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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공식, 프렙!(Prep)

에세이부터 보고서까지 논리적인 구조로 완성하는 글쓰기 비법
임재춘 지음
반니

2020년 0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8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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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42MB)
ISBN 9791190467247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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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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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정확하고, 간편한 글쓰기 전략!
『쓰기의 공식, 프렙!(Prep)』은 빠른 시간에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쓰기의 공식으로 ‘프렙(PREP)’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프렙(PREP)’은 주장/주제(Point)가 되는 부분을 먼저 쓰고, 이를 뒷받침할 이유/근거(Reason)를 대고, 근거를 증명할 수 있는 사례(Example) 등을 제시한 뒤에, 다시 주장을 강조하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이에 더해 단문 쓰기를 강조한다. 짧은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게 전달할 때 프렙의 힘이 더욱 커지는 것이다. 이 두 가지만 잘 지키면 ‘쓰기의 공식’이 완성된다.

원자력국장으로 일하던 시절 글을 못 써서 좌천당한 경험이 있던 저자는 그 이후로 자신의 경쟁력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해외에 나가서도 글쓰기 강좌를 들으며 절치부심 끝에 글쓰기 방법을 익혔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글을 쓸 때도 분명히 기술과 공식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유명한 작가들이 오랜 시간 그 기술과 공식을 갈고 닦으며 자신의 글을 발전시킨다. 저자는 글쓰기를 할 때 글의 문단 구조를 프렙으로 잡고, 그 구조에 맞춰서 글을 쓰면 글이 쉽게 풀린다고 이야기한다.

글쓰기가 직장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아는 저자는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를 쓸 때 프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프렙으로 정보를 체계화하고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음을 조감도를 통해 보여주는데, 단순직렬형(1형식), 계층구조형(2형식), 대비형(3형식)의 프렙 구조만 익히면 누구라도 쉽게 주요 문서들을 작성할 수 있다. 유시민, 최재천, 이외수 작가의 글 뿐 아니라 교과서, 신문기사, 칼럼, 연설 등 다양한 글 사례를 예로 들며 좋은 글은 무엇이고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차근차근 밝혀 논리적이고 전달력이 좋을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말
글쓰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프렙’의 힘!

1장_ 글쓰기, 누구나 두렵지만 길은 있다
1. 인생에 글맛을 알기까지
2. 글쓰기는 기업과 개인의 성공에 필수
3. 최재천 교수의 치열한 글쓰기
4. 글쓰기 공부는 형식보다 구조가 먼저다

2장_ 프렙 문단으로 글쓰기
1. 글쓰기 공부는 문장보다 문단이 먼저다
2. 프렙, 인류 최고의 전달술
3. 소대처럼 조직하는 프렙 문단
4. 프렙 구조로 고쳐 쓰기

3장_ 글쓰기의 형식은 단문으로 하라
1. 단문의 힘, 전달력
2. 주어 없는 문장은 얼굴 없는 사람
3. 어떻게 주어를 쓰는가

4장_ 글은 철저하게 독자를 위해 쓰라
1. 결재권자는 ‘결론’을 원한다
2. 보고받는 사람의 취향까지 고려하라
3. 독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논리 전개 방법: 프렙 문단과 패턴
4. 전문 용어와 약어는 독자에 맞춰라

5장_ 알기 쉽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쓰기
1. 알기 쉽게 쓰기
2. 정확하게 쓰기
3. 간결하게 쓰기

6장_ 글쓰기 실력을 높여주는 실전 교정
1. 5문단 기본 에세이 쓰기
2. 좋은 글, 나쁜 글 분석하기
3. 5~6문단 글쓰기
4.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쓰기
5. 자기소개서 쓰기

참고문헌 및 인용자료

학교에서 배운 아마추어 글쓰기는 직장에서 요구하는 프로 글쓰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곧 경험하게 되었다. 1994년 북한 핵문제가 심각한 국면에 있을 때 나는 오스트리아 주재 한국 대사관에 과학관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곳에는 당시 외무부 내에서도 글 잘 쓰기로 소문난 이시영 대사(전 외무부 차관 및 유엔 대사, 전 전주대 총장)가 근무하고 있었다. 이분은 내가 2장으로 써 올린 문서를 새빨갛게 고쳐 반 장 정도로 줄였다.
나는 보고 내용을 일이 일어난 시간 순으로 장황하게 적었지만, 대사는 중요한 것부터 간결하게 정리해 읽는 사람이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바꾸어놓았다. 글이 고쳐질 때마다 호된 꾸중이 뒤따른 덕분에 직장에서 글 쓰는 요령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터득할 수 있었다.
_1장. 글쓰기, 누구나 두렵지만 길은 있다(20쪽)

