 남겼는지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서적이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케이블 방송국 ‘실버아이TV'가 발행하는 인터넷신문 《실버아이뉴스》에 연재 중인 칼럼 중 일부를 선별 발췌한 것으로, 193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발표된 주요 영화의 스토리와 제작 노트, 영화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이야기 및 유용한 영화 용어의 간단한 해설까지 곁들이고 있다. 그런 면에서 ‘영화 100년 인생 100년’은 영화 전공서적이라기보다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영화관련 교양서로 분류하는 것이 옳겠다.

작가의 탁월한 묘사능력과 편집자의 깊은 안목으로 추려낸 26편의 글들은 현대의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는 감로수처럼 풍부한 생명력으로 꿈틀거리며 미래 삶에 대한 신선한 자극과 동기를 부여한다. 흔히 ‘스포일러 금지’라고 해서, 영화의 자세한 스토리나 결말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대세이지만 ‘영화 100년 인생 100년’은 종래의 어떤 영화서적 보다도 영화 스토리 묘사에 치중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당초 이 칼럼은 고전 영화에 관심이 높은 실버세대들을 겨냥하여 마련된 것이다. 빛바랜 세월의 흔적 탓에 이제는 뇌리에서 가물가물해진 옛 영화 이야기를 가급적이면 생생하게 다시 한 번 들려주자는 것이 기획의도였던 셈이다. 그런 까닭에 이제는 더 이상 ‘스포일러’가 될 수 없는, 나온 지 수십 년 지난 영화들의 스토리를 보다 더 상세하고 꼼꼼하게 서술하려고 애쓴 작가의 충정을 페이지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전술(前述)한 바대로 주옥같이 아름다운 여러 편의 고전영화들은 인터넷 지면을 통해 이미 감동적으로 소개된 바 있다. 그것들을 모아 읽기 쉽도록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낸 것은 대단히 반가운 일이지만 지면 관계상 일부 영화만을 소개할 수밖에 없게 된 점은 한편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런 뜻에서 책의 속편 출간을 기대해 보며 아쉬운 대로 책자에 실린 26편 영화들의 면면을 간략히 살펴보기로 한다.

주옥같은 고전 26편이 선사하는 추억과 향수

책의 포문은 ‘현대 영화의 문법’이 되어 영화 역사를 새롭게 쓰게 만든 위대한 필름 ≪시민 케인》으로 열린다. 《400번의 구타》《굿바이 칠드런》《정복자 펠레》는 유년의 아픈 기억과 추억을 리얼하게 표현하여 독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작품들로서,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소년들이 겪는 성장통을 눈물겹게 그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자전거 도둑》《철도원》《마부》는 궁핍했던 시절 가족의 해체와 화해를 기록한 흑백 필름들로서 진한 페이소스를 자아낸다. 《금지된 장난》《뉘른베르크의 재판》《해바라기》《새벽의 7인》은 반전영화의 정수(精髓)들. 혈육, 연인, 동지, 민족의 죽음과 이별, 배신과 단죄 등을 테마로 한 이 작품들은 인간이 지구상에서 저지르는 최악의 범죄가 어떤 것인지 신랄하게 고발한다. 또 서정미 물씬한 《길》《로마의 휴일》《엘비라 마디간》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회한과 안타까움을, 《동경이야기》《꽁치의 맛》은 소시민의 가정사를 통한 사회문제와 인간 본성의 깊은 이해를 다루고 있으며, 《선셋 대로》와 《태양은 가득히》는 어리석은 인간의 일그러진 욕망과 몰락을 섬뜩한 모습으로 그려내 시선을 끈다.

이밖에도 ‘정의’와 ‘진실’에 관한 보고서라 할 수 있는 《워터프론트》, 웃음 속에 현실사회의 부조리를 녹여내는 방식으로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모던 타임스》와 《나의 아저씨》, 전환시대 청춘의 일탈과 위태로운 사랑을 그린 《졸업》, 영국왕실의 음모와 모략을 묘사한 궁중잔혹사 《천일의 앤》, 애정결핍이 부른 모녀의 파국과 관계회복의 해법을 보여주는《가을소나타》, 각박한 세상에서 영원한 안식을 위한 천국 찾기에 나선 이방인들의 ‘웃픈’ 이야기 《천국보다 낯선》, 그리고 허허벌판 모래사막 위에 피어난 우정과 작은 기적에 관한 어른들의 동화 《바그다드 카페》로 이야기의 대장정은 끝을 맺는다.

