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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세계를 지배하는가?(하)

에포크미디어코리아

2020년 03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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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85MB)
ISBN 9791196860356
쪽수 4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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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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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유령,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마르크스와 앵겔스가 1848년 발표한 공산당 선언의 말머리에는 공산주의 유령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는 공산주의 유령이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 자라나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느냐에 대한 통렬한 분석이다.
이 책은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이 와해되면서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 것 같았던 공산주의 유령은 아직 소멸되지 않았으며, 인류 파멸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침투는 가정, 학교, 문화, 종교, 언론, 법률 등 전반 영역에 걸쳐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 등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는 국가 외에도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손을 뻗치고 있다.
오늘날 인류는 물질문명의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지만, 공산주의가 일으킨 대혼란으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공산주의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상에 ‘낙원'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파멸하는 것이다.
본서는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유령이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제12장 교육편: 교육으로 우리 후손과 미래를 망치다

1. 공산주의 악령이 서방 대학을 장악하다
1) 대학 교수들의 극심한 좌경화 현상
2) 공산주의 이념으로 전통 학문을 변형시키다
(1) 혁명적 논쟁에 점령당한 미국 인문학계
(2) 학계를 휩쓰는 공산주의 변종 ’이론’
(3) 정치화된 문학 연구
(4)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기’ 이론
(5) 포스트모던 마르크스주의
3) 각종 이념을 전파하는 새로운 학과 개설
4) 각종 좌파 급진주의 이데올로기 주입
5) 미국의 위대한 전통을 부정
6) 서양 문명 고전(古典)을 배척
7) 교과서와 인문학 연구를 독점
8) ‘재교육’으로 세뇌와 반도덕성 고취

2. 공산악령이 초ㆍ중등 교육을 장악하다
1) 학생 우민화 교육
2) 진보주의 교육의 파괴적 본성
(1) 루소(Rousseau)에서 듀이(Dewey)까지
(2) 학생을 방임하다
(3) 학생 중심 교육
3) 체계적인 반신(反神) 교육
(1) 무신론과 진화론을 주입
(2) 공산주의 이데올로기 주입
4) 교육에 심리 조작술 도입
(1) 심리학과 교육학
(2) 도덕적 상대주의
(3) 죽음준비교육과 마약예방교육
(4) 외설적 성교육
(5) 자아중심주의 확장
5) 교육계의 침투 방식
(1) 미국 초ㆍ중등 교육에 대한 통제
(2) 교원노조의 이용
(3) 자녀교육에 대한 가정의 역할 축소
(4) 모호한 교육 용어로 본질 은폐
(5) 학과와 교과서 개편
(6) ‘투쟁 변증법’으로 교육 개혁을 추진

3. 악령의 목표는 동서양의 교육 파괴
맺음말 : 전통 교육으로 돌아가야 한다

제13장 미디어편: 미디어를 거짓과 마성의 정보 채널로 만들다

1. 공산국가의 미디어는 세뇌 도구
2. 공산당 침투당한 서방 언론
3. 전면적으로 좌편향된 미국 언론
4. 자유주의ㆍ진보주의의 정치도구로 전락한 언론
1) 선택적인 보도
2) 전략적인 의제 설정
3) 잘못된 사고 프레임 가동
4) ‘정치적 올바름’으로 자체 검열
5) 보수파에 부정적인 꼬리표 달기
6) ‘신언어(新言語)’로 보수파 타격
5. 영화로 전통가치관을 파괴하다
6. TV로 변이된 이념을 주입하다
7. 가짜 뉴스로 전면전을 펼치다
맺음말 : 언론은 언론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제14장 대중문화와 생활방식편: 퇴폐와 방종

1. 공산당 당문화(黨文化)
2. 공산악령에게 전복된 서구 대중문화
3. 난잡한 대중문화와 생활방식
1) 힙합과 록
2) 마약 유행
3) 음란물 범람
4) 전자게임 유행
5) 폭력문화
6) 변이된 패션

제15장 테러리즘의 근원은 공산주의

1. 공산정권하의 국가테러
2. 공산국가가 수출한 테러리즘
3.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즘
1) 쿠틉, 극단주의 성전의 ‘마르크스’
2) 레닌주의의 지하드 ‘선봉대’
3) 이슬람 극단주의의 ‘공산주의 핵심’
4) 쿠틉이 테러리즘에 미친 영향
5) 공산주의의 희생양이 된 무슬림
4. 중국 공산당의 테러 지원
1) 아라파트 테러활동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지지
2) 중국 공산당과 알카에다의 관계
5. 서방 급진좌파와 테러리즘의 은밀한 연맹

