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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더라도 반짝이게 살아갈 것

채민성 지음
지식인하우스

2020년 04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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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44MB)
ISBN 9791196902995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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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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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득해도
우리는 반짝이며 살아가자고
“최선이었다면, 결코 초라해지지 말기를”
오늘의 서투름도 훗날엔 반짝임이 된다
살아가고 있든 살아 내고 있든, 그건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는 답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준 작가 채민성이 〈너에게 전하는 밤〉 이후 2년 만에 신작 〈서툴더라도 반짝이게 살아갈 것〉으로 돌아왔다. 〈서툴더라도 반짝이게 살아갈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훌쩍 자란 작가만의 눈높이를 통해, 크게 보자면 삶이고 나누어 보자면 삶에 퍼져 있는 갖가지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글이다. 채민성 작가는 이를 통해 행복한 사람에게는 더 큰 행복을, 힘든 사람에게는 잔잔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총 5부로 나뉘어 있지만, 그래서인지 어느 페이지를 펼쳐 보아도 작가 특유의 감성과 느낌이 전해진다.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사소한 처음들, 덜어 내고 싶어 발버둥친 서투름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에는 반짝임으로 추억하는 순간이 온다. 모두가 비슷한 삶을 살아가기에, 오히려 그래서 가능하다고 믿고 싶은 것이다. ‘서투름’을 피할 순 없을지라도, ‘누구나 반짝일 수 있다’고.
#1 진심에는 계산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산
또 하나의 이름
간격
진심
침묵의 포옹
계산
독백
순서 없는 시작
물생활
가면
계산 없는 관계
동행
고백
어느 눈동자 속에서
신뢰
다시
허물이 무너지는 순간
요즘
회상
여행지의 풍경
끌림
전부의 마음
선택
대책 없는 마음
무엇 하나 헛되지 않도록

#2 깊은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뜨거움에 사랑하고 뜨겁지 않음에 더 큰 사랑을 한다
그렇게 살자
파도치면 사라질 발자국

그게 우리의 사랑이란다
꽃 한 송이의 기적
안녕의 온도
팽창
관계의 우물
아픈 마음
충분히
마음의 기한
2019년 1월 31일
겨울이 와요
그런 사람이 있었다
멈출 때를 안다는 것
방황
기회
이유가 없는 것이 이유다
어떤 낭만
새벽의 사랑
욕심
모순
한 여자
채움과 덜어 냄
주의

#3 삶을 오롯이 채우는 것은 많은 숫자가 아닌 몇 안 되는 하나의 마음일 때가 많다
숫자보다는 마음
나답게 산다는 것
하나의 과정
골든 로드
모래 위 발자국
빈손으로 태어났음에도
별똥별
빼곡히 살아갈 것
백지화
이별 후에
나만의 노래
품다
지금

얼마나 많은 풍경을 마주했느냐
결코
2019년 9월 11일


#4 그렇게 흐르던 마음도 결국 한곳으로 모이고
출판
여행의 시작
뜨겁게 살고 싶다 했다
떠남의 설렘
돌멩이
다른 색깔
마음의 화가
바다를 찾는 까닭
화가
3호선
어른의 마음
달리고 싶은 마음
미완의 미
가장 깊은 별이 숨 쉬는 곳
어떻게든
진짜 사랑은 거리를 초월한다
무계획
동행자

#5 우연이 반복된다는 건 과감히 운명에 기대어 보라는 초록불의 신호일지도
파란불 혹은 빨간불
안전거리
출발선
애틋한 분위기
다시 ‘함께’로 향하고
인연의 의미
한숨의 무게
약간의 용기
망각
나는 괜찮습니다
지난 시절
마침표가 쉼표로
백 일째
얼룩
때가 중요한 것들
다른 온도의 마음
지붕 혹은 우산

우산
때로는 우산의 개수가
마음의 간격을 표현하기도 한다.
간격이 가까워질수록 두 개의 우산은
서로를 허물어 하나가 된다.

두 개의 마음이
서로를 포개어 하나가 되듯.

전부의 마음
계절의 온도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다는 이유로, 잎은 가지를 이탈하여 낙엽이 된다. 그것이 견뎌 내는 것인지, 이겨 내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잎과 이별한 나무는 초라한 가지만을 남긴 채 긴 겨울을 홀로 보낸다.

사랑도 어찌 다를 수 있으랴. 마음이 뜨거워졌다는 이유로 전부를 내어 주며 사랑을 하던 사람이, 마음의 온도가 변했다는 이유로 불쑥 떠난다. 전부를 내어 준 마음은 이불 없는 나무가 되어 홀로 추운 겨울을 보낸다.

이윽고 혼자에 익숙해질 즈음, 머리칼을 쓰다듬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거리에는 봄의 행렬을 알리는 신호탄이 곳곳에 터진다. 꽃이 피어나 사람과 사람의 간격 사이에서 휘날린다. 계절의 온도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마음의 온도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 다시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다시 전부의 마음을 내어 주며.

