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더 니가 해라

현장 감독자.현장 리더 리더십 수업

오정우 지음

메이킹북스 2020년 01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흔들리는 현장 리더에서 다시 뛰는 현장 리더(현장 감독자)로 가는 길을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담아 처음으로 제시한 자기 성찰과 실천 지침서이다.
산업 훈련 전문 강사인 오정우 소장이 20년간의 강의 경험을 통해 체험한, 대한민국 현장 리더(현장 감독자)들의 고민과 고충

목차

Part 1. 흔들리는 현장 리더, 우리들은 동네북, 호구, 허수아비입니다

◈ 세 가지 질문에 답해 보자

◈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자아상입니다
1. 자아상(Self-Image)이란?
2. 중요한 타인과 자아상
3. 자아상의 구성 체계
- 그릇된 자아상: 나이 많은 언니들은 싫어요
- 새로운 자아상을 가지다: 바보에서 천재로

◈ 우리는 동네북, 호구, 허수아비입니다
- 타사 현장 리더들이 본 자신들의 자아상

◈ 현장 리더의 애환과 외침
- 부정적 자아상의 원인: 입김의 차이, 입장의 차이, 세대 간 인식의 차이

Part 2. 건강한 자아상 정립을 위한, 현장 리더 역할 따라잡기

◈ 킹핀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1. 쌀딩크 박항서 감독과 킹핀
2. 인생 킹핀(king Pin)

◈ 현장 리더 역할 킹핀

◈ 현장 리더 역할 킹핀 장애물
1. 경직된 조직 문화, 강압적 조직 문화
2. 지속성의 결여, 열정을 믿지 마라
3.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

Part 3.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의 첫걸음, 셀프 코칭(Self-Coaching)

◈ 셀프 코칭 1: 어떤 리더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 셀프 코칭 2: 여러분은 함께 밥을 먹고 싶은 리더입니까?
1. 매일 먹는 밥, 당신에게는 어떤 의미입니까?
2. 밥을 함께 먹고 싶은 리더 되기 ‘버리자, 비우자’
- 조급함과 지나친 관여
- 화살 잡는 원숭이
- 칭기즈 칸과 매 이야기
3. 밥을 함께 먹고 싶은 리더 되기 ‘채우자, 행하자’
- 평범한 단어, 어려운 실천 ‘정직’
- 절제 리더십: 감정의 절제, 말의 절제, 생각의 절제
- 겸청즉명
◈ 셀프 코칭 3: 여러분은 전문가입니까?숙달자입니까?
1. 물 실력과 진짜 실력
2. 영향력 발휘를 위하여, 리더가 가져야 할 3력

◈ 셀프 코칭 4: 역경이나 고난 시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1. 진정한 용기를 가진 리더란?
- 미국 역사를 바꾼 재키 로빈슨
- 비정상적인 관습과 관행을 바로잡다

◈ 셀프 코칭 5: 여러분은 정성을 다하는 리더입니까?

작가정보

저자(글) 오정우

저자 : 오정우
오정우 소장은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교육학 단기과정을 수료하였다. LG 정보통신(주) 학습지원팀장을 역임했으며, 지금 현재는 변화 관리 전문교육기관인 MVP 컨설팅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LG그룹, SK그룹, POSCO, 한국항공우주, LS그룹,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기아자동차 파티마병원 등 국내 대기업 사원 및 리더들을 대상으로 ‘변화야 놀자,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인문학 리더십, 소통/공감 리더십, 함께 밥을 먹고 싶은 리더 & 선배 되기’ 등의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강의를 하고 있다.

교육생이 붙여 준 오정우 소장의 별명은 ‘공감대왕’이다. 참여자와 함께 즐거움 속에 공감을 통하여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는 말이다. ‘즐거움 속에 의미를 찾는 교육’이라는 강의 철학을 가지고 오늘도 일선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전원인재경영》, 《당신의 몸값을 올려라》, 《디지털 시대의 자기경영》를 출간하였고
《현장 리더 니가 해라》는 네 번째 책이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다. 살다 보면 우리 삶 곳곳에 스승이 있다는 말이다. 저자는 사람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는 믿음 아래 오늘도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함께 배우고 논의하고, 함께 학습하는 모든 현장 리더와 조직인들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함께 배우고 함께 논의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아래 메일로 여러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

문의할 일이 있으면: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