제16장 환경보호운동 배후의 공산주의 주모자

1. 환경보호주의의 뿌리는 공산주의
1) 환경보호주의 발전 3단계
2) 마르크스주의와 일맥상통하는 환경보호주의
3) 생태 마르크스주의
4) 생태사회주의
5) 녹색정치의 녹색은 새로운 적색
6) 에코테러리즘
7) ‘그린피스’의 이면
2. 기후변화 '합의'는 종교적 교조(敎條)
1) 과학 ‘합의’의 역사
2) 과학계의 성역이 된 ‘합의’
3) 과학자들이 ‘합의’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
4) 환경보호주의 과학자들은 왜 ‘재난 이론’을 선호하는가?
3. 다른 형태의 공산주의가 된 환경보호주의
1) 정치에 침투해 세계정부 구축
2) 자본주의를 공격하다
3) 언론 공격으로 반대 목소리를 제압
4) ‘시민단체’를 조종해 거리혁명을 주도
5) 반인류적인 신흥 종교

맺음말 : 신을 공경하고 전통을 회복해 환경위기에서 벗어나야

제17장 세계화 배후의 공산주의 마수

1. 세계화와 공산주의
2. 경제 세계화 배후의 악령
1) 세계화가 낳은 공산주의 모델의 경제체
2) 국가 간 경제 불평등 심화
3) 계층 간 소득 불균형 심화
4) ‘반세계화’ 운동으로 공산주의 전파
5) 자본주의 자양분으로 사회주의 살찌운 중국 공산당
3. 정치 세계화 배후의 악령
1) 유엔을 이용해 공산주의 정치력 확대
2) 유엔을 통제해 인권 이념 유린
3) 정치 세계화를 이용해 국가 주권 파괴
4) 정치 세계화의 귀착점은 전체주의 세계정부 수립
4. 문화 세계화는 변이 사상의 전파 경로
1) 문화 세계화를 이용해 문화의 가치 표준 파괴
2) 서방 선진국을 이용해 반전통적 변이문화 수출
3) 다국적 기업문화를 이용해 변이 관념 전파
4) 유엔을 이용해 변이 관념 세계로 확산

제18장 중국 공산당의 글로벌 야심

1. 미국을 대체하고 세계 패권을 잡으려는 중국 공산당의 야심
1) 중국 공산당의 패권 야욕은 타고난 본성이다
2) 미국을 주적으로 삼고 일전을 준비하다
3) 미국을 포위하고 내부를 분열시키다
4) 여론전과 심리전으로 반미 감정을 선동하다
5) 도광양회의 탈을 벗고 미국을 향해 칼을 뽑다
2. 세계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중국 공산당의 전략
1) ‘일대일로’를 앞세워 영토를 확장하다
(1) ‘일대일로’의 등장
(2) ‘일대일로’의 글로벌 확장
2) ‘대주변 외교’ 전략으로 미국을 아태지역에서 몰아내다
1. 서구의 가장 약한 고리인 호주 침투
(2) 전략적 가치를 노린 태평양 섬나라 침투
(3) 중앙아시아 5개국 자원약탈
(4) 이란과 미얀마를 중추국가로 삼아 자원약탈
3) 유럽을 분할 지배해 유럽-미국 동맹을 깨뜨리다
4) 아프리카에 침투해 ‘중국모델’을 수출하다
5) 라틴아메리카에 침투해 미국을 위협하다
6) 군사력을 강화해 미국에 도전하다
3. 중국 공산당의 특색을 잘 살린 ‘초한전(超限戰)’
1) ‘대외선전’으로 당(黨)문화의 세계화하다
(1) 관영 언론이 세계 각지에 침투해 여론 주도하기
(2) 해외 언론을 매수해 중국 공산당 홍보하기
(3) 가짜 문화ㆍ예술로 당(黨)문화 퍼뜨리기
2) ‘통일전선’으로 자유세계를 무너뜨리다
(1) 서방의 정치인 및 사업가 매수하기
(2) 해외 학자 및 싱크탱크 매수하기
(3) 해외 중국인 지도자ㆍ사업가ㆍ학생을 포섭하기
(4)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장악하기
(5) 해외 반체제 인사에게 족쇄 채우기
3) 기술 ‘초한전’으로 미국 경제를 위협하다
(1) 시장을 미끼로 기술 빼앗기
(2) ‘인민전쟁’으로 첨단 군사ㆍ산업 기술 도둑질
(3) ‘천인계획(千人計劃)’으로 첨단기술 인재 쟁탈
(4) 정부 보조금으로 서방 경제 무너뜨리기
4) 전 국민을 첩보전에 끌어들이다
5) 기타 ‘초한전’
4. ‘중국(공산당) 모델’은 인류 자폭의 급행열차
5. 교훈과 출로
1) 중국 공산당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2) 중국 공산당의 야욕을 저지해야 한다
3) 신이 배치한 길을 가야 한다

