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승부는 아침에 결정된다

센다 다쿠야 지음 | 채숙향 옮김

창심소 2019년 12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생의 승부는 아침에 결정된다』는 하루의 시작인 아침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양한 실제 사례와 저자의 체험담을 통해 풀어내며 자신의 일에서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52가지의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자세히 풀어내고 있다.

목차

1 아침에 행복하게 일어나는 사람이 인생의 승자다
01 이른 기상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신문 배달부들은 모두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02 당신이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03 처음부터 아침형인 인간은 없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기 때문에 아침이 빨라진다
04 단시간에 숙면하고 싶다면 공복인 채로 잠들자
05 숙면하고 싶다면 아침부터 무리해서 빨리 일어나면 된다
06 푹 잘 수 있도록 깨어 있는 동안 열심히 생각하고 열심히 움직이자
07 수면을 이기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08 침실을 환기시키면 수면의 깊이가 달라진다
09 잠투정이 개선되는 건강보조식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2 비즈니스는 아침에 결정된다
10 출근 시간은 인생의 집대성이다
11 남아서 3시간 더 일하느니 30분 일찍 출근하는 게 이득이다
12 ‘자네는 아침형 인간이군’이라는 말을 들었다면 출세 코스에 들어섰다는 뜻이다
13 아침 일찍 메일을 확인하면 고위직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
14 업무 시작 시간 전까지 ‘해야 할 일’을 마친다
15 아침 9시부터 정오까지는 머리 쓰는 일에 집중하자
16 이른 아침부터 두뇌를 풀가동했을 때 오후에 졸음이 찾아오는 건 당연하다
17 아침에 회의를 마치면, 그날 안에 실행에 옮긴다
18 유연 근무제는 앞당겨 활용할 수 있다

3 공부의 성패는 아침에 결정된다
19 밤에는 ‘○시까지 공부해야지’, 아침에는 ‘○시까지만 공부할 수 있어’
20 밤새 하는 공부는 자기만족을 위해, 아침에 하는 공부는 자기실현을 위해
21 지난밤 공부한 게 기억나지 않는 것은 바로 자지 않았기 때문이다
22 자기 전에 기억한 것을 아침에 복습하면 기억이 확실히 정착된다
23 어려운 문제를 풀다 막히면 과감하게 잠을 청해 보자
24 수마와 싸우며 6시간 공부하느니 숙면한 후 3시간 공부하는 게 훨씬 낫다
25 꾸벅꾸벅 졸면서 버틸 정도라면 90분 후로 알람을 맞추고 지금 당장 자자
26 아침 첫 전철은 움직이는 공부방이다
27 학교와 회사에서 아침 독서 습관을 들이면 모든 문제가 호전된다

4 인간관계는 아침에 결정된다
28 아침에 만난 사이는 평생을 간다
29 저녁형 인간보다 아침형 인간이 더 멋지다
30 아침에 일어나 세수할 때 거울 앞에서 힘껏 미소를 지어 보자
31 아침 인사는 100퍼센트 내가 먼저 하는 원칙을 지키자
32 아침은 화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33 높은 사람과 약속을 잡지 못하는 이유는 항상 오후를 노리기 때문이다
34 평일 아침까지 마시고 다음날 아침 가장 먼저 출근하면 신뢰도가 상승한다
35 매일 아침 같은 전철을 타는 사람은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다

5 연애는 아침에 결정된다
36 밤에 반하면 아침에는 마음이 식지만, 아침에 반하면 밤에도 마음이 식지 않는다
37 조조 데이트는 심야 데이트보다 강렬하다
38 조조 데이트를 하면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된다
39 심야 데이트를 조조 데이트로 옮기면 아름다워진다
40 불쾌한 일이 있어도 다음 날 아침 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수 있다면 푹 잠들 수 있다
41 심야에 하는 키스는 성욕. 아침에 하는 키스는 사랑
42 밤에는 어둠으로 속일 수 있어도 아침 햇살 아래서는 속일 수 없다
43 아침에 보는 상대를 사랑할 수 없다면 그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는 게 좋다

6 인생의 승부는 아침에 결정된다
44 아침 첫 비행기에는 운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45 아침 첫 신칸센은 자유석이 제일 호화롭다
46 높은 사람이 매일 아침 찻집에서 모닝 세트를 먹고 있다면 그것은 기회다
47 매일 아침 한 정거장 먼저 내려 새로운 길로 출근해 보자
48 여행지에서 아침 5시경에 산책을 하면 조식을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다
49 TV 뉴스는 심야보다 아침 5시경이 더 재밌다
50 프리랜서의 묘미는 아무리 이른 아침에도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51 아침 햇살을 맞으면서 스트레칭하는 습관은 전신의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52 오늘도 아침에 눈뜰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자

