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로마 모바일 버전

로마 여행을 위한 최적의 가이드

최순원 지음

솔깃미디어 2022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로마 여행 필수서인 <내 손안의 로마> 모바일 버전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크기와 편집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위치와 간략한 정보만을 알려주는 가이드북과 달리, 여행자에게 초점을 맞춘 안내서다. 단순히 유적지 풍경과 유명 작품을 "보고" 왔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유적과 작품에 담긴 내용을 알아 "보고 느끼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자유 여행을 하더라도 패키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코스를 둘러보는 여행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스스로 여행의 멋과 의미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공항에서 로마로 들어가는 것은 물론 시내에서 움직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으며, 반드시 봐야 할 유적지와 작품을 선별하였고 역사, 문화사적 의미와 내용을 기술하였다. 또한 미식 욕구도 간과하지 않아 유명 음식점을 포함, 숨은 맛집들을 직접 체험하여 중점 선별하였다. 아울러 로마의 숨결을 느낄 수 있게끔 기존 가이드북에서 간과한 여러 곳을 안내하였으며, 방대한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무엇보다 장소마다 수록된 QR 코드를 터치하면 바로 지도가 뜨도록 하여 자신의 위치에서 목적지를 찾아가기 쉽게 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공항에서 로마 시내로 가는 방법
로마 시내에서 이동 방법

포폴로 광장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
스페인 광장
트레비 분수
판테온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성당
나보나 광장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베네치아 광장
캄피돌리오 광장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진실의 입 &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
산 피에트로 대성당
바티칸 박물관
산탄젤로 성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로마의 숨은 매력 찾기
로마의 골목
비아 마르구타
몬티 지구
비아 카보우르
비아 파니스페르나
트라스테베레
재래시장
캄포 데 피오리 시장
메르카토 트리온팔레
이른 아침에 만나는 로마 모습

젤라또 맛집
커피 맛집
피자 맛집
그 밖의 맛집
슈퍼마켓
쇼핑
박물관, 유적지 예약 방법

출판사 서평

모바일에 최적화된 eBook
스마트폰을 여는 순간 손안에 로마가 펼쳐진다! 가독성을 고려한 편집과 해설로 로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꺼내 위치를 파악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터치하면 지도로 연결되는 QR 코드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소마다 QR 코드를 수록하고, 누르면 바로 지도가 뜨도록 해 어디에서든 목적지로 찾아갈 수 있다. 기획 단계부터 QR 코드를 염두에 두고 집필, 저자가 수년에 걸쳐 직접 QR 코드 활용 길 찾기로 로마에서 검증해 최적의 편의성을 구현하였다.

여행자로서 쓴 핵심 가이드
저자는 10년 넘게 매년 이탈리아 각지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점들을 수많은 사진과 글로 갈무리해 왔고 그 정수를 모아 이 책을 썼다. 뜨거운 열정으로 한 나라를 파고들어 남긴 기록을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도록 엮었다. 특히 로마는 저자가 가장 사랑하는 곳이다. 그 애정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교양 여행서
아는 만큼 보인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사적 의의를 알기 쉽게 요약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풍부한 사진과 핵심 내용으로 눈 앞에 펼쳐진 유적과 뛰어난 예술 작품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여행 준비부터 여행을 마칠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다
여행에 꼭 필요한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각자의 여행 기간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데 더없이 유용하다. 유적지 위주로 갈 것이냐, 예술 작품 위주로 볼 것이냐 등 스스로 최적의 여행 코스를 짜는데 길잡이가 된다. 어떤 목적으로 여행하건 가는 곳마다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나만의 속도로 여행하길 원하는 당신 손안에서 훌륭한 로마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순원

1년 중 한 달은 이탈리아에 머무는 생활을 10년 넘게 하고 있다. 대학 때 처음 본 로마를 잊지 못하다가 시간이 흘러 이탈리아에 한 달 머물기를 매년 실천하고 있다. 몇 년 동안은 유명한 곳 위주로 다녔으나 점점 시야를 넓혀 현지인처럼 구석구석 누비기 시작했다. 여행의 발자취를 사진과 함께 기록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유독 좋아하는 로마에 대한 열정이 이탈리아에 대한 애정으로 바뀌어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직접 확인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