맺는 말

[서 문]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은 비록 와해됐지만, 공산주의 악령(惡靈, 사악한 영체)은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반면 이 악령은 이제 우리의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인류가 결코 이 문제를 낙관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공산주의는 일종의 사조나 학설이 아니고 인류가 출로를 찾으려다 실패한 일종의 시도도 아니다. 이 악령은 증오와 우주 저층의 각종 부패물질로 이뤄졌다. 그것의 근원은 한 마리 뱀이지만, 표면 공간에서는 붉은 용龍의 형상으로 체현된다. 그것은 바른 신正神을 적대시하는 사탄과 무리를 이루고 각종 저급한 영靈과 마귀魔를 이용해 인간세상에서 재난과 혼란을 일으킨다. 이 악령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인류를 파멸시키는 것이다. 신이 재림해 중생을 구원하는 최후의 시각에 사람들로 하여금 신을 불신케 하고, 신과 전통을 등지게 하며, 신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인간의 도덕을 타락시켜 결국 도태되게 한다.
공산주의 악령은 간계가 많고 변화무쌍하다. 어떤 때는 피비린내 나는 폭력으로 자신을 따르도록 위협하고, 어떤 때는 ‘과학’ ‘진보’ 같은 구호와 아름다운 청사진으로 사람들을 속여 추종하게끔 한다. 때로는 심오한 학문을 만들어 공산주의 악령이 마치 인류 미래의 발전 방향인 양 믿도록 하고, 때로는 ‘민주’ ‘평등’ ‘사회공정’ 등의 구호로 교육ㆍ매체ㆍ예술ㆍ법률 등 다양한 영역에 침투해 아무도 모르게 그들의 깃발 아래로 끌어들인다. 때로는 사회주의, 진보주의, 자유파, 신新마르크스주의, 각종 좌익당파 등의 모자를 쓰고 현혹한다. 어떤 때는 ‘평화반전反戰’ ‘환경보호’ ‘세계화’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 등의 기치를 내걸고 정의의 사도인 양 위장한다. 어떤 때는 ‘아방가르드 예술(전위예술)’ ‘성 해방’, ‘마약 합법화’, ‘동성애’ 등을 지지해 사람의 욕망을 방종케 하고, 어떤 때는 폭력이나 급진주의 대신 복지를 표방하며 경계심을 풀게 한다. 하지만 그것의 근본적인 특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앙ㆍ종교ㆍ도덕ㆍ문화ㆍ가정ㆍ예술ㆍ교육ㆍ법률 등 모든 분야의 전통을 파괴함으로써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타락시켜 영원히 솟아날 수 없는 심연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이 악령과 그것의 각종 변종들은 동유럽 공산당이 해체될 때 함께 사라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전 세계에서 크게 횡행하고 있다. 본래 공산정권인 중국과 쿠바, 일찍이 사회주의화한 유럽, 공산당 세력으로 뒤덮인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등에서 공산주의 흥행은 두말할 것 없고 자유세계의 선도자라 일컫는 미국마저 공산주의 악령의 침공으로 함락 직전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인류가 직면한 이러한 충격적인 현실은 공산주의 악령이 인류를 훼멸?滅하려는 음모가 거의 실현되다시피 했음을 반영한다.
이익을 좇고 해로운 것을 피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따라서 사람은 고난을 피하려 하고, 출세를 하려하고, 단지 삶을 즐기고 싶어 하기도 한다. 이러한 생각 자체는 크게 비난할 것이 못 되지만, 사람들이 일단 신에게서 멀어지면 이러한 심리적인 것들은 모두 공산주의 악령의 빌미로 잡히고 만다. 악령은 그러한 심리를 부추기고 증폭해 사람들을 통제한다. 신을 배척하고 하늘을 거스르는 공산주의 악령의 광기는 조종 받는 자들의 광기도 불러일으킨다. 즉, 권력이나 금전, 지식 등으로 하느님인 양 다른 사람들의 운명과 역사의 노정을 주재하려 하며, 더 나아가 일종의 사회적 조류를 형성하려 한다.
인간은 신이 만들었으며, 인성에는 선과 악이 공존한다. 사람이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면 신에게로 돌아갈 수 있고, 그 순리를 거스르면 악마에게 귀속된다. 이는 전적으로 사람의 선택에 달렸다.
우리는 본성이 선량한 사람들이 부지불식간에 공산주의 악령의 대리인이 되거나 조종당하는, 레닌이 말한 ‘유용한 바보(useful idiot)’가 돼버리는 현상을 줄곧 보아왔다. 비록 사회 전체가 공산주의 악령에게 사로잡혀 파멸할 지경에 이르렀지만, 진심으로 영혼을 악마에게 맡기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선량한 인성을 회복하는 사람에게는 악령에서 벗어나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우리는 신이 인간에게 확립해 준 도덕ㆍ문화ㆍ예술 등의 전통을 드러내어 인류가 신과 악령 사이에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 이것이 본서를 출판하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악령의 각종 계략을 똑똑히 볼 수 있도록 복잡하고 심오한 문제들을 최대한 평이한 언어와 논리로 풀어내고자 한다.
누구든 선한 마음이 나오면 신은 그가 악령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것이다. 하지만 악마를 똑똑히 인식하는 과정에는 독자의 숙고와 판별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 폭넓은 시각으로 수백 년 동안의 역사 흐름과 변천을 재조명하고, 악령이 어떻게 각종 가면과 수단을 동원해 우리 세계를 점령하고 조종해 왔는지 밝히려 한다. 우리의 목적은 단지 역사를 되짚어보기 위함만이 아니라 악령이 더는 우리 세상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데 있다. 이는 사람들이 각성해서 주동적으로 사악함을 버리고 신이 인간에게 규정해준 전통의 길과 생활방식으로 회귀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신은 분명 악령을 제압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생명의 영원한 귀착점은 우리가 어느 편에 서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본서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는2018년 11월 9평편집부가 발표한 〈공산주의 최종 목적-중국편〉의 후속 작으로 또 다른 하나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본서는 완전히 새로운 높이와 폭넓은 시각으로 수백 년의 역사적 흐름과 변천을 다시 새롭게 조명하고 악마가 어떻게 다양한 가면을 쓰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세계를 점령하고 통제하는지 낱낱이 파헤치고 분석하고 있다.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은 비록 와해됐지만 공산주의 악령(사악한 영체)은 그와 함께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이 공산악령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인류를 파멸하는 것이다. 신이 재림해 중생을 구원하는 최후의 시각에 사람들로 하여금 신을 불신하게 하고, 신과 전통을 등지게 하고, 신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인간의 도덕을 타락시켜 결국 도태되게 한다. 인류는 결코 이 문제를 낙관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이책은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뿐만 아니라 더욱더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우리 인간 자신의 각성, 그리고 적극적으로 사악을 버리고 신이 인간에게 규범한 전통의 길, 인간 본연의 삶의 방식으로 되돌아가는가에 달려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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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9평 편집부

