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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워커 퍼시 지음 | 이승학 옮김
섬과달

2022년 01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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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73MB)
ISBN 979119683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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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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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전미도서상 수상작
〈타임〉 선정 ‘100대 영어 소설’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20세기 100대 영어 소설 60위’

가벼운 연애와 영화로 때우는 무목적의 삶
젊은 주식 중개인 빙크스 볼링의 늦은 성장기

『허클베리 핀의 모험』 『호밀밭의 파수꾼』 등 미국의 많은 성장소설이 시대를 초월한 고전 목록에 올라 있지만 그중 『영화광』의 위상은 다르다. 이것은 어려서 부모의 죽음을 겪고 커서는 결핵으로 자신의 죽음을 코앞에 두어야 했던 작가 워커 퍼시가 마흔네 살에 늦깎이로 발표한 데뷔작으로, 나이가 허클베리 핀과 홀든 콜필드의 두 배가량 되는 뉴올리언스의 젊은 주식 중개인이 성인으로서 맞는 또 한 번의 성장을 그린 소설이다. 만남과 이별의 반복이 두려운 삶, 나날이 체념되고 무뎌지는 삶, 하지만 언젠가는 그 틀과 타성을 깨고 책임도 불안도 끌어안아야 할 삶을 워커 퍼시는 서른 살 생일을 앞둔 어느 직장인의 일상을 통해 그린다. 여기에는 일과 연애와 유머의 맛을 알되 일상의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끼고 사는 외로운 빙크스 볼링이 화자로 나선다.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혼종인 뉴올리언스의 이색적인 풍광 속에서 일인칭 현재 시점으로 그려지는 『영화광』은 자유와 책임, 사랑과 바람, 삶과 죽음, 신과 실존, 고전적 가치와 현대적 가치 등 여러 대립항에 대한 숙고로 영롱한 다면체를 이룬다. 이 소설은 삶이란 완성형일 수 없으며, 따라서 성인에게도 삶은 처음이고 익숙지 않음을 말하는 소설로 현대적 성장소설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다.
1961년 출간된 『영화광』이 이듬해 전미도서상을 수상했을 때 세간에서는 여러모로 화제였다. 출간 후 1년여를 잠잠히 묻혀 있던 작품이 뒤늦은 조명을 받았던 데다, 의사에서 작가로 전향한 저자가 마흔네 살에 발표한 데뷔작이라는 점, 그리고 그해 전미도서상의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는 점 때문이었다. J. D. 샐린저의 『프래니와 주이』, 조지프 헬러의 『캐치-22』 외에도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와 윌리엄 맥스웰 등 걸출한 작가들의 작품이 그해 경쟁을 다투었다. 『영화광』은 2005년 〈타임〉이 선정한, 〈타임〉 창간 해인 1923년부터 선정 당해인 2005년 출간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100대 영어 소설’ 목록에 올라 있고, 아울러 모던 라이브러리가 20세기를 통틀어 선정한 ‘100대 영어 소설’ 목록에도 헤밍웨이,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조지 오웰 등 필수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올라 있다.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에필로그

후기_폴 엘리
옮긴이의 말

개인과 가족, 일과 사랑, 상실과 체념과 극복
서른 살 생일을 앞둔 그에게 닥친 느닷없는 것들

“오늘 아침에 점심 먹으러 들르라는 고모의 쪽지를 받았다. 나는 이게 무슨 뜻인지 안다. 일요일이면 빠짐없이 저녁을 먹으러 들르는데 오늘은 수요일이니까 이게 뜻하는 바는 하나뿐이다. 진지하게 나누고 싶은 대화가 있다는 것. 그녀의 의붓딸인 케이트에 관한 안 좋은 소식이든 나에 관한, 장차 내가 해야 할 일에 관한 심각한 얘기든 극히 엄숙한 분위기일 것이다. 누구라도 겁을 집어먹을 만한 일인데, 그래도 실토하자면 아주 불편할 일은 없을 전망이다.”
-15쪽

사업가인 고모부의 배려로 뉴올리언스 외곽에서 주식 중개소 지점을 맡아 운영하는 스물아홉 살의 빙크스 볼링은 자신이 설정한 틀 안에서 무탈하게 일상을 반복하는 남자다. 자신을 키워준 고모로부터 독립해 살면서 그저 잦고 깊이 없는 연애, 영화 감상, 주식 중개가 전부인 목적 없는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그에게 서른 살 생일을 일주일 앞둔 마디그라 축제 기간 중에 일상의 균열이 조금씩 감지되기 시작한다. 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뒤 정서적으로 불안해진 사촌 케이트의 일탈, 그녀를 돌봐달라는 고모의 부탁, 예기치 않게 떠맡겨진 시카고 출장, 그리고 새로 들어온 비서 섀런 킨케이드에 대한 흠모. 안정과 틀을 중시하는 그에게 닥친 일상의 동요, 그는 서른을 앞둔 지금 틀 안의 자신과 틀 밖의 자신 사이에서 이런저런 선택과 다짐의 기로에 놓여 있다.
『영화광』은 주인공 빙크스 볼링이 일과 사랑과 사람, 다양한 삶의 가치에 대해 일인칭 현재 시점으로 숙고하는 일종의 관찰기다. 일찍부터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고 실존적 고민에 깊이 빠졌던 저자의 이력답게 이 소설은 한두 개의 개념으로 일축될 수 없는, 시시각각 변하고 지각되는, 행복과 불행이 번갈아 오는 삶이란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시도한다. 여기엔 가족과 땅으로 대표되는 남부의 전통적 가치와 개인과 도시로 대표되는 현대적 가치의 충돌이 있고, 일과 사랑의 충돌이 있고, 이 사랑과 저 사랑 사이에서 방황하는 자아의 충돌이 있고, 만남과 헤어짐의 충돌이 있고,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과 미래로 나아가야 할 자신의 충돌이 있다. 이 모든 충돌이 겉으로는 시큰둥하고 말수 없지만 속에는 다정함과 친절과 애수와 유머를 간직한 주인공 빙크스 볼링의 독백으로 서술된다. 무사안일해 보이지만 알 수 없는 소외감으로 갈대처럼 심란한 삶. 숱한 기억과 고민과 역사의 총체인 개인의 삶은 곧 보편적 우주이며, 따라서 해답도 그 안에 있을 거라는 실존주의적 믿음이 『영화광』의 더없이 일상적인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미국 남부의 정서를 담되 철저히 비남부적인 소설
타성적인 남부의 관습 대신 새로운 관습을 세운 소설