책 속으로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실제로 무작정 ‘일찍 일어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몇몇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면서 몸을 혹사시켜 아침 4시에 기상하는 사람들 말이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그들 모두는 여전히 가난하다. 가난한 것도 모자라, 건강을 해쳐 몸이 망가진 사람도 여럿이다.
일찍 일어날 것을 추천하는 책을 쓰며 이런 말을 해서 송구스럽지만, ‘일찍 일어나서 성공할 수 있다’면 신문 배달부들은 지금쯤 다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그중에는 정말 부자가 된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비율이 다른 직업과 비교해서 독보적으로 높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
진짜 행복해지고 싶다면 수단과 목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일찍 일어나면 성공한다’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찍 일어나는 만큼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 〈이른 기상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신문 배달부들은 모두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중에서

당신도 본인이 사장이나 부장이라는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해 보자. 매일 늦게까지 남아서 잔업 수당을 청구하는 직원과 매일 아침 자기와 얼굴을 마주하며 인사를 나누는 직원 중 어느 쪽에 호감을 갖겠는가?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퇴근 시간 뒤에 3시간 더 일하는 것보다 30분 일찍 출근하는 것이 훨씬 좋은 인상을 준다. 실제로 축축 처지는 밤에 일하는 것보다 상쾌한 아침에 일하는 것이 고품질의 결과물을 낳는다. 30분만 일찍 출근하면

남아서 일하지 않고 재깍재깍 귀가해도 ‘저 녀석은 항상 아침에 일찍 출근하고 일도 잘하니까’

라고 주위에서도 당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남아서 3시간 더 일하느니 30분 일찍 출근하는 게 이득이다〉 중에서

당신은 기억력에 자신 있는가? 혹시 기억력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지혜를 전수하겠다. 누구나 확실히 기억력을 상승시키는 지혜가 있는데, 바로 뭔가를 기억하면 ‘곧바로 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녁에 집에서 영단어를 20개 외운 뒤 밤새워 놀다가 다음 날 한숨도 자지 않고 곧장 학교에서 영단어 테스트를 봤다고 치자. 어떤 결과가 나올까? 비참할 것이다. 지난 저녁 단어를 외운 기억은 있지만 모든 것이 애매해진 상태라 머릿속 서랍에서 기억을 제대로 빼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기억력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패턴에 빠진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밤에 영단어를 외운 뒤 바로 자게 되면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어제 외운 영단어를 슬쩍 한번 훑어보아도 놀랄 만큼 모든 단어들이 기억날 것이다. 물론 그중에는 몇 개 잊어버린 단어도 있겠지만 말이다.
- 〈지난밤 공부한 게 기억나지 않는 것은 바로 자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에서

당신이 평생 관계가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자. 그 사람과는 혹시 아침에 주로 만나지 않는가? 백보 양보해서 최소한 오전 중에 만나지 않는가?
내 친구나 소중한 사람들을 허심탄회하게 돌아보면 신기하게도 모두 아침에 만난 사람들뿐이다. 물론 주로 밤에 만난 사람과도 친해진 적이 있긴 있지만, 신기하게도 그 만남은 그다지 오래 가지 않았다. 그 원인은 확실하다.

오전 중에는 저의가 없는 만남이 많지만, 오후부터는 저의가 있는 만남이 많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저의가 전해진 순간, 만남의 감동은 급격히 줄어들기 마련이다. 학창 시절 반을 바꾸거나 자리를 바꿀 때 아침에 제일 먼저 말을 걸었던 사이끼리 친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 〈아침에 만난 사이는 평생을 간다〉 중에서

당신이 매일 아침 같은 시각에 같은 전철의 같은 차량을 타고 있다면, 틀림없이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상당수 승객들의 면면이 동일하다는 것을. 역의 승강장에서 보는 얼굴도 대부분 같은 사람들이지 않은가? 한 단계 더 들어가 생각하면 이런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사람들은 당신과 비슷한 인생을 살

출판사 서평

당신은 지금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인생의 승부는 아침에 결정된다』는 일본에서만 120만 부가 팔리며 공전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센다 다쿠야의 성공 가이드북이다. 손해보험회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경영 컨설팅 회사를 거치며 3천 명 이상의 고위관리직과 1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맨들 만난 저자는 100권이 넘는 저작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생활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인생의 승부는 아침에 결정된다』는 저자의 114번째 책으로 하루의 시작인 아침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양한 실제 사례와 저자의 체험담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가장 먼저 아침에 행복하게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면 하루가 힘겹고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면 하루가 상쾌한데, 이 하루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면 행복한 삶을 이룰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깨어 있을 때의 중요성만큼 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숙면을 위한 자기만의 방법을 정립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책 속에서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인생의 승부는 아침에 결정된다』이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원하는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리라 확신한다.