‘프렙 문단’은 문단을 논리적이고 논증적으로 쓰는 데 가장 적합한 구조다. 주장/주제(P)를 근거인 ‘이유/방법’(R)이 논리적인 설명으로 뒷받침하고 이를 ‘예/자료/사실/전문가 의견’(E)을 제시하여 눈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증명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장/주제를 재강조(P´)’함으로 프렙 문단은 완벽한 논리와 논증을 갖춘 구조라고 할 수 있다.
_2장. 프렙 문단으로 글쓰기(66쪽)

한 문장에는 하나의 생각만을 담아야 하는 ‘한 문장, 한 생각(One Sentence, One Idea)’ 원칙이 있다. 중요한 정보일수록 한 문장에 하나의 생각만이 있어야 독자가 쉽고 정확하게 이해한다. 거기다 문장까지 짧으면 독자가 간결하게 이해한다. 단문 하나로 현대의 글쓰기가 지향하는 ‘알기 쉽고, 정확하고, 간결한’ 3C(Clear, Correct, Concise) 원칙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런 효과로 인하여 단문은 전달력이 강하다.
_3장. 글쓰기의 형식은 단문으로 하라(99쪽)

‘독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제공하는 정보가 다르다. 그래서 글을 쓸 때에는 독자를 규정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독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어떤 것이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제일 중요하게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이 ‘무엇(What)’, ‘왜(Why)’, ‘어떻게(How)’라는 핵심 정보 3종 세트다. 여기에 ‘따라서’가 종종 추가된다. 아무리 두꺼운 책도 네 줄로 요약할 수 있다. 무엇인가? 왜? 어떻게 하는가? 따라서 결론은? 이 정보들이 가장 중요하고 나머지는 모두 하위 정보다. 이들 정보 4가지는 프렙의 P(무엇), R(왜/어떻게) P(따라서)와 일치한다.
_4장. 글은 철저하게 독자를 위해 쓰라(131쪽)

제안서의 구조도 문제(왜)-해결(어떻게)이 대비되는 ‘프렙 구조 형식’, 즉 대비형이다. 기획서와 다른 점은 해결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문제는 확인만 하고 해결로 넘어간다. 해결 방법은 핵심 정보 3종 세트를 자주 구사한다. 품질, 가격, 서비스를 소주제로 잡고 ‘프렙 구조1형식’ 3개를 병렬로 나열하는 것이다. 제안서의 구조가 해결위주라 하더러도 제안서의 경쟁력은 문제의 본질을 찾아내는데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_6장. 글쓰기 실력을 높여주는 실전 교정(232쪽)

구조는 ‘프렙’, 문장은 짧게!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AI 시대의 자소서 쓰기까지
AI 시대에도 통하는 쓰기의 공식!

유시민, 최재천, 이외수 등 글쓰기 달인이 즐겨 쓰는 프렙 문단 활용법!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저자의 최신작!

회사에서 보고서를 쓸 때도, 자기소개를 쓸 때도, 틈틈이 SNS를 할 때도 글쓰기는 항상 어렵다. 몇날 며칠을 고민해서 나름 괜찮게 보고서를 쓴 것 같은데, 상사들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급하게 글을 써내야 할 상황에 닥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첫 문장에만 몇 시간을 버리기도 한다. 왜 글쓰기는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질까? 정말 재능이 있어야만 글을 잘 쓸 수 있는 걸까?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보면 정말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일까?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글을 쓸 때도 분명히 기술과 공식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유명한 작가들이 오랜 시간 그 기술과 공식을 갈고 닦으며 자신의 글을 발전시킨다. 잘 쓴 글이 어떻게 써졌는지 그 원리와 공식을 모른다면 필요할 때마다 쉽고 빠르게 글을 생산하기가 어렵다. 이 책《쓰기의 공식, 프렙!》에서는 빠른 시간에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쓰기의 공식’으로 ‘프렙(PREP)’을 제시한다. 글쓰기를 할 때 글의 문단 구조를 프렙으로 잡고, 그 구조에 맞춰서 글을 쓰면 글이 쉽게 풀리는 것이다. 프렙은 간단히 말해서, 주장/주제(Point)가 되는 부분을 먼저 쓰고, 이를 뒷받침할 이유/근거(Reason)를 대고, 근거를 증명할 수 있는 사례(Example) 등을 제시한 뒤에, 다시 주장을 강조하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이에 더해 단문 쓰기를 강조한다. 짧은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게 전달할 때 프렙의 힘이 더욱 커지는 것이다. 이 두 가지만 잘 지키면 ‘쓰기의 공식’이 완성된다.