기억의 조각 짜 맞추는 시간여행

나날이 발전하는 어지러운 세상이다.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에서 감성은 메마르고 정도 사라진다. ‘영화 100년 인생 1100년’은 추억에 목마른 사람들, 현실의 삶이 고통스러운 사람들,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권장할 만한 책이다. 비록 ‘영화 100년 인생 100년’의 시계는 40년 또는 50년 전의 시간에 머물러 있지만 그것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으로 남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마스터피스’ 26편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마치 눈앞에서 재연되듯 실감나게 펼쳐지는 순간 당신 스스로도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잔상들을 하나 둘 짜 맞추는 신비한 체험에 빠지게 될 것이다.

■ 컨셉트(Concept)

2000년대 이전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클래식 영화 중 저자가 엄선한 작품(26편)을 중심으로 각 영화의 줄거리를 서술하고 영화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스타들 의 일화, 그 영화가 우리에게 준 의미, 그리고 작가의 촌철살인 감상평과 간단한 용어해설에 이 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한다.

실버세대에게는 옛 영화의 아련한 기억을 일깨우는 한편 그들만의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주는 책, 고전영화를 접하기 어려운 젊은 세대에게는 한 세기에 걸친 시대의 변화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책이며 인류 공통의 관심사를 녹여낸 영화담론의 전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폭넓 은 독자층을 형성한다.

추억에 목마른 사람들, 아련한 향수에 밤잠을 뒤척이는 사람들, 현실의 삶이 고통스러운 사람들,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꿈꾸는 사람들, 인생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고자 하는 사람들처럼 저마다의 목적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긴 여운과 감동,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공감 가는 문체 로 따스하고 그리운 메시지를 기록한다.

■ 유사 도서와의 차별성

기존에 출간된 영화 관련도서는 영화 전공자 내지 프로급 수준의 영화 마니아들을 타깃으로 삼은 것이 주를 이룬다. 이에 반해 본 도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영화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 라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라는 전문분야를 다룬 서적이지만 지 나치게 학문적으로, 지나치게 평론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가벼운 한 편의 산문을 대하듯 부담 없 이 읽을 수 있도록 평이한 문장으로 일관한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자 장점이다.

‘스포일러’ 공개금지라 해서, 업계에서는 영화의 스토리나 결말을 자세히 서술하지 않는 것을 불 문율처럼 여겨왔다. 그러나 발표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영화들을 그런 제한 속에 계속 가둬두는 것은 더 이상 현명한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일상적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고전영화라면 보다 풍성하고 상세한 서술로 올드 팬의 추억은 새록새록 일깨워주고, 신세대들의 궁금증은 일거에 해 소해 주는 것이 의미 있는 방법일 것이다.

그런 까닭에 본 서적은 여타의 어느 영화도서들 보다도 구체적인 스토리 묘사에 치중하고 있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줄거리를 일별해 놓고 스쳐갈 경우 그 영화를 보지 않은 독자는 흥미를 갖기 어렵다. 반면 세밀한 스토리 묘사에 역점을 둔 본 도서는 마치 눈앞에서 책을 잃어주는 듯한 착 각이 들 만큼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여 독자의 관심을 증폭시킬 것이다. 이는 종래의 그 어떤 영 화관련 서적도 보여주지 못한 지점으로서, 본 도서만이 지닌 가장 차별화된 모습 중의 하나일 것 이다.

‘실버아이TV' 이재원 대표는 책 발간을 맞아 “실버세대에게는 젊은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돌려 주는 계기가, 젊은 세대에게는 이전 시대 삶의 진솔한 모습과 사회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 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버아이TV'는 이번 도서발간을 계기로 향후 방송사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인문, 사회, 복지, 자 기 계발, 자서전 등 제반 교양도서를 직접 발간 · 보급하는 등 출판 문화사업 다변화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영신

- 이름: 박영신
- 1959년 생. 성별: 남

고교와 대학시절 교내 신문사 기자와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생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겠다는 꿈을 키워왔다.

과거 아디다스 사에서 발간하는 스포츠 전문지 ‘월드축구(World Soccer)' 편집장, 국내 최초의 이동통신 전문 잡지 ‘월간 셀룰러’의 취재팀장으로 일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신문학(석사과정)을 공부했으며 재학 중에는 대학원 ‘원우신문’ 편집장을 맡았다.

직장 퇴사 후 프리랜서의 길을 걸으며 자서전 대필 작가로 일했다.
관동대학교에서 학부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특강을 하는 한편
언론에 ‘진고개 신사’라는 필명으로 영화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저서: 〈영화 100년 인생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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