결과를 내는 사람이 유지하는 52가지 아침 습관
『인생의 승부는 아침에 결정된다』는 자신의 일에서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52가지의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자세히 풀어내고 있다. 우선 저자는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것이 인생 전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침에 불쾌하게 일어나는 것은 단순히 잠을 잘못 자는 것뿐만 아니라, 하기 싫을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행복한 일을 하면 잠자리도 상쾌하고 불행한 일을 하면 잠자리도 불쾌하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하루하루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반대의 경우보다 피곤도 덜 느끼고 조금만 자도 훨씬 더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그에 맞춰 삶을 재설계할 필요성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 오늘도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군’이라는 공포가 엄습해 온다면, 현실에서 도피해 아무 생각 없이 조금 더 자고 싶어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이처럼 하기 싫은 일로 가득 찬 인생을 살다 보면 고민도 끊이지 않고, 밤에도 좀처럼 잠들지 못한다. 좀처럼 잠들지 못하기 때문에 아침에도 좀처럼 일어나지 못한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된다.
이와 반대인 상황을 상상해 보자. 삼시 세끼보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골프를 치러가는 당일 아침에는 아무리 일찍이라도 번쩍 눈이 뜨일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첫 데이트를 하는 날 아침에 피곤하다는 이유로 이불 속에서 꾸물거리며 더 자려는 사람은 없지 않겠는가.
현명한 당신은 이미 눈치 챘을 것이다.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은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이대로는 행복해질 수 없어요’라고 당신의 몸이 경종을 울리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이다.”
- 〈당신이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은 싫어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사회생활에 있어서의 아침의 중요성이다. 저자는 출근 시간이 사회생활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척도라고 강조한다. 한마디로 일찍 출근할수록 성공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오후 시간의 작업보다 오전 작업이 작업 능률이 높기 때문만이 아니라, 중요한 인맥을 만날 가능성이 오전이 더 높기 때문이다.

“본인이 사장이나 부장이라는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해 보자. 매일 늦게까지 남아서 잔업 수당을 청구하는 직원과 매일 아침 자기와 얼굴을 마주하며 인사를 나누는 직원 중 어느 쪽에 호감을 갖겠는가?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퇴근 시간 뒤에 3시간 더 일하는 것보다 30분 일찍 출근하는 것이 훨씬 좋은 인상을 준다. 실제로 축축 처지는 밤에 일하는 것보다 상쾌한 아침에 일하는 것이 고품질의 결과물을 낳는다.”
- 〈남아서 3시간 더 일하느니 30분 일찍 출근하는 게 이득이다〉 중에서

뿐만 아니라 저자는 수험 생활과 직장 생활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자세히 풀어내고 있는데, 시간대별로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 게 효과적인지,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을 말하고 있다. 그밖에도 인간관계에 있어서 아침 인사는 100퍼센트 먼저 건네야 하는 이유와 아침 첫 전철과 첫 비행기를 타야 하는 이유, 아침 일찍 경영진에게 보내는 메일의 중요성, 화해를 청할 때 아침의 중요성 등등 관념적인 성공 철학서가 아닌, 현장에서 당장 활용 가능성 다양한 노하우들을 과감히 말하고 있다. 『인생의 승부는 아침에 결정된다』를 통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아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센다 다쿠야

일본 아이치(愛知) 현 이누야마(犬山) 시에서 태어나 도호쿠(東北) 대학 교육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계 손해보험회사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경영 컨설팅 회사로 이직한 뒤에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담당, 전략 책정부터 실행과 지원에 이르기까지 진두지휘하며 3,300명의 고위관리직, 1만 명이 넘는 비즈니스맨들을 만날 수 있었다. 프리랜서로 독립한 뒤에는 사회생활을 하며 깨달은 사실과 지혜를 바탕으로 ‘금기에 도전하여 다음 세대를 창조한다’를 인생의 모토로 삼아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생의 승부는 아침에 결정된다』는 저자의 114번째 책이다.

번역 채숙향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약해지지 마』, 『신의 카르테』,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 『마법사와 형사들의 여름』, 『삶의 힌트』, 『대하의 한방울』, 『타력』, 『명탐정이 되고 싶어』,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마법사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가』, 『바람에 날리어』, 『쓸쓸함의 주파수』, 『사자가 사는 거리』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