9평편집부는 중국어 에포크타임스(Epoch Times) 신문 소속으로서 2004년 11월부터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9가지로 나눠 논평한 〈9평공산당〉 사설을 연재했다.

이후 9평편집부는 후속 작품으로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중국편〉, 〈해체당문화〉 등을 잇달아 발표해 공산주의의 근본 본질을 가장 깊이 있게 파헤치고 동양 정통 정신문화의 진정한 의미를 밝혀냈다. 이 책들은 서구물질문명의 폐해와 반인류적 인권문제를 개선하고 인류의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지침이 될 소중한 자료다.

9평편집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 신간을 발표해, 인류를 지도해 온 찬란한 정신문화를 핍박하고 멸절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본질과 지난 한 세기가 넘도록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 국제공산주의 운동, 특히 중국 공산당의 전세계 침투와 그 병폐를 자세히 폭로했다. 책은 최종적으로 공산주의에 대해 사형 판결을 내렸다.

중국 공산당의 중국 통치와 세계 침투는 중국역사와 세계사에서 가장 어둡고 황당한 한 페이지이다. 우리가 지금 이 시기 역사를 돌이켜 보는 이유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내면세계를 반성하고, 마땅히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매우 많은 비극들이, 우리의 나약함과 타협을 틈타 발생하지 않았는가 하나하나 점검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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