“매우 남부적이면서도 포크너로부터 최대한 멀리 있는 소설. 이 전미도서상 수상작은 삶의 혼돈에서 한발 벗어나 행복과 불행의 밀접한 관계를 반추하는 것만큼 인간적인 주제는 없다는 헨리 제임스의 다그침을 완벽한 어조, 완벽한 문장으로 환기시킨다. 당신은 웃게 될 것이고, 울게 될 것이다.”
-리처드 포드(퓰리처상 수상 작가)

대농장, 공동체, 전통적 가치, 인종문제와 계급 문제 등을 다뤄온 이른바 남부 소설이 미국 소설의 전부라고 말할 순 없지만 남부 소설을 빼고는 미국 소설을 말할 수 없다. 너새니얼 호손, 에드거 앨런 포, 윌리엄 포크너, 플래너리 오코너, 유도라 웰티. 후발 주자인 미국 문학을 세계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린 작가들 중 많은 이는 남부 사람이었고 그들의 작품에는 흥망성쇠와 반목과 가치관의 충돌이 가장 첨예했던 격전의 땅 남부가 담겨 있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생활을 그린 워커 퍼시의 『영화광』은 당당히 그 전통의 선상에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의 소설은 남부의 전통을 아예 이탈하는데, 워커 퍼시 자신보다 아홉 살 아래인 플래너리 오코너조차 남부 소설의 유산인 고딕과 그로테스크함을 물려받아 현실의 비현실성을 다뤘던 것과 달리 『영화광』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지극한 개인적 시점으로 관찰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사회 이전에 개인이 있고 비현실 이전에 현실이 먼저인 탁월한 현대성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기괴함보단 경쾌함이 있다. 『영화광』은 영화와 연애와 농담을 좋아하는 젊은이조차 마음속에 품고 사는, 이해되지 않는 소외감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하는 데 질긴 눈길을 보낸다. 『영화광』에는 주인처럼 손님처럼 찾아드는 행불행이 비관습적으로, 따뜻한 어조로 담겼다. 이전에 남부 소설 하면 떠오르던 고딕적 특징들을 과감히 떨쳐낸 덕에, 혹은 남부 소설의 어두운 분위기를 밝게 돌린 덕에 『영화광』은 사회와 구조와 이념 너머의 이야기, 즉 실존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결

작가정보

저자(글) 워커 퍼시

저자 : 워커 퍼시
Walker Percy
미국 작가. 1916년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출세 집안의 세 형제 중 맏이로 태어났다. 열세 살이던 1929년 아버지의 자살로 어머니를 따라 조지아주의 외갓집으로 거처를 옮겼으나 2년 뒤 어머니마저 자살로 의심되는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 뒤 두 동생과 함께 독신의 법률가이자 시인인 삼촌 윌리엄 알렉산더 퍼시 슬하에 들어가 미시시피주 그린빌에서 자랐다. 윌 삼촌의 영향으로 여러 작가와 시인을 알게 되고 불가지론자로 커가다 어느 정도 자립을 위해 북동부로 이동,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42년 애초의 포부였던 정신과 의사가 되기를 단념하고 뉴욕 벨뷰 병원에서 인턴으로 환자들을 돌보다 결핵에 걸렸는데 당시는 양생 말고는 치료법이 없던 때라 수년간 요양소를 전전해야 했고 그사이 작가로 꿈을 전향했다. 이 시기 실존과 신에 대한 성찰로 쇠렌 키르케고르, 장폴 사르트르, 프란츠 카프카, 토마스 만 등과 천주교에 크게 고무되었고 여러 편의 철학 에세이와 미발표 교양소설로 습작을 이어갔다. 그러다 마흔네 살이던 1961년 데뷔작 『영화광』을 늦깎이로 발표, 이듬해 전미도서상을 수상하며 세간의 놀라움과 찬사를 자아냈다. 훗날인 2005년 〈타임〉지는 이 작품을 1923년부터 2005년 발표된 최고의 영어 소설 100권 중 하나로 꼽았다. 이후 『마지막 신사The Last Gentleman』(1966), 『폐허 속의 사랑Love in the Ruins』(1971), 『랜슬롯Lancelot』(1977) 등 뛰어난 글들로 후대 작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결혼 후 루이지애나주 코빙턴에서 조강지처와 두 딸과 천주교적 삶을 살다 1990년 전립선암으로 세상을 떴다.

역자 : 이승학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2007년부터 출판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번역과 편집을 겸하고 있다. 과학책으로 시작해 주로 문학과 인문 분야의 책을 만들었다. 옮긴 책으로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카차토를 쫓아서』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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