“글쓰기에서 문단은 척추처럼 구조적 역할을 한다. 각각의 문단은 ‘인류 최고의 전달력’을 지닌 ‘프렙 PREP’을 활용하여 문장을 P(주제)-R(이유)-E(예)-P(주제 강조)로 전개한다. 글의 형식적 전략은 단문을 써서 전달력을 강화한다. 이 두 가지 전략이 합쳐지면 글쓰기의 공식이 탄생한다. (……) 문장의 순서와 구조가 자동으로 결정되고 문장은 단문이 주를 이룬다. 이렇게 하면 글쓰기가 무척 쉬워진다. 자동번역은 물론이거니와 인공지능도 정확하고 빠르게 그 내용을 인지한다.”
- 본문에서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AI 시대의 자소서 쓰기까지
글을 못 써 좌천당했던 저자가
터득한 글쓰기 비법!

저자는 원자력국장으로 일하던 시절 글을 못 써서 좌천당한 경험이 있다. 방사선폐기물 처분 부지 확보를 위한 신문 공고 문안을 유명 작가에게 의뢰했지만 막상 받아본 글이 실망스러워서 저자가 직접 작성을 했다. 밤 새워 작성한 원고를 장관에게 팩스로 보냈지만, 장관은 크게 화를 냈고, 그날 오전 원자력국장에서 좌천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자신의 경쟁력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해외에 나가서도 글쓰기 강좌를 들으며 절치부심 끝에 글쓰기 방법을 익혔다. 저자의 첫 책인《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는 25쇄 이상 판매된 책으로 그 노력의 산물이다.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는 직장인이 쓰는 주요 문서다. 글쓰기가 직장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아는 저자는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를 쓸 때 프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프렙으로 정보를 체계화하고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음을 조감도를 통해 보여주는데, 단순직렬형(1형식), 계층구조형(2형식), 대비형(3형식)의 프렙 구조만 익히면 누구라도 쉽게 주요 문서들을 작성할 수 있다.
프렙으로 문단을 구성하고 전체 글을 구성하는 것은 AI 시대의 자소서 쓰기에 더욱 적합하다. 자소서도 이제 AI가 채점하는 시대가 온 만큼 그에 맞는 글쓰기 전략이 필요하다. 프렙은 AI가 채점하기에 적합한 구조다. 지원자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했다면 그에 맞춰 주제를 정하고 프렙 형식으로 글을 전개하면 훌륭한 자소서가 될 수 있다.

풍부한 글쓰기 사례로 하는 실전 교정,
그리고 꼭 지켜야 할
글쓰기의 원칙들!

이 책이 지닌 장점 중의 하나는 실제 글쓰기 사례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유시민, 최재천, 이외수 작가 의 글 뿐 아니라 교과서, 신문기사, 칼럼, 연설 등 다양한 글 사례를 예로 들며 좋은 글은 무엇이고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차근차근 밝힌다. 유명한 작가들의 좋은 글에도 프렙의 공식이 그대로 적용된다. 핵심 내용(P)을 먼저 이야기하고, 근거(R)를 대고, 예시(E)를 대고, 다시 강조하는 패턴이 자주 등장한다. 부족하고 아쉬운 글은 프렙에 맞춰 실전 교정을 해보기도 한다. 쓰기의 공식을 거친 글들이 더욱 명쾌해지고 분명해지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프렙 구조 외에도 글쓰기를 할 때 지켜야 할 기본 원칙들을 알려준다. 일물일어(一物一語)의 원칙을 비롯, 일관된 명칭 사용하기, 주어를 빼놓지 않는 완전한 문장 형태 지키기, 수식어와 피수식을 가깝게 두기 등은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글에서는 꼭 필요한 원칙들이다.
글쓰기는 누구나 두렵다. 하지만 막연히 두려워말고 좋은 방법을 적용해 첫 문장을 쓰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프렙은 글의 구조를 잡아주는 좋은 길잡이다. 무엇을 말해야 할지 생각하고, 근거는 무엇이 있을지 하나씩 생각하다 보면 글감이 서서히 잡힐 것이다.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알려주고, 어떻게 정리하면 되는지 잡아주는 것이 바로 프렙이다. 이 책으로 논리적이고 전달력이 좋을 글을 써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임재춘

영남대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1973년에 기술고시로 과학기술처 원자력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과학기술부 원자력실장,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오스트리아 주재 과학관을 역임했다.
원자력이 새로운 업무라서 해외에서 교육을 받거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조지아(Georgia) 공대에서 원자력석사 공부를 할 때에는 글쓰기가 중요하지 않았으나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에서 수년간 근무하면서 실무에 필요한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기술적 글쓰기(Technical Writing) 교육을 받으면서 글쓰기의 형식을 배웠고, 영국 랭커스터(Lancaster)대학 MBA에서 글의 구조와 논리를 이해하는 계기가 있었다.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2003)를 출간한 후, 600여 기업과 대학, 연구소에서 기술적 글쓰기를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한국의 직장인은 글쓰기가 두렵다》, 《한국의 이공계는 영어쓰기가 두렵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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