안녕의 온도
‘안녕 여수’

떠날 때쯤 마주한 문구에 이런저런 생각이 마음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세상에는 수많은 안녕이 있는데, 저 안녕은 어떤 온도의 마음으로 적어 두었을까.

안녕의 얼굴을 안다. 만남에게는 반가움의 온도를. 떠남에게는 제법 아쉬운 온도를 남기는 말.

우리는 안녕으로 사람을 만나고 안녕으로 떠난다. 기억은 온도의 잔상이 되어 쉽게 잊히지 않는다. 오랫동안 마음의 곁에서 머문다. 그 뜨거움을 알아서 다시 사람을 찾고 여행을 떠난다. 아쉬움을 알기에 순간에 충실하는 법도 배운다. 어떤 온도의 안녕이었던 간에 떠남의 안녕은 여운이 되어 평생을 머문다.

안녕이란 말이 그렇다.

백지화
짧게 배운 얕은 지식이지만, 발성의 포인트는 어디에 힘을 주고 빼야 하는가를 스스로 앎에 있다는 것이다. 잘못된 곳에 힘을 주면 주변의 근육이 목을 죄기 시작한다. 호흡에 소리를 얹어 보내야 하는데, 힘을 잘못 주는 순간 밸런스를 무너뜨린다. 그러한 까닭에 대개의 레슨은 목에 힘을 빼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모든 곳에 힘을 빼고, 필요한 곳부터 차근차근 소리의 근력을 기른다. 어디에 힘을 빼야 하고 줘야 하는지. 어떤 느낌을 기억하고 상상하면 좋은지. 반복이 거듭될수록 습관처럼 몸에 배게 되는 것이다.

목을 죄는 버릇을 없애기 위해 매일같이 꺼내어 쓰던 단어는 ‘백지화’였다. 기존의 낡은 습관을 새하얗게 비워 내야만 새로운 색깔의 습관으로 덮을 수 있어서다. 평생을 길러 왔던 습관과 이별하고 새 습관을 반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오래 머물렀던 경력만큼 낡음에서 낯섦으로 향하는 과정은 여전한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변화의 순간은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새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때로 평생을 쌓아 온 것들도 미련 없이 비워 낼 줄 알아야 하는 법이니까.

채움을 배우기 위해 먼저 비움을 배운다. 오롯이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오롯이 비워 낼 줄 알아야 하므로.

“어쩌면 지금도 반짝이는 순간이 아닐까”
서툴지만 반짝이는 순간을 찾는, 사소하면서 밀도 높은 이야기
혼자에 익숙해질 즈음, 계절의 온도가 바뀐다. 거리에는 봄의 행렬을 알리는 꽃이 피어나고 사람과 사람의 간격 사이에서 휘날린다. 신작으로 돌아온 채민성 작가에게 이 계절과 몇 가지 문장의 의미를 물었다.

〈서툴더라도 반짝이게 살아갈 것〉이란 무슨 뜻인가요.
‘서툴더라도 반짝이게 살아갈 것’은 첫 책에 있었던 문장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문장입니다. 모두에게 오늘은 여전히 처음 맞이하는 순간이라서, 어쩌면 서투름이란 삶과 영영 떨어질 수 없는 존재일 수도 있어요. 다만 몇 계절을 건너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토록 덜어 내고 싶던 서투름도 결국에는 반짝임으로 추억되는 순간이 온다는 것을. 오늘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에 또 서툰 이별을 할지 모르지만, 매일같이 반짝이는 안부를 묻고 싶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담으셨나요?
행복도, 위로도, 때로는 철학적인 이야기도 고루 담았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행복하거나 힘들거나 구분 없이 일상의 소중함을, 그 안에서 반짝이는 것들을 기억하자는 여운을 전하고 싶었어요.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찾는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나의 낭만은 단순하기 그지없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살결과 가볍게 맞닿는 날, 사방이 트인 잔디밭에 돗자리 하나 깔고 맥주 몇 잔에 수다를 떠는 일이죠. _〈어떤 낭만〉 중
수많은 일상은 이토록 사소합니다. 다만 그 사소함이 반짝이는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건 ‘온도의 잔상’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기억하는 일상이라면, 서툴렀든 유치했든 그 시간은 반짝임으로 기억될 겁니다.

‘관계’와 ‘간격’에 대한 고민이 책 전체에 묻어나네요.
우리의 일상은 넓고 좁은 수많은 관계로 촘촘히 짜여 있습니다. 그래서 ‘간격’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담고자 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처음에 ‘우산’을 실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마음 간격의 너비가 현실의 간격에 투영되는 모습, 관계를 정의하기도 하는 ‘이름’에 관한 고찰, 내가 느끼는 간격과 당신이 느끼는 간격 사이의 간극, 심지어는 물생활이라 일컫는 반려 물고기와의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계산 없는 사이, 허물이 무너지는 순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은 대개 애매해서 무심코 지나칠 때가 많거든요.

작가정보

저자(글) 채민성

두 개의 우산이 서로를 허물어 하나가 되듯
간격을 허무는 버릇이 있습니다.

어쩌면 뜨거웠을지도 모를
지나온 몇 계절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갑니다.

인스타그램 @chae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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